타임지(Time誌) 2012년 8월 27일자 기사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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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ocracy 민주주의(民主主義)
  2. Giving - 기부(寄附)
  3. Spending - 소비(消費)
  4. Secrets - 보안(保安)
  5. Attitudes - 사고방식(思考方式)
  6. Talking - 소통(疏通)
  7. Seeing - 보기, 사진(寫眞, 写真, 照片)
  8. Play - 놀이, 장난감.
  9. Learning - 공부, 학습(學習, 学习, 勉強)
  10. Health - 건강, 의료


제목들을 보면 대략 이렇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아직 내용물은 다 못봤고, 대충 제목과 부제목, 결론만 보았습니다.

타임지(Time誌)를 보고나선 스마트폰(Smart Phone)이 나온 이후에 세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며, 조만간 한국에서도 미국과 비슷하게 스마트폰으로 결제나 기부, 그리고 사고방식, 보안, 소비, 건강, 의료, 학습 등등의 기존방식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방식으로 바뀔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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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전자책 판매. 

E-books can be purchased from Google Play Store at Android Device in South Korea.


2012년 9월 6일. 퇴근길에 휴대폰에서 구글 플레이를 열어보니 "Google Play Book"이 나왔더군요.

원래는 구글 플레이북은 미국에서만 사용가능하던거였던데, 9월 5일자부로 드디어 한국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책을 팔다니 감격스러워요.

제가 갖고 있는 와이브로 갤럭시탭 7인치에서 구글 플레이 북(Google Play Book)에서 책을 구입하여 다운로드 하여 보니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안드로이드 휴대폰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모두 책 구입 항목이 공유가 되니 휴대폰에서 책읽다 태블릿에서 책을 읽을 수 있구요.

그러나 리디북스보단 기능이 단순하고, 책의 가짓수도 다른 전자책판매하는 곳보다 부족한건 단점. 이건 조만간 구글 코리아에서 해결할것이라 생각됩니다.


회사소유의 아이패드로 Time지나 Linux Journal, M25 잡지 그리고 리디북스로 책을 볼때 화면이 커서 좋긴한데, 휴대성이 면적때문에 7인치보단 부족하더군요. 

그러나 7인치 갤럭시탭의 경우는 휴대성이 좋아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전자책을 쉽게 볼수 있으니 편하더군요.


앞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책의 가짓수가 많이 늘어나면 구글 플레이에서 전자책을 구입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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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4일 회사 입사

대전에서 한달정도 일했었고 서울 우면동 모 연구소에 출근도 하고

2011년 8월 22일 석사 졸업식 


오늘로 2012년 9월 5일.

회사 입사한지 1년이 넘었고 석사 졸업한지도 1년도 넘었고,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된지도 1년이 넘었다.

2011년 9월~12월까지 영어학원 새벽반을 처음으로 들어보면서, 영어공부가 재미있다는걸 이때 처음 깨달았었고, 새벽형 인간이 의지로도 되는구나를 알았다.


2012년 1~3월까지 야근을 많이하고, 2012년 3월 29일~4월26일까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훈련도 받고, 

그동안 난 뭐한걸까? 일에 치이고 영어공부를 해도 영어가 늘지는 않았고, 프로그래밍 스킬은 회사에서 필요한것만 익히다보니... 자기 발전이 없는 삶같은 느낌이다.


아침에 영어수업듣고, 회사 일하고 쉬는 삶을 살다보니 정말 발전이 없어. 밤에 공부하는 것도 추가하고, 주말에도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는 걸 해야 발전이 될려나? 이미 주말에도 영어공부는 하고 있고 개발쪽 공부도 하고 있고 -_-;;


석사과정에 있을때보다 회사에서 일하는게 속이 편한것 같은데 발전이 없어. 뭐 석사 과정때도 발전없었는걸 ㅋㅋㅋ 


ps. 근데 직장인 되면 연애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나  연애는 언제하려고? ㅠㅠ

ps2. 이러다 모태솔로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지? (마음에 드는 처자 없기도 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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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사변(도쿄지헨,東京事變,東京事変,东京事变, Tokyo Incidents)의 三十二歳の別れ(32세의 이별)






2012년 9월 4일.

운 좋게 비가 내리는 날 칼퇴근을 하였습니다.

퇴근후 회사에서 건대까지 비를 맞으며 걸으며 동경사변의  三十二歳の別れ(32세의 이별)를 들었습니다.


동경사변의 마지막 앨범인 "東京(Tokyo) Collection" 1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 비오는 날에 가사를 음미하며 노래를 들으니 감성적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가 동경사변(도쿄지헨,東京事變,東京事変,东京事变, Tokyo Incidents)의 해산시점에 나온 거라 보니 그 가사들이 해산시점의 동경사변의 구성원[시이나 링고 (椎名林檎), 카메다 세이지 (亀田誠治),하타 토시키 (刃田綴色), 우키구모 (浮雲), 이자와 이치요우 (伊澤一葉)]들이 해체시점에서 느낄수 있는 감정들이 그대로 느껴오는것같아요.


나이가 먹어가니 헤어짐, 이별에 대한 노래들이 마음에 와닿아요. 대학교 다닐때엔 감성적이 아니였지만, 계란한판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네요.


아래는 三十二歳の別れ(32세의 이별) 가사

作詞(작사):椎名林檎(시이나 링고) 
作曲(작곡):椎名林檎(시이나 링고)

君は生真面目だと云うけど僕は何時でも好い加減に泳いでいるんだ。

顔を合わす度互いに固い掟の牢屋へ閉じ籠ってしまうね。

僕が居なけりゃ女にも男にもならなくて良いよ。

払った犠牲を競うの止めよう、情けなくなる。

時代が軋んで変わっていく音・・聴こえる?

ほらだれの所為でもないさ。

君が居なけりゃ幸福にも不幸にもならなくて良いよ。

揺らいだ思いを惰性と呼ぼうか、切りがなくなる。

出会って赦して詰った日々の直向きな癖。

若くて夢中で壊して傷んで疲れ果てたいま、時代が歪んで動いている音・・聴こえる?

ほら 僕ら離れ離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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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 5시 30분경 기상


정말 오랜만에 일찍 기상하니 몸이 가쁜했음. 일찍 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일어나 피곤한 것도 아니고 몸이 개운함. 


보통 7시에 기상을 하다 5시반쯤 기상하니 생활이 상쾌함. 너무 좋아.


작년 대전에서 일할때엔 배고파서 밥먹으로 일찍 일어났었고, 서울 올라온 후 갑자기 영어 학원이라는 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어져서 영어 학원을 끊었었는데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새벽반으로 들었지요, 

그때 영어 청쉬 수업이 재미있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새벽 5시경) 것을 습관으로 들였고 일이 힘들어도 이때쯤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해서 신기했었지요. 

보통 대학 3학년때부터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해서 숙면을 못취하다 그때야 숙면를 처음으로 취해보니 학교다닐때 스트레스가 극심했다는 걸 느끼기도 했구요.


그리고 올 4월달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 훈련받을때 나팔소리전에 깨서 4주동안 어떻게 지내냐 멍하게 있던 생각나기도 하군요. 항상 나팔소리 들리기 10분전에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고 작년 영어학원다닐때 잠깨는것과 비슷한 기상을 느꼈지요. ㅎㅎ

(올해 4월달 군대 있을때가 잠을 많이 잔듯했음. 1월~3월까지 야근을 많이해서 잠 부족한건지)


일찍 일어나서 별별 생각하다 일이 안바쁘면 다시 강남의 모 학원 새벽반 다시 들어볼까 하지만, 회사가 강남이 아니니 뭔가 아쉽다. 다시 강남에서 일하고 싶어라. 


일찍 일어나서 작년 하반기 회고를 하니 다시 작년 하반기의 생활 규칙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ps. 일찍 일어나는 새가 일찍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속담은 사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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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V 1st Edition을 지인을 통해 얻어서 보다 책 내용이 부실하다고 느낀데다, 옛날 내용이라고 느껴서 읽다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O'reilly사이트에서 CJKV 2nd Edition을 pdf파일로 구입을 하여 iPad와 맥북프로에 pdf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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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Edition에서는 1판보다 정확한 내용과 최신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서 괜찮더군요.

그렇긴 해도 CJKV책을 쓴 저자가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쪽을 좋아하는 언어학자라서 그런지 한자를 설명해도 일본어쪽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조금 거슬리더군요.

영어를 배우고 언어학 지식을 쌓아서 한국어 처리가 강화된 책을 썼으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ps1. (1판에서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자(Korean-Made Chinese Characters)를 국자(國字, gugja)라고 표현하다 2판에서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문자(Korean-Made Ideographs)를 한국식한자(韓國式漢字, Hanguksik Hanja)로 표현합니다. )


ps2. 책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다 읽진 않았지만, 한국어 처리부분과 중국어 처리부분을 정리해서 CJKV 책보다 더 좋은 책을 만들고 싶은 오기가 발동했습니다.


ps3. 중국어와 일본어를 어설프게 알고 있으니 제가 추측했던 내용과 다른 내용이 꽤 많더군요. 언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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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를 팔아제끼는 정부를 보니 답답한 현실.


위의 기사를 보고나서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카께서는 그러실 분은 아니지만 임기말까지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 같아요.

민영화로 누가 이익을 보는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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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9일

홍대앞에 갈일이 있어서 들렸다, 버블티 가게를 보고는 눈이 돌아갔습니다. 오오 한국에서도 버블티가 요즘 유행하는가봐! 하면서요.

그래서 공차(貢茶)라는 가게에서 버블티(珍珠奶茶, 쩐쭈나이차)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공차(貢茶)의 음료수 라벨뚜껑을 보니 대만(台灣,Taiwan) 국가번호인 +886이 찍혀있군요. 공차(貢茶)는 대만 브랜드였군)

주문할때 우롱밀크티로 주문하고 타피오카를 넣고, 설탕은 0%로 넣어주세요 하니 맛있는 우롱밀크버블티가 나왔습니다.
더위에 시원한 우롱차맛을 느끼며 돌아다니니 너무 좋았어요.

그 맛을 느끼다 보니 2011년 7월1일~7월 3일간 갔던 대만 타이페이 여행에서, 야시장에서 먹어본 珍珠奶茶(쩐쭈나이차,Bubble Tea, 버블티)가 생각이 났었구요. 이 珍珠奶茶(쩐쭈나이차,Bubble Tea, 버블티)를 한국에서 쉽게 먹어볼수 있다니 이건 놀라웠어요. +_+


홍대앞에 버블티 가게가 생기면서 버블티가 요즘 유행인가 싶더군요. 홍대앞에 공차(貢茶), 퀴클리(Quickly,快可立[콰이커리]), 버블퐁 등의 가게가 여러 생겼습니다. 오오 주말 학원 끝나면 버블티 먹으러 가야겠어요 >.<

버블티는 원래 대만(台灣,Taiwan)의 타이중(台中)이라는 도시의 춘수이탕(春水堂,춘수당)이라는 가게에서 1983년도에 개발된 음료이기 때문에 버블티 브랜드는 대부분 대만(台灣,Taiwan)산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버블티 소개(영어) Wikipedia - Bubble tea

ps2. 버블티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green tea with pearls" (泡沫綠茶),  "pearl milk tea" (珍珠奶茶),  "pearl green milk tea" (珍珠奶綠), "pearl black tea" (珍珠紅茶) and "pearl green tea" (珍珠綠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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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9일

지인들께서 KT의 고객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올레(http://www.olleh.com/) 사이트에 들어가니 아래와 같이 "고객정보 유출 사실 공지" 창이 뜨더군요. 

KT 고객정보 유출 사실 공지


유출 사실 확인을 하니... 유출되었습니다 orz. 저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KT 휴대폰 가입자 870만명 중 하나 인증했습니다. -_-


위의 팝업에서 정말 황당한 것이 있었습니다 "고객님의 정보는 유출되었으나 경찰에 의해 전량 회수조치 되었습니다."


KT 어디서 약을 팔려고? 사람을 희롱해도 유분수지.

파일을 여러군데서 복사하면 회수 할수 있을까요? 파일이 회수조치를 한다니... 일단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인터넷에서 공개가 될것은 뻔할텐데요. 


KT가 "전량 회수조치"라고 말하니 상식적이지 않아 황당합니다. KT에서 이런 이상한 대응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털리면 털렸다고 하면되지, "전량 회수조치"라고 말하니 정말 웃겨요.


이렇게 SHOW와 iPhone으로 SKT를 사악하게 만들고 트위터로 소통하여 이미지 쇄신하던 KT는 2G강제 종료, 그리고 위의 개인정보유출때문에 이미지가 LG U+보다 바닥이 된것 같음.


부친께서 예전에 KT자회사를 다녔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집전화,인터넷, 휴대폰,와이브로 모두 KT로 쓰는데 KT휴대폰 쓰고 있는 부친, 여동생 모두 개인정보유출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이번 약정만 끝나면 KT 전번을 착신전환 걸어넣고 현재 놀고 있는 1개의 SKT 회선로 쓸까봐요  


ps1. "빠름~ 빠름~ 빠름~ 고객정보 WARP 올레!"

ps2. 아래는 트윗에 올라온 KT Olleh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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