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왔습니다.

구글 플레이 매거진(Google Play Magazine)을 통해서 타임지(Time誌)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임지 정기구독자들에게는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에서 타임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If you're a print subscriber, your digital copy is free! )

안드로이드 플레이 매거진 타임(Time) 잡지 다운로드 주소 : goo.gl/pSAml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거진 접근을 막아서 볼수 없습니다. 이건 아쉬운점.

구글 한국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거진(잡지) 마켓도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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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이외에는 컴퓨터를 안쓰는 생활 양식에 젖은 1인.


제가 요즘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컴퓨터를 쓰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회사 업무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이외엔, 집에서 컴퓨터를 켤 일이 거의 없습니다 -_-;; (회사에서 코딩하는데 집에서 머리아프게 코딩하기가 좀 -_-;)


컴퓨터에서 할수 있는 일(문서 보기, 책보기, 인터넷 서핑, 음악감상, 동영상 보기, 은행업무 등등)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있다보니, 컴퓨터는 점점 프로그래밍 코딩이나 문서 작업할때(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Office호환이 약해서 문서 작업할때엔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그래픽 작업할때 등등 전문가만 쓰는 기기가 될것같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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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3일 화요일 아침 6시경

iOS 6.1 Beta2가 나왔다는 것을 트위터로 확인했습니다.

회사 출근후 아이패드2에 iOS 6.1Beta1에서 Beta2로 바로 올렸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개발자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베타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이전버전과 별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하겠어요.


Google+에서 Android 4.2가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에 OTA(Over the air)가 떴다는 전보가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테더링 머신으로 쓰고 있던 갤럭시 넥서스에 진짜로 Android 4.2 OTA(Over the air)가 떠서 바로 업데이트 했지요.

Android.4.2 로 업데이트한 결과 기존 버전인 4.1.2와 다르게 겉모습이 너무 많이 바뀌었고 스크롤 속도도 빨라지고 최적화가 잘된것 같습니다.  

일단 한글 글꼴이 확바뀌고(아마도 나눔고딕일지도?), UI가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적용된 구글 나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는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익숙한 UI가 아닌 덕택에 적응하는데 잠깐오래걸렸지요. 그러나 처음 사용자들은 쉽게 적응할 UI를 가져서 편한 것 같군요. 안드로이드 UI가 점점 개발자가 아닌 초심자,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 안드로이드는 이제 쓸만해졌단 생각을 합니다. 

ps. 단, 레퍼런스폰 한정. 통신사에 따라 출시되는 폰들은 통신사의 입김과 제조사의 입김으로 안드로이드 고유의 UI를 갖기 어렵죠. (예, 삼성, LG, 팬텍 폰들... -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도 삼성폰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OS를 제조하고 구글에서 관리를 하다보니 삼성 터치위즈UI와 통신사 입김에 자유롭습니다)


아래는 Android 4.2로 업데이트전과 후의 화면 갈무리(스크린샷,Screenshot)입니다.

Android 4.2 System Update.Android 4.2 System Update. - Android 4.2 OTA(Over the air)가 떴습니다!


Android 4.2 System Update. - Android 4.2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까?


After Android 4.2 System Update, Lock screen - Android 4.2 업그레이드 이후 락스크린 화면이 변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2에서 바뀐 안드로이드 알림바 UI - 처음엔 적응이 안됨!


안드로이드 4.2에서 바뀐 안드로이드 알림바 UI - 처음엔 적응이 안됨!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에 올라간 Android 4.2 버전 정보


이스터에그(Easter Egg) - 안드로이드 4.2 젤리빈!(Android 4.2 Jelly bean)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적용된 구글 나우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는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구글 나우에 영화 카드 생성!


구글 나우(Google Now) 영화 카드!


UI가 많이 바뀌었다보니 기본 UI에 적응했던 사람으로서는 정말 어안이 벙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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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이제 컴퓨터 안들고 다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으로 카페에서 문서작업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cfile1.uf@017A033550906B1E0E87B4.jpg"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폰의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려하지 않은 문제때문에 입력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들에서 한영키가 인식이 안되어 한영전환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맥북프로에서 사용하던 한영전환방식으로 사용하면 한영전환이 잘됨...)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인 테티이(Take LTE)에서 페이스북앱을 실행후, 블루투스 키보드로 글자 입력하고 난 후 작성을 누르니, 작성 안되는 문제도 있고, 트위터 공유도 제대로 안되는 문제를 보았습니다. 다행이 카카오톡에서 문자 입력하여 보내기는 잘 되더군요.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대로 입력받아 쓰려면 삼성이 만든 입력기가 탑재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밖에 없으니 뭔가 짜증-_-;; (삼성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제 안드로이드용입력기에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잘 인식되어 한영키가 잘 작동 됩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은 삼성물산것이라 삼성 갤럭시 탭과는 잘 맞더군요. 다만 한자 입력 고려안해서 한자키가 안먹는다는게 아쉬울뿐)

안드로이드용 입력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의 한영키와 한자키 인식 문제를 계기로 작년에 구상했던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구현을 주말에 쭉 개발해보려고 합니다. 

2011/12/15 - [Mobile/Android] - 구글이 내놓은 안드로이드용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

2011/12/15 - [Mobile/Android] - 모바일용 한중일 통합 키보드 구상.

참고로 올해 목표가 한자 입력이 되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 제작이 목표였긴 한데, 1~3월초가지 야근, 주말출근에, 4월달 내내 4주훈련갔다 등등 여러가지 일이많아서 거의 실행을 않았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키보드를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한영키와 한자키가 인식하는 입력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기능이 없는 그 뭔가의 찜찜함때문에 직접 구현해야겠어요.

내년 초에 안드로이드마켓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이 되며, 한자키도 되는 입력기를 올리기를 목표로 주말 개발하려는데, 절대적인 개발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안드로이드용 입력기(IME, Input Method Editor)때문에 이젠 놀 시간 없을듯한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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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C World - Steve Jobs Imitator with Angel Wings Promotes Taiwanese Tablet

대만 Action Electronics, 스티브 잡스 패러디한 TV 광고 방송해 


Action Pad Taiwan commercial

대만(Taiwan, 臺灣,台湾)의 Action Electronics가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한 TV 광고를 방송하였습니다.

광고를 보니 뭔가 싼티가 나요. 보통 고인이 나오는 광고들 보면 뭐 그려러니 하는데 이 광고는 비호감 그 자체이구요.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창립한 회사인 애플(Apple, アップル社, 蘋果公司, 苹果公司)사와 연락도 안하고 만들었다고 하니 ...


Youtube를 보니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를 모욕, 능욕을 하였다고 욕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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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입력하여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와 슬레이트7로 재미를 본 삼성전자에서 태블릿(Tablet)인 갤럭시탭 8.9인치에 펜 입력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낼것 같습니다.

어도비 개발자 컨퍼런스인 MAX 2011에서 와콤 디지타이저가 장착된 갤럭시탭 8.9인치 프로토타입이 나왔더군요.

필기를 자유자제로 할수 있는 갤럭시탭 8.9인치가 조만간 나올듯 합니다.

Samsung tablet Stylus pressure MAX 2011

Adobe Photoshop Touch on New Pen-Enabled Samsung Tablet


At the Adobe MAX 2011 conference in Los Angeles, Samsung was showing off an unnamed and unannounced new Pen-Enabled Tablet. It was about the size of the new Galaxy Tab 8.9, but this one was showing off Adobe's new Photoshop Touch. For more information on the Adobe MAX 2011 Conference, please visit http://www.LegitRevi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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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 올라온 2011 Android Developer Lab Hong Kong 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AndroidDev

Now that our Android Developer Labs have wrapped up for 2011, with last week's ADL Hong Kong capping off the world tour, we'd like to share some of the presentation material we discussed during the events.

Introduction to Honeycomb APIs
A must-read for Android developers new to Android 3.0+ development.
http://goo.gl/V4hdy

Designing UIs for Phones and Tablets
Discusses techniques for crafting great user experiences for phone and tablet users. Based on the Google I/O 2011 presentation of the same name.
http://goo.gl/hJe9c

Android Market for Developers
An overview of recently added Android Market features for developers.
http://goo.gl/3gMmE

Developing Android Applications for Google TV
An update on developing Android apps for the latest version of Google TV, based on Android 3.1. Also discusses some interesting statistics on television usage.
http://goo.gl/bmkeI

Honeypad Tutorial
Dive into the development of a note-taking app that plays nice with phones and tablets. Makes use of the support library to ensure your fragments can be used on pre-Android 3.0 devices.
http://android-codelabs.appspot.com/resources/tutorials/honeypad/index.html

NOTE: Material related to Android 4.0 is not covered since the SDK wasn't launched until mid-way through our developer labs world tour. 



Android Tablet에 대해서 설명하다보니 Android OS 3.0 Homeycomb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군요.

언젠간 나올것 같은 Google TV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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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의 Amazon Kindle Fire 리뷰를 읽어보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충 읽어보니 그렇게 사양 좋은 iPad나 갤럭시탭7인치 플러스(미국에서 갤럭시탭7인치 후속으로 나온 제품) 그리고 RIM의 플라이어처러 3G통신 모듈이 있는 것도 아니고, 512MB의 램에, 내장 메모리는 8GB밖에 안되고, 심지어 블루투스도 지원하지 않아, 블루투스키보드를 사용도 못합니다. 단지 Android 2.3 Froyo단말기에 Wifi모듈이 달린 단순한 태블릿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펙으로 따져 다른 최신 기기들과 비교하면 답은 없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컨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아마존의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가격이 착하게 나왔습니다. 아마존 킨들파이어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북용도 및 음악 감상용도로 이동하면서 쓸수 있는 편한 태블릿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출시되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아마존 서비스때문에 미국서 들여와도 반쪽짜리 기계가 되기 때문에 국내 수입하기엔 돈이 아깝긴합니다. ($199+통관세+배송비+구매대행수수료, etc = 한국에서 받아보려면 판매가보다 돈 많이 듭니다 ㅎㅎ)

가격대비 최강의 기계인건 분명한것이군요. Amazon이 컨텐츠를 무기로 원가 이하로 팔고 있으니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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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자제품 판매 사이트인 retrevo의 조사 결과 Amazon Kindle Fire(아마존 킨들 파이어)가 iPad보다 많이 팔릴거라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의견

Amazon Kindle Fire의 경우 iPad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화면도 9.7인치인 iPad보다 작은 7인치이지만, Amazon의 강력한 컨텐츠 유통의 힘과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구입할 매력이 있는 하드웨어로 보입니다.


이제 태블릿 시장(Tablet Market)의 경우 iPad의 고가형 시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Amazon Kindle Fire와 같은 저가형 시장도 형성되었다고 보면 되구요.

태블릿 시장의 선두두자인 아이패드(iPad)의 위치가 어중간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다른 경쟁업체(HP, 후지쯔, 고단샤, 삼성, HTC, etc)이 기능에 비해 가격 혁신을 못하다보니 그나마 기능도 괜찮고 가격도 싸게 나온 iPad가 선두두자가 되었습니다.

iPad의 경우 이북리더로하기엔 크키가 크고, 게임도 무게... 풍부한 컨텐츠 지원이 장점이 되어었지요. 그러나 원가보다 아주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풍부한 컨텐츠를 지원하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Amazon Kindle Fire)라는 신종 태블릿이 나왔으니 앞으로 iPad보다 더욱 더 인기를 끌것이라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아마존 킨들 파이어를 사고 싶었으나, 한국에서 아마존 서비스들이 제대로 제공도 안되고, 아마존 킨들을 구매대행 했을때 가격을 생각하자니 머리가 아프기때문에, 킨들 파이어와 화면크기가 같으며 아마존 킨들의 기능이 지원된다고 생각하는, KT에서 재고 떨이로 나온, 와이브로 갤럭시탭 7인치를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아이패드로 개발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이북를 보았다만 뭔가 크기가 크고 뭔가 아쉽다란 생각이 들긴 한데, 7인치가 이북 리더로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딱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패드가 이북용도로 괜찮다는 의견이 있긴합니다.

아직도 태블릿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고 다르게 아직 iPad의 독주체계이기 때문에 몇년 뒤면 아마존 킨들이 주도하지 않을까 보단 어느 누군가가 주도권을 잡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iPad일지 아님 아마존 킨들이 될지?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이 급변하는 시장이라 보니 예측이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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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아침경
요즘 다니고 있는 영어 학원(일본어, 중국어 강의도 겸하는 학원)에 비치된, 2010년 12월 출간 일본 잡지보다 재미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일본 잡지에서 갤럭시탭으로 전화를 할수 있다는 사진 발견을 했구요. 이거보고 정말 웃었습니다.

출처: 갤럭시탭이 전화기? 드라마 등장 논란 

ps. 갤럭시 탭의 경우  스피커가 아래에 있고 마이크가 왼쪽에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갤럭시 탭을 얼굴에 대고 통화할 때는 뒤집어야 제대로 소리가 들리고 제대로 말소리가 들립니다...

예전 드라마에 있는 갤럭시탭 사진이 생각나면서 왜이리 웃긴지요. 


일본애들도 갤럭시탭을 저렇게 통화용도로 쓸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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