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eaver - 개발자와 DBA를 위한 무료 오픈소스(GPL) 데이터베이스 툴


저는 Eclipse 플러그인으로 된 DBeaver를 사용하고 있음. Oracle, Mysql, PostgreSQL, SQLite, H2, Java DB등 여러종류의 DBMS를 지원하고 OS도 Windows, Linux, Mac OS 모두 지원합니다.



무료 GUI DB툴 치고는 ERD 보여주는 기능 및 BLOB 보여주는 기능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아래는 DBeaver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

Overview

DBeaver is free and open source (GPL) universal database tool for developers and database administrators.

  • Usability is the main goal of this project, program UI is carefully designed and implemented.
  • It is freeware.
  • It is multiplatform.
  • It is based on opensource framework and allows writing of various extensions (plugins).
  • It supports any database having a JDBC driver.
  • It may handle any external datasource which may or may not have a JDBC driver.
  • There is a set of plugins for certain databases (MySQL and Oracle in version 1.x) and different database management utilities (e.g. ERD).

Supported (tested) databases:

  • MySQL
  • Oracle
  • PostgreSQL
  • IBM DB2
  • Microsoft SQL Server
  • Sybase
  • ODBC
  • Java DB (Derby)
  • Firebird (Interbase)
  • HSQLDB
  • SQLite
  • Mimer
  • H2
  • IBM Informix
  • SAP MAX DB
  • Cache
  • Ingres
  • Linter
  • Teradata
  • Vertica
  • Any JDBC compliant data source

Supported OSes:

  • Windows (2000/XP/2003/Vista/7)
  • Linux
  • Mac OS
  • Solaris
  • AIX
  • HPUX

General features:

  • Database metadata browse
  • Metadata editor (tables, columns, keys, indexes)
  • SQL statements/scripts execution
  • SQL highlighting (specific for each database engine)
  • Autocompletion and metadata hyperlinks in SQL editor
  • Result set/table edit
  • BLOB/CLOB support (view and edit modes)
  • Scrollable resultsets
  • Data (tables, query results) export
  • Transactions management
  • Database objects (tables, columns, constraints, procedures) search
  • ER diagrams
  • Database object bookmarks
  • SQL scripts management
  • Projects (connections, SQL scripts and bookmarks)

MySQL plugin features:

  • Enum/Set datatypes
  • Procedures/triggers view
  • Metadata DDL view
  • Session management
  • Users management
  • Catalogs management
  • Advanced metadata editor

Oracle plugin features:

  • XML, Cursor datatypes support
  • Packages, procedures, triggers, indexes, tablespaces and other metadata objects browse/edit
  • Metadata DDL view
  • Session management
  • Users management
  • Advanced metadata editor

Other Benefits:

  • DBeaver consumes much less memory than other popular similar software (SQuirreL, DBVisualizer)
  • Database metadata is loaded on demand and there is no long-running “metadata caching” procedure at connect time
  • ResultSet viewer (grid) is very fast and consumes very little ammount of memory
  • All remote database operations work in non-blocking mode so DBeaver does not hang if the database server does not respond or if there is a related network issue

License

DBeaver is free software; you can redistribute it and/or modify it under the terms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as published by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either version 2.1 of the License, or (at your option) any later version.

DBeaver is distributed in the hope that it will be useful, but WITHOUT ANY WARRANTY; without even the implied warranty of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License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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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일, 목요일.

데이터베이스 특론 과목 수업이 끝난후, 교수님께선 기말고사 예상 문제를 던져주심.

이렇게 해서 데이터베이스특론 과목 정리를 할 시간이 주어지고 일주후에 시험을 보게 되었다.

아래는 기말 고사 예상문제

Expected Problems for Final-Exam.

  1. Difference between current web and semantic web
    • Problems of current web
    • Definition, characteristics and advantages of semantic web
    • Definition, necessity and advantages of Ontology
  2. Functional components of RDF/RDFS and OWL
    • Limitations of RDF/RDFS
    • Additional functions of OWL comparing with RDF/RDFS
  3. Method for storing RDF/RDFS ontologies on Relational Database model
    storage system for OWL ontologies on Relational Database model
    : about Minerva
  4. About ontology integration
    • objects
    • problems in ontology combination task
    • approaches to solve problems
  5. Matters for consideration about central data integration and p2p data integration (Using examples to integrate local ontologies).
  6.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caching and semantic caching
    • types of semantic caching, cache management strategies in p2p networks.
  7. Query processing strategies in p2p systems.
  8. Considerations of building RDF web browsing comparing with traditional user interface.
  9. Discuss about the pros and cons of Semantic Web and Web 2.0, and suggest visions to overcome their own limitations and resultantly to be only one web in future.
  10. Exploration of the problems of ontology versioning, the nature of ontology change, goals to achieve maximal use of the available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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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JAVA를 만지게 되었다.

학과에서는 커리큘럼을 시스템쪽으로 공부하도록 맞춰져있기 때문에 항상 C아님 OOP를 쓴다면 꼭 C++를 사용하도록 해서 프로그래밍 하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한 줄기 빛이 있었나니. 재수강하는 기초데이터베이스 과목 조교님께서 JAVA로 DB응용프로그램을 짜라고 하셨다.

얼씨구나 좋구나. 내가 왜 좋아 하는 이유는 한가지, JAVA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회사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 JAVA를 접하면서 인터넷, 웹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JAVA로 DB프로그램을 짜 본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 기초데이터베이스 과목 들었을때에는 교수님께서 이상하게 과제를 내셔서 웹서버도 만들고 CGI형식으로 직접하게 하고 임베디드 SQL인 ORACLE PRO*C와 C++을 사용하면서 과제를 내주셨기때문에 과제 하는데 온갖 갖은 노력을 해도,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내고 말았던 기억이 있었다. (팀프로젝트였고 두사람이 해야했지만 한 사람이 C++코딩을 전혀 못하는 젬병이라 내 혼자 하다가 제풀에 넘어갔음. OS과제하느라 DB과제 신경 못쓴것도 있지만.)

(임베디드 SQL로 C++과 연동해서 프로그램 짜라면 쉽게 짤수 있다. 그러나 과제 낼때 웹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C++에 CGI를 직접 그때 알아서 구현하라고 해서 임베디드 SQL내용은 별로 없었고 CGI를 직접 구현하는 실제로 쓸모없는 코드양들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JAVA로 하면 임베디드 SQL 없이 그냥 JAVA에서 제공하는 SQL관련 메소드를 이용해서 과제를 하면 되니 속이 엄청나게 편하다. 거기에 인터넷관련 메소드 사용 없이 콘솔로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니, 이번학기 과제는 날로 먹는 것 같은 느낌까지 난다. (3일만에 놀면서 다 짰다.)

JAVA에는 Eclipse가 궁합이라는 것을 과제를 해보면서 뼈져리게 느낀다. Eclipse가 아니였다면 몇일 삽일 할 내용을 빨리 제거도 해주니 IDE의 덕도 많이 보고 있구나.

JAVA 코딩에는 Eclipse로 코딩해야지 편하다는 사실. (Sakai Project도 Eclipse를 써야지 이해 되는 것들이 많다.)

ps1. 오랜만에 Eclipse로 JAVA코딩하는 것이 편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IDE는 좋은 것 써야한다는 결론! 이클립스가 좋아요라는 뻘글을 쓰려고 이런 글 올리나 *-_-*
ps2. 학과에선 C/C++만 강조하지만, 지도교수님이 시키는 일로 요즘 JAVA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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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서 보았던 것에서 떠올린 생각들을 끄적 거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였던 11월 25일 화요일 제 9회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


여기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싶어서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충격을 준 동영상을 틀어주더군요.

위의 동영상은 midomi에서 아이폰에서 음악 검색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을 홍보하는 동영상인데 멀티미디어 정보검색기술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 동영상을 세미나 도중에 틀어주게 되었습니다.

음성인식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내가 모른다면 아이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Midomi.com 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Midomi mobile : the ultimate music search and discovery 

With midomi, you can search for music in FOUR different ways. 

- SING: just sing or hum a few seconds of a song, and midomi will find it!

- GRAB: hold your phone to a speaker playing original music for a few seconds, and midomi will identify what's playing!

- SAY: it's easier than typing. Just say the song or artist name you're looking for, and midomi will find it!

- TYPE: The old fashioned way to search, but no need to spell it right. Just type a song or artist name the way it sounds, and midomi will find it! 

Once you find a song, see the YouTube video, or buy it from iTunes. You can also see artist photos, albums, and biographies, even browse midomi.com user profiles, see their pictures, listen to their recordings, and lots of other cool things.

인터넷의 발전으로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정보를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서 검색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들을 찾기위하여 정보를 검색하기에 이릅니다.
이를 테면 Yahoo!Google과 같은 정보검색엔진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을 찾으려면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을 해야 하지요.
정보검색에 대해서는 아래의 Database Management System 3rd Edition Chapter 27: Information Retrieval and XML Data Management 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아래의 Slide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Slide나 책을 보면 DBMS와 Information Retrieval의 비교가 나온다. 

 IR(Information Retrieval)

DBMS 

 주관적인 의미검색 (Imprecise Semantics)  정확한 의미검색 (Precise Semantics)
 단어 검색 (Keyword Search) SQL Query문에 의한 검색 
 비구조화 데이터 포맷으로 구성됨 (Unstructured Data Format)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대개 읽기를 함. 때때로 문서들을 추가함.(Read-Mostly. Add docs occasionally) 많은 수의 문서들이 수정,삭제, 추가등의 작업을 함. (Expect reasonable number of updates)
 결과중 최고 몇개만을 보여줌. (Page through top k results)  SQL Query문의 결과를 모두 보여줌 (Generate full answer)


DBMS가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고 쿼리(Query)문을 주면 쿼리문에 만족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지만, IR은 keyword를 주면 그 keyword들이 어디있는지를 저장한 Inverted File(역파일)에 있는 내용을 찾아내어 어디 있는지를 저장한 곳을 알려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R는 참고로 정보를 추출하는데에 주관적으로 검색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색이라는 것을 하긴 어렵습니다.

문서를 검색하는데에 Inverted File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IR의 개념만 알고 있던 저에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공개세미나에서 보여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저에게 충격자체였습니다.

멀티미디어인 소리, 사진을 검색하는 것을 웹문서에 그림과 같이 붙어있는 글자로 검색하여 찾는 것만 아니라 실제로 소리, 사진을 비교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눈으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검색하여 음악의 정보를 알려주는 midomi의 검색이나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분이 보여준 음악검색을 보니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려면 그 멀티미디어 파일을 알고 파일 접근하여 파일안의 내용을 인식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검색하는 것과 달라서 이런 위의 컴퓨터공학에서 처리하는 단어처리, 문서처리, DBMS, IR(Information Retrieval)내용뿐만 아니라 전자공학에서 배우는 신호처리, 이미지처리등을 알아야 검색을 할수 있더군요.

현재에도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멀티미디어 정보들이 쏟아지는데,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정보검색이 Text기반으로 하여 이미지, 음악, 동영상 검색도 Text기반이라 Text에 달려 있는 것만 검색되어 검색 품질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런 Text기반의 검색은 원하는 결과를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멀티미디어파일을 직접 찾아서 검색하여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이 나올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Text 문서를 찾는 정보검색은 이미 Google의 Page Rank 알고리즘으로 대개 원하는 검색 품질을 얻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은 완성단계에 오진 않았습니다. 그렇다만 미래에는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하면 어떤 알고리즘, 어떤 신호처리, 이미지처리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검색품질이 나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Google의 Google Audio Indexing (GAudi)에서는 동영상에서 말하는 단어를 찾는 검색을 보여주고, 네이버얼굴사진검색, Midomi에서 보여주는 흥얼거리면 음악검색을 해주는 것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을 시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나열한 것보다 훨씬 진일보적인 멀티미디어검색들이 많이 나오겠죠?

멀티미디어 정보검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공학만 아니라 전자공학의 내용도 알아야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너무나 많더군요. 

임베디드, 모바일쪽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이 이렇게 만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4년동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어도 컴퓨터공학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사람에게 전자공학적인 내용까지 알려준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세미나를 들으면서 아직도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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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D"

그러면서 교수님들께선 추석맞이 선물을 학생들에게 항상 챙겨주시더군요. 교수님들께서 선물을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2교시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시간
이번에 새로오신 박모 교수님, 첫번째 과제인 Process로 HTTP/1.1형식으로 웹서버 구현하기 (그건 예전에 책보고 구현했던 것이라 금방 다할것 같음-_-;;) 를 내주시고, 어떻게 과제하라고 한다음, 또 두번째 과제를 내시더군요.
두번째 과제는 Multi-Threading을 이용해서 HTTP proxy 서버 구현하기이더군요. 교수님이 두번째 과제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전혀 이해 불가 -_-;; 저는 TCP/IP소켓 프로그래밍 공부를 살짝 했다만 두번째 과제는 정말 난이도가 있더군요, 학생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잡았습니다 ㅠㅠ 그래봤자 추석때 하면 되겠지 OTL

네트워크프로그래밍 과제때문에 추석은 저 멀리로~


5교시 운영체제
IBM에서 오신 김모교수님께서는 수업만 나갔습니다. 추석 잘보내라는 말과 함께.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 이해 못해서 수업끝나고 나서 교수님께 질문많이했군요 -_-;;
OS는 과제 다해서 project2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과제가 안나왔더군요. 다행입니다.

6교시 오토마타
91년도에 오셨다는 정모교수님, (클랴님 학교 다니실때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과제 5개 추석선물이라고 하면서 과제를 하라고 하더군요. -_-;;

8교시 기초데이터베이스
이번에 새로오신 김모교수님께서 과제 추석연휴때 다 하라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봤자 E-R다이어그램이라만 추석때 어떻게 설계하리오?

실용영어(초급), 과제도 추석때 해야하고 -_-;; 추석연휴가 연휴같지 않군요.

과제하기 싫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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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시간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느끼네요.
개강한지 1주일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과제가 Stack에 쌓여있질 않나?, TOEIC시험 신청한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는 것도 ㄷㄷㄷ

8월말까지 학과 홈페이지 서버 변경으로 인해서 바뀐 부분 싹다 고치느라 시간 다 보냈는데 벌써 9월이군요.
8월달에는 혼자 계획 잡아서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부산가는 열차 타고 혼자 부산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추석 이후에나 혼자 부산을 갈 계획을 잡아야 할듯 하네요.

아, 여름방학때 뭐 딱히 한 일은 없는데 놀지 못했군요 ㅠㅠ (그래도 삽질로 인해 남은 것은 SQL문은 무진장 외우고 Kernel 소스는 조금 분석한다는 정도?)

9일날 오랜만에 교보문고 강남점에 갔습니다. 하남시에서오는 30-3번 버스타고 잠실역까지 간다음 지하철 2호선타고 강남역까지 갔습니다. 강남역에서 밖으로 나가니까 차들이 다 막혀 있어요 ;ㅁ;
강남역에 신분당선공사때문에 막히긴 해도 이렇게 막힐줄은 (강남역 근처에 사랑의 교회가 있어서 더 막혔을듯 한 생각도 듬)
강남역에 나가서 교보문고까지 쫄래쫄래 가면서 예전에 교보문고 강남점 알바했을때 기억이 났더군요.
그런데 알바할때의 기억에 있던 강남역 풍경과 지금 강남역 풍경이 전혀 달라서 적응이 안되군요. 풍경이 달라져서 기분이 달라졌을듯. '신분당선 공사때문일꺼야'란 생각으로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강남역 교보문고에 도착. 강남역 교보문고 구석탱이가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제가 일했던, 교보문고 구석탱이에 있던, 잡지,만화,DVD코너가 어디로 사라지고 중,고등학교 학습물이 떡하니 버티어있다는 것을 보고 그간 위치 많이 바뀌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K 문고 알바의 추억을 보시면 예전에 일했던 강남점의 내막을 알수 있습니다 :D


만화 코너는 예전보다 줄어든듯, 제가 일했을때만 해도 만화코너에 나오는 만화책들은 너무나 잘 팔려서 컨베이어 벨트에서 쏟아져 나와 보관 전시하는데 골머리를 앓았던데 ㅋ
이제는 보관할 곳들이 중,고등학교 학습물 코너로 바뀌었으니 알바생들 고생하겠구나 라는 생각만 들군요.

잡지 코너에서 Linux관련 외국 잡지를 찾다, 역사서 코너에서는 중국사 책들을 보고, 컴퓨터서적 코너에서는 이번에 나온 MySQL책을 보았습니다. MySQL 5 래퍼런스 메뉴얼이란 책을 보았는데 국내에서 제대로 된 MySQL 책을 보니 지르고 싶더군요.
(결국, 집에 와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질렸습니다. 전 프라임 회원이니까 책 주문하면 배송료무료니까요 ㅋ)

My SQL 5.0 레퍼런스 메뉴얼
박장규 옮김 / 글로벌
나의 점수 : ★★★★★

국내에서 최초로 발간하는 MySQL사에서 직접 나온 MySQL매뉴얼!
이 책 한권만 있으면 MySQL Master는 될 듯 합니다.


일서코너에서는  만화책들을 사고 싶어서 +_+ 미칠듯 했습니다.
그리고 영서코너에서는 OS책인 Modern Operating System 2/E 책을 보고, Stevens씨가 쓰신 TCP/IP책도 봤습니다. 역시나 외계어 @.@

지하 2층에 내려가서는 Zard누님 CD들을 보다가 교보문고를 다 돌았습니다.
제가 일했던 잡지,만화,DVD코너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시간 빨리 지나갔구나를 느끼네요.
어떻게 지하2층에 있던 중,고등학교 학습물 코너가 지하 1층으로 올라오고 DVD코너가 지하 2층 Hottracks가 인수했으니 ;ㅁ;

강남점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랬다만, 오랜만에 오니까 아르바이트했던 생각이 계속 나군요. 지하X층에서 잡지를 받아서 지하 1층까지 잡지 공수하던 생각도 나고 ㅋㅋ
그때의 생각은 1년도 넘었다만, 어찌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처럼 기억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일려나?

요즘따라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정말 체감되네요. 점점 시간 흘러가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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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메일로 MySQL User Conference Korea -2007가 왔었는데, 정말 듣고 싶은 것을 발표한다네요.
메일을 보고 나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듣고 싶은 행사 있어서 시간대를 보니 OTL
아래는 메일 원문이네요.
<행사명> MySQL User Conference Korea -2007
<장소> Central City Convention Hall (체리홀)- 지하철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Agenda> Opening  13:00 ~ 13:15 LDS CEO
         Session 1 13:15 ~ 14:00 Overview of MySQL HA Solutions
                                 (Jimmy Guerrero-Senior Product Manager)
         Session 2 14:00 ~ 14:45 Web 2.0 and Emerging Web Technologies
                                 (Brian Acker-director of Architecture)
         Break    14:45 ~ 15:05     Break Time
         Session 3 15:05 ~ 15:50 Migration from Oracle to MySQL (Jimmy Guerrero)
         Session 4 15:50 ~ 16:35 MySQL 5.1 in depth (Brian Acker)
         Break     16:35 ~16:45    Break Time
         Session 5 16:45 ~ 17:30 MySQL Enterprise (Daniel Saito-Sales Engineering)
         Closing   17:30 ~17:50 LDS

http://www.linuxdata.co.kr/mysql_event/index.html

<초대글>
안녕하십니까? 리눅스데이타시스템(LinuxdataSystem:LDS)입니다.
저희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이번에 MySQL AB사와 한국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2007년 9월 1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MySQL User Conference Korea-2007을 개최합니다.

"MySQL과 함께 도약하십시오"라는 테마를 가지고 MySQL Community 와 개발자 및 DBA를 위한 최근의 Database 이슈 및 팁 또한 Enterprise 고객사의 성공사례 및 Web2.0 Sites과 같은 기술적인 정보에 대해서 논의 합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가장 큰 이슈인 MySQL HA(High Availablity)솔루션 및 오라클에서 MySQL로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Session 있을 것입니다.
.
현존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잘 융합되면서 동시에 훨씬 덜 복잡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MySQL의 가치를 컨퍼런스에 오셔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오후 1:00분부터 오후 5:50까지 5개의 세션을 MySQL사의 엔지니어가 진행할 것입니다.

MySQL과 오픈소스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바로 지금 사전등록 하십시오.


아악, 시간대가 대략 겹칩에 난감 -ㅅ-
OS, 오토마타, DB수업 시간과 겹치는 이런 좋은 시간대에 ㅠㅠ

아, 수업 쨀수도 없을 노릇이고 ㅠㅠ (외계어로 수업하는 OS 수업 놓치면 내용 따라가기 힘들어서 -_ㅠ)

정말 가고 싶은 것들이 주말에 안하고 평일날 하면 정말 ㅠㅠ (수요일 빼놓곤 다 오후에도 수업있음 -ㅅ-)
하악하악, 가고 싶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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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버관리하는 서버에 MySQL DB복구시키는데 euc-kr와 latin1, UTF-8이 혼재되어서 복구하는데 죽는줄 알았다 ㅠㅠ

이번에 작업한것 다음 서버관리자에게 편하게 하기 위해서 UTF-8로 싹다 바꿀까 고민중이다.
UTF-8로 바꿀려면 모든 사용자들의 문자셋을 UTF-8로 바꿔야하는 귀차니즘도 있고 등등

그래도 남의 자료를 건드릴수도 없고 -_-;; 아 고민된다.

저번 글 : [꼬인 DB를 복구 완료 및 셋팅중.] 에 달린 댓글입니다.
daybreaker님이나 cypher님처럼 UTF-8이 이제는 대세같긴해도 아직도 EUC-KR를 쓸려는 사람도 있어서 OTL

아, 대세를 따라서 피를 보더라도 UTF-8로 대동단결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옮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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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맡고 있는 웹서버의 DB가 꼬여서 한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을 해결하였습니다.
이 짓 한다고 거의 이틀을 잡아먹은 듯 하군요. 이제야 해결방법을 찾았으니, 다음 서버운영자에게 운영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문서화 작업을 해야할듯 하군요.

Linux 서버를 다시 셋팅할때에는 MySQL자료를 백업을 받고 셋팅을 하여야 합니다.
서버에 있는 MySQL자료를 전부 백업 받는 방법은 이렇게 합니다.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 backup.sql
(backup.sql은 백업할 파일의 예를 듦)

백업 받은 자료에 내용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한글이 깨진다면 대책이 없을 것이죠?

mysql의 인코딩 설정이 서버마다 다르기 때문에 dump 할때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dump가 안된다고 에러가 난다면 --force를 때려 넣으시야 함.
dump 했을때 한글이 깨지는 경우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force --default-character-set=latin1 > backup.sql

이렇게 해서야 겨우 dump 백업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거때문에 하루는 버렸습니다.ㅠㅠ

참고자료 : dump할때 한글 깨짐 방지
(원문을 트래백할려고 해도 트래백이 안되군요, 그래서 링크 걸었습니다.

백업받은 파일을 vi로 엽니다. 여기서는 다 latin1로 설정되어 있어서 다른 DB에 올릴경우 당근 한글 깨지고 홈페이지 복구를 못시킵니다.
이거 문자 인코딩이 latin1이라 되어있어서 vi로 latin1을 euckr로 치환을 하고 나서 저장합니다.
그러면 복구 할때 문자코드가 euckr로 되어서 백업을 쉽게 할수 있죠.

dump로 백업받은 파일들은 이렇게 복구를 합니다.
mysql -u root -p --force --default-character-set=euckr < backup.sql

이렇게 하면 DB복구 완료 :D 이렇게 간단한것 알아내려고 밤을 샜습니다. 이건 애니를 볼수 있는, 게임을 할수 있는 시간을 빼았겨서 까악 ㅠㅠ

(※ 다음에는 서버 운영할시 일주일에 한번은 복구 스크립트넣고 재부팅 시켜서 하드디스크 상태를 봐야할듯 합니다. 서버가 하드디스크 고장에 맛가도 DB자료는 다행이도 항상 잘 남겨져 있어서 다행 ㅠㅠ)

다시 MySQL를 5로 깔았다. dump한 DB자료를 다시 넣으니까 한글이 제대로 들어간다. 휴
이번에 설정을 다시 제대로 해서 다행. 이번에 학과 서버관리자님께서 학과 홈페이지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LAMP를 Wow Linux & Apache 1.3 & Mysql3 & PHP 4에서 Fedora Core 7 & Apache 2.2 & MySQL5 & PHP 5로 버전 업을 시키는 것을 보면서 나도 따라갈려고 하다가 MySQL때문에 머리 아파 미치는 줄 알았다. (DB가 꼬여서 복구시키는데 3일 걸렸다.)
(나는 명색이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 관리자-_-;; 컴퓨터공학과 서버관리자는 아님)


현재는 UTF-8와 EUC-KR이라는 문자코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과도기 상태입니다.
P.C.R.C.서버도 대세를 따라 UTF-8로 변경을 할까 골머리를 앓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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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버를 다시 구축하게 되었는데 MySQL를 다시 깔게 되었다.
MySQL를 다시 깔려는데 실수로 설치중에 원하지 않는 MySQL5가 깔리게 되었다. 원래는 MySQL 4.1로 깔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더니 원.
MySQL 5를 지우고 MySQL4.1로 깔았더니 Version이 안맞다고 짜증을 내기 시작.
그래서 다시 MySQL 5를 설치하였다. 결과는
한글 파일이 다 깨진다 ㅠㅠ "ㄴㅇ라먼오렂ㅂ더기ㅏㅂ저ㅣㅏㅁㄴ어리ㅏㅁㅇㄴ럼이낢ㄴㅇ"같은 식
억지로 UTF-8를 euckr로 고쳐도 깨진다. ㅠㅠ


그래서 전체 백업을 받기로 시작하였다. MySQL5에서는 UTF-8을 쓰니가 명시를 안하면 UTF-8로 저장되더군요 ㅠㅠ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 backup.sql


그래서 EUC-KR라고 문자셋을 명시하고 백업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default-character-set=euckr > backup.sql


그런데 EUC-KR로도 백업을 받아도 문자들이 다 깨졌습니다 -_-;++
그래서 구글링한 결과
mysql의 인코딩 설정이 서버마다 다르기 때문에 dump 할때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dump 했을때 한글이 깨지는 경우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default-character-set=latin1 > backup.sql

이렇게 해서야 겨우 dump 백업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거때문에 하루는 버렸습니다.ㅠㅠ

참고자료 : dump할때 한글 깨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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