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와 대만 가수 信(Shin)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은 원래 대만 가수인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1970년대에 히트친 노래이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Moon_Represents_My_Heart)


아래는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이다





참고로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는 1987년생이라고 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Hayley_Westenra


예전에 이 여성분이 부른 노래를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었음.

2011/09/22 - [음악] - 平原綾香-Jupiter & Hayley Westenra - World In Union 2011 Them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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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대학생들은 지금의 ‘반값 등록금’이 미래 자신들의 연금인 줄 모르고 트윗질이나 하면서 청춘을 낭비하고 있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께서는 어떤 일부(트윗질만 주로 하는 대학생들은 무식하다)만을 보고 마치 그것이 전체(대학생들이 트윗질하면 무식하다.)인양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군요.

기사를 일다보면 왜이리 궤변을 늘어뜨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 많네요. 여기선 무식한 대학생들은 트윗질을 한다.라니 세상 어떻게 변화는줄 잘 모르는 아지매군요 ㅡ,.ㅡ


예전에 대학생이였으며, 현재는 IT개발을 업으로 삼으며 트윗과 페이스북에 대하여 API도 분석하고, 어떤 기능인지 사용하면서 트윗질좀 한 저는 이런 김순덕 논설위원의 궤변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IT쪽에선 트윗으로 많은 업계 정보 및 수 없이 쏟아지는 최신 소식들을 받기 위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쓰는 저를 보고 트윗을 쓰니 무식하다니, 청춘을 낭비하다니 이딴 소리로 들려서 화가 치밉니다.


이런 기사를 낸 동아일보나, 이런 편협하고 오만과 편견에 갇힌 사고방식을 가진 어르신들이 버티고 있는 사회에선 개발자나 IT관련 종사자들은 숨이 막힙니다.

이렇게  편협하고 오만과 편견에 갇힌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저 기사에서 느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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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lebration of Steve's life.

October 19, 2011

Watch the special event, filmed live at the Apple campus in Cupertino, California.

자세히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요. 여기 동영상을 보려면 Mac과 Safari가 필요합니다. (역시 애플제품 구입한 자만 볼수 있는 ...)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0oiuhfvojb23/event/index.html


애플(Apple)교 교주라고 일컽는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후, 2011년 10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시의 애플 캠퍼스에서 스티브잡스의 공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Steve Jobs- Photo: AP/Paul Sakuma
Steve Jobs- Photo: AP/Paul Sakuma by nimboo 저작자 표시비영리

추모식의 처음부터는 신임 애플사 CEO인 팀 쿡(Tim Cook)이 나와서 추도서를 읽습니다. 여기서는 딱딱했다 여러 인사께서 추도서를 읽습니다. 전 미국 부통령인 앨 고어도 보이구요. 중간중간에 스티브 잡스의 회고 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이후 가수 노라 존스(Nora Jones)와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연을 하였지요.

신문기사에 나온 것 처럼 추도식에는 눈물과 웃음, 마무리가 있었습니다.

Coldplay가 Yellow 부를 때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가슴이 짠하군요.


항상 애플 제품을 볼때마다 중독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꼭 사야해라는 것이죠.

스티브 잡스의 훌륭한 점은 기술을 잘 조합해서 상업화를 잘하기와 키노트 발표가 몰입이 가능할 정도로 발표를 잘한다 정도?

스티브 잡스를 볼때마다 죽음 이후에도 애도와 추모를 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가슴속에서 주름 잡으려면 마케팅을 잘해야한다는 결론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공돌이의 결론: 기술로만 가지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을 할수 없다. 마케팅 능력도 있어야 죽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수 있다는게 중요하다.



ps. 저는 애플을 종교 집단, 애플 팬을 애플교 신자로 보고 있습니다.

ps2. 참고 - [펌]스티브 잡스 사망 2ch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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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으니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있다. 


전문연구요원 3년 끝나고 나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이 일들을 정리하다보니 갈피를 대략 잡은 것 같다.

회사 일은 힘들어도, 남는 일에 재미있는 것에 투자를 하면 될듯 하다.


그리고 3년 후엔 Ireland(아일랜드)로 꼭 가보는 것이다.

예전 99학번 선배님이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이나 EBSTV에서 하림이 아일랜드 기행을 하는 방송을 보고 나서 꼭 가고 싶었다만, 병역을 마치면 아일랜드에 갈수 있겠지?


그리고 석사 학위를 이용해서 아일랜드에 있는 연구소에 인턴으로 있고 싶기도 함.


워킹 홀리데이 비자(working holiday visa)로 갈것인지 학생 비자로 갈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하튼 아일랜드(Ireland)로 가기 위해서 3년동안 돈 미친듯 모아야할듯.

그리고 돈 남으면 대만(臺灣,Taiwan)이나 홍콩(香港,Hong kong)으로 워킹홀리데이 떠나볼까도 생각해봤음.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Embassy of Ireland) http://www.embassyofireland.ru/home/index.aspx?id=44623

http://www.workingholidayhow.com/working%20holiday/working%20holiday.html

아일랜드(Ireland) - http://www.workingholidayhow.com/visas/ireland/ireland.html 

대만(臺灣,Taiwan) - http://www.workingholidayhow.com/visas/taiwan/taiwan.html

홍콩(香港,Hong kong) - http://www.workingholidayhow.com/visas/hk/hk.html

대학원 졸업전에 취업도 안되고 공부도 안되고 마음이 어지러워 갈피를 못잡았는데, 이제 취직도 하고 목표도 생겼으니 그동안 병 생긴것도 그렇게 아프지 않다. 

그러나 병에 대한 관리는 평생동안 해줘야 됨 -_-;;


20대의 3분의 1은 공부, 20대의 3분의 1은 일하느라 과연 만 30되기 전에 해외 경험 많이 해볼까 하다... 만 30세 이후 회사에서 자리 잡고 일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었음.


뭐 몇년 지나다 보면 선택이 후회가 될수도 아님 잘한 결정일수도 있겠지.

ps. 참고로 대학원 석사 졸업한거는 정말 후회되는 선택이라 점점 신중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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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금)

퇴근 후, 학원에서 영어수업 듣고나서는 근처 강남 교보문고로 들렸다.

이때 재수 좋게도, "나는 꼼수다"의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공릉동을 지역기반으로 두고 있는 제17대 전 국회의원이신 정봉주씨를 코앞에서 보는 영광도 얻었음.


어하튼, 강남 교보문고서 책들을 구형하다 흥미를 끄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철학자이며 소설가, 수필가로 유명한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쓴 책 "A Week at the airport - A Heathrow diary"(일주일간 공항에서 히드로 다이어리)라는 표지였습니다. 표지에는 비행기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표지 안 내용은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서 일주일간 공항 내부의 사람들과 공항 이용객들과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으며, 컬러 화보는 정말 걸작이였습니다.


바로 구입 결정.

2011년 10월 21일(금) 밤 10시 경에 구입한 알랭 드 보통의 책. "A week at the airport"


책을 구입하곤서 2011년 10월 23일(일)

드디어 책 내용을 읽어 보게 되면서, 한국어 번역판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책(A week at the airport a heathrow diary)을 검색하다 보니 한국어로 번역된 것도 있다는 걸 알았다. 우선 원서 읽고 나서 번역서랑 비교해서 어떻게 이해했는지도 궁금


어서 책을 다 읽고 소감을 읽어야 할텐데.

원서 소개

AWeekattheAirportAHeathrowDiary
카테고리 취미/실용/여행 > 여행
지은이 de Botton, Alain (ProfileBooks(GB), 2009년)
상세보기

번역서 소개

공항에서일주일을(히드로다이어리)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알랭 드 보통 (청미래,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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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다.(我的未來不是夢) 


장우생(張雨生)이 1988년에 발표한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다.(我的未來不是夢)". 


POSTCARD_final.jpg
POSTCARD_final.jpg by dAb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장우생은 1980년대  대만의 명문대인 정치대학(政治大學) 재학 시절, 인기가요제에 두각을 나타내 가수로 활동 하면서 CF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연국 및 뮤지컬의 연출 음방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음악가 입니다. 중화권(中華圈)에서 유명한 가수중 하나였지요.

그러나 안타깝께도 1997년 11월 12일 저녁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

참고: 

Wikipedia(中文)- 張雨生

Wikipedia(English)- Chang Yu-sheng


가사

張雨生 - 我的未來不是夢 

◇ 作詞:陳家麗 
◇ 作曲:翁孝良 
◇ 主唱:張雨生 

你是不是像我在太陽下低頭 流著汗水默默辛苦的工作
你是不是像我就算受了冷漠 也不放棄自己想要的生活

# 你是不是像我整天忙著追求 追求一種你想不到的溫柔
你是不是像我曾經茫然失措 一次一次徘徊在十字街頭

☼ 因為我不在乎別人怎麼說
我從來沒有忘記我 對自己的承諾 對愛的執著

△ 我知道 我的未來不是夢 我認真的過每一分鐘
我的未來不是夢 我的心跟著希望在動
我的未來不是夢 我認真的過每一分鐘
我的未來不是夢 我的心跟著希望在動 跟著希望在動

Repeat # ☼ △ △


노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我知道 (나는 알아.)

我的未來不是夢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야.)

我認真的過每一分鐘 (난 매 순간을 진지하기 맞이해.)

我的未來不是夢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야)

我的心跟著希望在動  (나의 마음은 희망을 따라 뛰고 있어.)

跟著希望在動 (희망을 따라 뛰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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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금)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기념 로고가 떴습니다.


메리 블레어 Mary Blair (October 21, 1911 - July 26, 1978)는 미국 월트 디즈니 회사에서 일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본명은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이다.

Alice in Wonderland(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eter Pan(피터팬), Song of the South(남부의 노래), Cinderella(신데렐라)와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아래 링크는 메리 블레어가 그린 삽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cartoonmodern.blogsome.com/category/mary-blair/


어제의 박완서씨 탄생 80주년 삽화도 아름다웠는데, 오늘은 월트 디즈니에서 일하던 메리 블레어 탄생 100주년 삽화도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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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0일(목)

구글 힌국 홈페이지에 올해에 돌아가신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박완서씨의 탄생을 기념하는 로고가 떴습니다.

위의 로고에 나온 박완서(朴婉緖) 씨는 1931년 10월 20일출생  2011년 1월 22일 사망하셨습니다. 박완서씨는 소설가이자 수필가이며, 40세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등단한 이후 꾸준히 소설과 산문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였지요.

이분의 소설과 수필을 읽다보면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닌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 - 위키페디아: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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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수)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 마닐라(Manila)시각) 
오전 11시(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과 구글이 제휴하에 만들고,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를 탑재한 Galaxy Nexus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Introducing Galaxy Nexus. Simple, beautiful, beyond smart


Galaxy Nexus is the next generation of Nexus devices co-developed by Samsung and Google. Nexus combines innovative hardware with the newest version of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and the latest Google mobile services.




2011년 10월 19일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발표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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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를 발표합니다.

2011년 10월 19일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 마닐라(Manila)시각)

2011년 10월 19일 오전 11시(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 


한국에선 오늘인 10월 19일 수요일 아침 11시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http://www.youtube.com/Android



관련글 -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를 발표하기전의 기사 및 루머들



ps. 회사 플젝 마무리때문에 바빠서, 생중계는 못보고, Youtube로 중계 동영상 올라갈때 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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