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에는 

  • Auto-update 기능 (잠정적으로 모든 앱들이 자동 업데이트 모드로 설정)
  • Wi-Fi에서만 업데이트 가능한 모드
  • 자동 으로 단축아이콘(shortcuts)를 추가 (자동적으로 홈스크린에 새로운 앱에 단축아이콘(shortcut)을 추가)
  • 글꼴크기 작아짐
  • 마이크로폰(음성 명령) 버튼이 검색 메뉴에 있음
  • 앱페이지에 별점 차트 추가
  • 세부적인 UI구성 설정 

등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Android Market 3.3.11 apk파일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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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일(화)

오후 3시경

일하는 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1,000원 결재를 했더니 주문 완료가 되더군요. 이제 와이브로 갤럭시탭으로 아마존 킨들어플을 이용하여 책볼 생각을 해서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7인치? 지하철 출퇴근 시간..
7인치? 지하철 출퇴근 시간.. by 편집장 저작자 표시비영리


기존에 쓰고 있는 HTC Desire의 내장 용량 부족 및 작은 화면때문에 불만이 있다, 결국은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구입해서 통화는 HTC Desire로, 웹서핑 및 음악 감상 및 동영상 감상은 와이브로 갤럭시탭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11월 1일(화) 밤 

Apple - iPhone 4S Arrives in Hong Kong & South Korea on November 11

iPhone 4S가 11월 11일(금) 정식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선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지금 주문한 와이브로 갤럭시탭 취소해야하나 정말 고민되네요 ㅠㅠ


ps. 이거 어찌한담, 취소하고 아이폰4S를 구입하자니 돈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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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Arrives in Hong Kong & South Korea on November 11

Pre-Orders Begin November 4 

CUPERTINO, California—November 1, 2011—Apple® today announced that iPhone® 4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will be available in Hong Kong, South Korea and 13 additional countries on Friday, November 11. Customers will be able to pre-order iPhone 4S beginning on Friday, November 4.*

(생략0

이번에 나온 iPhone 4S가 홍콩(香港, Hong Kong), 한국(大韓民國,South Korea) 그리고 13개의 나라에서 11월 11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11월 4일(금)부터 예판을 시작합니다.


이번 Apple의 iPhone 4S의 출시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Beginning Friday, November 11, iPhone 4S will be available in Albania, Armenia, Bulgaria, El Salvador, Greece, Guatemala, Hong Kong, Malta, Montenegro, New Zealand, Panama, Poland, Portugal, Romania and South Korea.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엘 살바도르, 그리스, 과테말라, 홍콩, 말타,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파나마,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그리고 한국(대한민국)

iPhone 4S comes in either black or white for a suggested retail price of $199 (US) for the 16GB model, $299 (US) for the 32GB model and $399 (US) for the new 64GB model.

iPhone 4S의 가격은 16GB에 $199, 32GB에 $299, 64GB에 $399입니다.


아이폰 구입을 망설리다 2년을 지난데다, 이제 제가 돈을 벌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할 여유가 생기군요. 

11월 4일(금) 예판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다른 폰과 다르게 가격 떨어질 리는 없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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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부터 국내 소비자들도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애플는 지난달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협의를 진행, 이번주 중에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국내에 개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국내 게임업계 고위 임원은 "애플이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오는 3일쯤 국내에 개방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면서 "국내 개방시점에 맞춰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애플 한국 계정으로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받아 설치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폐쇄적인 국가인 대한민국 -_-;; 지나친 규제때문에 이제서야 게임 카테고리를 열다니 한심하다고 생각될때가 있더군요. 일본의 모바일 사장이 갈라파고스섬 같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의 모바일 시장도 다른 의미로 갈라파고스섬같습니다.


이제 앱스토어 미국계정이나 홍콩, 일본 계정으로 게임을 구입하던 한국서 사는 한국인 분들,  이제 합법적으로 한국 계정으로 한국계정으로 게임을 살수 있어서 좋군요!


Google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게임 카테고리는 언제 열릴까요?

(게임 등급물 위원회 로비하느라 구글과 애플사 수고하셨습니다...)


ps. 2011년 10월 31일

한국경제 - "구글, 한국과의 相生방안 내놔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님께서 무시무시한 발언을 외국기업 무려 미국기업에 하더군요.

최 위원장은 또 "곧 슈미트 회장이 방한하는데 국내 IT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가져오지 않으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최 위원장님. 공산주의 나라인 중국이나 북한에서 나올법한 발언을 하십니까? -_-;;

이런 분들이 공직의 높은자리를 지키니... IT 시장이 성장하기가 어렵지요. 구글이 괜히 한국 대신 지진 잦은 대만 그리고 더운 나라인 홍콩, 싱가포르에 '아시아 데이터센터'를 세운것일까요? 지나친 규제와 말도 안되는 검열때문에 한국 IT시장이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것이지요. -_-;

※ 데이터 센터의 경우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때문에 적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극지방이나 고위도 지방에 데이터 센터를 짓는게 돈 절감 효과가 있지요.


여성가족부의 게임셧다운제도 보면 스타크래프트는 제외, 국내 게임은 당연히 지켜야하는 모순적 상황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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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가 무엇인가요?
A. 이통 3사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등이 참여해 글로벌 통합 앱스토어의 표준화된 플랫폼 규격인 WAC2.0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웹 플랫폼 기반의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입니다.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에 등록되는 모든 앱은 국내 이통 3사의 마켓(올레마켓,T-Store,OZ Store)에 동일하게 서비스됩니다.

 오오 모바일 이동통신사들이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놀라 이동통신사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뭉쳐서 만들어진 WAC의 구현물이 드디어 한국에서 나왔군요 WAC의 경우는 OS가 달라도 OS의존적이지 않고, 기술 중립적이면서 망 중립적인 놀라운 시장이라고 주장은 하다만... 

이동통신사들의 뻘짓일지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WAC에서 주장하는 마켓의 경우 OS 의존적이지도 않고,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다르게 기술 중립을 지키면서 망 중심으로하는 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까지 WAC를 구현한 앱스토어가 없었습니다.(WAC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베타테스터 아니 봉인겐가? -_-;) 

 국내 통신사들이 올해 연다고 목표를 두고 이제 11월달에 열게 되었군요.

과연 크게 될진 모르겠으나, 하이브리드 웹 개발로 만들어야 하는 WAC특성상 HTML5와 CSS, Javascript같은 기술들이 광범히하게 쓰이고 하이브리드 웹개발 시장도 성장할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Native App 개발(C/C++/Obj-C/Java)로 나온 앱 품질 및 앱의 퍼포먼스 및 속도가  하이브리드 웹 개발보다 빠르기 성능이 좋기 때문에, 3D가속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쪽에서 성공할지 급 궁금해지더군요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이나 구글 그리고 삼성같은 제조사에게 휴대폰 시장 주도권 뺏기지 않을려고 하는 처절한 몸부림을 여기서 보게 되군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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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iwanese smartphone manufacturer released its Q3 2011 earnings this week. It shipped some 13.2 million phones, nearly double that of Q3 2010 and some 9 percent higher than the second quarter of 2011. After-tax profits were up 68 percent over a year ago to $18.68 billion.

번역)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이번주에 201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1320만개의 폰을 출하하였는데 2011년 3분기의 거의 2배 정도 됩니다. 2011년 2분기의 약 9%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세후이익은 작년보다 68%증가한 186억 8천달러이다.

출처: HTC ships nearly twice as many phones in Q3; profits up 68 percent


Android 폰시장의 양대 산맥은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과 대만 기업인 HTC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조그만 회사였던 HTC가 모바일 시장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크게 성장한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 대륙의 공산당의 압박으로 인해 주권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여 기업활동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대만 기업이 이렇게 큰걸 보면 대단하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대만 기업의 힘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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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들을 해킹하는 능력자들이 즐비한 XDA Developers사이트에서 삼성 갤럭시S(Galaxy S)에 Google의 Android 4.0 IceCream Sandwich를 탑재한 용자가 탄생했습니다.

MIUI  롬 개발자로 유명한, XDA Developers 회원인 galnet과 lttldvl가 주말에 MIUI 개발을 쉬고, 삼성 갤럭시S에 안드로이드 4.0 ICS(Ice Cream Sandwich)를  올렸다고 합니다.


잠깐.... MIUI 롬 개발을 쉬다 갤럭시S에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올렸다니... 역시 고수, 존경스럽습니다.

ps. 아직도 Android 소스를 받아도 제대로 보지를 못하는 허접은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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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일

11월 첫날이 다가왔다. 시간 정말 빨리 흐른듯 하다 7월달 회사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제 신입사원이 어느정도 회사 물은 먹었다는 걸 느꼈음.


정말 마음이 바빴던 2011년 초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도피를 하고 싶었고, 결국엔 회사 입사전에 해외(대만, 台灣, 台湾,Taiwan)로 잠시금 도피를 하였지요. (대학원 석사를 제때 졸업도 못한터라 석사 시절 이야기는 안할래요. 그때 생각만하면 이상한 동네에서 스트레스만 받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_-;;)

그리고는 7월 초 회사 입사, 이후에 가출 아니 출가를 하여 회사의 대전 지사에서 잠깐 머무르다, 다시 8월달에 서울로 복귀했었으나 7월달, 혼자 독립해서 살던 대전 전민동 생활이 아직도 그립다.

휴가도 없던 8월달 연휴와 몇달 후 신분상의 제약으로 인해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를 갔다오는 해외여행을 강행하였다.

이때 7월달에 받은 월급을 전부 일본 간사이지방 여행으로 투자를 한 덕분에 8월 말에 매우 쪼들렸음... ㅋㅋㅋ (대만갔다올때 쓰지 못하고 남은 돈이 그나마 있어서 겨우 버텼음. 남은 돈조차 없었을때 부모에게 손 벌릴뻔한 기억하니 아찔하다 ㅋㅋㅋ)


이제 9월달부터 회사 생활에 계속 적응해 나가면서 C++코드와 SQL스크립트 가지고 삽질하는 시간만 늘어갔군. -_-;;

10월달엔 영어 강의 새벽반 다니면서 회사 다닐땐 적응이 안되어서 몸이 힘들었지만 3주정도 되니깐 적응되군요. 회사일은 신입사원이 보통 하는일이라고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많은 일을 처리하다 이제 11월달이 되었군요.

이제 2011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으나, 가까스로 석사 학위 받은걸 생각하면 정말 속이 편하군요. 한학기 더 다니면서 정말 화가 나며 짜증났던 거 생각하면 회사 생활은 정말 평온 그자체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코드 작성이 주라 뭔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싶은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도 아끼고 주말에 시간을 아껴야 새로운 내용을 공부할까요? ㅎㅎ 


남은 2011년의 2달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블로그에 주절거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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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공부에 매진중이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English Podcast 강좌 그리고 강남의 영어 학원에서 영어 강의 수강을 하고 있음.

그리고 중국어에도 관심이 많아 (简体中文,繁體中文 모두) 학부때 공부했던 중국어 책 찾다 없는 걸 알고선, 중국어 책 구입.

거기에 일본 애니메이션과 일본 음악에 예전부터 관심있는지라 일본어도 공부도 하고 싶기도 하고 -_-;;

(그러나 일본어(JPT), 중국어(汉语水平考试, TOCFL) 자격증은 하나도 없음 -_-;;) 


그러나 회사일 하고 나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니 어쩐담 -_-;; (컴퓨터언어도 공부하기도 힘든마당에 언어 공부도 매우 힘듦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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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11 표준을 다룬 Elements of Modern C++ Style 을 읽고 나서 쓴 간단 평입니다.


C++ 언어를 만든 덴마크 사람인 비야네 스트롭스트룹(Bjarne Stroupstrup)은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C++11 feels like a new language.” – Bjarne Stroustrup

Wikipedia - Bjarne Stroustrup

Elements of Modern C++ Style 에 나온 코드를 보면 이게 C++ 맞음 하면서 의심할 정도로 현재 쓰이는 C++98 표준과 C++11 표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11 이 기존의 C++98과 다른 새로운 언어로 느끼게끔 만든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군요.( 출처: Elements of Modern C++ Style)

  • They change the styles and idioms you’ll use when writing C++ code, often including the way you’ll design C++ libraries. For example, you’ll see more smart pointer parameters and return values, and functions that return big objects by value.
  • They will be used so pervasively that you’ll probably see them in most code examples. For example, virtually every five-line modern C++ code example will say “auto” somewhere.

(번역이 매우 난감할정도로 한국어로 표현하기 어렵군요. 영어로 읽으면 와닿는 글귀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상하게 발번역되는 상황이라 원문만 넣었습니다.)


Elements of Modern C++ Style 에 나와있는 C++11 표준의 내용을 보니 기존의 C++가 너무 많이 달라서 새로운 언어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밥벌이로 C++ 코드가지고 난리 치는 사람에게 새로 나온 C++11은 Legacy를 고려하지 않고 아예 새로 만든 거라고 생각될 정도이니깐요.


이제 C++11 표준에 맞춰서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겠군요. (공부할 것은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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