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를 옮긴지 이제 만 1년이 넘었습니다.



이직한지 약 1년이 넘어 간단한 후기를 남기겠음.

1. 첫회사가 원래 솔루션을 만들던 회사였는데, 솔루션이 팔리지 않고, 납품한 솔루션을 가지고 계속 유지보수하는 SI업종으로 변화했음.

거의 솔루션 개발보다는 SI성 업무만 했음. 회사가 막장화되면서 내가 입사한지 6개월만에 나를 뽑은 부장님과 과장님, 대리님이 회사를 퇴직하고 새로운 회사를 차림. 나는 이제 낙동강 오리알 신세.

부서를 여러군데 옮기면서 윗분들이 여러 바뀜. 그러면서 성격이 안맞아서 서로 짜증내는 상황이 계속됨. 


회사가 망가지면서 외부서 수주받은 일을 MFC(C++), Java, C#(.NET), Python등 여러가지 언어를 이용하여  닥치고 해야 월급이 나올 정도.

(외부서 프로젝트 수주하면서 아마도 내 석사학위 팔아먹었을듯 -_-;; )  

SI성 업무를 약 3년간 하다보니 발전이 없어짐을 느낌. 똑같은 코드를 복사 및 붙이기(Copy & Paste)를 하다보니 머리가 굳어짐을 발견함. 그래서 CISA시험을 보고 공부할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함.

CISA공부하는데 옆에 나보다 빨리 입사한 여사우가 날 이직하는걸로 보고 이직 못하게 막으려는 시도가 있었음. 난 그때 이직보다는 자기 계발쪽이였는데 계속 이직쪽으로 생각하고 별별 이상한 요구를 하니 거리를 두게 됨.


이직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모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내가 전문연구요원이라 프로젝트는 참여하는데 프로젝트에 내 이름 대신 다른 사람 이룸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 이용해먹는걸 느꼈음. 

회사가 막장화로 치닫는 데다, 판교에 있는 모회사 프로젝트에 파견근무하다, 도중에 윗분들이 회사를 그만두며  프로젝트가 완전히 폭싹 망해버리고, 인간관계도 최악의 상황. 이후에 중간급 분들이 프로젝트 도중에 회사를 그만두는데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사람들이 대리 다는데 나만 빼고 대리 다는걸 보고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갑 모 회사 직원들에게 협박도 받아보고, "너네 회사 돈 없다면서, 돈 줄테니깐 프로젝트 완성해" 등 애걸복걸 돈 주겠다며 거지 취급하는 을 모회사를 보고 퇴사 욕구 상승)

거기에 회사 사장은 석사 학위 있는 날 이용할 속셈을 보니 퇴사욕구가 강해짐. 

결국, 전문연구요원 복무 만료하고는 일본 도쿄 여행을 갔다오며 현실도피하곤 회사를 이직했음. 


1년 뒤, 회식자리에서 현 회사 대표님이 전 회사 이야기 꺼내니 정말 속이 울컥함. 내가 웬간해선 술 안먹는데, 전 회사 이야기 듣고는 정말 술이 잘들어갔음. ㅠㅠ 


2. 이직한 회사에서 1년간 배운게 첫 회사에서 배운것보다 엄청 많이 배웠음.

첫 회사에서는 중간 급 분들이 도망갈 궁리하는 거나 발전이 없이 보이는게 보여서 솔직히 배울 것이 없다는걸 느꼈음.

서비스 업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부터 기획, 개발, 유지보수, 운영까지 첫 회사에서 배우지 못한 걸 1년동안 압축해서 배웠다. 배우는 양이 많다보니, 서비스 업종에서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을 함.


3. 회사내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디자이너, 기획자 등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처음 깨달았음.

첫 회사에서는 개발 인력만 있었기 때문에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Yes를 했지만, 여기선 위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음. 여기선 No도 해야겠단 생각을 함. (무조건 Yes를 하지 말아야 되는 걸 느낌)


4. 서비스 기획, 개발, 출시, 운영까지 경험해보니깐 지금까지 배운게 뭐였을까란 생각을 해봄.


5. 앞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때 어떻게 확장해야할지 등 밑그림 그리기 같은 설계 능력과 내가 부족한 능력이 뭔지를 깨닫게 됨. SI업을 하다보니 구닥다리 기술만 쓰고 발전이 없고 거기가 거기란 생각을 들었는데, 서비스 업에서는 내가 발전해야 회사도 발전하고,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할수 있다는 걸 느낌. 


결론: 앞으로 열심히 트랜드 쫒아가고, 내가 부족한 부분 채우고, 서비스를 발전시켜보자. 


ps. 작년 추석끝나고 회사 입사를 하였고, 올해 추석 연휴가 끝나니, 이직한지 1년이 넘었다는 걸 느끼고, 1년동안 뭐 했는지 정리를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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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7일 일요일, 강남 단대부고에서 제 16회 개인정보관리사(CPPG)시험을 보았습니다.

이후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합격통지를 받고, 개인정보관리사(CPPG) 자격취득을 하였습니다.

 

 

 

합격 후기를 간략하게 써보겠다.

1. CPPG가이드라인

2.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3. 개인정보보호법

4. 각종 시행령

5. 안전행정부 고시,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6. PIPL, PIMS, ISMS,PIA, ISO27001등의 여러 인증에 대한 간략한 내용

(ps. 민법도 조금 알면 도움되나 그렇게까진 아닌듯. 헌법, 일반법/특별법, 시행령,지침,가이드라인, 고시의 차이만 알면 될듯)

위의 내용을 훑어보기를 여러번 (약 4번)정도를 하고 시험보았다.

 

법, 시행령, 가이드라인의 경우는 아래의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얻어서 시간나는대로 읽어보았다.

 

1번째 공부하였을때엔 개인정보보호의 개념이 무엇인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하여 열심히 훑어보았다.

그리고 이해, 그리고 이해  그리고 이해,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이점, 세부차이점을 숙독하고 정리후에 시험보면 해결

참고로 5과목은 다행이도 과락을 면하였지만, 정보보호 인증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봐야할것같다.

CISA시험을 치루면서 인증에 대한 내용은 개괄적으로 안다면 제대로 아는 건 아니였으니 이쪽부분이 제일 어려웠다.

 

이번 시험을 치뤄보면서, 정부에서 HWP포맷으로 시행령,지침,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하니, 지하철 출퇴근하면서 아이패드로 보나, 맥에서 볼때마다 난감하였다. 맥에 어쩔수 없이 한글뷰어를 설치하여 보았음.

공대출신이 자격취득을 위하 법의 한 분야인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걸 읽다보니, 법으로 먹고 사는 변호사, 판·검사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법은 수학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다만, 그 용어가 평상시에 쓰는 것이 아니라 문제지. 거기에 법이 여러개이며 민법, 상법, 형법, 헌법등 여러가지 법을 숙지하는 것만으로 대단한것 같다.

변호사들의 수임료가 비싼이유가 법의 숙지하는 자격을 갖기 어려워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회사 이직후에, 회사 일과 병행하며 자격증 공부하는게 정말로 힘들었다. 그래도 합격 및 자격취득한것만해도 다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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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4일부로 제가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 입사한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사회생활 첫경험을 한지 만 3년이 되었지요.

대학원 석사수료후 석사졸업전에 논문쓰고 학생들 가르치며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할 회사 찾느라 고생한 기억이나, 회사 면접을 보았을때나, 석사 졸업논문 도장 완전히 찍고 회사 입사한 기억이나, 대전에서 일할때나 3년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 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 -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사랑, 미움, 욕심 모두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뭐 회사 이야기는 업무상이나 개인신상에 좋을 것이 없고 비밀로 할것이 많기 때문에 여기까지 합니다.

회사 입사후 만 1년이 지났을때나 만 2년이 지났을때나 그때에 너무 즐거웠고 감흥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만 3년차이 되니 별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만 3년지 지났다는 것만 느낄뿐.
이제 20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보니 아무런 생각도 감흥이 없군요.

사회생활 첫경험을 대전에서 하다보니, 대전에서의 기억이 계속 떠오르군요. ㅎㅎ 신입일때가 좋았지. 암.

다시 신입으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고픔.

PS. 저를 뽑았던 부장님을 비롯하여 대전지사에서 같이 일하셨던 분들, 같이 프로젝트를 하셨던 분들은 다들 퇴직하고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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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6일 현충일 휴일


오랜만에 학교(홍익대학교)에 도착하였다. 학교에서 CISA와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시험공부한다고 찾아왔었는데 참 학교가 졸업한지 약 2년 넘어서 그런지 많이도 바뀌었다.

그리고 건물이 더 생기고 등등 그렇다고 모든게 바뀐건 아니였고 ㅎㅎ


오랜만에 학교에서 공부를 해보니깐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박사를 하고 싶다는 건 아니고, 다시 학부로 돌아가서 경영학과 경제학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을 쭉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를 돌아다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뭐 (제가 주로 이용하던 건물에 보기 싫은 사람 볼까바 안가서 그런지 뭐 알아볼 사람들이 없음)


학교에 오니깐 정말 회사 때려치고 공부만 하고 싶단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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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애플(Apple) - 미국(USA, 美國) 기업

2위 삼성전자(Samsung) - 한국(Korea,韓國) 기업

3위 HTC - 대만(Taiwan, 台灣) 기업

4위 RIM - 캐나다(Canada, 加拿大) 기업

5위 Nokia - 핀란드(Finland, 芬蘭) 기업

6위 Sony Ericsson - 일본(Japan, 日本) Sony와 스웨덴(Sweden,瑞典) Ericsson의 합작 기업, 본사는 영국(United Kingdom, 英國)

이렇게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LG전자(한국(Korea,韓國) 기업)와 모토로라(Motorola, 미국(USA, 美國) 기업)사는 적자를 기록했군요.


한국(Korea,韓國)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목록에 들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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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일

11월 첫날이 다가왔다. 시간 정말 빨리 흐른듯 하다 7월달 회사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제 신입사원이 어느정도 회사 물은 먹었다는 걸 느꼈음.


정말 마음이 바빴던 2011년 초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도피를 하고 싶었고, 결국엔 회사 입사전에 해외(대만, 台灣, 台湾,Taiwan)로 잠시금 도피를 하였지요. (대학원 석사를 제때 졸업도 못한터라 석사 시절 이야기는 안할래요. 그때 생각만하면 이상한 동네에서 스트레스만 받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_-;;)

그리고는 7월 초 회사 입사, 이후에 가출 아니 출가를 하여 회사의 대전 지사에서 잠깐 머무르다, 다시 8월달에 서울로 복귀했었으나 7월달, 혼자 독립해서 살던 대전 전민동 생활이 아직도 그립다.

휴가도 없던 8월달 연휴와 몇달 후 신분상의 제약으로 인해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를 갔다오는 해외여행을 강행하였다.

이때 7월달에 받은 월급을 전부 일본 간사이지방 여행으로 투자를 한 덕분에 8월 말에 매우 쪼들렸음... ㅋㅋㅋ (대만갔다올때 쓰지 못하고 남은 돈이 그나마 있어서 겨우 버텼음. 남은 돈조차 없었을때 부모에게 손 벌릴뻔한 기억하니 아찔하다 ㅋㅋㅋ)


이제 9월달부터 회사 생활에 계속 적응해 나가면서 C++코드와 SQL스크립트 가지고 삽질하는 시간만 늘어갔군. -_-;;

10월달엔 영어 강의 새벽반 다니면서 회사 다닐땐 적응이 안되어서 몸이 힘들었지만 3주정도 되니깐 적응되군요. 회사일은 신입사원이 보통 하는일이라고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많은 일을 처리하다 이제 11월달이 되었군요.

이제 2011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으나, 가까스로 석사 학위 받은걸 생각하면 정말 속이 편하군요. 한학기 더 다니면서 정말 화가 나며 짜증났던 거 생각하면 회사 생활은 정말 평온 그자체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코드 작성이 주라 뭔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싶은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도 아끼고 주말에 시간을 아껴야 새로운 내용을 공부할까요? ㅎㅎ 


남은 2011년의 2달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블로그에 주절거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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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모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저는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한 이 회사는 지리정보시스템 관련 업무를 하는 회사더군요.

입사하고 나서  지리학, 지리정보시스템(GIS)등을 공부하고, 회사의 업무보고, 사규 확인, 인트라넷, 메일계정만들기등등 신입사원으로서 해야할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일단 입사하여 출근하니 기분은 좋다만, 지리정보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다보니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는 문제가 있더군요.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 넣을려고 하니 금방 배가 꺼지는 문제 발생.

아침을 꼬박꼬박 먹고 출근을 해도, 점심전에 배가 꺼지고, 점심을 많이 먹어도 퇴근시간 전에 배가 꺼지는 현상이 나오더군요.

일이 고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쓰는 일하는 것도 아니고 -_- 신기한 현상을 계속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근시간대의 지하철을 타는 순간 출입문에 사람들 많이 서 있는데 밀어서, 사람틈 사이로 끼어들어가야하는 일때문에 출근길도 고역이구요.

입사하고 나선 일주일 내내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주인 입사 2주차엔 대전출장을 가기 때문에 서울을 빠져 대전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젠 서울 시내의 정신 없는 출근길을 생각안하고, 걸어다니면서 출근할수 있다는 해방감이 안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에 연고가 없기 때문에...... 주말엔 다른 동네로 계속 여행다녀야 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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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화요일 오후경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첫 면접이라 실수를 많이 한것 같다.


처음이라 너무 떨었던 것이 문제였던듯? 다시 면접을 본다면 실수하고 싶지 않다.

나 취직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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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2월 4일에서 2010년 2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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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산업기능요원을 뽑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오후 2시부터 면접을 보았습니다.

2시에 도착했다만 실제로 면접은 3시 30분 경부터 시작
1. 인사담당자와 면접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보았다만, 간단한 것이라서 무난하게 패스
2. 프로그래머와 기술 구술 면접
회사 프로그래머랑 기술 면접을 보았는데, 무난하게 대답했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대답못했다. Network에서 동기, 비동기 처리 어떻게 하나에서, 내가 그쪽은 제대로 공부 안해서 -_-;; 대답하는데 골치 조낸 아팠음. Process와 Thread같은 질문은 쉽게 했다만.
3. 인적성 검사를 봄.
이거 왜 봐야 하는지가 의문이 되었음. 무슨 대기업도 아닌데 대기업 회사에서 보는 SSAT같은 인적성 검사를 보니까 머리가 띠융
4. 기술 관련 시험지를 품
기술면접을 봤음에도 구술이라서 그런지 서술형 문제도 풀어보았다.
풀어본 문제에서 대박이었던 것이
바이너리 세마포어와 뮤텍스와의 차이점을 서술하시오
이거 저번 3학년 1학기때 공부한 시스템프로그래밍 과목에서 배운 뮤텍스(C로 구현을 해봄), 프로그래밍 언어 마지막 시험문제 범위인 세마포어, 모니터, 뮤텍스였던 것. :D
컴공과에서 F을 78%씩이나 부여했던 송모교수님에게 이런 것들을 제대로 배웠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울때에는 교수님하 매너염 이런 소리를 하고 싶었다만, 지금은 교수님께서 저희를 가르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군요라는 생각만 -_-;;
갑자기 선배님들에게 컴공과 F78%의 전설로 들었던 송모 교수님에게 존경을 느낍니다.

송모교수님 프로그래밍언어 기말고사에 예상외로 어려운 문제를 내서 몇 문제를 백지를 냈다만ㅠㅠ
세마포어를 코딩하시요.
란 문제로 백지를 냈다만, 세마포어, 뮤텍스에 대한 개념은 인에 박히도록 공부를 해서 면접 시험볼때 다행.

5. 사장님과 면접
사장님과 면접 볼때에는 너무나 간단하게 봤다. 그런데 날 뽑아줄려나?
사장님과 면접 보다가......
(생략)......
사장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Ego君 : 끝났나요? 이제 집에 가도 되죠? 집에 가도 괜찮겠죠?
사장님 : 집에 가셔도 됩니다. :D


거진 3시간동안 면접 본것 같은데 이건 뭐 홍익대학교 수시 1학기 면접 시험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나?
(수능 보고 정시로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수시 1학기로 들어와서 면접으로 학교갔던 기억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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