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관리자님의 횡포???

9월 초에 학과 홈페이지에서 글을 올린 것이 있었다.
학과 서버는 여러개 있지만 SPARC Assembly 가 되는 서버는 단 한대뿐, SUN사의 Solaris서버에서만 가능하다. (sol1.ce.hongik.ac.kr -_-;;)
어셈블리 언어에서 나온 SPARC Assembly 코드를 실행해보려고 했다가 이런 요상한 메세지가 떠서 서버가 이상하다는 것을 올렸다.
[09/13(수) 12:17 cea5151@sol1] ~$ gdb
ld.so.1: gdb: fatal: libncurses.so.5: open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Killed
[09/13(수) 12:17 cea5151@sol1] ~$


솔라리스 서버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6-09-13 00:07:48 조회수: 52
성대현

학교 솔라리스 서버에서 gdb가 실행이 안됩니다.
[09/13(수) 12:17 cea5151@sol1] ~$ gdb
ld.so.1: gdb: fatal: libncurses.so.5: open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Killed
[09/13(수) 12:17 cea5151@sol1] ~$

서버 관리자님 빨리 고쳐주세요^^


서버관리자님은 아주 늦은 답변을 해주었다.
[Re] 솔라리스 서버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6-09-26 23:51:00 조회수: 22
서버관리자

답변이 꽤 늦었군요. ^^ 이미 아시겠지만

csh 명령으로 c shell로 바꾼후 gdb를 실행하십시오.


OTL 05학번 이후로 다 bash shell로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로그인 할때 마다 꼬박꼬박 c shell로 바꿔줘야 한단 말입니까??

서버관리자님의 귀차니즘으로 bash shell에 걸린 gdb링크 깨진 것을 복구 못해줍니까 ㅠ_ㅠ

과제하다가 또 이문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_-;;
c shell에선 gdb가 돌아가는데 bash shell에서는 gdb에 걸린 링크가 이상하다고 나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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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예전 P.C.R.C.홈페이지를 구경했습니다.
예전 홈페이지라 제가 몰랐던 메뉴도 나오고 별것 다 나왔군요.
1997년경에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메뉴도 1997년도경 처럼 단순하였고 GYN라는 것도 있었고 그 당시에 PHP파일이 없어서 CGI를 쓰고... (음)
Archive.org에 저장된 예전 P.C.R.C.홈페이지 내용들을 보았습니다.
http://web.archive.org/web/*/http://pcrc.hongik.ac.kr

근데, 1997년도에 어째 클랴님이.... 덜덜덜
클랴님의 에피소드가 화면에 넘쳐 흐르는 것은 무엇입니까???(덜덜덜)

1997년 5월 27일 archive.org 하드에 저장된 클랴님의 일대기
  • 클랴형과 참치
  • 클랴형, SS이형등등(??)의 만화영화 노래 부르기



웬지 엄청난 기운이 90년대 후반에도......


홈페이지에서 괜찮은 글을 보았습니다.
이름 : Nereid
작성 시각 1998-03-25 13:21:36 조회수 38
제목 : 통계프로그램을보고있자니...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우리과의 최초의 BBS 였던 홍익동 (91~92)...
91년도에 시작된 사설BBS 였는데..
1번에 1명밖엔 접속할 수 없어서... 하루 접속자가 약 7-8명 이었던 조그마한 비비에스..
시삽과는 채팅도 가능했었죠... *^^*

그때..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화일을 올리면.. 1점씩 줘서..
순위를 지금의 통계처럼 매겼었죠..
그리고 접속 횟수도... 순위를 매겼었고...

그 때 접속하는 사람들이 한정되 있어서.. 경쟁이 재밌었죠..
그 때 저는 막 통신에 재미를 붙일 때라..
(그당시의 ketel에도 가입을 했었지만.. 아는 사람 많은 홍익동 BBS 가 더 좋았죠..)

결국에는 접속횟수, 게시물 점수 모두 1위를 기록했었던...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기뻤었죠...

그 때의 글이 남아 있을지.. 당시에는 모두 백업을 받아놨었는데..

다음으로 그 자리를 이었던.. 클랴의 구름나무 BBS (92~ )...

정말 열씨미 활동을 했었던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인지.. 하이텔이나.. 유니텔이나.. 천리안이나..
게시판의 글은 많이 읽었지만.. 동호회나.. 모 이런 통신 활동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죠..

그래서 구름나무 BBS 가 문을 닫은 이후에..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더 크고 기능도 많고.. 사람도 많은 BBS가 생겨서 넘 기뻐요...

오늘은 첨으로 혼자서 여유있는 식사를 했죠...

창밖의 햇살도 보면서... 풍경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오늘도 정말 화가나는 날씨군요... 쩝.. --;

즐거운 하루를 *^^*

잠시 여기서도 클랴님이...... (구름나무 = cloud + tree → cloudree = 클랴) 공식 성립.


현재 SK Communications에 다니시는 백 모 선배님 글인데 저에게 마음이 막 다가왔습니다.
작성 시각 1998-04-17 11:24:57 조회수 37
제목 : 감동.
프로그래밍을 못/안하는 이유중 하나는 (제 견해로)
감동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것에 감동을 받고 그것으로부터 사고/꿈/목표를 증픅시키는 것!

그러나, 주변의 프로그래밍에 익숙(?)치 않은 친구들을 보면
선배들이 어떠한 내용을 이끌어주면, 그것을 따라가고 거기서 스톱! (느낌을 못받은거죠)
또는 안따라가고 투덜투덜...(난 해도 안돼... <- 이런말 하는 놈들이 제일 싫어요)
도대체 어느 수준까지 선배들이 이끌어 주어야하는 것인지.

꼬마장군 만들때가 그리워지네요.
학교에선 흑백 모니터, 집에선 칼라 모니터를 번갈아 가며 작업했던...
sp랩 형들의 많은 도움과 클랴형등등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했었는데.

M을 보며 연구하고, 따라해볼려고 노력하고...
못한다는 생각은 안했었죠. 어떻게 해서든 되게 할려고 했었는데...

음냐리

여기서도 클랴님이... 90년대 말에 클랴님의 힘이 어디까지 인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있던 파일들을 보니 참 어떻게 조직이 움직였나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전... P.C.R.C.의 아웃사이더라 -_-;;

후배님들이 오랜만에 절 봤었는데.. 다들
"형 군대간줄 알았어요.", "오빠, 아직도 군대 안갔어요???"
동기들도
"너 학교 다니는 것 맞나??", "정말 오래간만인데?"

저 전공 다 채우고 컴퓨터공학과가 있는 T동에 상시 상주하는 학생인데 왜이리도 저의 존재를 모른단말입니까??? ㅠ_ㅠ

예전 학회 홈페이지 내용들을 보다가 현재 저의 존재에 대해 심각히 고민을 하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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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엄청난 퀄리티의 작화로 유명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10월달에 KANON을 방영합니다.

아, 유명한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KANON을 *-_-* 우흥, 정말 기대가 되군요^^

10월 5일날 방영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10월 5일 시작 애니
Kanon (카논) http://www.bs-i.co.jp/anime/kanon/

일본 홈페이지나 Youtube에 올려진 KANON Promotion들을 보면 정말 작화 퀄리티가 높은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아주 세세하게 말이죠)
Kanon prelude Promotion clip1

Kanon prelude Promotion clip2

Kanon prelude Promotion clip3

Kanon prelude Promotion clip4

아 보고 싶어라+_+
10월달엔 KANON 버닝모드에 들어갑니다. (이런 중간고사 꼈군 -_-;;)
이번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기가 나오기 전 까지는 전 '교토아니메빠' 가 되겠습니다!!!


ps. 교토애니메는 괴수 집단인듯 , 이번 겨울방학때 학교에서 교토로 어학연수 보내주는 것 신청해서 뒷조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닌 대학교가 교토조형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어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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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via Ego君의 인터넷놀이터
SPARC Assembly programming 하다가

이번에 Asssembly과제를 2시간 만에 다하였다.

예전에 썼던 글 처럼 단순히 0!부터 10!까지 보여주는 C언어 코드
#include <stdio.h>
main() {
int i = 0, temp = 1;
while (i <= 10) {
printf("%d! = %d\n",i++, temp);
temp *= i;}}
를 역 어셈블리 명령어를 쳐서 쉽게 숙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괴상망측한 코드가 나와서 OTL
관련 포스팅 : SPARC Assembly programming 하다가
엄청난 nop의 압뷁에다 이해할수 없는 명령어가 -_-;;

SPARC Architecture, Assembly Language Programming, and C란 책을 보면서 50분동안 고민했더니..

머릿속에서 코드가 나왔습니다. (자료구조 숙제할때 머릿속에서 코드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Linux로 부팅하여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Windows XP를 다시 깔아아 하므로 -_-;;) 과제를 금방 뚝딱 다해버렸다.

이번 숙제는 워밍업이라고 할까나 좀 쉬었다. 단지 곱하기할때 쓰는 명령어
call .mul
와 printf를 쓸때 쓰는 명령어
set fmt, %o0
mov %lo, %o1
mov %l1, %o2
call printf
쓸때 레지스터에 있는 서브루틴으로 보내는 %oX 명령어만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짜증이 났다만
그리고 nop명령어 없애는 것도 좀 힘들었다.

지금 현제 nop명령어를 많이 지웠다.

(여기서 적은 Assembly Code는 SUN사의 SPARC Machine에서 쓰는 것입니다. IBM 8051 Assembly가 아님에 유의)


자자 숙제를 다하고 확인까지 다해서 제출을 하려고 다시 gcc로 컴파일 하려는데 -_-;;
[10/03(화) 04:46 cea5XXX@sol1] ~/assem/hw1$ gcc -g hw1.s -o hw1
Undefined first referenced
symbol in file
test /var/tmp//ccnLGgNA.o
ld: fatal: Symbol referencing errors. No output written to hw1
collect2: ld returned 1 exit status
[10/03(화) 04:46 cea5XXX@sol1] ~/assem/hw1$

이런게 왜 나오나 ㅠ_ㅠ

이거 해결하는 방법은 제가 Label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왜 내 실수를 인정안하고 컴퓨터 탓으로 돌리다니 노트북이 약간 맛이 가서 그런지 그 여파로 서버 탓을 한 것 같습니다.

참 컴퓨터가 숙제하는 것을 다 막습니다. Windows XP 날려먹어서 그동안 했던 숙제 다시 하고 있고 SUN Solaris에 gcc는 사람 속터지게 하고 -_-;;


지금 제 상태는



젠장 -_-;;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Egloos 운영진께서 플랫폼을 바꾼다고 했던 글을 봤습니다.
무슨 플랫폼을 바꿨나 궁금해서 밸리 링크를 직접 시킨것을 눌렀더니

Not Found

The requested URL /my_valley.asp was not found on this server.



-_-;; ASP파일을 PHP파일로 바뀌었군요.
그리고 ASP파일을 쓰는 서버는 MicroSoft사의 IIS서버일것인데.. 돈 절약을 이유로 PHP를 쓰는 Apache서버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서야 플랫폼 변경이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ASP에서 PHP로의 삽질이라......

정말 Egloos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그런 삽질을 하시다니 )


디자인도 바뀌었고, 예전 보다 쓰기 편하게 해놓았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이글루스 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PHP변환 삽질은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어무이의 청력을 의심하였다.
청력이라고 해야할까??? 글 쓰는데 단어를 유심히 써야하는데 말이다.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걱정이다.)

어무이의 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대단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들의 말투만 들으면 바로 고향을 맞추니 말이다.(단, 경상북도와 대구에서만 통한다. 경상남도와 부산은 싸그리 부산쪽이겠지 라고 치부를 한다.-_-;;)

어릴때, 대구에 기차타고 갔을때였다.
그땐 서울이 엄청나게 크고 대단하다고 착각을 할 정도의 경기도에 태어난 내가 난생 처음 서울역으로 갔을 때였다.
아부지 친구분이랑 서울역에서 경부선 열차를 타고(그땐 돈 문제로 무궁화열차를 탔었다) 내려가는데 아부지 친구분 아내분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계속 이야기 하다가..."ㅌㅌ군에서 오시지 않았습니까?" 해서 나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어릴때 TV를 보다가 드라마에서 사투리가 나왔다.
사투리를 듣고 나선 어무이 曰 : "어디 말씨인지 모르겠다. 경남, 경북 다 섞이고 말투가 엉망이네"
(집에서 이뤄지는 말들은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시 쪽 억양으로 해야 제 맛이 난다 -_-;;)

경기도 성남에서 초등학교 다닐때 였다.
주위 분들은 전라도 분들이 많아서 선거때면 "김대중 어르신 연설하는것 보숑", "아따, 어르신께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구마잉", 등등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들을 들을수가 있었다. 그 가운데 어느 한 아줌마가 경상도 말투를 좀 쓰는 것였다.

어무이는 계속 같은 경상도라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다가 "안동에서 오지 않았습니까?"
아줌마 曰 : "어떻게 아셨나요?"
어무이 曰 : "들어보면 알지 않습니까?"
(이야기는 제가 표준말로 써서 그렇지, 경상북도 억양으로 해야 그 느낌이 납니다 -_-;;)

서울로 이사와서 강동구의 아주 가난한 사립 D중에 전학갔을때였다.
그 당시 초등학교 다니던 내 여동생과 같은 아파트 12층에 어느 여자애가 같은 초등학교에 전학가게 되었다.
반갑게도 여자애 학부모님은 경상도 분이였었다.
말투를 들어보니 내가 들어봐도 딱 알겠더라..."부산아지매"
부산에서 오신 아줌마, 어무이가 출신이 물어보기 전에 부산쪽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나 보다.

어무이가 서울로 이사와서 새로운 교회에 갔을때였다.
같은 아파트에 권사님이 산다고 친하게 지냈는데,
어무이 : "권사님, 안동쪽에서 오셨나여?"
권사님 : "어떻게 알았지요?"
대단하신 어무이-_-;;

내가 어무이에게 물어 본 적이 있었다.
내 : "어무이, 어떻게 경상도 어디라고 말투만 들어도 다 압니껴?"
어무이 : "다 들어보면 알지"
내 : "어떻게여?"
어무이 : "어디 나왔는지 말투가 다 나온걸 어째"
내 : "-_-;;"


말투만 듣고도 경상도 어디 출신인가를 알아 맞추는 어무이가 대단하십니다.(단 경상북도에서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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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P.C.R.C. 홈페이지에 자료를 찾다가 선배님의 글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엄청나게 충격적인 글을 봤습니다. -_-;; for문이 무지막지하게 큰 프로그램이고 printf도 크다면

jarre
창열이형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Babel
흠... 창열이의 글이라...
하하.. 해보자구... 라고 했던 백군의 글 말이군.
음... 창열이가 코딩에 대해서 썼는데... 뭐랄까..
먼저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얘기를 풀어나갔지.
이것은 주관적으로 흐를 위험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고
jarre
음..
Babel
구구단 프로그램이 작은 프로그램이라는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jarre
그렇군요.
Babel
이건 for문이 두개나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프로그램인데도
jarre
오호..
Babel
불구하고 말야. 작은 프로그램이란... Hello, World... 뭐 이런거 아니겠어?
jarre
10자가 넘는데..
Babel
마자...
jarre
크지 않나요.. -_-;;
Babel
이것도 물론 크지. 하지만 구구단에 비하면 정말 꽤 작다고 할수 있지
jarre
음.. 그런 상대적인 설정이 가능하군요..
Babel
흠... 글치. 자.. 이제 백군의 주관적인 사고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니...(하략)


for문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는 사실을 어셈블리 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낍니다 ㅠ_ㅠ
어셈블리 언어가 C언어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프로그램 짜는데 애로사항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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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section ".text"
.align 4
.global main
.type main, #function
.proc 04
main:
!#PROLOGUE# 0
save %sp, -120, %sp
!#PROLOGUE# 1
st %g0, [%fp-20]
mov 1, %g1
st %g1, [%fp-24]
.LL2:
ld [%fp-20], %g1
cmp %g1, 10
ble .LL4
nop
b .LL3
nop
.LL4:
add %fp, -20, %o5
ld [%o5], %g1
mov %g1, %o4
add %g1, 1, %g1
st %g1, [%o5]
sethi %hi(.LLC0), %g1
or %g1, %lo(.LLC0), %o0
mov %o4, %o1
ld [%fp-24], %o2
call printf, 0
nop
ld [%fp-24], %o0
ld [%fp-20], %o1
call .umul, 0
nop
mov %o0, %g1
st %g1, [%fp-24]
b .LL2
nop
.LL3:
mov %g1, %i0
ret
restore
.size main, .-main
.ident "GCC: (GNU) 3.3.2"


엄청난 nop의 압ㅤㅂㅞㄺ에다 이해할수 없는 명령어가 -_-;;
그래서 전 이 시간 이후로 어셈블리 코드를 직접 짜볼렵니다.
gcc로 Assembly Language코드로 변환해서 조금만 고쳐서 내야지 하는 제 생각은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OTL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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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네이트 통에서 퍼왔습니다.
펌질은 싫지만...VI명령어는 외워야 하고..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펌질했습니다 -_-a;;
학교 서버중에서 SPARC Machine에서 어셈블리 언어 프로그래밍 할려면 vi로 편집한후 gcc, gdb를 돌려야 하므로, vi를 알아야 합니다.

이 것 어떻게 하면 잘 외워지는지... 잘 쓰지않아서 외워지지 않더군요. 기본적인 명령어 예를 들어 :i, :wq만 알뿐 -_-;;

유용한 vi명령어

삽입
I: 줄의 제일 앞에서 입력
A: 줄의 제일 끝에서 입력

콤보command
4w: 4단어 skip후 이동
4b: 4단어 skip후 이동
4j,h,k,l: 커서이동시 지정한 수만큼 건너뛰므로 이동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다.

줄의 결합(J)
2줄이 있고, 2째줄을 1째줄 끝에 붙이고 싶다면, 1째줄에서 J를 입력하면 된다.

커서이동
0: 줄의 처음
^: 줄의 처음(글자가 시작되는 처음)
$: 줄의 끝
w: 단어단위 이동
e: w와 같으나 단어의 끝으로 이동
b: w의 반대방향으로 이동
H, M, L: 커서를 화면 상,중,하로 이동

검색(/후 검색할 단어입력)
n: 뒤로 검색
N: 앞으로 검색

매크로
ab aa aaaa: aa를 입력하면 aaaa로 자동변환

치환
s/pattern/replace: 현재줄의 첫번째 matching pattern치환
s/pattern/replace/g: 현재줄의 모든 matching pattern치환
%s/pattern/replace/g: 모든 줄의 치환
line,lines/pattern/replace: 해당 범위의 치환

저장
w>> file: 지정한 파일에 추가

윈도 split
vi내에서 위아래로 윈도가 분활되면서 2개의 파일을 동시에 open/편집할 수 있다.
ex-mode(:프롬프트상태)에서 'sp 파일이름'
윈도우가 전환은 Ctrl+ww

기타
1. d의 경우 command모드로 계속 남아 있으나 c는 삭제후 insert모드로 변환한다.
cc, c$, cw등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2. .은 마지막 명령을 되풀이한다.

visual모드
윈도의 텍스트 에디터와 같이 선택부분이 반전되면서 복사,삭제등을 할 수 있다.
v로 visual모드로 집입하여 커서키를 사용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다.
복사는 y, 삭제/잘라내기는 d로 할 수 있다.

vi설정(vim설정)
자신의 홈디렉토리에 .vimrc를 생성하고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set ai
set ts=4
set nu

각각 auto-indent, tab stop, numbering

윈도에서 작업중 vi에 붙여넣기시 계단현상발생 방지
:set paste

위치기억(UltraEdit의 ALT-F2, F2와 동일한 기능)
m{a-z}: 현재위치를 {a-z}로 북마크함
`{a-z}: 기억해둔 {a-z}로 이동. 보통 한개만 등록했다면 그냥 ``를 사용하면 된다.

레코딩
설정파일의 주석추가/삭제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미 vi에 매크로기능이 있지만, 레코딩이 UltraEdit의 매크로기능과 유사하다.)
q{a-z}: {a-z}로 레코딩 시작. {a-z}만 가능한게 아니고 실제 {0-9a-zA-Z"}를 적기 번거로워 이렇게 표시만 한 것이다.
q: 레코딩 종료
@{a-z}: 레코딩 내용 적용(@@를 하면 바로 이전의 레코딩내용을 적용, N@@은 N으로 지정한 숫자만큼 적용)

ctags사용
쉘에서 ctags -R하여 모든 소스에 대해 인덱스 생성
vi를 실행하고 검색할 단어를 :ta tag로 지정하든지, 단어가 있는 곳에 커서를 둔다.
해당함수(오브젝트)가 정의된 곳으로 가기: Ctrl + ]
되돌아가기: Ctrl + t

여러 파일 편집
vi a.c b.c c.c와 같이 여러 파일을 지정한다.
args: 파일목록 표시
n: 다음파일 편집(vi시작지 지정하지 않는 파일은 'n 파일이름'이로 지정하면 된다.)
rew: 이전 파일 편집(vim에선 prev를 사용해도 된다)
*현재 편집중인 파일을 저장해야 다음 파일을 수정할 수 있음에 주의
(불편한 편집이 아닐 수 없다.)

여러줄을 주석으로 처리할때
10줄을 주석기호 #을 사용하여 주석처리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우선, 첫째줄에 #를 붙이고, 두째줄로 넘어와 9.를 입력하면 된다.
.(period)는 마지막에 수행한 명령어를 반복하는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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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전자신문 기사IT가 '한국 경제' 희망이다


정말 IT가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것인가? 난 아직도 의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IT산업이란 무엇이고 등등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의 준 말로서 정보기술산업이라고 한다.
백과사전에서 정의된 IT를 보자면
정보기술 [情報技術, information technology]
요약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유형·무형의 모든 기술과 수단을 아우르는 정보통신 용어.

본문
조선·철강·자동차·섬유 등 기존의 제조업이 직접적인 유형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는 반면, 정보기술은 컴퓨터·소프트웨어·인터넷·멀티미디어·경영혁신·행정쇄신 등 정보화 수단에 필요한 유형·무형기술을 아우르는, 즉 간접적인 가치 창출에 무게를 두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다.

따라서 업무용 데이터, 음성 대화,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는 물론, 아직 출현하지 않은 형태의 매체까지 포함하며, 정보를 개발·저장·교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형태의 기술까지도 망라한다.

정보통신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정보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바로 정보기술이다. 경제효과에 관한 논란이 일어났지만, 비약적인 생산 효과를 거둠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이 정보기술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2001년 현재 정보기술 산업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미국 기업이 컴퓨터의 성능이나 소프트웨어의 품질 자체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욕구 파악, 최적정가격 산정 등 사업 노하우나 아이디어까지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형·무형의 정보기술 산업에서 앞서 나가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가 이 기사에서 딴지 걸 내용이 있어서 이 포스트를 올리는데 IT산업이라고 하면서 어찌 소프트웨어산업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신문기사에서 IT! IT~~라 그러는데 IT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반도체 기술, 휴대폰 등등 하드웨어쪽이고 소프트웨어쪽은 별로 기사화 하지 않은 것 같다.
IT라 하면서 소프트웨어쪽 기사를 안 실으려고 하는지 의문시 된다.

이미 산업 현장에선 그 기미가 확연하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은 국내 IT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충분하다. 지상파DMB도 마찬가지다.

근데 소프트웨어 산업쪽은 쓸 거리가 없습니까???
제가 보기엔 하드웨어 산업쪽만 잘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희망의 씨앗을 뿌릴 주인공인 ‘강소 IT기업’의 저력도 쑥쑥 자라나고 있다.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월등한 이들 기업이 수출 전선에서도 우리 IT산업을 선도할 최우선 후보군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강소 IT 기업들이 가장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부품소재·컨버전스·소프트웨어·게임·콘텐츠·모바일 솔루션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거 완전 작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IT기업들이 다들 허덕거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내가 알기론 IT업계가 정말 희망이 없다고들 합니다. SI쪽이 좀 힘하다고 합니다.
SI업계에 일하시는 아부지, 고2때 이과를 간다니까 죽어도 컴퓨터쪽은 가지 말라고 했던 말씀들.
내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붙었다니까 축하는 안해주고, 그딴데 가서 "나같이 고생하려고 작정했나?"고 하고, 여름방학때 알바했던 곳에서 봤던 소프트웨어 업체 직원들의 한숨.

기업간에 갑을병정 이러는 하청문제. 이 문제는 심각하다. 갑이라는 정부에서 일거리를 주면 을이라는 삼성SDS, LG CNS같은데어서 일거리를 받고, 그리고 병, 정 으로 넘어가는 하청문제.
40세만 넘겨도 관리자 하라지 아님 개발자 인생 못하고 나가라고 그러지, 50세 까지 버티면 대단하신 분이라고 하고, 35세에 통닭집 차리면 성공한 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신문에 보니까 IT보안회사들도 이제는 보안전문이란 간판 내리고 멸치장사, 만두장사 한다고 들었다.
그거 보고 진짜 충격이였다. 1학년때 까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공부하기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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