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공지에 나온 "사랑해요 LG"

위의 2012년 6월 7일자 기사를 보고 감동한 카카오팀은 "사랑해요 LG"를 표현했군요.

보이스톡 출시때문에 국내 이동통신사 3사(SKT, KT, LG U+)와 크게 부딪칠 것 같았지만, 업계 3위 LG U+의 반응이 예상보다 호의적이라보니 너무 좋았나봅니다.


LG U+는 LTE의 선두주자이면서 카카오팀에도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착한 이동통신사 이미지를 갖게 되었군요. (그렇다만 이동통신사는 고객의 돈을 탈탈 뺏을려는 도둑 이미지가 너무 큰지라 --;;)


이번일을 계기로 SKT, KT는 나쁜 재벌 통신사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을것 같군요. 

"cfile8.uf@18262F3A4FD0D1010901F5.png"


아래는 사랑해요 LG 동영상




PS. 이번일로 LG U+는 개념으로 인정. 1회선을 LG U+로 옮기고 싶지만, 3G망이 CDMA 1.8GHz이라 보니 마음이 안드는걸 어쩔 --;; (SKT, KT는 3G망이 WCDMA 2.1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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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상 서비스를 한 트위터에서 로고를 변경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아래 그림의 로고는 전세계적으로 트위터 상징을 인지할수 있도록 하겠다는군요.

(이제는 Twitter텍스트,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twitter, 소문자"t"로고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 There’s no longer a need for text, bubbled typefaces, or a lowercase “t” to represent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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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은 중국 북경에서 일어난 천안문 사태(Tiananmen Square protests) 2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래 사진은 1989년 중국 북경 천안문사태때 사진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that's him.
that's him. by laihiu 저작자 표시비영리


2012년 6월 4일 상하이(上海) 종합주가지수의 숫자가 공교롭게도 천안문사태 23주년을 연상을 하여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2346.98'로 출발했고 '64.89'포인트 내리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참고로 천안문 사태는 1989년 6월 4일이였고 2012년 6월 4일은 23주년이였습니다. 이렇게 숫자가 잘 끼워 맞치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이날 저는 1989년 북경 천안문 사태의 주도자인 왕단(王丹, Wang Dan)의 시이며 노래로도 불리는 沒有煙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가 떠올랐습니다.


沒有煙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라는 노래는  대만 가수인 장우생(繁體中文:張雨生,简体中文:张雨生,Zhang Yu-Sheng)이 왕단이 감옥에 수감되었을때 쓴 시를 가지고 곡을 붙혀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장우생의 제자인 장혜매(繁體中文:張惠妹,简体中文:张惠妹 , A-mei Chang)가 리메이크를 하여 크게 히트를 치게 됩니다.


沒有煙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 의 가사는 시(詩)이기 때문에 초짜 중국어 입문자나 한문 조금 아는 사람에겐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북경의 천안문 사태의 주모자로 잡힌후, 감옥에서  쓴 시이다 보니 직접적인 표현보단 은유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였고, 은유적인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선 1989년도의 중국의 역사 및 그 당시의 문화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천안문 사태때의 일을 느낀 감정에 대하여 쓴 시이기 때문에 천안문 사태때가 되면 이 노래를 듣게 됩니다.


아래는 장혜매(繁體中文:張惠妹,简体中文:张惠妹 , A-mei Chang)가 부르는 沒有煙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


장우생(張雨生) - 沒有菸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


沒有煙抽的日子   가사입니다.  

해석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석은 제 능력 밖.

장우생 - 몰유연추적일자

중문가곡 100 씨리즈 12 편 몰유연추적일자 곡:장우생 사:왕단 편 

沒有煙抽的日子  

作詞:王丹 作曲:張雨生    

沒有煙抽的日子 沒有煙抽的日子  

 我總不在你身旁   

而我的心裡一直 以你為我的唯一的  

 唯一的一份希望   

天黑了 路無法延續到黎明   

我的思念一條條鋪在   

那個灰色小鎮的街頭   

你們似乎不太喜歡沒有藍色的鴿子飛翔 啊~   

手裡沒有煙那就劃一根火柴吧   

去抽你的無奈   

去抽那永遠無法再來的一縷雨絲 喔~   

在你想起了我後   又沒有抽煙的日子 喔~


아래 사진은 천안문 사태의 지도자이며 沒有煙抽的日子(몰유연추적일자)라는 시를 지은 왕단(王丹,  Wang Dan).

王丹讲话 香港维园六四晚会 #HK64 #8964
王丹讲话 香港维园六四晚会 #HK64 #8964 by jiru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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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72-2941

위의 전화번호는 타임지 구독을 권유하는 전화번호입니다. 받지 마세요  -_-;;


잠자리에 눕기전,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위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무슨 전화를 오후 11시에 하나? 혹시 선배가 상당해서 장례식장 오라는 것일까? 후배가 상당해서 장례식장에 오라는 것일까? 아님 결혼식 이나 행사 있다고 알려주는 전화인가 등등 갖가지 생각을 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고 나니

나: "여보세요?" (저는 모르는 전화를 받을때엔 보통 사투리로 말합니다.)

상대방: "안녕하세요, 타임지 어쩌고 저쩌고..., 타임지를 구독하시면 50%할인하여 ... " (ㅡ,.ㅡ)

나: "내일 출근해야해서 자야합니다 이 시간에 전화하지 마십시요. 

(끝)

이 전화는 타임지를 구독을 하라는 전화였습니다.


아니 잠자리에 들 오후 11시에 뜬금없이 전화하여 타임지 구독하라고 하니 정말 화가 났습니다.

업무시간에 스팸전화 받는것도 짜증나는데, 잘 시간에 스팸전화를 받으니 더더욱 짜증나네요.

타임지 광고하는 전화 돌리시는 분들. 솔직히 이 시간에 전화하는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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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KST PM 2:05

Apple의 iOS Developer Program에 등록했습니다. 저도 이제 iOS 개발자!

https://developer.apple.com/programs/ios/




회사에 남는 아이패드를 제가 쓰다보니 아이패드로 뭔가 개발해야겠다는 욕구가 생겨서요 ㅎㅎ

조만간 간단한 아이패드용 어플을 만들까합니다.


어제는 Mac OS X Lion v10.7.4를 $29.99에 결재를 했었고, 오늘은 iOS Developer Program 1년 $99에 등록을 하군요.



얼른 앱 개발해서 푼돈이라도 모아 $29.99+$99 = $128.99 를 올해안에 벌어야겠군요.


저도 이제 애플의 마수(?)에 빠졌습니다. 이제 패러랠스도 구입해야하고 아이패드용 키보드도 구입하고 싶고... 돈나가는 일이 넘쳐나군요.


ps. 이제 통장 잔고가 엥꼬가 될 예정이니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점심값 아껴야 통장 잔고가 엥꼬를 벗어날수 있겠다는 예상이 들었다보니..

ps2. 전원책씨께서 TV토론에서 "김정일 개새끼"라고 한 것을 따라하여, 돈 없는 신입사원의 돈을 빼앗는 애플에게 "애플 개새끼" 라고 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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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던 맥북프로에 탑재된 하드디스크가 고장나는 바람에, 집에서 2주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보니 퇴근후 집에서 잠만 자고, 회사에서 하드디스크 결재하려니 카드값때문에 결재대금을 다음달로 미뤄야겠다는 사정 및 별드라이버(T6)이 없어서 교체 못하는 일도 있고 등등 변명을 하자면 깁니다.)


제가 웬간해선 컴퓨터에 돈질을 자제하려고 하긴 한데, 하드디스크가 고장난 후에 다시 Mac OSX Snow Leopard를 사용하다 보니 Lion에 최신 XCode를 쓰고 싶다는 열망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군요. 

(참고로 iPad2를 잠시 빌려 쓰는지라 빌려쓰는 기간동안 iOS개발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 최신 Xcode를 설치하려고 하니 Lion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구매욕구를 억누를수 없었습니다 ㅎㅎ)

어느새 구입한 Mac OSX Lion!.


이제 제 맥북은 Snow Leopard에서 Lion으로 변신합니다.



이제 제 맥북에 Mac OSX Lion+Windows7+Ubuntu 12.04가 모두 설치되어 모든 OS를 접해볼수 있는 만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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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들을 공유하여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Speaker Deck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 식으로 공유를 해주는 사이트라고 웹페이지 앞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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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금요일  오후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었다만 전화를 못받았음. 그때 휴대폰에 전화 온지도 모르고 쉬는 중이였음. (등산을 했는데다 낮술까지 하니 엄청 피곤했음)

전화를 못받은 지인분께선 문자로 "회사명을 알려다오" 라고 보냈음.


이 문자를 보고 나서 전화하기엔 취기가 좀 있다보니, 문자로 보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해서 문자로 보냈음.


문자를 보내고 나선 내가 이 분께 10개월전에 분명히 첫 직장 이름과 홈페이지를 다 알려드렸는데 왜 다시 전화를 했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근데 내가 생각이 삐뚫어진건지 궁금해졌다. 내가 졸업할 당시 군 미필이라 회사 선택에도 제약이 있었고, 회사 입사한지 1년도 안되었고 전문연구요원된지 8개월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1년만에 회사를 그만둘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 분은 취업한지 1년도 안넘은 사람에게 왜 회사명을 알려달라고 했을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그새 관뒀을까바 재차 확인?

중요한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중요한 날때에 오라고?


설마 관심이 없었다면 좀 심각한것일테고

그새 관뒀을까봐 확인의 경우는 그 분께 군 미필이라 "전문연구요원"으로 회사에 3년간 일해야한다는걸 확실히 인지시켜줬기 때문에 해당안될것 같다만, 관심이 없었으면 잊어버릴 가능성이 높겠고...

스승의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스승의 날때에 오라고 하기엔 학교 가기가 싫다 ㅠㅠ (불화를 겪은 사람[ex. 박사]과 원수 진 사람이 많아서 홍대앞은 졸업후 전혀 안감 -_-)


마음이 삐뚫어진건 뭐일까? 2년 6개월 아니 3년 6개월동안 고생을 너무 심하게 해서인가? 

자기 생활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정치라는게 3년 6개월동안 뼈져리게 느껴지다 보니 그 기간동안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짜증이 나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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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X에서 brew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2011/02/23 - [분류 전체보기] - Mac에서 homebrew를 사용해보기.

하드디스크 정리 겸 homebrew를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cd `brew --prefix`
rm -rf Cellar
brew prune
rm -rf Library .git .gitignore bin/brew README.md share/man/man1/brew
rm -rf ~/Library/Caches/Homebrew


위와 같이 하면 Homebrew 제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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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후 혼자서 영화관에서 본 "은교"를 본 후 생각난 노래인



은교 (2012)

7
감독
정지우
출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정만식, 박철현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129 분 | 2012-04-25
글쓴이 평점  

ps. 은교를 보고 나서 정말 여운이 많이 남겨짐. 영화를 다시 보고, 소설을 봐야 그 여운이 사라질것 같다.

강현민 - 늘


강현민의 주도로 만들어진 그룹 러브홀릭에서 지선이 부르는 "늘"

Loveholic - 늘 Always (live)



늘 - 강현민 

늘 너의 숨소리가 보여 감은 나의 두 눈에
항상 널 욕하고 미워하지만 생각의 끝은 너야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잠든 나의 귓가에
매일 밤 다신 널 찾지 않겠다고 내게 거짓을 말해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힘들게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가질수도 없는 너를 만질수도 없는 너를 기억하지 않겠어
지쳐있는 내영혼을 울고 있는 내 육신을 자유롭게 할거야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힘들기만해
곁에서도 널 떠나도 늘 이렇게 이렇게이렇게
너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아프기만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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