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회장이 대만(Taiwan,台灣)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래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대만 방문 관련한 대만(Taiwan,台灣) 뉴스 동영상


【民視即時新聞】首度來台的Google總裁艾瑞克,施密特行程滿檔,除了和台灣IT產業的合作夥伴進行交流,還安排了一場公開演講,他除了俏皮的在台上推銷自家產品,也­表示在Google加入台灣後,相信未來亞洲地區的網路使用,會更快速和便利。


대만(Taiwan,台灣)에 온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Acer회장에게 들은 말

... which is Samsung  (Eric Schmidt has a smartphone, Google Galaxy Nexus, manufactured Samsung, Korea)

... 你用的是三星(韓國的) 

삼성을 사용하시군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삼성전자가 제조한 Google Galaxy Nexus를 사용중)

Acer founder Stan Shih says "Korea is everyone's enemy, Taiwan is everyone's afraid. (Hate)"

宏碁創辦人 施振榮  “韓國是全民公敵, 台灣每個人都怕(討厭)”

에이서 창업자이 시진영(施振榮)은 "한국은 모든이의 적이며, 대만(타이완,Taiwan, 台灣)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증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만(台灣)의 여러 기업(TSMC,Foxconn,AUO,CMI,Compal,hon hai,Acer,ASUS, etc)들이 한국 삼성전자(Samsung)을 엄청난 경쟁자로 생각하고 증오하고 있군요. 그런데 대만 기업들이 촘 삽질을 많이 해서 삼성전자(Samsung)가 이렇게 큰건데요 -_-;;

삼성전자(Samsung)때문에 이를 가는 대만 기업(台灣公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ps. Open System Will Prevail Over Close System: Stan Shih 이 기사를 보면

Shih responded that “Taiwan is everybody’s friend, while Korea is everybody’s enemy.” 


어라 동영상과 다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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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iwanese smartphone manufacturer released its Q3 2011 earnings this week. It shipped some 13.2 million phones, nearly double that of Q3 2010 and some 9 percent higher than the second quarter of 2011. After-tax profits were up 68 percent over a year ago to $18.68 billion.

번역)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이번주에 201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1320만개의 폰을 출하하였는데 2011년 3분기의 거의 2배 정도 됩니다. 2011년 2분기의 약 9%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세후이익은 작년보다 68%증가한 186억 8천달러이다.

출처: HTC ships nearly twice as many phones in Q3; profits up 68 percent


Android 폰시장의 양대 산맥은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과 대만 기업인 HTC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조그만 회사였던 HTC가 모바일 시장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크게 성장한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 대륙의 공산당의 압박으로 인해 주권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여 기업활동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대만 기업이 이렇게 큰걸 보면 대단하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대만 기업의 힘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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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와 대만 가수 信(Shin)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은 원래 대만 가수인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1970년대에 히트친 노래이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Moon_Represents_My_Heart)


아래는 등려군(鄧麗君,邓丽君,Teresa Teng)이 부른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은 나의 마음을 표현해요, The moon represent my heart)이다





참고로 뉴질랜드(New Zealand)의 유명한 소프라노인 Hayley Westenra는 1987년생이라고 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Hayley_Westenra


예전에 이 여성분이 부른 노래를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었음.

2011/09/22 - [음악] - 平原綾香-Jupiter & Hayley Westenra - World In Union 2011 Them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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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다.(我的未來不是夢) 


장우생(張雨生)이 1988년에 발표한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다.(我的未來不是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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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_final.jpg by dAb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장우생은 1980년대  대만의 명문대인 정치대학(政治大學) 재학 시절, 인기가요제에 두각을 나타내 가수로 활동 하면서 CF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연국 및 뮤지컬의 연출 음방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음악가 입니다. 중화권(中華圈)에서 유명한 가수중 하나였지요.

그러나 안타깝께도 1997년 11월 12일 저녁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

참고: 

Wikipedia(中文)- 張雨生

Wikipedia(English)- Chang Yu-sheng


가사

張雨生 - 我的未來不是夢 

◇ 作詞:陳家麗 
◇ 作曲:翁孝良 
◇ 主唱:張雨生 

你是不是像我在太陽下低頭 流著汗水默默辛苦的工作
你是不是像我就算受了冷漠 也不放棄自己想要的生活

# 你是不是像我整天忙著追求 追求一種你想不到的溫柔
你是不是像我曾經茫然失措 一次一次徘徊在十字街頭

☼ 因為我不在乎別人怎麼說
我從來沒有忘記我 對自己的承諾 對愛的執著

△ 我知道 我的未來不是夢 我認真的過每一分鐘
我的未來不是夢 我的心跟著希望在動
我的未來不是夢 我認真的過每一分鐘
我的未來不是夢 我的心跟著希望在動 跟著希望在動

Repeat # ☼ △ △


노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我知道 (나는 알아.)

我的未來不是夢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야.)

我認真的過每一分鐘 (난 매 순간을 진지하기 맞이해.)

我的未來不是夢 (나의 미래는 꿈이 아니야)

我的心跟著希望在動  (나의 마음은 희망을 따라 뛰고 있어.)

跟著希望在動 (희망을 따라 뛰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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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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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2일(월) 오후 4시 20분


약속이 있어서 홍대입구역에 도착하였다. 이제 개찰구에서 빠져나와 복도를 지나고 있는데, 여성분이 코인락커에 있는 캐리어를 빼려다 낑낑되는 거였다.

복도에서 그 동북아시아쪽 외국인 여성분이 절 붙잡고는

"Excuse me, Could you get out this bag?"

이라고 했었음.

그 여성분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지 연실 영어로 말하더군요. 한국인이 아닌건 확실했고 혼자 대한민국 서울을 관광(SightSeeing)하던 외국인은 확실했음. 일본인이였을까? 아니야 영어가 유창하니 홍콩인 또는 중국계 미국인? 아님 일본계 미국인? 아님 미국물 먹은 외국인?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잡 생각을 하다, 갑자기 2011년 7월 2일 타이페이역 지하 코인락커 문이 안열러 고생했던 과거가 있던지라, 도와주었지요.

캐리어 손잡이가 캐리어 출입구쪽 쇠에 걸리는지라, 캐리어를 조금 눕혀서 밀었더니 금방 빠졌습니다.

그 동양 여성분은 "Thank you"를 연발 하였고, 난 "You're welcome!"하고 지나갔음. ㅎㅎ


대만과 일본 여행하면서 코인락커에 대한 기억이 났던지라 동북아시아쪽 외국인 여성분에게 금방 도와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주소나 메일 주소를 못얻은게 아쉽다는점? 그 여성분 정말 귀여웠음^^


아래 사진은 돈을 마구마구 먹은 타이페이역 지하1층 코인락커. 

2011.07.02. 문제의 타이페이역(台北車站)의 코인락커



홍대입구역에서 캐리어 빼다 못빼던 동양 여성분보니 7월 2일 밤 10시 반경 타이페이역(台北車站) 지하1층의 코인락커에서 경험한게 다시 생각났더군요 ㅎㅎ 


아래는 대만 타이페이역 지하 코인락커가 안열려서 당황핬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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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달에 찍은 아름다운 하늘 사진입니다.


2011년 7월 2일 대만(臺灣) 타이페이시(臺北市) 위에 있는 단수이(淡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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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중화항공 - 中華航空)


2011년 7월 16일 전주 한옥마을 근처 전주남부시장안에서 풍남문을 볼때 먹구름 낀 사진


2011년 7월 16일 - 소나기가 온 후 맑아진 전주의 하늘 


2011년 7월 16일 그림같은 풍경의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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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로 사진정리를 하다 2011년도엔 정말 많은 곳에 다녔구나를 느꼈음.

2011년 4월 30일~2011년 
5월 1일 강원도 인제, 속초

2011년 6월 6일
광주광역시

2011년 7월 1일~2011년 7월 3일 
대만(臺彎) 타오위엔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이페이(臺北),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단수이(淡水)

2011년 7월 11일~2011년 7월 28일
대전광역시

2011년 7월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2011년 8월 13일~2011년 8월 15일
일본(日本)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나라(奈良)

2011년 9월 3일
경상북도 김천시, KTX김천구미역

참 2011년 2~3분기내에 많이도 돌아다녔군 ㅎㅎ


8월말부턴 해외여행가려면 엄청나게 복접한 절차때문에 못가지만, 3년뒤엔 대한민국, 대만,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도 갔다오겠지? ㅎㅎ

3년뒤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벨리, 요세미티까지 찍을것이다... (먼산)(유럽여행도 가고 싶다만 나이와 돈...orz )

전문연구요원 끝나는 순간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견학을 가서 인생설계를 하고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여행은 어릴때 많이 갔다와야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집에 돈이 없다보니, 그리고 시간도 없다보니 이제서야 여행이라는걸 제대로 해보긴 한데... (해외여행을 일찍 다녀오면 사고방식이 달라지니, 대학생 후배들에게 여행을 빨리 갔다오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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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말

해외 여행이라는 것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20대 내내 해외 여행이라는 것을 가보지도 않았고, 4월30일~5월1일에 강원도 인제, 속초여행한 것때문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열망이 커졌습니다.

5월 1일 일요일에 지인들과 같이 물치항에서 먹은 회! - 이 때 강원도 여행갔을때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생각을 쭉 하게 됩니다.



그리고 6월 초... 그래 대만으로, 여권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구요.


2011년 6월 11일(토), 주중에 시간이 나오지 않는 이유로 토요일에 여권이 발급 가능한 곳을 찾다 동작구청에서 단수여권을 신청하였습니다. (결국 일 저질렸어요 ~_~)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군미필자이기 때문에 단수여권밖에 발급이 안되더군요. (참고로 군 미필자가 여권만들때,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국외여행 허가신청까지 받아야합니다.)


2011년 6월 16일(목), 동작구청에서 단수여권을 찾았습니다. 

군미필자의 단수여권안에는 아래와 같은 "병역안내문(일반여권)"스티커가 붙혀져 있습니다.

병역 안내문 (일반여권) -군미필자의 단수여권에서 볼수 있는 문구


드디어 2011년 7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페이행 비행기를 타게됩니다.

2011년 7월 1일,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에서 찍은 출국도장


아래는 7월 1일 대만(臺灣)타오위엔 국제 공항(桃園國際機場,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TPE)에 도착했을때, 대만(中華民國, Republic of China) 입국 도장 그리고 7월 3일 대만(中華民國, Republic of China) 출국 도장


대한민국 여권 스탬프는 태극마크가 조합된 아름다운 문양이 들어갔고, 대만의 여권스탬프는 매우 단조롭군요.


이후, 7월 4일 부터 회사에 취직하여, 회사를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7월 초부터 회사 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잠깐 동안의 출장이기 때문에 대전에 주민 등록을 옮기지 않고, 계속 서울로 주민등록이 된 상태였습니다.

한번 외국 가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7월 12일(화) 대전광역시청에서 단수여권을 신청하게 됩니다. (군미필자의 서러움 ㅠㅠ - 군필자가 되어야 여러번 해외여행갈수 있는 복수여권이 생깁니다.)


결국, 7월 18일(월) 대전광역시청에서 발급된 여권을 대전 출장지에서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그래도 단수여권이라 한번 나가면 끝... (언제 복수여권을 만들까요? 전문연구요원이 끝나는 3년뒤? ;ㅁ;)  

어찌어찌해서 여행 목적지가 중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바뀌었고, 여행사를 통해서 성수기에 출발 2주전에 겨우겨우 일본 오사카행 비행기표를 얻었더군요. (일반 비행기가 아니라 전세기를 타게 됩니다 ㅎㅎ)


2011년 8월 13일 오전 6시40분 출발하는 오사카행 전세기를 타고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8월 13일 대한민국 출국 도장


8월 13일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KIX) 일본국(日本国, Japan) 입국 스티커 그리고 8월 15일 일본국(日本国, Japan) 출국 도장


일본 입국할때엔, 입국 서류를 스태플러로 붙이고, 상륙허가라는 스티커를 붙인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입국 허가"가 아니라 "상륙허가"라니... 누가 섬나라 아니랄까봐... -_-;;

2011.09.09 오후 9시 45분 추가
Twitter - @miraix 님의 제보입니다. 

'상륙허가' 가 배편으로 가서 받는 게 아니었군요?; 전 배편으로만 가봤거든요. 그때마다 '상륙허가' 라고 되어있어서 '설마 배로 입국해서 상륙이라는 말을 쓰나 했죠; 그런데 항공기편으로 가도 상륙이라고 하는 걸 보니 역시 섬나라라는 말이 맞겠어요.

일본에 배편으로 입국할때나, 항공기편으로 입국할때 모두 "상륙허가(上陸許可)" 스티커를 발부한다는군요.

역시나 일본은 섬나라!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전에 무리를 해서 대만,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여권 스탬프와 스티커를 다시 봤더니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1. 영어가 중요하긴 하구나 (중국어, 일본어를 조금 구사하는 사람이다만, 중국어나 일본어로 말하다 막히면 영어로 말하게 되더군요)
  2. 출국전과 출국후, 세상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3. 이제 3년 뒤, 전문연구요원이 끝나면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홍콩, 마카오, 중국, 유럽 등 여러군데 가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해외 여행을 한번, 두번 가볼수록 계속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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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대만(臺灣) 입국.

  1. 타오위엔국제공항-타이베이 시내-타이베이처잔
  2. 유선공원
  3. 타이베이 베이먼(北門)
  4. 타이베이우체국
  5. 타이완박물관
  6. 2.28 공원
  7. 타이베이의대병원
  8. 중정기념당
  9. 딘타이펑 본점
  10. 타이베이 둥먼
  11. 타이베이 사오난먼
  12. 타이베이 난먼
  13. 용산사
  14. 숙소

7월 2일

  1. 국립고궁박물원
  2. 단수이 해변
  3. 홍마오성
  4. 구 주청영국영사관
  5. 청핀슈디엔
  6. 타이베이처잔
  7. 타오위엔국제공항

7월 3일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 중화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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