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잇, 수강신청 열받네!
김준엽(서울대 통계학과, 05)씨는 내년으로 생각해 두었던 군입대를 서두르고 있다. 바로 얼마 전 2학기 수강신청에서 큰 실패를 했기 때문이다.

“수강신청 아침에 늦잠을 자버린거에요. 2시간 늦게 접속 했더니 전공과목은 물론 소위 들을 만한 강좌라고 하는 과목들은 전부 다 차버렸죠.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초안지(수업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하는 신청서)도 내야 되고 그렇다고 원하는 과목을 듣기도 힘들거든요. 그럴 바엔 차라리 군대 갔다 와서 학교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수강신청 실패가 군대를 보내게 되군요 -_-;;
한 과목때문에 완전 머리가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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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과목 vs 싫어했던 과목은?

1. 좋아했던 과목.
수학, 물리, 음악,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수학은 어느정도 공부하면 거의 만점을 받아서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공식 외우는 것은 질색이지만, 문제 풀때의 짜릿함때문에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물리는 일생 생활에서 보는 것들이 문제가 나오니까 재미있었네요. 공부한 만큼 성적도 잘나오고 ㅎ.
대학교 와서도 물리를 1년동안 수강한 것을 보니 공식 증명의 압ㅤㅂㅞㄺ이 있어도 꽤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2학기때에 물리를 듣다가 전자전기공학부 선배님들의 압ㅤㅂㅞㄺ으로 인해 상대평가에서 밀려 B+받아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_-;;)

음악은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음악은 공부 안해도 거짓말처럼 거의 만점이 나오니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밴드부 입단 권유까지 받았다는 -_-;;
밴드부갔다면 전 음대갔었겠죠?

컴퓨터는 아부지가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사서 집에 들어놓은 것 때문에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만져봤습니다.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오고 ㅎㅎ

점수 잘나온 과목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 싫어했던 과목
미술, 체육, 국어, 영어, 세계사, 국사

미술은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와서 미술선생님과 싸웠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정말 싫었습니다.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미술은 거의 좋아하지도 안했고 중3때의 일때문에 미술과 담을 쌓았답니다.
(중학교 성적표 보면 미술이 아마도 일 것입니다 -_-+)

체육은 열심히 해도 남들보다 못하니까 저절로 싫어지게 되었군요. 체육시간에 단체 기합도 안좋아했고. -_-;;
(고등학교다닐때 운동장이 축구운동장+야구운동장 = 운동장 = 효창운동장 크기 였습니다. 체육선생님 말 안들으면 축구장과 야구장의 칸막이를 걷어서 전체 운동장 30바퀴를 뛰게 하더군요. 뛰었더니 쓰러질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도 왜 봐야 하는지도 의문시되었고. 여러모로 싫어했습니다.
악명이 높기로 소문난 배재고등학교 운동장 -_-;; (효창운동장과 비슷하다고 그러던가?)


그러나... 배양전 보는 것과 응원하는 것은 좋았습니다 (배양전 = 배재고등학교와 양정고등학교간의 럭비 시합)



국어는 열심히 해도 너무 어려웠던 관계로 ㅠ_ㅠ
영어도 열심히 해도 어찌 를 못받았는지 8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ㅠ_ㅠ
영어때문에 대학가는 발목 잡아서 대학교를 못갈뻔 했군요.

세계사는 고등학교때 예쁜 선생님이 오셔서 죽어라 공부했다만.. 그다지 외워도 다 까먹는 -_-;;

국사는 할아부지 선생님이 가르쳤는데 서술형 문제가 대박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완전 외우는 과목.

전 외우는 것은 질색이라 사(史)달린 과목들을 증오했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때문인가? 예쁜 세계사 선생님때문에 죽어라 공부했던만.. 배신당한 과목.-_-;;


대학교 와서도 국어를 배우고 사(史)자 달린 과목들 배워야 한다니 안습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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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즈미야 하루히의 알바
아이탬플포[http://trade.playforum.net/]에 스즈미야 하루히가 나왔습니다.




어? 0_0



하루히 단장님이 유통업까지 진출하군요. 좀 있으면 유통업에서 검은 세계인 대부업까지로 점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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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소설을 보다가 깜짝 놀란 것이 있었다.
설마일줄 몰라도 작가의 지식이 어디까지인지 의심이 갈정도였다. DB와 SQL명령어를 이해한단 말인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권 P.190
(상략)
소설 낭독이라도 하는 듯한 말투로 나가토는 뭔가를 중얼거렸다. 내귀엔 이렇게 들렸다.
Select 시리얼 코드 코드 from 데이터 베이스 where 코드 데이터 orderby 공격성 정보 전투 having 터미네이트 모드
퍼스널 네임 아사쿠라 료코를 적성 분자로 판정. 해당 대상의 유기 정보 연결을 해제한다.

교실 안은 이제 제대로 된 공간이 아니었다.
(하략)

일본어판(日本語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 ハルヒの憂鬱) 원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0화에 나오는 위의 내용을 캡쳐

Select 시리얼 코드 코드 from 데이터 베이스 where 코드 데이터 orderby 공격성 정보 전투 having 터미네이트 모드
퍼스널 네임 아사쿠라 료코를 적성 분자로 판정. 해당 대상의 유기 정보 연결을 해제한다.

여기서 Select는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테이블에서 레코드 검색하는 명령어이다.
SELECT 컬럼명 [AS 구문] ,.. FROM 테이블명
[WHERE 조건]
[ORDER BY 정렬기준 컬럼 ACS|DESC ]
[GROUP BY 구룹화 기준 컬럼 ];


작가의 지식은 어디까지일까? 나도 잘 모르는 용어들이 막 튀어나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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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웃 바톤
클랴님과 PerhapsSPY님 두분께 무려 두개씩이나 받았군여.
연산자 우선순위(Priority Operator)에 의해서 여기에선 클랴님으로 선정을 합니다. :D 클랴님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_-;;

1. 이 문답을 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클랴님의 맵병기에 맞고 PerhapsSPY님의 맵병기에 맞고 =_=;;. 언젠가 복수의 칼날을
재미있게 받았네요^^

2. 누구의 블로그에서 가져오셨나요?
클랴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PerhapsSPY님께 죄송, 연산자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큰 절 올립니다.
(협찬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 후쿠자와 유미)


3. 그 이웃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속 선배로서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빵 굽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네요.(전 라면 끓이기와 계란후라이의 지존입니다 --;)

4. 어떻게 생기셨을것 같나요?
의외로 빵집 아저씨같은 외모?
(협찬 : 미녀와 야수)

5.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클랴님은 남자인데..

6. 예상되는 체형은?
빵 굽는 것을 좋아하시니 조금 뚱뚱하실 것 같네요

7. 그분이 잘하시는 특기는?
당연히 빵굽기입니다. 이글루에서 새벽에 빵 관련 포스팅을 해서 사람들 속을 뒤집게 하는것이 특기입니다.
애니 좋아하시고 게임도 좋아하시고 게임만드시는 것도 좋아하시고


8. 그분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빵굽기, 맵병기쏘기 -_-;;, 클랴님께서 직접 만드신 케이크를 먹고 싶어요. 아 배고파. 맵병기는 실허요, 애니., 게임

9. 그분만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메이져 블로거. 밸리 괴수입니다.

10. 그분을 좋아하십니까?
제가 직속후배라서 좋아할수 밖에 (헤헤^^)

11. 얼만큼??
다른 블로그는 가지 않아도 꼭 클랴님의 블로그는 갑니다.


12. 그분의 하루 변 배출량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당황한 질문이 -_-+
글세옵시다.
질문하신분을
이런 말을 남기고 싶어요

13. 그분은 신음소리를 잘 낼것 같습니까?
내고싶을땐 잘 낼 것입니다 :D

14. 그분과 결혼하게 된다면??
맛있는 베이킹의 세계가 펼치겠네요. 계속 빵만 먹고 살아야겠네요.
밥이 없으면 으로 먹어야 되지 않나요? 호호
(협찬 : 베르사유의 장미의 마리앙투아네트)



(협찬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 후쿠자와 유미)


15. 이 문답을 가져가실 분 30명을 적어주세요.
그럴 사람들이 없는데 ㅠ_ㅠ 이 글 보신 모든 분들~ 에라 모르겠다. 가볍에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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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제 블로그에 검색된 검색어들을 봤습니다.



우연히 마주치길??? 이거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군요

체위???


어떤 X이냐?

찾아서 응징하리라.
잡으면 잡아서 구워먹으리~


전 효도하러고 노력하는 고학생입니다 :D (아부지가 이걸 봐야하는데 ㅎ)



이 블로그는 자살사이트가 아닙니다 -ㅅ-



어떻게 남의 학교를 희안하게 부릅니까? -_-;;
그것도 국사책에 나오는 120년 전통의 명문, 근세사의 여명기에 나온 최초의 근대식 학교를 -_-+

배제학당이 아니라 배재학당(培材學堂)입니다!

교가에는 공부합시다라는 것이 없었는데 -_-;; 이건 내부자의 소행인것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을 조사해봐야겠네요.
배재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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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 본사 사무실을 본 것이라고 하네요.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1567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윗 주소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회사에서 취직하고 싶군요.
밥도 해줘, 간식 많이 줘, 거기에 무한리필+_+ (제가 많이 먹습니다)

저런 곳이 천국이구나.
먹는것에 쿨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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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학기때 들을 과목인 어셈블리언어및 실습이란 과목 수업계획서를 보니.



살아남은 학생의 90%에게 A또는 B학점 부여 (2005년 F비율은 대략 40%)

학과장님이신 표 교수님의 경고라고 할까? 센스라고 할까?

저번 1학기때 인터넷 프로그래밍 과목에서는 상대평가 이말 밖에 없었고 학점은 F를 40% 준것 같았는데..

학점나눌때 소수점까지 꼼꼼히 나누는 표 교수님때문에 소수점에 밀려 인터넷프로그래밍 B+ 1등이 된 사연도 있다만..


왜이리 살아남은 학생의 90%에게 에서 수강신청 하기 싫어진다. -_-;;

주위 선배님의 표 교수님 평을 들어보면 컴공과의 천재 교수님, 표 교수님 수업 듣고 전공 포기했다는둥, 실력이 엄청나게 대단하신..., 등등

공포의 표교수님 수업을 1학기때 듣고 이번에도 들어 볼까나?

표 교수님 수업이 재미있게 해도 출석을 하나도 안불러서 수업 빠지는 유혹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느낄것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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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 순서
방영상의 화수 - 일어 제목 [한글 제목] - 시간상의 화수입니다.

1화 - 朝比奈ミクルの冒険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 - 11화
2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 - 1화
3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Ⅱ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 - 2화
4화 - 涼宮ハルヒの退屈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 7화
5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Ⅲ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 - 3화
6화 - 孤島症候群(前編) [고도증후군(전편)] - 9화
7화 - ミステリック サイン [미스테릭 사인] - 8화
8화 - 孤島症候群(後編) [고도증후군(후편)] - 10화
9화 - サムデイ イン ザ レイン [Someday in the Rain] - 14화
10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Ⅳ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4] - 4화
11화 - 射手座の日 [사수자리의 날] - 13화
12화 - ライブアライブ [Live alive] - 12화
13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5] - 5화
14화 - 涼宮ハルヒの憂鬱Ⅵ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6] - 6화

나 폐인 같다 -_-;;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소설 목록입니다.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4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5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동요
7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음모
8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국내에 나온 것은 1~4권뿐.. 빨리 번역되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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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문답

1.거울로 당신의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 다들 군대 갔다온 예비역 아저씨로 보던데... 얼굴을 장동건으로 성형수술하고 싶은 생각.

2. 현금이 어느정도 있으신지?
- 2만2천원.

3. 시험 하면 생각나는 것은?
- 손에 땀이 무진장 나와서 시험지가 젖는 위험한 사건 (중, 고등학교 시절뿐만 아니라 대학교와서도 -_-;;)

4. 좋아하는 행성은?
- 목성.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라는 일본가수의 노래 Jupiter를 듣고 나서 목성이 좋아졌다.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
사실은 너 어느별에서 왔니? 결과를 보고나서 목성이 더 좋아지긴 하다.

5. 핸드폰의 부재중 전화 리스트의 네번째 사람은?
- 내친구 곽모씨의 아들 영준 -_-;; 하필 네번째지?-_-;;

6. 당신이 좋아하는 벨소리는?
- 미스티블루(Misty Blue)의 날씨맑음
이 노래에 대한 포스트를 참고 바람 Misty Blue-날씨 맑음

7. 지금 입고있는 것은?
- 간편한 차림

8. 당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 어떻게 한 단어로 압축표현을 하지?

9. 당신이 신고있는 신발의 브랜드는?
- 지금 신발을 신지 않아서... 밖에 나가면 르카프 운동화를 신어요.

10. 현재 있는 곳은 밝습니까, 어둡습니까?
- 골방인 내 방이라 어두움. 아 더워

11. 당신에게 이 문답의 바톤을 준 이웃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한여름의 더위에도 일하시는 분에게 박카스를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화이팅!

12. 잠옷은 어떻게 생겼나요?
- 여름은 난닝고에 짧은 바지 다른때에는 시중에서 파는 잠옷
(난닝고 입고 다니니 아저씨라는 소리 듣지 -_-;;)

13. 어젯밤에 뭘 하고 있었죠?
- 밤 10시에 집에 도착, 씻고 나서 책 보다 잠. 언제 잔지 모르겠3.

14. 당신이 마지막으로 받은 문자의 내용은?
- 바쁘냐 전화받을 수 있나?
- 표창우 교수님 컴파일러랩실에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부 연구생이며 삼성전자 정보통신트랙 장학금 받는 윤모 형.

15. 당신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은?
- 어~

16.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었나요?
- 연애질하는 X들 즐~


17. .......천원만 주세요.
- 저도 쫄쫄 점심을 굶고 있어요.


18. 카메라 많이 쓰세요?
- 많이 쓰긴한데 쓸려고 하면 아부지가 업무용으로 가져가니 폰카로 많이 씁니다. 안습


19. 당신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그 당시의 나이는?
- 고3말이 행복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때 1학기 수시로 붙고나서 세상 사는것이 이렇게 좋구나!와 남들 공부할때 전 대학생이 된 기분이 ㅎㅎ 그때 나이는 19살, 만으로는 17세 *-_-*;;

20.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 지만원아저씨, 노무현아저씨, -_-;; 정치인들은 다 즐~

21. 현재 배경화면은?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 테마


22. 당신이 오늘 마지막으로 말했던 것은?
- 현주야~, 물 죠!
(현주는 제 여동생 이름입니다. 조금있으면 여고생!!!)


23. 10억과 타임머신. 둘 중에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실건가요?
- 음.. 10억, 타임머신 둘다. 10억이 생기면 부동산 투기할 것이고 타임머신 선택하면 미래에가서 아사히나 선배도 보고, 로또 번호 모음집이나 구해오는 것도 좋겠군요.(클랴님과 같은 생각을 해봄)

24.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계세요?
- -_-+;;

25.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는 뭔가요?
- 러브홀릭 - One Love

26. 바톤을 건낼 이웃 5명!!!
- 그냥 넘어갑시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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