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에 반대표가 전체 문자를 돌렸습니다.

"과사무실에서 USB메모리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학생증가리고 가서 받으세요. 주위분들에게 알려주세요"

1시에 마지막 시험(경제성공학)을 보기 때문에 시험보기 전에 USB메모리를 받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집에서 10시50분에 나와서 USB메모리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해 봤습니다. USB메모리는 "어떤 메이커일까?", "용량은 어떤것인가?" 등등의 잡다한 생각을 하면서 학교로 갔습니다.
학교 7층 과사무실에서 USB메모리를 받으려고 하니 학생증제시를 하라 해서 학생증 제시하고 받았습니다.



LG대신에 홍익대학교 39대 총학생회라 인쇄가 되어있네요..

포장을 뜯고 나서 USB메모리에 핸드폰 충전기능과 PC-핸드폰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그러나 128MB라는 사실에 실망을 하였습니다.(대세는 256MB인데...)
그리고 USB메모리에 파일이 있어서 보니...
홍익대학교 연보, 홍익대학교 학칙, 홍익대학교 2005년 연간계획서등등... 그럼 그렇지. 그냥 파일 없이 줄수가 있나요?.. 학교에서 주는 것인데...
제가 쓰고 있는 USB메모리보다 기능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것은 단순히 데이터 저장용인것과 비교해서 핸드폰 충전과 PC-핸드폰 연결도 되고. 너무 좋네요.


제가 3월달부터 쓰고 있는 메모리입니다. 2005년 3월 5일 강남 삼성SDS 멀리캠퍼스 20층에서 열린 "제 2회 대학생 IT 페스티벌"에서 공짜로 128MB짜리를 얻었습니다. 이 메모리때문에 학교에서 C언어숙제 조금하고 나서 집에서 숙제 다시 수정, 다 하기를 하게 되었네요. 이 것 없었다면 메일 용량이나 FTP서비스의 용량이 꽉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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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험이 끝났네요.
7일부터 일요일 빼고 오늘까지 계속 시험만 봐서 힘드네요.
그리고 조금있느면 종강파티다 해서 정신없이 놀게 되겠네요.
방학때는 뭐를 할지 생각도 해보고.
대학교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마시고 처음으로 맞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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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서 얻은 사랑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은 더욱 좋다. - 셰익스피어


나는 사랑을 찾아 헤매었다. 첫째는 그것이 황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 황홀은 너무나 찬란해서 몇 시간의 이 즐거움을 위해서는 남은 생애를 전부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도 가끔 있었다. 둘째로는 그것이 고독감-하나의 떨리는 의식이
이 세상 너머로 차고 생명없는 끝없는 심연을 바라보는 그 무서운-을 덜어주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 다녔다. 마지막으로 나는 사랑의 결합 속에서 성자와 시인들이
상상한 천국의 신비로운 축도를 미리 보았기 때문에 사랑을 찾았다. - B.A.W.러셀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라파데르


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 - M.K.간디


봄의 태양이 빛나면 곡물의 씨앗은 싹트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세상이 차더라도 꽃이 핀다. - 뇌티히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 N.N.톨스토이


사랑에 있어서 제일의 계기는 내가 나만으로서의 독립한 인격이고자 하지 않는 것.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는 나는 자기를 결점이 많은 불충분한 것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제이의 계기는 내가 한 사람의 다른 인격 속에서나
자신을 획득한다는 것. 내가 다른 사람속에서 보람을 얻으며 또 다른 사람도
나의 속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G.W.F.헤에겔


사랑은 결점을 보지 못한다. - T. 풀러


사랑은 군주나 제왕, 영주나 법률을 초월한다. - R. 그린


사랑은 규칙을 알지 못한다. - 몽테뉴


사랑은 못난 학자보다도 월등하게 훌륭한 인생의 교사이다. - 아낙 산드리데스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 강장제이다. - 파블로 피카소


사랑은 성장이 멈출때만 죽는다. - Pearl S. Buck (미국 작가)


사랑은 성찬이므로 무릎을 꿇고 받아야 되고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술과 마음속에는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니오라는 말이 울려야 될 것이다. - O.와일드


사랑은 악마이며 불이며 천국이며 지옥이다.
쾌락과 고통, 슬픔과 후회가 거기에 함께 살고 있다. - 반필드


사랑은 인간생활의 최후의 진리이며 최후의 본질이다. - 슈와프


사랑은 판관보다 더 정의롭다. - H.W. 비처


사랑은 홍역과 같다.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야 한다.
- Jeromek. Jerome (영국수필가 , 극작가)


사랑은 화관에 머무는 이슬방울같이 청순한 얼의 그윽한 곳에 머문다. - F.R.라므네


사랑을 이야기하면 사랑을 하게 된다. - W.G. 베넘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이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움은 없으며,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쁨은 없다. 사랑에 죽는 것처럼 행복은 없다. - E.M.아른트


사랑의 법은 치외법이다. - J. 가우어


사랑의 본질은 개인을 보편화 하는데 있다. - 콩트


사랑의 신비함이 끝나면, 사랑의 쾌락도 끝난다. - A. 벤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들이 고뇌와 인종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H.헤세


사랑이란 인생의 종은 될지언정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 B.A.W.러셀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 괴테


사랑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지만 뜻대로 안 된 것과 같이
영원히 사랑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 J.라브뤼이엘


사려 분별있는 사랑을 하려는 따위의 남자는
사랑에 대해서 손톱만치도 알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 콩타스타시오


한 사람도 사랑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인류를 사랑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 H.입센


아무도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사랑이란 우리의 생명과 같이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 F.M.밀러


연애란 남자가 단 한 사람의 여자에 만족하기 위해 치루는 노력이다. - 풀 제라르디


죽음보다 더 강한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 토마스 만 (독일 작가)


증오가 섞인 사랑은 사랑보다 강하고 증오보다 강하다.- Joyce C. Oates (미국 작가)


집안에서는 늘 화목하게 지내라!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의 즐거운 일은 함께 즐거워하라!
그리고 역경에 빠지더라도 양심과 도의를 힘으로 삼고 결코 낙망하지 말라!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거든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 타일러라.
현재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늘 고맙게 생각해야 하며
결코 세상이나 고난을 원망하지 말라. - 알랭


사랑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찾아 든다.
우리들은 다만 그것이 사라져가는 것을 볼 뿐이다. - 도브슨


사랑은 홍역과 같은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걸리면 걸릴수록 중증을 나타낸다. - 윌리암 제롤드


사랑은 행복을 죽이고, 행복은 사랑을 죽인다. - 스페인 명언


사랑이란 어리석은 자의 지혜이며 賢人의 우행(愚行)이다. - 사무엘 존슨


청년과 처녀가 만난다. 이 사실이 없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았으리라. - H. 보우만


남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일부이고 여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전부이다. - 빠 이론


어떠한 나이라도 사랑에는 약한 것이다.
그러나 젊고 순진한 가슴에는 그것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 - 푸시킨


남자들은 자기보다도 못한 것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보잘것없는 것, 더러운 것, 불명예스러운 것, 그런 것까지 사랑하실 수 있어요.하지만 저희들 여자는 사랑하고 있을 때는 그 사람을 존경하는 거예요.
만약 그 존경을 잃어 버린다면 그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 오스카 와일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의 귀는 아무리 낮은 소리라도 다 알아듣는다. - 세익스피어


사랑이란 마치 열병같아서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생겼다간 꺼진다. - 스탕달


사랑이란 젊은 마음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즐거움이다.
다른 어떤 신앙이 연애와 양립될 수 있을 것인가. - 로망 로랑


사랑은 늦게 올수록 격렬하다. - 호리티우스


정열은 강이나 바다와 가장 비슷하다.
얕은 것은 소리를 내지만 깊은 것을 침묵을 지킨다. - 까뮈


달콤한 사랑이여... 아아, 네게 날개가 없었으면 좋겠는데. - 아이텐드르프


아무런 기대없이 사랑하는 자만이 참된 사랑을 안다. - 시라


진실한 사랑에 빠진 남자는 그 애인 앞에서 어쩔 줄을 몰라
제대로 사랑을 고백하지도 못한다. -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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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몸무게를 달아보니 충격을 받았습니다.
52㎏랍니다... 이런 제 여동생몸무게와 비슷하다니...

이건 완벽한 저체중인데, 살을 키워야 겠습니다.
목표는 60㎏만들기로 할까요?
그리고 몸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운동을하면 살찐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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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에서 얻은 것입니다.
산뜻한 CF가 있길래... 음악,그림 너무 좋네요. ^^;

http://www3.stream.co.jp/web05/estation/shiseido/cm/UNO_making_11-1.asx macho man making 1
http://www3.stream.co.jp/web05/estation/shiseido/cm/UNO_wax_making-1201.asx macho man making 2
이 동영상이 요즘 포털에 좀 보이길래 출처랑 찾아봤는데..놀랍군요.

http://www.shiseido.co.jp/uno/cm/

붉은색 옷 입은 사람은 슬램덩크 작가랍니다.
설마 이걸 직접 그리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대단하네요.

http://www3.stream.co.jp/web05/estation/shiseido/cm/

여러가지 제품의 CF 가 있고, 메이킹도 몇개 있네요. 참신하네요. 제품의 기능에 대한 느낌도 와닫구요.

심심하신분들 가서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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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문에 죽겠다...
대학수학이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다...
중간고사 봤을때는 너무 쉬었는데..
오늘 본 기말고사를 쳤을때 대략 난감했다... 망했다 OTL.
내일도 시험 토요일도 시험보고... 일요일 빼고 다 시험이네...

토요일 보는 시험은 5시간동안 본다는 무시무시한 국어작문 시험이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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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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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블로그관리를 별로 하지 못한 것 같네요...
축제다. 시험이다. 숙제다. 리포트다... 정신없이 지내느라... 블로그를 별로 운영하지 못한 것이 걱정됩니다.. 저의 글을 보시는 사람들이 많으실 것인데.. 새로운 글을 올리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네요...
조금있으면 기말고사라... OTL... 블로그 운영 어떻게 하지?... 6월 15일 이후로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 같네요...

그런데 싸이월드는 잘 꾸미는지? 숙제하면서도 싸이는 자주 가네요..
싸이 중독에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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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연습문제풀이, 화학 예비, 결과 보고서, 물리, 화학 2차 3차시험, 경제와 사회 영화감상문, 배낭여행 경제적으로 가는 방법 레포트, 대학국어작문 독후감, 한자쓰기(→아예 한자검정능력시험 3급이나 따버릴까?), 수학 연습문제 풀이, 자격증 2차시험, 산업시스템개론 연습문제 풀이,
그리고 뷁교수의 무시무시한 C언어 숙제, P.C.R.C.선배들이 내주는 숙제...
숙제 많다.
주말에 MT가고 학회, 동아리 모임, 축제준비하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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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답시고 4시에 열람실에서 물리 2차시험 공부하다가... 2시간 자버렸다.
미치겠구먼.. 시험이 코앞인데..

공부가 안되고 짜증이 나서 7시에 열람실을 나와 6호선 상수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는데... 사람 많다...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지.
평소라면 6호선에 자리가 금방생겨 앉을수 있었는데.. 자리가 생기질 않았다. 짜증이 나서 평소와 같으면 5호선 청구역에서 갈아타서 5호선 강동역으로 가는데.. 6호선 공덕역에서 내려 5호선으로 갈아탔다.
내가 미쳤지. 5호선은 원래 사람 많다는 것을 생각을 안했던 것이다.
갈아타보니 차에 사람들이 꽉찼다.

5호선 공덕역에서 강동역까지 가는데... 피곤하긴 피곤한데... 앉을 자리는 생기질 않고... 죽는 줄 알았다.

13일 물리 2차시험에 물리실험있고... 물리의 날인가?

14일날은 MT가는날이라 동아리 모임 취소하고.. 그런데 스승의 날이 일요일이라 이 날 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고등학교를 갈수 있을까?

생각하기가 짜증이 난다. 하루종일 짜증이 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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