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보인 구글 그룹스 베타입니다.
Google에서 한국어 BETA로 뉴스그룹들의 검색서비스(Usenet 검색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그 이름이 "그룹스"란다.
이름이 너무 어색한걸.
일본어같은경우로 Groups를 グループ라고 해도 괜찮겠지만... 한국어는 어색한단 말이다.

내 생각에는 "그룹스"를 "뉴스그룹검색"으로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이름이 머리에 와닿지 않구먼.. 구글이 실수 한 것 같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 2004년 강동구 고덕동 배재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 붙어있었던 급훈
이 것 보면 힘이 나지 안나요?
고3 담임선생님(휘선생님)이 손수 쓰신 '힘',
예전에는 '力'으로 썼다는데...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이 것을 보면 정말 힘이 나는 것같다.
輝선생님 曰 "남자는 힘이다." -멋지다.

휘선생님은 배재중-고등학교 나오신 선배이면서 선생님이라서... 완벽한 배재맨이었다.(저런 사람이 제일 무서웠지.)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으며 살자  (0) 2005.07.14
살쪘으면 좋겠다..  (3) 2005.06.10
대기업이 지배하는 大韓民國  (0) 2005.05.11
대학시험이 고등학교시험이랑 다르군.  (0) 2005.05.03
생활의 발견  (0) 2005.05.01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지금 읽어도 재미있는 것으로는 뭐니 해도 『멋진 신세계』(1932)입니다. 이는 반 유토피아 소설로,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사회에 전체주의적 지배자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얼마나 무서운 사회를 만들어내는가를 그린 이야기인데, 지금 읽어 보면 현대 사회가 정말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점도 있어서 기분이 섬뜩할 만큼 리얼리티가 느껴집니다.
(생략)
『멋진 신세계』는 그보다 한참 미래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에는 서기가 아니라 공장에 의한 대량생산방식을 실현한 미국의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탄생을 기념하여 포드기원으로 해를 헤아리는데, 포드 기원 632년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포드가 태어난 것이 1863년이므로 지금으로부터 대략500년 뒤의 세계인 셈입니다.

"뇌를 단련하다-도쿄대강의① 인간의 현재" -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청어람미디어, 2004

"차라리 대한민국에선 SW사업 안하겠다"...조성구 얼라이언스시스템 대표
대기업 등쌀에 중소기업 휘청댄다
'재벌공화국' 한국 사회 평정하나

대기업이 점점 우리 사회의 권력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터진 이건희 회장이 고대에서 겪은 사건을 봐도...
"삼성 취직못하면 너네들이 취직을 시켜줄 꺼야?", "고려대 '이건희회장 박사학위수여 파행' 일파만파 교무부총장·처장단 보직사퇴"
→한심합니다. 일부 고대생이 벌인 일을 가지고 무슨 호들갑을 떨며, 일부 고대학생들이 벌인 사건에 왜 교수님들이 사퇴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삼성이란 대기업이 정말 우리나라의 권력이면서 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입니다.
대기업의 한마디에 방송, 신문, 국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세상이니...

신문 기사를 보다가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씨가 쓴 "뇌를 단련하다"에 나온, 『멋진신세계』에 나오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순간 저는 대한민국 미래 사회에 전체주의적 지배자가 삼성, LG임원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포드기원은 삼성기원으로 하여 故 이병철 명예회장생일을 기점으로 바꾸고 하면... 미래가 『멋진신세계』책에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니, 암울합니다.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쪘으면 좋겠다..  (3) 2005.06.10
언제나 보면 힘이 나는  (0) 2005.05.12
대학시험이 고등학교시험이랑 다르군.  (0) 2005.05.03
생활의 발견  (0) 2005.05.01
최악의 시간표  (3) 2005.04.1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왼쪽 책사진은 B교수님이 수업하실때 쓰는 C언어 책이다. 이 책은 우리학교 교수님들이 썼다고 해서 쓰는 것이라 알고 있다. 그 책의 단점은 내용 어렵고 오타 정말 많다는 것이다. 오른쪽 책사진은 다른 교수님들이 쓰는 C언어 책이다.





최악의 수업, 재수강자가 반인 우리 C언어 B교수님 수업시간...
요즘은 1학년애들은 거의 안나온다 →다들 B교수님에게 학점따기를 포기하고 내년에 다른 교수님에게 수업을 들을 작자들이다... 재수강자만 수업듣고→재수강자과 1학년들의 성적 평균이 장난이 아니다.-_-...

오늘 함수에 대해서 하는데...
Stack(스택)이 나와버렸다.. 딴 교수님들 반보다 워낙 진도가 빠르고, 책 내용이 매우 어려워서 2학년 자료구조에 나올 스택이 나와버렸다. 그리고 다음주는 무시무시한 포인터와 배열을 나간다. -_-

진도 너무 빨라 이해가 안가 죽겠다...
수강신청할때 B교수님수업을 딴 교수님수업으로 바꿀껄.. 다른반 시험은 B교수시험보다 굉장히 쉽다던데...(그러나 못 푼 애들이 많다.)

싸이에 돌아다니는 밑의 그림을 보니 나의 처지와 비슷한것 같다. 밑의 그림은 공대생들의 처치를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시험시험  (2) 2005.06.10
도서관에서  (0) 2005.05.12
어버이날 집에서  (0) 2005.05.08
내가 나이많아 보이나?  (2) 2005.05.08
조금있으면 나도?  (0) 2005.05.0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사진들은 히라하라 아야카의 공식홈페이지에 있던 것입니다.
이 사진들은 히라히라 아야카(平原綾香) 한 인물에 대한 사진입니다. 너무 다르다고 놀라지 마십시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예뻐지는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
데뷔했을때.. 학생을 갖다가 아줌마 옷을 입혀서 나이 많은 티를 내다가... 점점 예뻐지고 있다.
이건 화장빨인지, 진짜 본모습인지?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平原綾香(히라하라 아야카)가 새 싱글을 낸다고 하네요.(벌써 7번째)
얼굴보다는 노래로 사람을 매혹시키게 만드는 그녀.
이번 싱글을 빨리 듣고 싶네요.
그러나 싱글 살 돈이 없는 학생이라서, 그리고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이 알려진 가수가 아닌이유로 국내에 그녀의 앨범 찾기가 힘듭니다.(앨범1집과 싱글4번째 반만 나왔다. 제말 앨범 2집 라이센스반나와라!)
새 싱글 출시되면 어둠의 경로라도 통해서 얻어야겠군요.



일본어까막눈이라 한자만 보고 대충 이해했습니다.




■2005.5.25 「Eternally(エターナリー)」





―映画『四日間の奇蹟』主題歌―
1.Eternally 4’09”
(作詞:平原綾香&松井五郎 作曲:平原綾香 編曲:島 健)
2.Bloom 4’08”
(作詞:松井五郎 作曲:島 健 編曲:島 健)
3.歌う風(Live) 4’50”
(作詞:平原綾香 作曲:小林信吾 編曲:西川 進)
MUCD-5075 ¥1,260(tax in)

壮大な世界観を残しながら、等身大の新境地へ

[楽曲解説]
『Eternally』
映画の中で大きな要素となる「ピアノ」を軸にした楽曲です。
これまで、平原綾香の魅力であった広がりのある力強い中低音に加えて、サビでの駆け上がるように高音に伸びてゆくメロディは生きる強さやそのために必要な希望を表現しています。「Jupiter」や「明日」、「BLLESSING 祝福」で提示した平原綾香の壮大な世界観を残しながらも、洋楽的メロディラインなど新たな要素を加えた作品となっています。
作詞は「明日」「ありがとう」の詞を手掛けた松井五郎との共作。作曲は平原綾香。
プロデュース・編曲は、浜崎あゆみ「Voyague」や桑田佳祐「白い恋人たち」などで数多くの賞を受賞しているピアニスト島 健が担当し新たな平原綾香の魅力を引き出しています。
Piano 島 健 Guitar 田中 義人
Percussion 三沢 いずみ Programming 安部 潤 Strings 金子飛鳥Strings

『Bloom』
島 健による作曲・編曲。フュージョンやジャズに造詣の深い同氏らしく、ウェストコースト・フレーバーの和み楽曲です。コーラスは4声和音に挑戦するなど、現在、大学のジャズ科に在籍している平原綾香の等身大の音楽的土壌を出した新境地へのアプローチ作品です。
作詞は松井五郎。切ない恋心を描写した叙情的な詞は秀逸です。
Rhodes 島 健 Guitar 田中 義人
Percussion 三沢 いずみ Programming 安部 潤

『歌う風(Live)』
NHK総合テレビ「スタジオパークからこんにちは」のテーマソングとして、日本全国、更には海外にまで浸透している「歌う風」のLive音源。
矢井田瞳や椎名林檎など日本を代表する女性アーティストにUKロックの風を吹かしてきたギタリスト西川進によるアレンジは、これまでのポップ感に加えてどこか哀愁を感じさせるものとなっています。
ファーストツアー真っ最中の音源(2005年3月25日 札幌市教育文化会館にて収録)は加工・修正一切なしのまさに「等身大の平原綾香」そのものです!
Guitar 西川 進 Bass 黒田 元裕
Drums 福田 洋子 Piano 小林 哲也
Chorus&Sax AAIKHA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이 GMail 하드 드라이브를 "숨겨놓은" 곳이란다.
그랬구먼.. GMail이 1기가에서 2기가로 줄때 부터 알아봤다... 이제는 무제한으로 줄지 잘 모르겠네.
Google의 세계가 궁금하다.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점헤는 밤.  (2) 2005.07.04
사랑에 관한 명언  (1) 2005.06.11
MSN 20문답  (3) 2005.05.05
맥을 쓰시는 분들이  (0) 2005.05.01
[스크랩] 미적 귀신  (13) 2005.04.28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구글이 어버이날이라고 축하하는 것 같네요..
어버이날에 선물도 못산 이 불효자 어떻하나요?
구글도 어버이날을 축하하는데...

구글 일본도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구글 캐나다도 어버이날을 축하하네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어버이날 집에서 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뻔데기 뻔데기 뻔데기)-술자리에서 나오는 게임도 아니고,...
집에서 뒹굴었다.
가족들은 서울모터쑈 보러 가고..
나는 집에서 화학실험보고서와 물리공부를 하고 있다...(물리 2차시험의 압박이 크다.)
5월 14~15일 MT가는데... 고등학교 가봐야하는데... 미치겠다.
14일 아침 일찍 일어나 고등학교 갈까? 하는 생각과 14일 MT지르는 것이라 생각을 하며.. 보내고 있다.
5월달은 행사가 많이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에서  (0) 2005.05.12
C언어 시간이...  (5) 2005.05.10
내가 나이많아 보이나?  (2) 2005.05.08
조금있으면 나도?  (0) 2005.05.08
리눅스마스터2급 1차시험 합격  (6) 2005.05.06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5월 7일

어제 술을 3차까지 먹어서 늦게 일어났다...
오후2시경
영어회화동아리모임이 남산에서 있다고 남산에 갔다.

거기서 S대경영학과 외국인교수와 연대 대학원에 다니는 중국여인들을 만났다.(영어로만 말하는데 죽을뻔 함... 영어를 어떻해 해야하는지 막막해서)
중국여인은 영어를 잘 하였다. (중국사람들이 말많아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인가?)
계속 이야기 하다가...
나와 같은 나이의 여자애와 나랑 동갑이라고 하니까~
믿을수 없다고 하면서 나이가 많이보인다는 소리를 하였다.(Unbelievable!)

이런... 내가 나이가 많아 보이는가?
이래봐도 파릇파릇한 대학 신입생인데...-_-

오후 8시경...
리눅스 삽질을 하였다.
삽질을 하였더니... 볼드패치는 하지 못했지만... 글씨 번짐현상을 죽여났다... 좋아...
wine을 깐다고 별짓 다해봤는데... wine이 잘 깔리지 않아서... 죽는줄 알았다...
그리고 손을 몇번 대어 한글입력기를 SCIM에서 나비로 바꿨다.. 한글 입력이 쉬어졌다. 좋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언어 시간이...  (5) 2005.05.10
어버이날 집에서  (0) 2005.05.08
조금있으면 나도?  (0) 2005.05.08
리눅스마스터2급 1차시험 합격  (6) 2005.05.06
화학의 압박  (1) 2005.05.03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