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의 진화를 그래프로 잘 설명한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The Evolution of the Web(http://evolutionofweb.appspot.co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The Evolution of the Web

The Evolution of the Web - http://evolutionofweb.appspot.com/


위의 사이트에서는 1990년, 팀 버너스리가 웹(HyperText Transfer Protocol)을 창시한 것을 시작하여 웹브라우저들의 생성부터 소멸, 그리고 생성후 발달 과정, 그리고 웹 기술(Web Technology)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합니다.


웹에 관심 많은 사람이면 꼭 들어가서 Web의 역사를 꼭 봐야합니다. 이런 웹의 역사 및 진화를 볼때마다 재미있게 보여요. 그러나 기술은 너무 많이 발전되어서 저도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아래는 웹의 발전을 소개하는 영어 글귀입니다.

The web today is a growing universe of interlinked web pages and web apps, teeming with videos, photos, and interactive content. What the average user doesn't see is the interplay of web technologies and browsers that makes all this possible.

Over time web technologies have evolved to give web developers the ability to create new generations of useful and immersive web experiences. Today's web is a result of the ongoing efforts of an open web community that helps define these web technologies, like HTML5, CSS3 and WebGL and ensure that they're supported in all web brow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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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월)

오늘은 퀸의 멤버인 프레디 머큐리의 탄생 65주년이라고 하네요.


1977 - Queen - Freddie Mercury
1977 - Queen - Freddie Mercury by Affendadd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구글 홈페이지에서 메인 화면으로 프레디 머큐리 탄생을 기념하는 동영상을 올렸더군요.


아래는 o사이에 들어 있는 플레이버튼마크( ▶)를 누르면 나오는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구글의 메인 화면 나온 프레디 머큐리가 부른 Queen의 "Don't Stop Me Now" 뮤직비디오입니다. 


Queen - 'Don't Stop Me Now'

Tonight I'm gonna have myself a real good time
I feel alive and the world it's turning inside out Yeah!
I'm floating around in ecstasy
So don't stop me now don't stop me
'Cause I'm having a good time having a good time

I'm a shooting star leaping through the skies
Like a tiger defying the laws of gravity
I'm a racing car passing by like Lady Godiva
I'm gonna go go go
There's no stopping me

I'm burning through the skies Yeah!
Two hundred degrees
That's why they call me Mister Fahrenheit
I'm trav'ling at the speed of light
I wanna make a supersonic man of you

Don't stop me now I'm having such a good time
I'm having a ball don't stop me now
If you wanna have a good time just give me a call
Don't stop me now ('Cause I'm having a good time)
Don't stop me now (Yes I'm having a good time)
I don't want to stop at all


Freddie Mercury (born Farrokh Bulsara (Gujarati: ફારોખ બલ્સારા‌), 5 September 1946 – 24 November 1991)

1946년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영국 식민지의 공무원이며 파르시(조로아스터교를 믿는 이란계 인도인)입니다. 그가 영국인이면서 외모가 전형적인 서양사람같지 않은건 파르시였기 때문이죠.

1991년 11월 23일 콘서트에 AIDS에 걸렸다는 고백을 한후, 다음날인 24일 AIDS로 인한 기관지폐렴으로 45살의 나이로 일찍 죽은 불운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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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d Android git repository

 

 2011년 9월 2일

Android Kernel repository 홈페이지(http://android.git.kernel.org/)가 해킹당했습니다.

2011년 9월 5일 새벽 3시경에도 위의 홈페이지가 위의 화면처럼 해킹당한 상태로 남아있더군요 -_-;;

Android Kernel source code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해킹해서 뭐에 쓰려고 하는지... 해커가 소설책좀 많이 읽은 티를 낸지 센스가 좀 뛰어나더군요. 무려 전기를 꽂은 양인형을 사진에 올렸습니다!.

"only dreams of electric sheep"

위의 문구에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란 책 제목이 생각났지요.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용어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라는 소설책에서 나온것이니깐요.


안드로이드는전기양을꿈꾸는가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필립 K. 딕 (황금가지, 2008년)
상세보기


아래는 위의 소설을 영화화한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감독 리들리 스콧 (1982 / 미국)
출연 룻거 하우어,해리슨 포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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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어플에서 View의 계층을 디버깅할때 쓰는 툴인 Hierarchy Viewer를 소개합니다.


직접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다보면, 원하는 화면이 안나오고 깨진 화면이 나오기 일수 입니다.

이럴때 어플리케이션의 어느 뷰의 어느 위젯이 어떻게 띄어지고, 어느 위치에서 띄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는 Android SDK가 깔린 폴더의 하위 폴더인 tools에 "hierarchyviewer"(Windows에서는 hierarchyviewer.exe)라는 파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hierarchyviewer를 맨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Hierarchy Viewer


위의 목록에서 작성한 어플리케이션 이름이 보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View의 계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어느 위치에 Layout과 Widget이 존재하고 어디에 호출되어 실행된다는 정보 그리고 오른편에선 Layout, Widget의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로 본 어플리케이션의 View의 계층도 - Layout, Widget이 어디에서 호출되어 실행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를 사용하면 Android 개발할때 화면이 왜 안뜨는지, 왜 일그러지고 깨지는 원인을 확인가능합니다. ^^


ps. Google Android 팀이 만든 툴을 볼때마다, OS의 기본적인 설계가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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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anonical사에서 투자하고 있는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인 Ubuntu 가 차기 버전인 Ubuntu 11.10(Codename: Oneiric Ocelot, 꿈꾸는 시라소니)의 주요 기능등을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Ubuntu 11.10은 이전 버전에 비해 일관된 디자인, 색체, 구조를 가지게 될 예정이며 다음주인 9월 1일 부터 정식 베터 테스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Ubuntu 11.10의 구현된 화면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Ubuntu 11.10 (So Far) Screenshot Tour


아래는 제가 설치한 Ubuntu 11.10 Beta 의 화면입니다.

Ubuntu 11.10 로그인 화면 - 정말 깔끔해진 UI

Ubuntu 11.10 의 어플 선택 화면

Ubuntu 11.10의 Ubuntu Software Centre. 예전의 투박한 형태에서 MacOS의 AppStore처럼 꾸몄더군요.


위의 화면을 볼때마다, Ubuntu 11.10은 Mac OS의 UI를 점점 따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Mac OS처럼 점점 쓰기 쉬워지는 Linux OS를 지향하는 Ubuntu의 미래 방향에 대해선 초보자들은 호감을 가지겠다만, 아닌 사람은 정말 아닐듯 하구요.

Ubuntu 11.10은 11.04처럼 쭈욱 Unity로 나갈려네요. Fedora Core처럼 GNOME3를 채용하지 않고  Unity로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는데 과연 이 Unity가 성공할지 궁금하군요.

일단 지금 사용한 결과 버그는 엄청 많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UI를 보면 다른 GUI Interface(Windows, MacOS, GNOME3, etc)에 비해 뭔가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Ubuntu 11.10의 개발이 Open Source이기 때문에 몇년 지나면 쓸만해질 듯합니다만, 아직도 Unity는 Geek한 사람이 쓰면 모를까, 개인이나, 기업, 정부기관에서 쓰기엔 약간 모자르다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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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하는데 Windows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덥니다.
Linux 또는 BSD기반으로 웹 프로그래밍 또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기엔 그리고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어플과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 개발할때엔 순정 맥북프로가 좋지만 Windows 기반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Windows 을 설치해서 사용해야되더군요. ㅠㅠ

제 맥북프로(MacBook Pro)는 부트캠프(BootCamp)를 이용하여 Windows 7를 설치하였습니다.

내가 M$사의 노예가 되다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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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4일 오후 5시경.

병무청에서 온 한통의 문자. "성**님의 민원신청에 따라 전문연구요원편입 처리되었음"

작년 말, 올해초 정말 힘든 과정을 밟고, 이제 군미필자 신분을 탈피하였습니다.

오늘부터 3년 뒤엔 군필자 신분이 되겠죠?

(솔직히 군대 일찍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질질끌다 몸이 망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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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오후 3시경의 홍익대학교 앞.

학위 수여식이 열린 오전 10시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아침시간대를 피해 늦게 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익대학교앞은 오후시간대에도 어수선하더군요.








학위수여식은 2009년 2월에 이미 봤기때문에 관심도 없고, 가운입는것도 입어서 뭐하나에 안입었습니다.
학위증만 받고 이후 학위증명서류만 떼고 본사로 갔네요.
석사 졸업식이 거창한것도 아니고 학사 졸업과 비슷하니 별로 관심이 없네요.



이제 졸업했으니 미래엠 뭘 해야할까란 고민을 하게되군요. 10년뒤의 모습, 20년뒤의 모습, 30년뒤의 모습 이런 생각을 지하철안서 많이 했다만 결론은 안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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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선일보 기사의 댓글을 보다보면 좌우 정치성향들이 보인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확한 사실보다는 찌질한 사람들의 지지권력층을 지지하는 글만 보임. (대개 조모 신문이 우성향이 강하니 댓글들이 대부분 우 성향임)

단순히 IT기사일뿐인데 말이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정보통신부 까는것 보니 제대로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_-;;


댓글을 보다보면 저 사람들 뭐먹고 살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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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 제2의 미지리서치가 아쉽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기사의 요약입니다.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모바일 운영체제이라고 보면 됨) 개발 및 포팅을 한 업체였던 미지리서치는 정부 지원과 자본 투자를 받지 못하고 힘들게 운영되다, 다행이도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WindRiver)에 인수되었고, 그 후 인텔(Intel)에 인수 되었습니다. 위의 회사가 국내 기업에 인수되었으면 또는 정부 지원을 받아 독자 생존을 하면 어떠했을까란 가정을 하고 "한국IT위기론"이란 말이 안나왔을거라는 가정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SW 기술 멸시 풍조가 만연하다면서, 제2의 미지리서치가 또다시 해외업체에 인수되지 않도록 실천력 있는 지원이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라고 결론을 맺군요.


위의 기사를 읽다 기자의 생각이 아래와 같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미지리서치가 외국계에 인수 안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기자생각으론 미지리서치 직원들이 "애국심"이 없어서 외국계에 팔렸다라는 걸로 들린듯 합니다.

예전에 가격 싸고 말 잘듣는 SW전문 회사가 많았는데, 그 회사들 지금 어디가서 대기업에게 먹히지 않은건가?... - 기자가 예전에 그 많던 SW회사가 지금 어디로 갔을지 그때 대기업에게 인수하면 될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기사를 볼때마다... 있을때 잘하지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은 몇개월에 강산이 바뀐다는 IT의 세계에선 호랑이 담배 필적 이야기라고 보면 됩니다. 이미 미지리서치는 2008년도말에 WindRiver에 이미 인수되었어요.


이미 팔린 회사 에 대해서 후회하면 늦은 일인데 말이죠. 이 기사를 한줄로 말하자면... 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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