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Time誌)에서 소개한 불가사의한 스시(초밥,寿司, sushi) 제공업자 True world foods


2013년 11월 18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링크: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The mysterious provider of sushi

True world foods, Elizabeth, N.J.

A company linked to the late rev. sun myung moon dominates the distribution of raw fish.

불가사의한 초밥(스시,寿司, sushi)납품업자

True world foods, Elizabeth, N.J.

고인이 된 성직자 문선명과 연결된 회사는 생선회배급를 지배한다.


기사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주요 초밥(스시,寿司, sushi)요리사들은 True world foods라고 불리는 회사에서 생선을 구입합니다. 이 회사는 요리사가 찾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뉴욕에 기반을 둔 초밥 요리사 Nick Kim은 "만약에 여러분이 눈감고 일본 도쿄 츠키치시장(日本 東京 築地市場, 일본 도쿄의 전설적인 수산물 시장 Tsukiji market[the legendary tokyo marine emporium])에서 어떤 것을 상상하면, 그 회사는 어떤 그것을 찾다 줄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위대한 인간관계다.["It's a great personal relationship."]

사적인 인간관계?["Personal?"]

온갖 설명에서[By all accounts], True world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초밥레스토랑의 납품업자는 아니지만 최고이다. 

그러나 불가사의한 회사라는 건 고용자들이 사장을 확인 못하고, 정확한 회사 모습을 알수 없고, 통일교(Unification church,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ion[FFWPU])의 산하에 있는 회사이다.

통일교단 간부가 말하기로는 True food를 직접 소유하지 않았다고 말하였지만, 2011년 법정재판에서 통일교 문선명씨의 아들이 회사에 근무하면서 권한을 부적당하게 초과 했다는 판결이 있다.

누가 소유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알아내는게 쉽지 않음.

True world는 미국 전역의 23개 도시에 대리점을 가지고 있고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7500여 레스토랑에 매일 납품한다고 한다.

타임지(Time誌)가 미국 전역의 70개의 초밥 레스토랑에 연락을 해본 결과, 48개의 초밥 레스토랑에서 True world회사에 납품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연향력을 측정하기 어려우나, 압도적인 미국 전역의 배급업자[It's hard to measure total influence, but they are the dominant national player.]"라고 "The sushi Economy"책을 쓴 저자 Sasha Issenberg가 말하였다. 

1970년대에 문선명씨는 바다가 자기조직(통일교)의 영적인 미래와 (통일교) 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 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오늘날 스시에 집착하는 미국인을 놓고 볼때, 문선명씨가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잘 몰랐을 것이다.

- Lisa abend, with Cleo Brockabraham and Andrew Katz


2013년 11월 18일자 타임지(Time誌) 기사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를 보면

"It's a great perosnal relationship.", "Personal?"

위의 문구에서 True world회사의 "큰 인간관계", "사적관계"에서 한국인들의 끈끈한 정(情) 문화와 끼리끼리 문화를 제대로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문선명씨가 세운 통일교단이 미국에서 펼친 사업이 대단히 성공하여 미국의 생선회 시장의 공급업자로 지배한다는 사실을 타임지 기사를 통해 알았다.

그리고 타임지 기사의 결론에서, 문선명씨가 1970년대에 "바다"가 영적인 미래와 물적인 미래(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한걸 보면 참 선견지명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함.

위의 결론에 대한 대한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In the 1970s, Moon identified the ocean as his organization's spiritual future and an important source of its financial success. Given America's obsession with sushi today, he couldn't have known how prescient he was.

번역

1970년대에, 문선명씨는 바다가 그의 조직(통일교단)의 영적인 미래와 재정적인 성공의 중요한 원천이 될것이라 확신하였다. 오날날 스시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을 놓고볼때, 그가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잘 몰랐을 것이다.

Read more: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 TIME http://content.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2156854,00.html#ixzz2m9s54LJ9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타임지(Time誌) 2013년 11월 18일자 기사

Wan Long: Taking America's Bacon to Beijing

reference: http://content.time.com/time/subscriber/article/0,33009,2156850,00.html


The chinese charater for meat looks like a hunk of flesh with ribs attached.

When the Chinese use that ideogram, they mean only one kind of protein: pig.


한자(漢字/汉字)에서 고기(肉)를 나타내는 글자는 갈비에 붙은 생고기 덩어리같이 보인다.

중국어에서 이 표의문자를 사용하여 단 한가지의 단백질 덩어리 "돼지고기"를 의미한다.


고기 육()

을 읽는 방법(how to read  chinese character term '肉'.)

한국어(Korean): 육(yuk)

일본어(日本語, Japanese): にく(niku) 

중국어(漢語/汉语, Chinese) 주음부호(注音符號/注音符号): ㄖㄡˋ

중국어(漢語/汉语, Chinese) 한어병음(漢語拼音/汉语拼音): ròu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3년 12월 9일자 타임지(Time誌)에 나온 에버노트(Evernote)의 기사 "Notes to self"(자기자신을 기록한다)에서


기사 원문 링크: Evernote Wants You To Remember Everything

The digital notebook has a cult following. Where the app's 75 million users are heading next  

Your brain on evernote(에버노트에서 당신의 두뇌)

타임지(Time誌)에서 에버노트에 대해 설명을 하다, 그림으로 키보드 입력, 노트필기, 오디오파일, 이미지, 문서등등 기록할수 있는 걸 어떤 장비로든 에버노트 저장소에 저장할수 있다는 걸 설명하였다.

The Evernote repository is a database in the cloud that can store typed or handwritten notes, audio files, images and documents. Evernote has been successful by making this data instantly available on a wide variety of devices.

에버노트 저장소는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노트 필기하거나 오디오 파일과 이미지 파일(사진)과 문서들을 저장할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에버노트는 광범위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즉시 만듦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3년 11월 25일자 Time지(誌)의 기사

The 25 Best Inventions of the year.(올해의 최고 발명품 25개)




위의 타임지 기사를 요약 소개해주는 타임지의 동영상

The Best Inventions of 2013


아래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발명품 25개의 목록입니다.

  1. The Driverless (toy) car
  2. Gravity's lightbox
  3. Alcoholic Coffee
  4. Sony's smart lens
  5. The cronut
  6. The Mission R
  7. The Plus Pool
  8. The oculus Rift
  9. The Edible password pill
  10. The invisible skyscraper
  11. The 3doodler
  12. Volvo's solar pavilion
  13. Artificial Memories
  14. The Amplituhedron
  15. Nest Protect smake alarm
  16. A new atomic clock
  17. The gravitylight
  18. Spaceshiptwo
  19. The gastricbrooding frog
  20. The atlas robot
  21. The argus Ⅱ
  22. The X-47B drone
  23. Waterless Fracking
  24. The artificial pancreas
  25. Rewalk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Time지(誌)의 기사를 읽다, 미국 역사학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미국 역사학자는 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에 대한 책을 쓴 후, 타임지와 "10 Questions"란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인터뷰를 보던중, 1900년대초와 현재인 2010년대와 사회 현상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닐것 같다는 걸 인터뷰 기사를 보며 느낌.
시대는 변하고, 기술은 발전해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나름 이성적인 존재라고 느끼나,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선조들이 역사에서 겪은 일을 후손들이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할까?
요즘따라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고 싶어짐.

Time지(誌) 2013년 11월 18일자 기사
10 Questions
Historian Doris Kearn Goodwin on presidential relationships, gun control and dealing with baseball nerves.

Are we now in a similar time to Roosevelt's?
A main corcern in his time was that business enterprises had merged, an enormous gap has developed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part of that was because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like the technological revolution we've had now. And there was also division in the Republican Party, although I didn't foresee the Tea Party when I started the book seven years ago.

우리가 현재 루즈벨트(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 재임기간, 1901년~1909년) 시대와 유사한 시간에 살고 있나요?
루즈벨트 시대의 주요 관심사는 기업 합병과 개발에 따른 거대한 빈부격차이다. 그 이유는 산업혁명덕택인데, 우리가 현재 겪는 기술혁명과 같다.
또한 공화당의 분열도 있다. 비록 내가 7년전에 책을 시작할때의 티파티(The Tea Party)집단를 예측하지 못하였지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밤경

책상위에 Time에서 온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편지는 영어로 작성되어 있었으며, Time지 재구독하라는 거군요.

1년 6개월동안 타임지 구독을 하면서, 학원에서 타임지를 공부하다보니깐 참 세상을 좁게 살아간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Time지(誌)를 통하여 제가 모르던 세계에 대하여 더 넓게 알게 되었고,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잡지를 종이를 안들고 다니고도 어디든 아이패드에서 확인할수 있으니, 영어잡지를 쉽게 접할수 있더군요,

이제 Time지(誌) 구독 만료시한이 다가오니 조만간 재구독을 해야겠군요 :)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His face more lined then before. (그의 얼굴은 이전보다 주름살이졌다.)
His face as much lined as ever.
His face as much lined as before.
His face as much lined as ever before.
His face more lined than ever.
His face more lined than before.
His face more lined than ever before.

He was as eager as ever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그는 온갖 종류의 사물들에 대해 말하려고 열심이였다.)
He was as eager as ever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He was as eager as before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He was as eager as ever before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He was more eager than ever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He was more eager than before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He was more eager than ever before to talk about all sorts of things.

I believe Time's mission is more vital then ever - not just weekly but daily, hourly, and by the minute when news is breaking.
나는 타임지의 사명이 이전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 주 단위뿐만 아니라 일단위, 시 단위, 분 단위로 뉴스가 속보로 터져 나올때에
I believe Time's mission is as vital as ever.
I believe Time's mission is as vital as before.
I believe Time's mission is as vital as ever before.
I believe Time's mission more vital than ever.
I believe Time's mission more vital than before.
I believe Time's mission more vital then ever before.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3년도 3월 18일자 타임지(Time誌)의 표지모델로 나왔던 Facebook의 COO인 쉐릴 샌드버그의 TED 동영상  


2013년도 3월 18일자 타임지(Time誌)의 표지모델: 쉐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 - Don't hate her because she's successful (그녀의 성공를 이유로 그녀를 싫어하지 마라) Facebook's Sheryl Sandberg and her mission to reboot feminism (페이스북으 쉐릴 샌드버그와 그녀의 페미니즘을 다시 시작하는 사명감.)




2013년도 3월 18일자 타임지(Time誌)에 쉐릴 샌드버그의 특집기사가 나왔습니다. 특집기사 다음에는 그녀의 저서 'Lean In' 내용을 축약한 내용이 기사로 올라왔었지요.


그 기사를 읽고 나서, 저는 그녀의 저서인 'Lean In'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Lean In

저자
Sheryl, Sandberg 지음
출판사
Virgin Publishing | 2013-03-01 출간
카테고리
Lean In
책소개
Sandberg--Facebook COO, ranked eigh...
가격비교



그녀의 저서인 'Lean In'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When I gave a TEDTalk on how women can succeed in the workforce, I told this story to illustrate how women hold themselves back, literally choosing to watch from the sidelines. (Sheryl Sandberg, 'Lean In' p.28) 


그 TEDTalk가 어떤 내용인줄 몰라, TED.com을 검색하고서야 그 TEDTalk 의 강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그제서야 타임지의 내용들이 정말 쉽게 이해되는 것이였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여성만 느끼는게 아니라 남성들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남성들이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지요. [출산+육아. 여기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 (예, 남성연대에서 남자도 군대갔다온다)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제기는 논의점을 빗겨서 감정적으로 다뤄지는 상황이 벌어지다보니, 문제제기가 산으로 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성들도 고급 교육을 받지만, 출산과 육아를 하다보면 다들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 못하고 이 후로 사회 진출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걸 생각하다보니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더군요.

여성들이 마주한 여러 문제들을 남성들도 같이 겪기때문에(맞벌이부부의 경우는 여성의 출산 및 육아를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들을 함께 해결을 해야하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쉐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의 TEDTalk 강연 동영상입니다.

Why we have too few women leaders(세상에 여성 지도자들이 손에 꼽힐만큼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안드로이드폰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왔습니다.

구글 플레이 매거진(Google Play Magazine)을 통해서 타임지(Time誌)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임지 정기구독자들에게는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에서 타임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If you're a print subscriber, your digital copy is free! )

안드로이드 플레이 매거진 타임(Time) 잡지 다운로드 주소 : goo.gl/pSAml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거진 접근을 막아서 볼수 없습니다. 이건 아쉬운점.

구글 한국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거진(잡지) 마켓도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타임지(Time誌) Aug.27.2012. - Single People are all thumbs.

English

When texts replaced calls - now reserved for the most formal, familiar or time-sensitive communications - the game changed from conversation to composition.

번역

문자메시지가 전화를 대체했을때(현재, 전화는 지극히 공식적이거나 친밀적인거나 시간에 촉박한 전화들에서만 씀), 이제 판(게임)은 전화통화에서 문자작성으로 변했다. 

2012년 10월 13일 타임지 특집기사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를 읽다 깜짝 놀란 것이 있습니다.


2012/09/09 - [Mobile] - Time지가 소개한 "모바일 기술이 우리 세상를 변하게 한 10가지 방식(10 Ways Mobile Technology is Changing Our World.)"



위의 기사를 읽다 앞으로의 영어수업이 회화에서 다시 작문과 독해로 변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 많은 정보들이 영어 문장으로 계속 오고가고하니 영어 해석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니깐.

한국에선 뭐 토익이니 영어 회화가 영어공부의 전부인양  이런게 문제긴 하지.


ps. 이건 몽상일뿐이고 ㅎㅎ 영어못하는 자가 뭘 예측한다고 -_-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