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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성남서 태어났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경북 김천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그리하여 현재까지 사투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활에서의 장벽도 꽤 있는 편이다.
~여 말투의 생활을 하다보니 수많은 일화들이 많다지만,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일들을 말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에게 지적을 하자 저는 "저는 안했어여" 이런 말을 썼다가, 선생님께서 반말쓴다고 노발대발 거리고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사람인 영어선생님께서 제 말을 듣고서는 자기한테 반말을 쓴다고 성질이 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 말을 듣고선 다들 "지방 방송을 듣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ㅎㅎ
대학교 들어가서도 저의 말투때문에 선배님들이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 인상을 많이 준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서울 태생도 아닌데다 서울말을 집에서 제대로 배우질 않았고, 김천 친척집에서 가서 많이 놀고, 집안 사람들이 다 김천 출신이니 서울말하는것이 정말 어설프죠.
사투리를 쓰다보니 의사소통이 웬간큼 잘 안되는 것을 피부로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 사투리와 경북 사투리가 약간씩 달라서 경남사람과 경북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억양 차이로 서로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하물며 서울말을 쓰라고 하면 더욱더 억양 없는 말에 답답해할 것입니다.
이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은 글, 인터넷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팀 존 버너스리(영어: Timothy John Berners-Lee 1955년 6월 8일 ~ )는 1989년 월드 와이드 웹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고안하여 개발해낸 사람이다.
전자통신에서 Timothy John Berners-Lee가 1989년 World Wide Web의 Hypertext System을 고안하고 개발한 이후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식들이 엄청나게 많이 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만남이 시간,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서도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바로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게시판의 글을 올려서 바로 확인하는 여러가지 비동기적인 의사소통방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야만 하는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화상회의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획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의 증가는 지식과 정보의 확대, 재생산 등등의 의사소통 발전까지 확대됩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되어도, 서울말을 쓰게 되어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제일로 중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소통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인 컴퓨터공학을 살려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들을 보자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제의 관심분야를 보면 다 의사소통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만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의사소통이 없다면 이런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 기업, 학교같은 곳들이 필요 있을리가 없겠죠. 인류의 발전은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란 중요합니다. 만약 의사소통이 없었다면 인류의 발전은 아주 더디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개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의사소통하는 데에 힘있는 사람들에게만 의사소통이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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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의 소가 전체 18%가 소비되고 있고, 대부분 맥도날드 햄버거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10만 유학생이 있는데 이들이 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며, 미국사람들도 그 햄버거를 즐겨먹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햄버거로 사용된 30개 월령 소의 내장도 햄버거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라고 주장하였지만 제 무덤을 스스로 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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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찔리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기본기가 충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교 4학년씩이나 되었는데 프로그래밍을 좋아해도 항상 프로그래밍때문에 힘들어 하거든요.먼저 학생들에게 강조하신 부분은 기본에 충실하라였습니다.
100번 1000번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이 없다면 기술을 한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기본은 정말 꼭 필수사항이며 어떠한 기술도 적용되는 사항이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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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파코즈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아주 좋은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고 같이 보았으면 합니다.
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번은 오프 토픽(Off Topic)으로 되어있습니다.
'오프 토픽'에서는 커뮤니티의 내부 비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 글을 보면 자기 자신이 '여기 속하네'라고 할 정도로 뜨끔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나 다음 등등 여러 포털과 많은 커뮤니티등등) 어딜 가든 저 위에 속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도 몇몇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_-;;
저도 저 안에 있어서 뜨끔하였고 포스트를 쓰신 분이 날카롭게 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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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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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가 아픕니다. (2) | 2007.12.31 |
아무리 해도 안되구나. (6) | 2007.11.05 |
형 : "D현아, 3학년 1학기때 SP(시스템프로그래밍)란 과목을 들어야 OS를 쉽게 듣지? 그치?"(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만, 그때 머리에 각인이 되어서인지 대략 맞을 것 같습니다.)
Ego君 : "K현형, SP를 들어야지 OS 개념을 쉽게 알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실제로 'SP안들었으면 수업듣기 힘들텐데'란 말을 계속 연발하니까요."
형 : "그러면 3학년 1학기를 버틸려면 비트에서 어떤 것을 들어야해?"
Ego君 : "왜 비트에서 돈을 버릴 생각을 하시나요?"
형 : "비트에서 공부해야지 빨리 적응할수도 있지."
Ego君 : "저 같으면 비트에서 돈을 버리면서 공부하지는 않을거에요. 웬간한 것들은 독학이나 스터디를 하면 금방 알수는 있으니까요."
형 : "왜나하면, 내가 1학년때 놀아서 이제 정신 차려서, 학점을 잘 받아야 되거든, 그래야 대기업에 취직도 할수 있으니까"
Ego君 : "제 생각에는 3학년때 버티기 위해서 학원에 굳이 가면서 돈 버릴 생각보다는 혼자 겨울방학때 책 붙잡고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형 : "내가 삼성을 갈려면 학점을 올려야 하고, 그럴려면 학원을 다니는 것이 빠른 시간에 전공 공부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이후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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