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이는 이번 2008년도까지 대학을 다니고 2009년 2월달에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기로 마음 먹고,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취직준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보니 제 주위 선배님들은 취직 걱정에 한숨을 내시고 있습니다.

이유는 취직이 안되는 것이지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회사에서 많은 인력들을 뽑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로 이번년도에 주위선배님들의 거의 취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11월달 되면 거의 취직 되었다고 축하 문자를 보내는 등의 소식들이 나왔다만 이제는 이런 취직 되었다는 소식을 거의 들어본 적이 별로 없네요. 

이런 미취업자이신 선배님들을 볼때마다 이번년도에 졸업을 할지가 궁금하더군요. 취직이 될지도 모르고, 아예 졸업연기를 할까하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원서를 10통 이상은 기본이고 스펙은 엄청나게 올렸다만 취직 안되서 머리 싸매는 선배님들을 보니 이게 저의 미래라는 것이 보입니다.

주위에 보면 다들 작년보다 취업이 안되어서 지금까지도 취직이 안되시는 선배님들이 태반입니다. 이렇게 다시 10년전 상황으로 돌아가서 취직하는 것도 어렵게 되니 저의 앞길이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2010년도까지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다니고 나서 2011년도에 취업이 될련지도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대학원에 가는 것이라 미취업자로 포함되지 않지만 2010년이후로는 취업을 해야하니깐요.

이제 경기가 언제 좋아질련지는 모르겠습니다. 빨리 경기가 풀려서 취직 안되는 구직자들 빨리 구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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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웬 스팸이라 지워야할 것 같았는데, 문자가 다 도착해서야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CMA관련해서 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①CMA,RP금리가인상되었고인상된금리를적용받으려면콜센터로전화[거부]0800702600
②하여처리하시기바랍니다.즐거운하루되세요.동양증권[거부]08007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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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CMA,RP금리가인상되었고인상된금리를적용받으려면콜센터로전화[거부]08007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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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하여처리하시기바랍니다.즐거운하루되세요.동양증권[거부]0800702600


저는 작년(2007년 7월 9일)에 동양 CMA에 가입을 하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붙는 재미도, CMA금리가 점점 올라간다는 것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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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CMA통장과 보안카드.

CMA통장이 대중화된 2007년 이후로 모든 증권회사에서 CMA(정확히는 CMA-RP)를 출시해서 이자 경쟁을 벌여 왔는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입법되는 것을 대비해서 증권회사에서 너도나도 CMA 개설을 우후죽순같이 추진하고 이자도 경쟁적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 증권회사에서 고객들을 확보하면서 하거든요.

CMA이자들이 경쟁적으로 올라가면서, 4.5%대였던 이자가 이제는 5.35%까지 올라갔더군요. 다른 증권회사에서 이자를 5.x%로 올리면서 내 것은 안 오를까? 하며 궁금하다 올라서 기분은 좋군요.

이자가 오른 것은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려서라는 것이겠지만, 증권회사의 고객 확보 전쟁의 일환으로 이자가 올라간 측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1% 안팎의 쥐꼬리만한 이자밖에 주지 않는 은행이자를 볼때마다 증권회사에서는 어떤 능력으로 돈을 벌어 고객에게 이자를 주는 지가 신기^^

학생이라서 CMA통장을 만들어도 출금할 일도 없고, 꼬박꼬박 나오는 연구비와 용돈, 아르바이트한 돈들을 모아 넣어두어서 일반 통장에 넣었을때 보다 이자수입도 조금 나오니 CMA에 돈을 묻어넣고 있습니다.
(펀드도 투자했다 20만원 날려보고, 주식하다 돈 날려 먹어서 안정적으로 CMA에 묻어넣습니다.)

ps1. 검색엔진에서 CMA를 쳐보니 우리투자증권의 옥토CMA가 블로그 검색에 넘쳐나서 당황. 이유는 X회사에서 마케팅 차원으로 블로그에 올리게 하니... 동양종합금융증권 CMA와 우리투자증권 옥토CMA, 등등 여러 곳에서 고객을 뺐어가려는 전쟁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ps2. CMA통장 안만들었다면 이자 붙어 돈 불어나는 재미도 못봤을 것이고, 주식, 펀드가 위험하다는 것을 못느꼈을 것이고, 경제 뉴스를 너무 유심하게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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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경기도 성남서 태어났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경북 김천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그리하여 현재까지 사투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활에서의 장벽도 꽤 있는 편이다.

어릴때, 친척들이 있는 대구에 가면 내 또래들은 대구사투리를 쓰기 떄문에 나는 놀림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왜 놀림감을 받았나면, 나는 김천 사투리를 쓰기 때문이였지요.
대구 사투리같은 경우는 "그랬어예, 이랬어예, 저랬어예" 등의 "~예" 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예"에 익숙하지 않고 "~여"식으로 말하니깐 어설프게 말한다고 많이 놀렸죠.
김천사투리 같은 경우는 지역적으로 충청도와 인접하여서 경상도지방에서도 사투리가 특이하지요. 상주, 김천, 구미 사람들이 구사하는 말이라고 하면 됩니다. 충청도와 인접해서인지 끝에 "~해여", "~아니라여" 등의 어미에 "~여"가 많이 붙습니다. 충청도사투리에서 "~했시유"라고 말하는 것이 소백산맥 넘어 경상도 상주, 김천, 구미쪽에서는 "~했어여"식으로 변하면서 말합니다.
질문도 대답도 "~여"로 끝나고 "어데 가여?" "자 가여" "공부해여" 등 평소에 이런 식으로 말하니 문제가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말투는 남녀노소 모두 다 쓰기 때문에 반말이라고 듣지는 않습니다.
김천, 상주, 구미사람 아닌 일반사람들이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반말 하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반대로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공손하게 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학창시절때 항상 저 말투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여 말투의 생활을 하다보니 수많은 일화들이 많다지만,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일들을 말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에게 지적을 하자 저는 "저는 안했어여" 이런 말을 썼다가, 선생님께서 반말쓴다고 노발대발 거리고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사람인 영어선생님께서 제 말을 듣고서는 자기한테 반말을 쓴다고 성질이 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 말을 듣고선 다들 "지방 방송을 듣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ㅎㅎ

대학교 들어가서도 저의 말투때문에 선배님들이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 인상을 많이 준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서울 태생도 아닌데다 서울말을 집에서 제대로 배우질 않았고, 김천 친척집에서 가서 많이 놀고, 집안 사람들이 다 김천 출신이니 서울말하는것이 정말 어설프죠.

사투리를 쓰다보니 의사소통이 웬간큼 잘 안되는 것을 피부로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 사투리와 경북 사투리가 약간씩 달라서 경남사람과 경북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억양 차이로 서로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하물며 서울말을 쓰라고 하면 더욱더 억양 없는 말에 답답해할 것입니다.

이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은 글, 인터넷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사소통(意思疏通)이라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남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을 서로 전달하는 것을 말하죠.의사소통은 맨 처음에는 말로서, 점차 인간의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다, 그림을 글자로 만들어서 표현하다, 점차 글자가 책으로, 신문으로, 여러가지의 수단으로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전자통신을 통해서도 의사소통을 합니다.

팀 존 버너스리(영어: Timothy John Berners-Lee 1955년 6월 8일 ~ )는 1989년 월드 와이드 웹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고안하여 개발해낸 사람이다.

전자통신에서 Timothy John Berners-Lee가 1989년 World Wide Web의 Hypertext System을 고안하고 개발한 이후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식들이 엄청나게 많이 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만남이 시간,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서도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바로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게시판의 글을 올려서 바로 확인하는 여러가지 비동기적인 의사소통방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야만 하는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화상회의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획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의 증가는 지식과 정보의 확대, 재생산 등등의 의사소통 발전까지 확대됩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되어도, 서울말을 쓰게 되어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제일로 중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소통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인 컴퓨터공학을 살려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들을 보자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제의 관심분야를 보면 다 의사소통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만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의사소통이 없다면 이런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 기업, 학교같은 곳들이 필요 있을리가 없겠죠. 인류의 발전은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란 중요합니다. 만약 의사소통이 없었다면 인류의 발전은 아주 더디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개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의사소통하는 데에 힘있는 사람들에게만 의사소통이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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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100분토론에 패널로 참여한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발언을 보고 나서 뉴라이트 집단은 똘아이 집단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의 소가 전체 18%가 소비되고 있고, 대부분 맥도날드 햄버거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10만 유학생이 있는데 이들이 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며, 미국사람들도 그 햄버거를 즐겨먹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햄버거로 사용된 30개 월령 소의 내장도 햄버거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라고 주장하였지만 제 무덤을 스스로 판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이 진짜라면 아마 맥도날드는 아주 엄청난 치명타를 입을 듯 합니다.
그런데 맥도날드같은 기업에서 실제로 고기를 저렇게 쓰는 것인지는 사실확인을 실제로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를 들먹거리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도 보고 있자니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을 ‘지능형’ 안티세력인 것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 맥도날드 측에서는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에 발끈하여 홈페이지에 이런 팝업창까지 띄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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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에 나오기 전에 공부를 하시고 나오셨는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발언한 임헌조 사무처장님때문에 한 기업이 갑자기 풍비박살이 날 것 같습니다.

TV토론을 하신 임헌조 뉴라이트 사무처장의 프로필을 보니깐 가관이더군요.
주사파 운동권에 무려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였다가 갑자기 전향을 하더니 저런 곳에서 이상한 발언이나 하고 난리치군요.

프로필을 보니깐 확연히 뉴라이트가 어떤 곳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뉴라이트 소속 사람들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기회주의자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보았을때에는 우익 보수주의자도 아닌 진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속물근성의 기회주의자들이요.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저런 논란을 만든 사람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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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보았습니다.
Me2day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면서 블로그에서 글을 자주 쓰시는 정주Go님께서 아주 주옥같은 글을 쓰셨더군요.

먼저 학생들에게 강조하신 부분은 기본에 충실하라였습니다.

100번 1000번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본이 없다면 기술을 한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기본은 정말 꼭 필수사항이며 어떠한 기술도 적용되는 사항이라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저도 찔리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기본기가 충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교 4학년씩이나 되었는데 프로그래밍을 좋아해도 항상 프로그래밍때문에 힘들어 하거든요.
프로그래밍을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기본에 충실하지 않아서 이렇게 힘든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읽다가, 이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대학 4학년씩이나 되었지만, 뭘 공부했던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본 책들 입니다. 저는 번역서는 거의 읽지 않고 원서로 대부분 공부했습니다. (영어의 압박으로 번역서랑 같이 펴서 공부를 했습니다 *-_-*)
C Programming Language 2/E(*) 상세보기
Kernighan 지음 | Prentice-Hall 펴냄
This book is meant to help the reader learn how to program in C. It is the definitive reference guide, now in a second edition. Although the first edition was written in 1978, it continues to be a worldwide best-seller. This second edition brings the classic original up to date to include the ANSI standard. From the preface We have tried to retain the brevity of the first edition. C is not a big
Practice of Programming 상세보기
Kernighan 지음 | Addison-Wesley 펴냄

C 프로그래밍 상세보기
원유헌 외 지음 | 정익사 펴냄
ANSI C 를 요약, 정리하여 C 의 기본 골격을 체계화한 C 프로그래밍 개요C++ 프로그래밍 기초, 함수, 배열, 포인터,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 파일처리 등 7장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론(개정판) 상세보기
원유헌 지음 | 정익사 펴냄
프로그램 언어의 근본적인 개념들을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는 변수, 문장, 자료형, 부프로그램, 자료추상화, 함수형 프로그래밍등을 주요 논점으로 다루며 이러한 개념들이 무엇이며, 이들 개념이 서로 다른 언어에서 어떻게 구현되었을 지를 분석한다
Advanced Programming in the UNIX Environment 2/E 상세보기
Stevens 지음 | Addison Wesley 펴냄
Modern Operating Systems, 2/E H/C 상세보기
Tanenbaum, Andrew S. 지음 | Prentice-Hall 펴냄
NEW?New chapters on computer security, multimedia operating systems, and multiple processor systems. NEW?Extensive coverage of Linux, UNIX??, and Windows 2000™ as examples. NEW?Now includes coverage of graphical user interfaces, multiprocessor operating systems, trusted systems, viruses, network terminals, CD-ROM file systems, power management on laptops, RAID, soft timers, stable storage, fair-s
DATABASE MANAGEMENT SYSTEMS 3/E S/C 상세보기
Ramakrishnan,Gehrke 지음 | McGraw Hill 펴냄
DATABASE MANAGEMENT SYSTEMS provides comprehensive and up-to-date coverage of the fundamentals of DATABASE SYSTEMS. Coherent explanations and practical examples have made this one of the leading texts in the field. The third edition continues in this tradition, enhancing it with more practical material. The new edition has been reorganized to allow more flexibility in the way the course is taught.
FUNDAMENTALS OF DATA Structures in C++ 2/E (S/C) 상세보기
Horowitz/ Sahni/ Mehta 지음 | Silicon Press 펴냄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유닉스버전) 상세보기
김화종 지음 | 홍릉과학출판사 펴냄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 4판 상세보기
BEHROUZ A. FOROUZAN 지음 | 교보문고 펴냄
학생들이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교재. 기본 개념에서 시작해 OSI 기본 참조 모델을 기반으로 한 물리층, 인터넷에서 사용한 TCP/IP 프로토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잘 설명하고 있다. 부록CD에는 객관식 문제와 파워포인트 강의자료, 해답이 들어있다. 4판.
TCP/IP 프로토콜 3판 (TCP/IP PROTOCOL SUITE 3/E) 상세보기
FOROUZAN 지음 | 한국맥그로힐 펴냄
TCP/IP 프로토콜 전문서 3판. 이 책은 TCP/IP 프로토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TCP/IP 프로토콜의 기본 개념부터 네트워크 계층과 전송 계층, 이를 이용한 일반적인 응용프로그램 다루기, 인터넷과 관련된 논점과 주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PERL 이 보이는 그림책 상세보기
ANK Co. Ltd 지음 | 성안당 펴냄
PERL 프로그램 입문서. 이 책은 이미지를 통해 Perl 웹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Perl에 대한 기본 이론과 연산자, 배열, 제어문, 파일조작, CGI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되었다.

책 정보 다 찾다가 시간이 없어서 이쯤에서 생략하기로 하고, 저는 이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보았습니다.
집에 있거나 공부한 책들을 보니까 저 책들을 다 본 것은 아니고 시험공부때 배웠던 것만 배워서 -_-;; 저 책들을 다 알수있는지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깐 책을 대충 보았다는 소리가 되더군요.

정리를 해보면서 아직도 저는 공부할 것도 많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4학년씩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많이 아는 것 같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기본기가 있는지가 의문시 됩니다.

이제 4학년이면서 대학원진학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항상 저는 제가 기본기가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대학원 갈 것이라 취업걱정은 없지만 과연 기본기가 없을 것 같은데도 대학원생 칭호를 가지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다음학기인 4학년 2학기에는 컴퓨터공학 전공의 로망이라는 컴파일러를 꼭 듣고 싶군요.
Compilers : Principles, Techniques, and Tools 상세보기
AHO 지음 | Addison Wesley 펴냄
The text begins with an introduction to the principal ideas behind compilation, and then illustrates these ideas by constructing a simple one-pass compiler. --- FROM THE PUBLISHER

컴파일러 입문(개정판) 상세보기
오세만 지음 | 정익사 펴냄
컴파일러 입문서. 이 책은 컴파일러의 구조와 형식 언어, 정규언어, 에러처리와 컴파일러 자동화 도구 등으로 구성했다.

4학년 2학기는 컴파일러를 들어보고 졸업해야지 뭔가 남는 것이 있을듯 ㅎ

4학년 2학기까지 공부를 한다고 해서 기본기가 쌓아진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기본기라는 것은 사람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기본기를 쌓기 위해서 공부라는 것을 하다 보면 할수면 공부하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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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캘린더가 Ruby on rails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자료를 찾아보았다가 김대현이라는 분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이름은 성대현)
Ruby on Rails로 동영상/이미지 검색 만들기 - 김대현(루비 전문가, Daum 캘린더 개발자)
김대현(루비 전문가, Daum 캘린더 개발자)
저랑 이름이 비슷한 사람 발견해서 신기하였고, 이 분이 루비 전문가라는 것이 부러웠어요.

저도 열심히 하면 루비 전문가가 될까요?
요즘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루비 책을 보고 있는데 저도 저기에 들어갈 경지에 들아가고 싶군요. ㅎㅎ

결론. 미친듯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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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파코즈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보다 보면 아래와 같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아주 좋은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고 같이 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커뮤니티와 그 적敵들' 이라는 시리즈 글입니다. 아래에 그 글들을 링크하였습니다.
  1. 자경단(自警團)
  2. 네임드와 애널서커
  3. 오타쿠
  4. 카피레프터(Copyleft+er)
  5. 스노브(Snob)
  6. 도인(道人)
  7. 브라만(Brahman)
  8.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9. 재야사학자
  10. 미친 예술가와 청교도
  11. 퍼니셔(Punisher)

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번은 오프 토픽(Off Topic)으로 되어있습니다.

'오프 토픽'에서는 커뮤니티의 내부 비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 글을 보면 자기 자신이 '여기 속하네'라고 할 정도로 뜨끔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나 다음 등등 여러 포털과 많은 커뮤니티등등) 어딜 가든 저 위에 속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도 몇몇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_-;;
저도 저 안에 있어서 뜨끔하였고 포스트를 쓰신 분이 날카롭게 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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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 교수님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임무를 많이 부여받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시스템프로그래밍 과제 채점 및 실습 조교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_-;;

시스템프로그래밍을 재미있게 수강하였고,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재미있게 느꼈지만 (시스템프로그래밍은 재미있었는데 OS는 토나올뻔 했던 ㅠㅠ) 내가 이해한 내용을 실제로 가르쳐 주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나도 이 내용 이해하는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으면서 시스템관리자로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직접 부딫쳐가며 알게 되었지만, 실습을 따라가는 수강생들은 *nix(Unix, Linux, Mac OS, FreeBSD등)환경에 익숙하지 않는데다(거의 처음 알게 된 경우도 상당수일듯), 가르치는 내용들마다 익숙하지 않으면 개념을 잡기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 수강생들은 나보다 1~2살 나이 많은 복학생 형들 아님 나랑 학번(05학번)이 같은 여학우들이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아는 내용을 전달을 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실습을 해보면 몇몇 따라가는 사람 빼고는 따라가는 것이 벅찬 사람들이 널리긴 널린 것 같다.
익숙하지 않는 내용인 *nix시스템에 대해서 전달이 잘 안되면 예습을 해봐도 이해 안되면 실습 따라가는 것이 힘들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이 것을 어떻게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가 고민된다.

실습조교로 들어가면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엄청난 부담에다, 나랑 동갑인 같은 학번 학우들도 있기때문에 실습 준비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도 겁이 나긴 마찬가지이다.
후배들 가르치는 것을 해보았는데 후배들 가르치는 것은 심적인 부담이 별로 들지 않는다만, 선배나 동기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엄청나게 심적 부담이 된다.

5월 1일 목요일에 실습을 한번 했더니 식은 땀이 짜르르 흐르면서 체력이 급속도로 빠지는 기분이랄까?
집에 돌아가서 바로 골아 떨어졌을 정도이다.

심적 부담도 심적 부담이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운 것 같다.
책에 있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였다는 전제에서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책의 내용을 꼼꼼히 읽고 어떻게 강의할지를 고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실습나가기전에 항상 이렇게 알려줄까 저렇게 알려줄까를 고민을 많이 한다.

실습을 나가면서 항상 느끼는 것인데,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 공부 하는 것이랑,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아는 내용을 가르쳐 주는 것이랑 천지차이인것 같다.
모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은 나만 이해하면 되니까 나를 위해서만 공부하면 되겠지. 그러나 내가 아는 내용을 가르쳐주는 것은 내가 아는 내용을 다 이해하고 습득하여 나만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여 이것을 남에게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힘들다.

이렇게 해보니까 대학원생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교수님들도 수업준비 꼼꼼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s. 이제 실습도 6월 중순까지 하고, 마지막과제 채점을 끝마치면 얼마나 진이 빠질지가 궁금하다.
ps2. 요즘따라 3학년 2학기때 OS과제하던 체력이 사라진듯 하다. 항상 피곤에 빠진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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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님의 포스트인 "히카리의 취향테스트"를 보고 나서 취향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군요. 약간씩 보수적이다, 아저씨같은 생각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취향테스트를 해보니까 주위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향테스트를 하실분은 http://www.idsolution.co.kr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

당신의 취향엔 쿨하고 냉정한 매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실용주의, 물질주의, 보수주의로 요약 가능합니다.(문화 예술 취향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보수라는 건 아니죠.) 당신은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실학파'일 수도 있고, "예술보다 밥"이라고 말하는 완고한 보수파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절제된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 슬픔에 흐느껴서도 안되고, 기쁨에 호들갑을 떨어서도 안되며, 사랑에 목소리가 떨려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는,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는 철딱서니 없는 표현에도 거부감을 느낄 겁니다.  


당신의 취향은 바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좋게 말하면 냉엄한 사리분별일테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함이라 하겠습니다.

당신에겐 쉽고 간결하며 격식과 모양새를 갖춘 콘텐트가 잘 맞습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사실주의 작품들, 소설로 말하자면 사실주의 문학이 잘 맞습니다. 영화도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건조하고 딱딱한, 하지만 현실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은 종류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에 저해되는 사람으로 치부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취향 중에는 (극소수이긴 하겠지만) 창작의 자유를 해치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당신 취향의 상당수는 이것저것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긴 하지만 딱 부러지게 좋아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일관된 기준이 없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본론부터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적인 표현도 싫고, 은유적인 표현도 싫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신 취향에 가장 적합합니다. 가령, 심오하고 추상적인 미술 작품보다는, 아래와 같은 미술 작품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죠.

하이퍼리얼리즘의 대표작 "John" (Chuck Close)의 제작 과정


저주하는 것
당신은 일단 도를 벗어난, 과격한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 안되는 문학적 예술적 표현도 싫습니다. 쉽게 풀어 얘기를 하면 될 걸 뭐하러 어렵게 꼬아 말을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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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달 즈음인가로 기억합니다.
블로그에 올릴려고 하다가 과제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군요.
(3학년 2학기가 힘들다고 했으니 블로깅할 시간조차도 없이 과제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저로서 어떻게 버티었는지가 궁금하군요.)
(2008.1.16. 이 글은 원래 이글루스에 올릴계획이였다가 도메인 사고 옮길려다가 Tistory에 올리게 되었다.)

군대에서 복학한 모 선배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형 : "D현아, 3학년 1학기때 SP(시스템프로그래밍)란 과목을 들어야 OS를 쉽게 듣지? 그치?"
Ego君 : "K현형, SP를 들어야지 OS 개념을 쉽게 알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실제로 'SP안들었으면 수업듣기 힘들텐데'란 말을 계속 연발하니까요."
형 : "그러면 3학년 1학기를 버틸려면 비트에서 어떤 것을 들어야해?"
Ego君 : "왜 비트에서 돈을 버릴 생각을 하시나요?"
형 : "비트에서 공부해야지 빨리 적응할수도 있지."
Ego君 : "저 같으면 비트에서 돈을 버리면서 공부하지는 않을거에요. 웬간한 것들은 독학이나 스터디를 하면 금방 알수는 있으니까요."
형 : "왜나하면, 내가 1학년때 놀아서 이제 정신 차려서, 학점을 잘 받아야 되거든, 그래야 대기업에 취직도 할수 있으니까"
Ego君 : "제 생각에는 3학년때 버티기 위해서 학원에 굳이 가면서 돈 버릴 생각보다는 혼자 겨울방학때 책 붙잡고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형 : "내가 삼성을 갈려면 학점을 올려야 하고, 그럴려면 학원을 다니는 것이 빠른 시간에 전공 공부를 할수 있을 것 같아서"
(이후로 생략)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만, 그때 머리에 각인이 되어서인지 대략 맞을 것 같습니다.)

취직걱정을 하는 것은 대학생으로서 당연할수 있는데, 비트라는 학원에 댕길 정도로 학교 공부를 예습위해서 학원까지 가야한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고등학생이 대학입시를 위해서 학원간다면 모를까, 대학생이 대학교 공부예습를 위해서 학원까지 간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모 선배님이 그런 생각을 한다니까 참, 머랄까? 대학교에서 학점을 따기위해서 학원까지 다녀야 할만큼 학원 다니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선배는 그냥 점수 맞춰 대학과 과를 왔는데, 스스로 내가 이런 쪽에 진로를 목표로 하겠다가 아니라 학원을 다니면 취직이 잘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더군요. 진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긴 하는데, 남들이 뭐 하니까, 하는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학생이 학점관리야 당연한 것이지만, 전공공부를 예습하기 위해서 학원까지 꼭 가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Computer Science라는 학문(우리나라에서는 Couputer Science를 컴퓨터공학으로 번역을 한다. 전산학을 굳이 CE라고 할 필요는 없다만)이 응용학문이긴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 있는 학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번 3학년 2학기를 마치면서 별별 일을 당해보았다만, 학교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삼성멤버쉽에 붙기 위해서, 삼성전자라는 곳에 가기 위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는사람들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취직하면 학원을 다닐수가 있을까요?? 회사에서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 알아서 문제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데말이죠.

내 생각에는 학원이라는 것이 찍기향상엔 도움이 되도,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악같은 존재같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원을 다니면 SKY대학을 갈수있다고 부모가 외고,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중고등학교 과목들을 예습을 시키게 합니다. 학원에서는 학원을 다니지 못하면 학교 수업을 다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여 학생들은 학원에 의존하게 되어 학원에 중독되게 됩니다. 중고등학생시절에는 만병통치약인줄 알죠.
학원에서 입시공부만 하다, 자기 스스로 해결방법을 알아내는 방법을 모르면서 찍기만을 알게 되고, 스스로 과를 선택하기 보다는 점수 맞춰 뭐하는 과인지도 모르고 대학 입학하게 되고, 목표도 없이 대충 학교 다니다가, 고등학교시절처럼 학원을 다니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거듭 되풀이 되는 것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 되면,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로봇이 되는것이 되는거죠.
인생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로봇될수는 없지요. 사람이라는 것이 생각을 하는 짐승인데 말이죠.

이번년도에 학원에 목매인 선배님들을 보니까, 학원 다니는 여고생인 제 여동생의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 여동생이 스스로 진로를 찾고 있는지, 목표가 뚜렷이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제 여동생도 위 선배처럼 학원인생이 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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