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드디어 윈도우와「결별 선언」
Paul Festa (CNET News.com)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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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자사의 오랜 정책을 180도 급선회했다. MS 회장이자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CSA)인 빌게이츠는 지난 14일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업데이트 버전을 윈도우 업데이트와 별도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RSA 컨퍼런스 2005 기조연설에서 IE 7 베타, 즉 테스트 버전이 올 여름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MS는 지금까지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인 롱혼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IE 새 버전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 계획을 공개하면서 게이츠는 업계 일각에서 상당기간 주장해온, 브라우저 자체가 보안 위협으로 작용한다는 주장을 일부 시인했다. “브라우징 그 자체는 분명 쉽게 침범당할 수 있는 지점이다”라고 그는 밝혔다.

뒤이어 게이츠는 IE의 새 버전이 윈도우 XP SP2가 탑재된 컴퓨터에서 수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윈도우 XP SP2는 MS가 윈도우 XP의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내놓은 업데이트 판이다.

MS의 보안 사업·기술 담당 중역인 마이크 내쉬는 이와 별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IE 7 최종 버전의 출시 시점을 아직 결정하진 못했지만 롱혼보다 먼저 나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E 7이 보안 업데이트처럼 다른 윈도우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될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쉬는 “윈도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브라우저도 서비스팩 등과 함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윈도우 XP SP3도 출시될 것이다. 이것은 그다지 놀라운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IE 7의 출시와 SP3 와의 관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MS는 지난해 8월 롱혼 이전에 IE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진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IE의 기능들은 핵심 윈도우 버전 출시와 연계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MS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새로운 독립형 IE 버전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MS는 롱혼 이전에 IE를 개선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살짝 드러냈지만 이런 기능 개선 또한 IE의 신규버전이라기보다는 브라우저에 추가되는 애드온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MS가 전략을 급선회한 게 모질라 재단의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약진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최근 수개월간 IE의 점유율을 조금씩 꾸준히 빼앗아오고 있다. 지난해 행해진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1990년대 발발했던 브라우저 대전쟁 이후 처음으로 IE의 점유율을 90% 아래로 끌어내렸다.

NPD 그룹 애널리스트 로스 루빈은 “롱혼의 출시 연기와 파이어폭스의 도전 두가지 모두가 이번 MS의 결정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만약 파이어폭스가 없었다면 롱혼 출시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견을 전제로 아마 파이어폭스의 영향이 더 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질라 재단의 창립자 중 한 명인 바트 데크렘은 현재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이 재단의 마케팅과 사업 개발을 맡고 있다. 그는 MS의 이번 결정에 대해 모질라 재단의 발전에 대해 분명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크렘은 “파이어폭스의 성공을 이보다 더 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파이어폭스의 성공으로 MS는 IE를 개선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저 이 발표가 행해질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점만이 유일하게 놀랄만한 부분”이라고 비꼬아 말했다.

내쉬는 MS가 파이어폭스에 빼앗긴 점유율을 되찾으려 하는지 여부에는 답하지 않았다.

MS의 전략을 바꾸게 한 ‘파이어폭스의 힘’
MS가 IE 7에 대한 계획을 보안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IE 6의 보안은 지속적인 보안 버그와 피싱(phing), 그리고 잦은 패치 등에 의해 지난 몇 년간 악평을 면치 못했다.

MS는 지난해 브라우저 보안 사항을 개선한 윈도우 XP SP2를 출시함으로써 보안에 관한 우려를 완화시키려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미 윈도우 XP를 소유하고 있거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트자한 사람들만이 혜택을 볼 것이라며 MS를 비난했다. 즉 윈도우 사용자 중 근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 15일 MS는 윈도우 XP에 대해 이런 불만이 지속됐으며 특히 윈도우 2000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 많이 제기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MS의 IE 담당 팀을 이끌고 있는 딘 하카모비치는 이 날 MS의 IE 블로그에 “지금 당장은 윈도우 XP SP2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윈도우 2000의 주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있으며 자원 배분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비교해보고 있다. 여기에 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라고 적었다.

그러나 IE 6은 단지 보안 문제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미움받는 것은 아니다. IE 6는 개발자들에게도 미움을 사고 있는데 웹 기획자들은 MS가 CSS, PNG 이미지 형식, XHTML, 그리고 XML 등과 같은 웹 표준을 제대로 구현하지 않은데 대해 오래 전부터 불평해왔다.

MS가 독립형 IE를 출시한다고 입장을 바꿈에 따라 이들은 IE 7이 보안 결함 말고도 미비한 웹 표준 구현도 수정할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하카모비치가 작성한 게시물에 대해 브레이디 프레이는 “XHTML, CSS, XML과 PNG 지원 등 현대적인 코딩 기술에 대한 정보는 없는가? 보안 문제 말고도 이런 점들 때문에 우리는 전사적으로 IE 사용을 포기했다”라며 “나에겐 모든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느냐 IE 사용자들만을 위해 개발하느냐 하는 선택권이 있다. 더 이상 두개 모두를 위해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문을 썼다.

MS의 내쉬는 IE 업데이트에서 기능 문제에 대한 언급 요청을 거부했다. 그는 피싱 방어책 개선과 스파이웨어 방어와 같은 보안 기능 강화에 대해서만 언급했다. 내쉬는 “현재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은 보안이다.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나 첫 번째 목표는 보안”이라고 강조했다.

“윈도우 2000 사용자들의 압박도 한 몫”
내쉬는 IE 출시 계획의 변경이 사용자들의 압력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피싱 방지 기능은 개인 사용자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 수많은 개인 정보를 다루는 금융기관이나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기업들로부터도 제기된다며 “이들의 영향도 컸다”라고 그는 말했다.

현재 MS는 두가지 피싱 방어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IE 7에서는 하이퍼링크의 텍스트와 맞지 않는 링크와 숫자로 된 URL처럼 피싱에 자주 사용되는 기법을 검색하게 된다. MS는 또한 잘 알려진 피싱 관련 URL을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MS는 올 여름에 테스트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고 확언했지만 최종 버전의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을 피했다. 하카모비치는 IE 블로그에 “내부적인 일정이 있다. 고객과 협력업체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은 이후 일정을 밝히겠다. 베타를 출시한 뒤에 반응을 살펴볼 것이며 베타를 고친 후 다시 반응을 주시할 것이다. 우리는 제품의 준비가 완료됐을 때 출시할 것”이라고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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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와「공산주의자들」
Richard Stallman (FSF)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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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뉴스닷컴이 빌 게이츠에게 소프트웨어 특허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다른 법들을 함께 언급함으로써 이슈를 모호하게 만들면서 주제를 ‘지적 재산권’으로 바꿔버렸다. 그 다음 게이츠는 이런 모든 법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는 공산주의자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인은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특허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따라서 빌 게이츠의 이 발언은 바로 본인을 겨냥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누군가 ‘지적 재산권’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해서 자신이 헷갈리고 있거나 또는 청자들을 혼동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용어는 저작권법, 특허법 그리고 다른 여러 법안들을 한데 뭉뚱그린 것이지만 각 법안들의 요구사항과 그 효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왜 게이츠씨는 이런 이슈들을 모두 함께 묶으려 하는 것일까? 그가 ‘희미하게’ 만들려 한 그 차이점들에 대해 이제부터 알아보자.

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결코 저작권법에 대항해 무장봉기한 게 아니다. 왜냐면 프로그램 개발자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을 당연히 자신이 갖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들이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한 누구도 코드에 대한 이들의 저작권을 빼앗아가지 못한다. 즉 낯선 이가 프로그래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위험사태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특허는 다른 문제다. 소프트웨어 특허는 프로그램이나 또는 코드 자체를 보호하지 않는다. 특허는 방법론, 테크닉, 기능, 알고리즘 등 아이디어를 보호한다.

대형 프로그램 개발 작업은 결과적으로 수천개 아이디어를 묶는 것이며, 비록 이 중 몇 개는 새로운 것일지라도 이것들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담당 개발자가 이전에 보았던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참조했을 것이다. 만약 이런 각각의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특허사항이 된다면 모든 대형 프로그램들은 수백개 특허를 침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형 프로그램 개발 그 자체가 수백가지 소송에 휘말릴 수 있는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킨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즉 소프트웨어 특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그리고 그 또한 소송의 피고가 될 수 있는 사용자들에게 있어 위협 요소가 되는 것이다.

몇몇 운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대부분의 위험요소들을 회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이른바 ‘메가 기업’으로, 각자 수천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로 교차 라이선스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이 업체들과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작은 기업들에 대해 우월한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바로 이 부분이 메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특허에 로비를 하는 보편적인 이유인 것이다.

현재 MS는 수천개 특허를 보유한 메가 기업이다. MS는 법정에서 MS 윈도우의 주요 경쟁상대가, 자유 소프트웨어인 GNU/리눅스 운영체제를 의미하는 ‘리눅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출된 MS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GNU/리눅스의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특허를 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이츠씨가 스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솔루션을 과장광고하기 시작할 때, 본인은 이런 행동이 네트워크의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해 특허를 활용하려는 계획이 아닌가 의심했다. 충분히 그럴만한 게 MS는 지난해 IETF에 특허를 따내려 노력 중인 메일 프로토콜을 표준안으로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토콜의 라이선스 정책은 자유 소프트웨어 전체를 용납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이 메일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든지 자유 소프트웨어나 GNU GPL, MPL(Mozilla Public License), 아파치 라이선스, 그리고 BSD 라이선스들과 다른 것들에 근거해 출시될 수 없다.

IETF는 MS의 프로토콜을 거부했지만 어찌 됐든 MS는 주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이 프로토콜을 도입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특허낸 표준 거부하는 인터넷, 공산주의의 산물?
게이츠씨 덕분에 우리는 이제 누구나 구동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운영되는 개방형 인터넷이 사실은 공산주의에 근거한 것임을 알게 됐다. 그러니까 인터넷은 아주 유명한 공산주의의 앞잡이인, 미 국방성이 만들어낸 셈이 된 것이다.

MS는 시장에서 개가를 거두면서 프로그래밍 시스템에 대한 자신의 선택을 실질적인 업계 표준(de-facto standard)으로 강요할 수 있게 됐다. MS는 이미 몇몇 닷넷 구현 방법론의 특허를 신청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수백만 사용자들의 근심거리에서 이젠 정부 차원의 문제가 된 MS 독점에 대한 우려를 다시 유발시키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독점을 의미하고 있다. 최소한 게이츠 스타일의 자본주의는 그렇다. 게이츠 씨는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로우며 복합적인 소프트웨어를 작성할 때도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바로 공산주의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공산주의자들은 알고 보면 MS의 이사실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 빌 게이츠가 지난 1991년 자사 임직원들에게 말한 내용이 있다.

“만약 사람들이 현존하는 아이디어들을 고안하고 특허권을 취득했을 때 그 특허권의 양도 방법을 이해했더라면 오늘날의 컴퓨팅 업계는 완전히 정지상태가 됐을 것이다. 출발선상에 있는, 자체적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않는 기업들은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대기업들이 부과하기로 맘먹은 특허 사용 가격을 치루도록 강요받았을 것이다.”

자, 이제 게이츠 씨의 비밀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 또한 공산주의자였던 것이다. 게다가 그는 소프트웨어 특허가 해로운 것이라는 점도 인식하고 있었다. MS가 이러한 거인들 중 하나가 될 때까지는 말이다.

이제 MS는 소프트웨어 특허를 이용해 본인과, 독자들을 포함한 일반 사용자들에게 자신이 결정내린 가격을 부과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반대한다면 게이츠 씨는 우리를 ‘공산주의자’라 지칭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호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자유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재단(ffii.org) 을 방문해 유럽의 소프트웨어 특허 반대 움직임에 동참하길 바란다. 우리는 우익 성향의 유럽의회의원들이 우리를 ‘공산주의자’로 간주함에도 불구하고 유럽 의회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여러분의 도움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개가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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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라이선스 개정「산넘어 산」
Stephen Shankland (CNET News.com)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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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파죽지세의 성공을 보이면서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지대한 관심이 오히려 소프트웨어의 법적 토대를 개정하는 일을 보다 복잡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GPL(General Public License)이라고 불리는 라이선스는 운영체제의 주요 부분을 관리해왔다. GPL은 1991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됐고, 현재 최신식으로 수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핵심 변호사에 따르면 아무리 빨라도 2006년까지는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콜럼비아 법대 교수이자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FSF(자유소프트웨어재단) 법률 자문가인 이벤 모글렌은 "새 라이선스의 초안이 발표되면, 논쟁이 가열될 것이고, 쟁점들을 풀기 위해 최소한 1년은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달 열린 OSDL 리눅스 써밋에서 모글렌은 "GPL은 거의 14년 이상 살아남았고, 15년 째인 올해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이나 2007년에나 개정된 라이선스를 볼 수 있다면, 지금은 머나먼 미래의 일처럼 여겨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글렌은 GPL 창시자이자 FSF 설립자인 리차드 스톨만의 백년대계에 비하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는 "얼마간은 짜증나는 대결이 벌어지겠지만 끝나면 고귀한 노력으로 평가될 것"이라며 "스톨만까지도 이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관철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GPL 새 버전 공개 '아직도 멀었다'
컴퓨터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라이선스는 최신화되고 있다. 범용 소프트웨어 특허, 암호학적으로 서명된 소프트웨어만 수행하는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그 예다.

시장을 주도하는 컴퓨터 회사들이 장려하고 일반적인 고객들에게 더 널리 이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늘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라이선스를 면밀하게 따지는 일이 늘고 있다.

SCO가 IBM을 상대로 벌이는 50억 달러 규모의 법적 소송 문제는 오히려 오픈소스 이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빅 블루가 SCO의 독점 유닉스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 리눅스로 이식한 것이 계약위반이라는 SCO의 주장을 가리킨다.)

이 주에 열린 리눅스월드 컨퍼런스와 엑스포에서 라이선스는 한 차원 높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 쇼에서 IBM, HP, 델, 레드햇, 노벨과 오라클 등으로 이뤄진 수많은 회사들이 리눅스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는 동안, 라이선스 쟁점을 보여주는 소규모의 신생 기업들이 참가할 것이다.

신생 기업 중 블랙 덕 소프트웨어사는 리눅스월드에서 소프트웨어에 오픈소스와 독점 소프트웨어가 섞이지 않도록 해주는 제품을 거대한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SAS 인스티튜트에 판매한 사실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블랙 덕은 현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화요일의 리눅스 쇼에서 팔라미다(Palamida)라 부르는 경쟁 기술과 제품이 발표될 전망이다.

급격히 싹트고는 있지만 이러한 법적인 면밀한 검토가 GPL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스톨만이 1980년대에 GNU(Gnu's Not Unix)를 시작했을 때, 첫 GPL이 소프트웨어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GNU가 독점적으로 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법적인 뼈대까지 만들도록 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제품이 실제 사용되도록 하는데 GPL은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라이선스를 깎아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MS를 꼽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거인인 MS는 프로그래머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왔지만 GPL을 수용하지 않았다. MS의 플랫폼 전략 본부장 마틴 테일러는 "GPL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판단했던 이유는, 현재의 GPL에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제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실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점 프로젝트에도 동시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를 허용하는 라이선스를 선호한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또 다른 혹평가다. 썬은 CDDL(Community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License)에 따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솔라리스를 발표해 리눅스와 GPL과의 경쟁을 시작해왔다.

CDDL은 GPL 처럼 누구든 소프트웨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러나 변경된 사항이 공개적으로 발표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GPL과 달리 CDDL은 오픈소스 컴포넌트와 여타 독점 컴포넌트를 긴밀히 결합할 수 있게 만든다.

썬 회장인 조나단 슈왈츠는 최근 인터뷰에서 "GPL과 컴포넌트를 통합하려면 GPL이라는 라이선스를 채용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구속된다는 것을 말한다. 더 이상 어떤 선택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눅스 적용은 불투명하다
GPL 버전 3이 완성된다 해도 리눅스에 반드시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리눅스 리더인 리누스 토발즈는 특별히 GPL 버전 2를 리눅스 관리에 선택하면서, 라이선스 후속 버전을 쓰는 것을 허용한 조항을 생략했다.

GPL 소프트웨어가 미래의 GPL 프로젝트에 쓰이도록 허용하는 부분에 대해 스톨만은 리눅스와 같은 방식을 추천하지 않고 있다. 스톨만은 최근 토발즈의 선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을 뿐이다.

업데이트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다른 패키지 또한 GPL로 관리돼야 한다고 요구한 규정에서 GPL과 GPL이 아닌 코드가 어떻게 밀접해 질 수 있는지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지난 몇 년 간, 논쟁은 소프트웨어 컴포넌트가 고정된 '정적(static)' 링크냐 아니면 그때그때 달라지는 '동적(dynamic)' 링크냐에 따라 정의됐다. 모글렌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모듈들이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과 같은 웹 서비스 기술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상호작용을 맺게 됐으므로 이러한 논의는 이미 구식이 됐다. 이 논쟁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잡한 일은 GPL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국가에서 GPL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1991년에는 없었던 업계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HP는 이러한 목소리를 내는 기업 중 하나다. HP의 리눅스 부문 부사장인 마틴 핑크는 "GPL의 굉장한 팬이지만, 라이선스는 최신 컴퓨터 분야 이슈를 위해 개정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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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7.0 출시 배경은 광고 수익 때문?
김건중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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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서 롱혼 이전에 새 버전 출시 계획이 없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 버전, IE 7.0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은 윈도우 XP 서비스팩2와 같이 현재 버전 대비 기능 추가 보다는 보안성을 개선시키는 것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의 출시를 결정짓게 한 것은 전적으로 파이어폭스의 기대 이상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 출시되더라도 파이어폭스 진영은 그 인기 상승에 그다지 영향이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 윈도우 XP SP2를 필요로 하며 기존 윈도우 98과 2000 사용자들은 여전히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파이어폭스가 제공하는 탭 브라우징 같은 독특한 기능을 IE 7.0이 지원하더라도 경쟁 브라우져를 앞서는 혁신 적인 기능이 아닌 타 브라우져의 기능을 이후에 따라서 구현하는 것은 그다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파이어폭스 진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IE 7을 내놓을 시점이면 브라우져 시장 전체의 25% 정도를 파이어폭스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과연 보안성 개선만이 IE 7.0의 출시 배경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역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피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조 윌콕스는 야후, 구글이 모두 고유의 브라우져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넷스케입 역시 새 버전을 테스트중인 상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사업 부분, MSN의 수익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IE 7.0을 출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MSN의 수익 절반은 검색 결과의 광고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경쟁 포탈 업체등에서 내놓을 많은 브라우져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이 아닌 다른 검색 엔진을 사용할 경우 이 광고 수익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현재 이와 같은 검색 연계 기능은 각 포탈들이 툴바를 무료로 다운로드 제공하면서 이미 경쟁중인데, 브라우져 차원에서 이런 경쟁은 한가지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며 타 서비스로 이전을 잘 하지않는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으로 볼 때 MSN의 수익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IE 버전에서 쿼리 박스를 통합시켜 이를 바로 MSN 검색과 연계시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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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大鉉)의 주(註)
리눅스와 윈도우즈는 공존을 할 수 없는 것일까?
MS가 Wine사용자에게 다운로드를 차단한다고 하니...
이 것이 MS가 컴퓨터세상을 지배해서 그런가?... 리눅스에도 응용프로그램이 윈도우즈보다 많기를 바라면서...


MS, 와인(Wine) 사용자 다운로드 차단
김건중 200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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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정품 인증을 거친 윈도우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앞으로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한 불법 사용자 사용 제한이 가해질 예정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 사이트 사용자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액티브 X 컨트롤, 타 브라우져의 경우 기타 도구를 사용해야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 에뮬레이터인 와인(WINE) 개발자인 이반 레오 푸티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대해서 최초로 행동을 개시한 듯, 와인(Wine)을 직접 검사하고 있으며 이를 찾아낼 경우 에러 메시지를 낸다고 한다. 즉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와인을 막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는 와인의 버전을(winver) 윈도우 2000, 윈도우 서버 2003이나 이전 버전으로 설정했을 때이며 윈도우 XP로 설정했을때는 동작하지만 앞으로 와인 사용자를 막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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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ozillazine에서 퍼온 글입니다.

CNET News.com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여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의 베타를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RSA 컨퍼런스 2005에서 브라우저의 새 버전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베타 버전은 윈도우즈 XP 서비스팩 2에서 작동한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업데이트는 윈도우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만 제공된다고 하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내년에 롱혼이 출시될 때까지 IE7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따라서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새 버전과 분리된 새로운 IE의 출시에 대한 발표는 일종의 정책 변경으로 볼 수 있다. 분석가들은 모질라 파이어폭스같은 라이벌과의 경쟁이 이번 결정의 촉매가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Week에 게재된 로이터 통신의 기사에 의하면 IE7에 "새로운 안티 스파이웨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관련 보도 자료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게이츠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고객들이 기대하는 확장성과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윈도우즈 XP SP2에 더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은 피싱, 악성 코드, 스파이웨어에 대한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것이다. 베타판은 올해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Ever-Changing Security Landscape"에 대한 Q&A에서는 이렇게 덧붙이고 있다. "우리는 오늘 RSA 컨퍼런스에서 이번 여름 윈도우즈 XP 서비스팩 2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베타의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은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3가지 핵심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정책과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은 우리가 출시한 브라우저 중 가장 보안이 뛰어나며, SP2로 개선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6.0을 기초로 하고 있으나 이보다 뛰어납니다. 우리는 우리의 품질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출시할 계획이 없으며, 우리의 기준은 매우 높습니다."

공식 IEBlog에서 Dean이라는 사용자는 IE7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객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보여준다고 글을 올렸다. 새로운 버전은 "우리가 윈도우즈 XP SP2에서 한 일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피싱 사기나 악의적인 소프트웨어로부터 (다른 것들 중에서) 더 앞서 있다." 출시 일자에 대해서는 "우리는 베타를 출시한 후 반응을 수렴하는 과정을 되풀이할 것이다. 최종 제품이 준비되면 그 때 출시할 것이다." 그는 또한 윈도우즈 2000용 버전이 나올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원문: Microsoft Internet Explorer 7.0 Beta Due Thi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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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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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어지는 SW 베타 테스트「구글이 선도한다?」
Paul Festa (CNET News.com)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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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종 종착역으로 인식되던 베타 버전이 자생력을 갖고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지난 9일 이런 경향을 강조하듯이 자사 투자자들에게 구글 제품의 베타, 즉 시험 버전의 경우 엔지니어들이 주요 수정사항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어떤 경우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페이지는 “즉 그때그때 다르다는 말이다. 당장 내일이라도 모든 제품에서 베타라는 딱지를 떼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5년에 걸쳐 계속 많은 사항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베타 단계가 5년동안 계속된다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메시지와 브랜드에 관계된 문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베타 일정표는 현 업계에서는 가장 장기적인 축에 속한다. 최근까지 베타 버전은 제품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치명적인 결함을 찾거나 최종 마무리를 위한 기회로 사용돼 왔다.

그리스 알파벳의 두 번째 글자를 딴 이 베타 버전은 실험실 시험 단계인 알파 버전의 다음단계, 즉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시험의 두번째 단계를 일컬으며 전통적으로 제한된 숫자의 테스터들에게 배포됐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이 패키지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형태가 아닌 웹사이트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제공됨에 따라 베타 테스트 기간 또한 길어지고 제한도 적어졌으며 보다 보편적인 것이 됐다.

온라인 사진 인화 사이트인 플리크(Flkckr)의 공동 창업자이자 마케팅 총괄인 카타리나 페이크는 “최근 3년간 이러한 경향을 보다 자주 인지하게 됐다. 3년 전만 해도 베타 버전 웹사이트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타 테스트, “도대체 언제 끝나?”
페이지가 시인한 것처럼 구글은 베타 버전의 양이 많고 기간 또한 긴 것으로 유명하다. 구글 카탈로그는 2001년부터, 구글 뉴스는 2002년부터 베타 버전 상태며 프루글(Froogle) 또한 매한가지다. 반면 구글의 웹메일 사이트인 G메일은 최근 적용된 변경사항으로 베타 단계가 끝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구글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베타 단계가 몇 년씩 끌게 되자 일부는 완성품과 반제품을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이 희미해져 간다고 불평을 제기한다. 기술 컨설턴트인 메리 호더는 “‘베타’는 좀 미심쩍은 용어로 들린다. 구글과 플리크는 수년간 사이트를 운영해왔다. 따라서 베타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호더는 베타 단계에 있던 유료 RSS 통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가 데이터를 분실한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림으로써 블로그 커뮤니티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그 소프트웨어가 테스트 버전인 줄을 몰랐다고 적으며 업체들이 베타 소프트웨어에 돈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호더는 “웹사이트에 가서 베타 단계의 제품을 구매한다면 베타의 의미가 없다”라고 강변했다.

반면 페이크는 플리크의 유료 베타 서비스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바로 고객들이 보다 많은 저장 공간을 원했으며 서비스를 완성하기 이전에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플리크는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 이외에 연간 59.95달러를 받고 추가 공간을 제공한다.

페이크는 플리크의 테스트 기간이 정해진 게 아니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는 원래 멀티플레이어 게임 사이트로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사진의 저장과 공유에 집중하기 시작한 지난해 여름부터 인기가 너무 높아져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에 추가할 기능에 집중해야 했다.

페이크는 “우리의 제품 설계 단계는 신속하게 진행된다. 제품을 내놓고 현상을 관찰하며 다양한 기능이 어떻게 이용되는지 본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끊임없이 보완한다. 실제 사용보다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더 잘 알려주는 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글의 웹메일 테스트 버전인 G메일과 인맥 네트워크 사이트인 오컷(Orkut)은 베타 단계에서의 확장을 제한하기 위해 초청장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너무 짧은 베타, 오히려 독 될수도
반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베타 딱지를 너무 빨리 떼버려 재앙으로 이어진 몇몇 사례들이 있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는 넷스케이프 6 출시 이후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다. 넷스케이프 6는 모질라의 오픈소스 개발 그룹이 만든 1.0 프리-버전에 기반했었다.

당시 한 사용자는 “넷스케이프 6는 아직도 베타 소프트웨어인 것처럼 동작한다. 사용해본 결과 아직 완성품이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 서두르는 것보다 모질라가 1.0 버전을 완성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혹독하게 비판했다. 또한 브라우저 전쟁에 정통한 업계 베테랑은 넷스케이프 6의 방계 조상인 오리지널 모자이크 브라우저가 “끝없는 베타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라고 기억했다.

모자이크를 공동개발했으며 넷스케이프의 공동창업자인 존 미텔하우저는 “끝없는 베타 기간에 봉착하게 되는 전형적인 예는 개발자들이 기능 목록을 고정시킬 수 있는 원칙이 없을 때다. 이럴 경우 개발자들은 제품에 ‘안전한’ 기능을 계속 추가하려 하며 결국 부작용, 그러니까 다른 부분에서 버그를 초래한다. 이렇게 되면 베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미텔하우저는 “이런 일은 ‘최고’의 개발자들에게 자주 벌어진다. 이들은 버그나 고치기를 원하지 않으며 주요 기능을 직접 개발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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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더 깔려고 하는데 어떤 리눅스가 더 좋을까요? (덧글에 남겨주시면 고맙게 여기겠습니다.) (2개 선택해 주세요.) 맨드레이크 리눅스는 이미 설치되었기 때문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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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까먹을까봐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SERVER™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맨드레이크리눅스에서 되는지 해보겠습니다.

원문보기

linux 2.6에서 한영키 인식


Q/A 1.

linux kernel 2.6.x 에서 한영키가 인식되지 않는다는 건 알려진 일입니다.
그리고 커널 패치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유저랜드 툴로 인식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찾아봤습니다.
몇가지 커널 코드 패치를 읽어본 결과 스캔코드를 키코드로 변환하는 테이블을 유저랜드툴로 바꿀 수 있다고 소스에 써 있더군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 console-tools에 들어 있는 getkeycodes, setkeycodes 이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setkeycodes로 스캔코드에 해당하는 키코드를 지정해주면 인식하게 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 setkeycodes 71 122
# setkeycodes 72 121

이렇게 해봤습니다 - 스캔코드 0x71이 한영키, 0x72가 한자키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자키만 인식이 되더군요. 한영키는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못찾았습니다.


Q/A 2.

linux kernel 2.6.x 에서 한글키 인식 성공

저번에 여기에 써놨던 linux 2.6에서 한영키 인식 글에서 제가 실수한 부분을 jeremy 님 덕택에 찾았습니다.

linux kernel 2.6.x에서 한영/한자키를 인식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되겠습니다.
핵심은 커널 패치하고 컴파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 setkeycodes 71 122
# setkeycodes 72 123

그럼 이제 커널에서는 한영/한자키를 인식하고 출력하니까 X에서 설정만 추가하면 됩니다.

$ xmodmap -e 'keycode 122 = Hangul'
$ xmodmap -e 'keycode 121 = Hangul_Hanja'

이렇게 실행하면 한영키와 한자키가 정상 작동합니다 :)

참고로 X에서 항상 설정하고 싶다면 $HOME/.Xmodmap 파일에 다음과 같이 써놓으면 되겠죠.

keycode 122 = Hangul
keycode 121 = Hangul_Hanja

Debian Sid, kernel-image-2.6.8-1-686 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사족을 붙인다면...

젠투에서는 부팅할 때마다 적용되게 하려면 /etc/conf.d/local.start 에 추가하면 됩니다.


젠투에서는 저만 그런지 몰라도.. Xmodmap 파일이 없던데... 검색을 해보니깐

따로 만들어줘야한다고하더군요. 아래와 같이 만들어주면 됩니다.

# vi /etc/X11/Xmodmap
keycode 210 = Hangul
keycode 209 = Hangul_Hanja

그리고 시작할때마다 그놈에서 실행이 되도록 프로그램->고급->세션->시작 프로그램 에

"xmodmap /etc/X11/Xmodmap" 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커널패치 없이 한/영 키를 사용하실려면 Xmodmap설정 뿐만 아니라 /etc/conf.d/local.start 에 아래 항목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
setkeycodes 71 122
setkeycodes 72 123


Fedora Core 3 인 경우 /etc/rc.local에 아래 2 줄을 추가합니다.
.........................
setkeycodes 71 122
setkeycodes 72 123

/etc/X11/Xmodmap 파일을 동일하게 아래처럼 만드십시요.
# vi /etc/X11/Xmodmap
keycode 210 = Hangul
keycode 209 = Hangul_Hanja

xmodmap은 적당한 곳에서 실행하면 되는데, /etc/bashrc 마지막에 한줄 추가하니깐 되더군요.
..........................
xmodmap /etc/X11/Xmodmap

=========================================================================
출처 : people.kldp.org



사족을 붙이면....

처음에 그놈을 띄우면 XKB 어쩌구 하면서 오류가 뜨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위의 키 설정을 해준뒤에 Generic 105 key (Intl) PC 키보드를 선택하고 US 키 배치를

선택하니 위의 오류가 없어졌던걸로 기억한다...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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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악성코드를 잡는 프로그램들이 유료화 되버렸습니다. 그러나 MS사에서는 이 것을 무료로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PC 라인 2005년 2월호참조)

Windows AntiSpyware (Beta)

아래 사이트에 들어간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search.aspx?displaylang=en

그 사이트에서 Windows AntiSpyware (Beta)를 찾아 클릭한다.




악성코드 조사할 때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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