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大韓民國 - Republic Of Korea).......

6월 내내 대한민국국민들은 미쳐갑니다.
월드컵으로말이지요

월드컵 기간 내내 KBS, MBC, SBS라는 방송국에서는 월드컵 내용만 죽어라 방영하고 (예외는 EBS) 광고도 월드컵으로 도배하고....
(월드컵 내용으로 도배한 편성표가 신기합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날에 젊은이들은 별짓 생쑈를 다하고 지랄을 하지.

뉴스에서는 월드컵 경기가 좋다고 도배를 했지 않나? 다 월드컵에 미쳤어. 월드컵이 뭐가 대단하다고?

월드컵에 미쳐 저기 안드로메다로 넘어간 이성을 찾고 싶습니다.

TV를 안보니 내가 비정상적인 사람같이 느껴질때가 많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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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날 C동 8층에서 보는 논리회로만 보면 끝난다 유휴~

근데 19일날은 계절학기 시작날 OTL

왜이리 시험을 늦게본단 말인가?

시험은 끝나도 과제가 남아 있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여 지금 현재 과제중입니다.

2학년 1학기 너무 빡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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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 분들을 보면 샌달 신고 학교를 오는 학우분들이 꽤 많다.
공대에서는 편해서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나도 샌달을 신고 학교 다녀봤으면 좋겠다.
난 샌달을 신고 학교를 오질 못한다. 왜그러면 샌달을 못신기 때문이다. 발이 못생기고 폭이 너무 넓어서 샌달이 금방 찢어질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티눈 생길까봐 그렇기도 하다.

그리고 난 다른사람보다 발의 폭이 굉장히 넓다. 평발은 아니더라도 나보다 발폭이 넓어서 운동화를 살때나 구두를 신을때나 대부분이 맞지 않고 발을 조여서 신고 다니기가 힘들다. 발이 편한 운동화를 사면 내 스타일이 아닌 것밖에 없다.
내 스타일에 맞는 운동화는 너무 폭이 좁아서 ㅠ_ㅠ 포기를 한다.


네이버에 이런 기사가 떴다.
[건강]샌들을 샀다, 티눈·무좀이 밉다

이 기사를 보니 나의 발 문제가 다 드러났다.
엄지발가락 발톱 파고드는 조갑 감입증이 것도 있지.
조갑 감입증때문에 엄지 발가락이 아프다 싶으면 그 부분만 잘라서 버리고 그런다.

그리고 티눈이 자꾸 생겨버린다. 어릴때 샌달을 많이 신고 다니니 티눈이 좀 많이 생겼다. 그래서 티눈 빼는데 거의 죽을 것 같았다. 이상하게도 운동화를 많이 신는 겨울에는 티눈이 전혀 없다가 샌달을 많이신는 여름때는 티눈이 많이 생겨서 고통스럽다.


난 그래서 여름에도 샌달을 신지 않는다 ㅠ_ㅠ 여름인데도 운동화를 신고 다녀야 하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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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수강신청 성공하였다



여름 방학에는 공부나 해야지 -_-;;
영어때문에 요즘 골치 아프다. 작년 1학년 2학기때 교양필수 영어를 피본 경험 이후로 영어와 담을 쌓을려고 해도.. 영어와 담을 쌓을 수 없다.

전공서적부터 다 영어니 (수치해석, 인터넷프로그래밍책(Big JAVA, HOW TO World Wide Web & Internet Programming), 자료구조(Fundamentals of Data Structures in C++), 논리회로) 등등등 영어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번역판은 오히려 원서보다 이해 못하는 수가 생겨버린다 -_-;;)



여름방학때 영어에 올인을 해야겠다. 컴퓨터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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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ootballweekly.co.kr/report/read.asp?num=30참조
'특히 토고전이 열리는 6월 13일 홍대 정문에서는 크리앙넛의 공연과 학생회가 주최하는 밴드공연과 댄스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홍대로 응원오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런 미친 총학생회가 있나?

학교가 무슨 놀이터인줄 알고 행사벌이는 총학생회도 그렇고 완전 월드컵에 미친 사람들도 그렇고 -_-

학교앞이 뭐 노는데인줄 아나? 그것도 기말고사 종강이 15일인데 13일날 공연을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13일날 시험보는 학우들이 많은데 시험보는 학우들의 시험을 방해하다니 -_-;

총학생회가 도대체가 학교가 뭐하는 곳인지 까먹은 듯-_- 함.

나 같은 경우는
6월 13일 화요일 3:00~5:00 동안 정문 근처 K동에서 통계학 시험보고
6월 13일 화요일 5:00~7:00 동안 T동에서 인터넷프로그래밍(JAVA)시험을 보는데 말이다.

시험시간에 노래소리와 싸워야겠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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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ose(); // 열었으니 닫아줌.
out.close();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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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에 기말고사 날짜가 공고되었다.

시험 날짜들을 보니 미친다 미쳐.

6월 8일(목) 수치해석 - 박지헌 교수님 (전공)
6월 12일 (월) 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 - 변영태 교수님 (전공), 응용수학(1)
6월 13일 (화) 통계학, 인터넷프로그래밍 - 표창우 교수님 (전공)
6월 14일 (수) 전기전자공학개론
6월 19일 (월) 논리회로설계 및 실험 - 강영진 강사님 (전공)


아 종강은 6월 15일인데 왜 6월 19일날 시험보나구요 ㅠ_ㅠ 그날, 월드컵 축구날인데 -_-+
작년 선배님들이 강 교수님에게 수업 듣다가 시험 맨날 늦게본다, 수업 늦게 오신다고 엄청 짜증을 냈다는데, 이번에도 수업 늦게 오시고 시험도 늦게 본다 -_-+ 지각쟁이 교수님.......


그리고 6월 19일 계절학기 시작 . 계절학기 6학점 다 채울까 생각도 하고

6월 20일 대망의...... 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 8번째 과제 인터뷰 날.
변교수님께서 친히 과제에 대한 면담을 하신단다 ㅠ_ㅠ. 변교수님 너무 무서워라.
조교님이 "source code에 comment는 꼭 달아 주셔야 하고, 완전히 이해하고 가져야 하고, hard copy 꼭 해주셔야 합니다. source code까지 찍어오라는 것은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변교수님께서 친히 과제 인터뷰를 하신다면, T동 8층 인공지능연구실이 아주 떠들석 하겠는데 OTL

변교수님의 명성대로 숙제 제대로 못하면 T동 8층 전체가 엄청 시끌시끌하고, 욕 나오고....... 학생들은 눈물을 쏙 빼고.. 겁난다.

예전에 변교수님이 A아님 F 때렸다는 것이 컴퓨터공학과의 전설로 남았다는데 이번에 학점이 어떻게 나갈지 궁금하다 덜더더덜덜덜.
F만 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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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김치국물만 마셨군 ㅡ,.ㅡ

저번에 포스트를 올렸던 것과 같이 학교에서 주관하는 2006 하계 단기일본어학연수단 참가신청에서 떨어졌다.
아래 링크는 전에 썼던 글임.
2006 하계 단기일본어학연수단 참가신청을 함.

결과를 보니... OTL

컴퓨터공학과에는 딱 한명만 붙었다. 내가 아는 선배님이구나.
윤모 선배님이 될줄이야 ㅎㅎ

아 부러워라 ㅠ_ㅠ 명단을 보니 거의가 3,4학년. 3,4학년 위주로 뽑았다는 소리인데 음. 학번이 높아야 붙구나.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이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군.

이번 여름방학때는 뭐하지 ㅠ_ㅠ
공대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떨어지고, 단기일본어학연수단도 떨어지고, 이번 여름방학때에는 공부만하라는 하느님의 계시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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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4일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어쩐일로? - 기말고사 준비로) 학교에 노트북 챙겨서 아침 8시쯤 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주 편하게 앉으면서 갔습니다.
오랜만에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홍대 남문쪽에 있는 6호선 상수역 애용자입니다-_-;;, 저 홍대생 정말 맞습니다;;) 썰렁한 일요일 아침의 홍대입구역 주변을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T동 4층 열람실에 들어갔다. 노트북 세팅하고 T동 6층에 있는 사물함에 잇는 책들 다 꺼내서 4층 열람실에 놓고 노트북 인터넷 연결 시킬려고 NESPOT을 연결하려는데;;;

....... 접속이 안됩니다. .... 무인증모드로 접속하시겠습니까?

랜선이나 AP접속의 문제로 인해 ......

으악, 계속 인터넷 연결 하다가 1시간 다 까먹었다. 그럴 시간이면 공업수학 연습문제 2문제 풀 시간인데 -_-+;;

인터넷 연결 되다가도 갑자기 끊어지고, 텔넷 접속 해서 코딩하려다가도 갑자기 끊어져서 저장도 못하고, 계속 낭패입니다. ㅠ_ㅠ.

예전에 학교에서 직접 무선인터넷망을 관리할때가 접속이 잘되었는데 ㅠ_ㅠ. KT로 바뀌니 갑자기 신청해야 쓸수 있다고 하고 한번 신청할때는 5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고 -_-+

접속 잘 안되면서 신청할때 5일 이내로 하라니 -_-+ 아 무선인터넷 연결하다가 아까운 시간 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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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있는 잔인한 4월이 지나 종강이 아주 가까워집니다.

이럴때면 공부 포기 하고 다시 재수강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별 생각들을 다 해봅니다. "이것 열심히 하면 A가 나올까 아님 C가 나올까?", "이 전공이 나에게 맞는 것일까". "왜 이것을 공부해야하나?", 등등

작년처럼 기말고사, 열심히 한 만큼 결과(학점)가 잘 나올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이번 1학기 기말고사는 시험들이 다 겹쳐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네요. 후덜덜
교수님들 왜이리 시험을 겹치게 보려고 할까? OTL

그럴때면 잔인한 기말고사가 찾아오죠 이 사진을 보면서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해서 대박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K동)에 있는 동상중 하나(동상 이름 까먹었음-_-;;)

70년대 동상으로 믿기지 않을 만큼 2000년대 히딩크 감독이 했던 포즈를 똑같이 했습니다. ;ㅁ;
Power가 느껴지는 동상이네요^^

동상이 폭력행사하는 깡패로도 생각을 할 수 있겠군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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