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Ego君의 인터넷 놀이터(http://sungdh86.egloos.com/) 에 있던 블로그 자료들을 Tistory 블로그(http://egogun.tistory.com)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글루스 블로그를 폐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지 같이 운영하겠단 말이죠.

tistory 초대권이 생겨서 이 쪽으로 완전히 넘어 올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egloos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놓치기 싫어서 이 곳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egloos와 tistory에 같은 내용의 글들을 같이 올릴 예정입니다 :-)

Ego군의 인터넷 놀이터 Tistory Blog : http://egogu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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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행사하는 투표. 만 19세이라서 그런지 저에게도 투표권이 생겼네요.

투표를 하려고 투표장으로 가려니......

아 왜이리 투표장이 골목길 안에 있는지 찾는데 헤멨습니다.
천호 3동에 산다지만 주택가쪽에 살지 않아서 주택가쪽으로는 가보지 않았는데 천호 3동 주택가가 무계획적으로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막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뉴타운계획에 들어갔구나.

투표장에 들어가서 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투표 하는것이 좀 생각보다 헷갈렸네요. 처음이라서 그럴까?
투표용지3개먼저 주고 투표하는데(시장 및 시의원 선거) 투표용지 접어서 넣는것을 몰라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데 선관위 분이 깜짝 놀라더군요. 그 다음 투표 용지 3개 주도 투표(구청장 및 구의원 선거)하는데는 제대로 했습니다 :-)

투표 4분만에 끝났습니다.
한나라당은 영 마음에 들지도 않고, 우리당은 뽑아주면 뭘 할지도 궁금하고, 민노당을 뽑으려니 운동권도 아닌데다 좌편향이라 별로다는 이런 생각도 하고, 민주당을 뽑자니 내가 전라도 깽깽이도 아니고 전라도당에 무슨 투표를 -_-(집안영향이 엄청 큽니다 -_-;;)

결론은 뽑아줄 후보가 없다. -_-;;

이 날은 만 19세에 처음으로 소중한 한표 행사를 한것으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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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모집하는 2006 하계 단기일본어학연수단에 참가를 해버렸다.

방학때 딱히 할일 (할일이라곤 자료구조 복습과 어셈블리어 예습, JAVA공부,TOEIC 이정도)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여름방학은 확실히 뭔가 기억에 남을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학년 전공과목 들어가니 정말 머리가 복잡해진 것 같다. 3학년 되면 더할듯 =_=;;

참가신청에서 합격이 되면 10일간 일본 방문합니다 :-) 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국제교류센터에서는 하계방학 중 일본의 자매대학에 파견할 단기일본어학연수단 참가희망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내용
가. 연수기관 : 교토조형예술대학 (일본 교토 소재)
나. 연수기간 : 2006. 7. 13(목) ~ 2006. 7. 22(토) : 9박10일간
다. 선발인원 : 20 ~ 25명
라. 연수비용 : 총 135만원 중 90만원 교비지원(본인부담액 45만원)


신청해서 합격되면 京都에 갈 수 있겠군. 볼것이 많은 곳이라고 하던데 +_+

지금 학부모동의서와 해외어학연수참가신청서를 쓰고, 여권 만들고 정신이 없다.
내일 지도교수님에게 도장만 받으면 일단 끝이군.
아직 여권을 만들지도 안했는데...
여권만들려고 했더니... 난 군 미필이면서 현역 1급이라서 단수여권밖에 신청을 못하고 여권신청전에 병역의무자 동의서를 병무청에서 내야한다고 하네. 서류들을 보니 동의서 몇개와;;;;;; 아 외국가는 것이 힘들군.

이 글 써보니 떡보다 김칫국 먼저 먹는다는 생각이 들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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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인이라면 공감이 가는 이 조삼모사 패러디 =_=
이 그림 보고 제 숙제인줄 알았습니다 =_=;;
주말에 좀 쉬고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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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가장 먼저 설치하는 10개의 프로그램

가장 먼저 설치하는 10개의 프로그램
1. FireFox
Active-X쓰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는것 빼곤 거의 FireFox로 인터넷을 돌아다닌다. 탭브라우징 기능과 수 많은 플러그인이 있고 가벼워서 IE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2. EditPlus
PHP나 JAVA, C, C++등등의 언어들을 편집할때 많이 쓴다. 엄청나게 강력한 에디트이다. FTP에 들어가서 파일 불러들어와 코딩하고 저장하는 기능이 너무 좋아서 이 에디트를 돈주고까지 샀다. 돈주고 산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안들 정도인데 그 돈도 너무 싸다고 생각든다. 국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
3. iPuTTY
터미널 프로그램중에서 괜찮은 것 같다. 예전에는 zterm이라는 단순한 터미널 프로그램을 썼었는데 iPuPPY는 기능이 많은 것 같다. 써 본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4. Visual C++ 6.0
Win32 API로 프로그램짤때와 MFC프로그램 짤때 많이 쓴다. 1학년때에는 C, C++코딩을 다 여기서 했는데 2학년 되니 거의 Linux환경에서 GCC로 코딩을 하니 사용 빈도수가 엄청나게 줄어버린 것 같다.
5. Java 2 Platform Standard Edition 5.0
JAVA공부하기 전에 꼭 깔아야 한다.
6. GOM Player
괜찮은 플레이어이다. 코덱 안깔아도 되니 좋다.
7. 빵집
이건 alz파일, iso파일도 인식을 한다. 국산 압축프로그램이다. 알집같이 복잡한 라이센스를 안걸어넣은 점이 좋다.
8. Picasa
사진 정리할때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다. Google에서 많이 퍼뜨린 프로그램이다. 사진들을 잘 찾아준다.
9. Google Desktop
컴퓨터속 파일들을 너무나 잘 찾아준다. 설마 해서 이상한 단어 집어 넣어더니 너무나 검색이 잘되어서 깜짝놀라버렸다. =_=
10. MSN Messenger
친구들과 의사소통할때는 거의 MSN Messenger로 한다. 아님 Google Talk도 있지만 10개를 꽉 채우는 바람에 집어 넣지 못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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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체통에 선거인명부와 후보 전단지가 있는 우편물이 도착했다.
뜯어보니 오세훈 아저씨와 강금실 장관님을 비롯한 여러 후보자님들이 나왔다. 많기도 많다.

선거인 명부에 내이름도 찍혀있었다. 나도 투표를 해 보는 것이구나?

이 걸 좋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엄연한 만 19세의 대한민국의 성인인데 말이다. 학생 신분 벗어나면 권리만큼 의무가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 해본다.

난 투표를 하는 것이 몸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여태까지 투표를 해보지 않은 것도 있지만, 뽑아줄 후보가 없는 것도 그렇다.

투표를 한다면 어떤 후보님들을 찍을지도 의문 스럽고, 사람들이 후보님를 찍을때 왜 꼭 정당만을 보는지도 궁금하다.
정당과 후보의 역량은 비례한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데 말이다.

투표날에 투표를 해야겠지만 어떻게 투표할지도 난감하고, 학교 수업들이 휴강이라서도 난감하다. 그러면 보강이 잡힐 것 같은데 걱정이다. 진도 나가기도 벅찬데 무슨 휴강을 -_-;;

참고로, 부모님과 다르게 난 선호하는 정당은 없다.
부모님이 영남분이라서 그런지 한나라당을 선호하더군요. 참고로 어렸을때에는 살던 곳이 호남분들이 많아서 꼭 기호2번있는 민주당찍자는 사람들도 많았고 김대중선생님이 대통령에 당선되야 하는데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옛날 기억의 여파가 그런지 정당하면 한 지역을 대표한다는 것과 지역갈등을 조장한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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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구조 7번째 과제를 하면서 Fundamentals of Data Structures In C++ 를 계속 봤다.
숙제에 대한 감이 잘 안온다. 어떻게 코딩을 해야할지 막막하다.

아래 내용은 Wikipedia에서 긁어 넣음
Graph
In computer science, a graph is an abstract data type (ADT) that consists of a set of nodes and a set of edges that establish relationships (connections) between the nodes. The graph ADT follows directly from the graph concept from mathematics.

A graph G is defined as follows: G=(V,E), where V is a finite, non-empty set of vertices and E is a set of edges (links between pairs of vertices). When the edges in a graph have no direction, the graph is called undirected, otherwise called directed. In practice, some information is associated with each node and edge.

Representation

In typical graph implementations, nodes are implemented as structures or objects. There are several ways to represent edges, each with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As an adjacency list
An adjacency list associates each node with an array of incident edges. If no information is required to be stored in edges, only in nodes, these arrays can simply be pointers to other nodes and thus represent edges with little memory requirement. An advantage of this approach is that new nodes can be added to the graph easily, and they can be connected with existing nodes simply by adding elements to the appropriate arrays. A disadvantage is that determining whether an edge exists between two nodes requires O(n) time, where n is the average number of incident edges per node.

As an adjacency matrix
An alternative way is to keep a square matrix (a two-dimensional array) M of boolean values (or integer values, if the edges also have weights or costs associated with them). The entry Mi,j then specifies whether an edge exists that goes from node i to node j. An advantage of this approach is that finding out whether an edge exists between two nodes becomes a trivial constant-time memory look-up. Similarly, adding or removing an edge is a constant-time memory access. The shortest path between any two nodes can be determined using the Floyd-Warshall algorithm. A disadvantage is that adding or removing nodes from the graph requires re-arranging the matrix accordingly, which may be costly depending on its size.

Other representations
Yet another way is based on keeping a relation (table) of edges, with key (source, target), where source and target are the connected vertices. Known algorithms allow the table to be manipulated and searched in loglinear time. Mneson [1] takes this approach.

In the general case, a graph may consist of many edges between many vertices, and unless the matrix representation for the edges is chosen, there may even be more than one edge connecting the same pair of vertices. Edges can be bidirectional or unidirectional.

Most data structures that are graphs are more structured than the general graph. A graph may, for example, be acyclic. In this case, each edge is unidirectional, and there is no way to traverse the edges in such a way as to ever visit the same node twice. An example of an acyclic graph is a directed acyclic word graph, a method of encoding a word-list for computer versions of word games such as Scrabble. A simple example of an acyclic graph is a non-circular singly linked list.

In most cases, the only information contained by the edge is that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nodes connected, and the information is stored in the node itself. However, some graphs have numerical values associated with each edge. These graphs can be used for different problems such as the Traveling salesman problem.

Additionally, there are graph-like structures where information is kept in the edges. One data structure has all of the information in the edges, and none of the information is in the nodes. This data structure can be very useful in modelling things like the pipes in a factory, or the wires in an airplane.

Operations


Graph algorithms are a significant field of interest for computer scientists. Typical operations associated with graphs are: finding a path between two nodes, like depth-first search and breadth-first search and finding the shortest path from one node to another, like Dijkstra's algorithm.



Graph를 응용한 프로그램을 짜야하는데 IP주소는 어떻게 하고 문자열 토큰 처리 등등.. 아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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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구조 과제때문에 술약속도 깨버리고 ㅠ_ㅠ

열심히 과제중이랍니다 :-)

자료구조 과제가 7번째까지 나갔답니다. 기말고사 보고나서 과제 8까지 제출하고 종강하고 계절학기 수업할때까지 조교님에게 과제 인터뷰때문에 찾아가면 1학기는 종강이 될 것 같군요 :0


이번 1학기 기말이 다가오니 거의 죽을 맛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과제의 압박이 너무 심하군요. 시험공부도 해야하는데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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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DB가 다운되었다.

UPS 교체 작업으로 홈페이지가 잠시 안된다고 했었는데, 컴퓨터는 다시 살아났다만 DB가 죽어버렸다 OTL

DB가 죽으니 클래스넷이 들어가질 않는다.

6시부터 7시였나? 그때만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이 누군데;; DB는 안살려내고 집에 돌아갔는지 의심스럽다.

과제해야하는데 클래스넷에 들어가질 못하니 망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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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호 "그런 시는 더 비열하게 느껴지도록 써야 하는 법"


말 하는 것은 자유다. 내 주둥이로 뭐라고 지껄이든 듣는 사람은 듣고 듣고 싶은 사람들은 듣지 않는다.

그러나 말하는 것이 자유라도 원칙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이라도 상대편에게 마음속으로 깊은 상처를 내주는 말을 해줘선 안된다.
이번 송명호씨 같은 경우는 너무 입이 너무 경솔 한 것 같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욕을 하고 싸잡아서 뭐라 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세상에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사는 데 말이다.

말할 자유도 있다만 그렇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자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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