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화요일
학교까지 가서 T동 6층에 있는 P.C.R.C.서버 고침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토요일날 추가 게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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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수요일~7월 15일 토요일까지
강원도 태백에 가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감
지금 글 쓰는 시점은 가기 전에 남김.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토요일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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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오후 1시 계절학기 끝
오후 4시 영등포 역까지 가서 장항선 열차 타고 친구네 집 근처인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으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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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7월 7일 부터 9일까지 다녀갔음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토요일날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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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7 Beta3이 나왔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7 Beta3 홈페이지


아주 잘 쓰던 노트북에 Internet Explorer 7 Beta2를 깔았던 전이 몇 달전인것 같았은데..이제 Beta3까지 나왔다.




Beta 3이 2006년 6월 29일 날 나왔다고 한다. 빨리 받아서 써봐야지.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올립니다.^^

Internet Explorer 7 정식 버전은 언제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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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98 '보안 대란'..그 허와 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1일부터 윈도98 운영체제(OS)의 보안 패치 지원을 전면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Windows 98 보안 업데이트 종료 안내

Windows 98 보안 업데이트 종료 안내
Microsoft는 2006년 7월 12일, Windows 98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합니다. 기술 지원을 종료한다는 것은, 이 날짜 이후로는 Windows 98 제품의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전화 문의에 답해 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신규로 발견되는 제품의 버그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패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7월 12일은 7월의 둘째 수요일로서, 월 정기 보안 업데이트가 발표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 때 발표되는 Windows 98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이 보안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Microsoft의 기술 지원을 30일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두 차례의 Windows 98에 대한 지원 연장 이후에도 추가 연장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네트워크에서 보안 위협이 상존하는 현 실태에 맞지 않는 Windows 98의 근본적 보안 구조의 한계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지원을 예정대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되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Microsoft Windows 98
- Microsoft Windows 98 Second Edition
- Microsoft Windows Millennium Edition


운영체제의 핵심을 커널(Kernel)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운영체제를 내 놓을때 커널의 종류에 따라 내놓았다고 한다.
이제는 끝난 DOS series. Windows 95에 통합되어버렸다.
Windows 1.0부터 시작하여 Windows ME(Millenium Edition)로 끝난 커널 (Windows 1.0→2.0→3.0→3.1→95→98→ME)과 Windows NT에서 시작하여 Vista로 진행되고 있는 커널(Windows NT→2000→ME→Vista)가 있다.
사실상 MS에서는 98에서 사용되었던 커널에 대한 업그레이트를 포기한 것으로 보이고 지금 OS로 쓰고 있는 Windows XP는 NT커널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MS사에서는 마지막으로 서비스라도 했던 98과 ME를 지원중단을 함으로서 Windows 1.0부터 시작한 커널의 맥이 완전히 끊겼다고 생각을 한다.

MS사에서는 이 운영체제계보에서 커널의 구조적인 문제를 인정하여 지원을 중단을 하는지 궁금하다.
Windows95, 98, ME를 쓰다보면 나오는 파란화면의 공포가 생생하긴하다.
MS에서는 문제점을 잡질 못해서 아예 포기를 하고 새로 다시 시작하려는가?

내가 OS쪽은 관심 있었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그동안 내 기억에 있었던 Windows 3.1, Windows 95, Windows 98, Windows ME의 기억에 계속 난다. 초등학교 2학년때 Windows 3.1과의 만남이 아주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Windows 95를 처음 깔고 나서 Windows로고가 첫 화면에 나온 것도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있고.

시대의 발전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혁신적인 것이라도 현재에 맞지 않으면 폐기되는 것일까?
지금 나오는 XP나 다음에 나올 Vista가 과거에는 서버로 썼던 운영체계의 계보였다고 생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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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자로 2006년 7월 2일 2006년의 6개월, 즉 반년이 지났다.

반년동안 난 뭐하고 있었나?

1월부터 난 P.C.R.C. 홈페이지 관리 및 서버관리를 하기 시작하였다. 문제 많은 서버이지만 안정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 손을 봤더니 서버가 아주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작년 서버관리자님이 서버를 만질 줄 몰라 완전 방치한 티가 났다는 것을 보고 짜증을 냈던 적이 있었다.

1~2월달에는 2학년 1학기 예습 및 복습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내 용돈을 벌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예습, 복습은 말만 그렇지 별로 하지를 않했다. 2학년 전공과목이 빡세다고 해서 열심히 하려고 했었는데 작심3일이되고 말았다.

남는 것은 아르바이트. 학과사무실 및 컴퓨터실 알바와 밤에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일했다는 것이 기억이 난다.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에 거대한 컨베이어트 기계가 지하2층과 지하1층으로 갈 책들을 분류하고, 지하1층 매장 보이지 않는 곳에 공장의 컨베이어벨트 기계가 설치되어 거기서 책들을 분류되어서 책들을 구역들에게 딱딱 정확하게 나눠주었다.
매장 구역에 최종으로 도착한 책들을 우리가 열심히 매장 책장에 꽂았다. 그때 대형서점이라는 것이 공장 같다는 생각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책들을 팔기 위해서 아름답게 치장해주는 것과는 달리다.

교보문고에 일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을 하였다. 서점에서 고객님들을 다룰때 정말 고객님들의 불평을 받는 것이 완전 짜증이 났었는데 나 자신도 서점에 일하기 전에 불평많이 했다만......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뭐라하면 어쩔수 없이 "예예"해야하는 상황.
내가 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했었다면 적응을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2월달은 신입생 받기때문에 엄청 정신 없이 지냈고 OT도 다녀오기도 했다.

3월달에는 신입생들과 놀기도 바빴고 전공도 그다지 쉽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영어 회화공부를 해야한다면서 국제언어교육원에 영어회화 신청했는데 우리 06후배님을 만나 반가웠고. (근데 06후배가 대학생활을 완전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낌. 학교 적응을 못하고 친구도 없이 다니고 밥도 혼자먹고 술도 대학교 들어와서 한번도 먹지 않고 집도 가까워서 30분만에 집에 간다고 함. 내가 밥사주려고 하면 집에 갔다고 하고 -_-;; 김빠지는 후배봤음. 어찌 반수할 생각도 없고 계속 학교 다닐 것인데 왜 이런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다. 빨리 대학물을 먹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함)

잔인한 4월달에는 중간고사를 보느라 죽을 것 같았고
변교수님이 자료구조 숙제를 시험보기 전 날까지 숙제 제출이라서 다 못했는데 그 여파가 C+ -_-^;;
논리회로는 재미있게 공부했다만은 교수님이 설명을 재수강자 수준으로 강의해서 좀 짜증도 났고 가르치는 것은 엄청 어려운데 시험은 너무 쉬어서 -_-;; 별로다고 생각한 수업이었다. (내용은 아주 재미있다^^)

5월달에는 숨을 고르면서 축제(제대로 즐기진 못했다만) 마지막날 선배님들과 밤새면서 지냈고 (매일 밤새면서 숙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만)

6월달에는 기말고사에 올인하느라 죽을 뻔 했다.
기말고사전 자료구조 숙제 내주는데 꼭 시험보는 날 껴주셔서 완전 숙제 GG 그래서 열심히 하고도 C+나와버렸다. 정말 열심히 하고도 아쉬운 과목이다. 딴 교수님 숙제 내가 다 해줬는데 정작 내가 학점이 별로라니
인터넷 프로그래밍시간에 JAVA를 배우면서 JAVA의 맛을 볼수 있게 하고
6월 기말 고사 끝나고 나서 계절학기를 신청해서 듣고 있다.
계절학기 과목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단 생각을 자주 한다. 원래 후회하는 성격도 아닌데 말이다.
P/F과목(시험에 통과하면 Pass, 통과 못하면 F)인 기초생활영어와 ABEEK이라는 공학인증 핵심과목 의사소통 영역인 생활영어(초급)을 수강했는데.. 다들 외국에 어학연수 갔다오신 분들이 많아서 아주 골치 아팠다.

거기서
HiLUG
운영자이신 영훈형과 같이 수업듣는 영광과 함께 HiLUG싸이트 운영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HiLUG : 홍익대학교 리눅스 사용자 모임 (Hong Ik Linux User Group)

6월말 성적 나와서 좌절해버렸다. OTL (전체 학기 통틀어 성적이 최악이었다 -_-^ 내가 바보된 것 같다.)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내가 살아온 발자취를 요약하였다. 나도 6개월간 남들에게 자랑할만할 생활을 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후회한 생활을 한 것 같지도 않고. 뭔가 2%가 부족한 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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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 - Voyager




曲名 : Voyagers
가사 출처 : 지음아이(http://www.jieumai.com)

僕たちの中にある小さな宇宙 どこまでも続く地平線
보쿠타치노 나카니아루 치이사나 우츄- 도코마데모 츠즈쿠 치헤이센
우리들 속에 있는 작은 우주. 어디까지라도 계속되는 지평선.

僕たちは果てしない まだ知らない世界へと きっと行けるさ
보쿠타치와 하테시나이 마다 시라나이 세카이에토 킷토 유케루사
우리들은 끝없는, 아직 알 수 없는 세계로 꼭 갈 수 있어.


もし僕の部屋に恐竜がいたら もっと強くなれる秘密 教えてくれるかな
모시 보쿠노 헤야니 쿄-류-가 이타라 못토 츠요쿠 나레루 히미츠 오시에테쿠레루카나
만약 내 방에 공룡이 있다면 좀 더 강해질 수 있는 비밀을 알려주는걸까?

君が残した奇跡が僕の体に宿って
키미가 노코시타 키세키가 보쿠노 카라다니 야돗테
그대가 남긴 기적이 나의 몸에 깃들어

無限の輪廻は終わらない 聞こえると希望刻む音
무겐노 린네와 오와라나이 키코에루토 키보- 키자무 오토
무한한 윤회는 끝나지 않아. 들린다면 희망을 새기는 소리.


飛び心拒んだ僕の背中 歩いて行くと決めた足
토비코코로 코반다 보쿠노 세나카 아루이테유쿠토 키메타 아시
날아가려는 마음을 거절한 나의 등. 걸어겠다고 결정한 다리.

海深く 空高く 行き次がれたいのちたちが輝き始めた
우미후카쿠 소라타카쿠 이키츠가레타 이노치타치가 카가야키하지메타
바다 깊이, 하늘 높이 뒤이은 생명들이 빛나기 시작했어.


僕らは何億年も前に生まれた星の光を見てる
보쿠라와 난오쿠넨모 마에니 우마레타 호시노 히카리오 미테루
우리들은 수 억 년 전에 탄생한 별의 빛을 보고 있어.

生きる理由なんてなくたっていい いまが真実なんだ
이키루 리유-난테나쿠탓테이이 이마가 신지츠난다
살아가는 이유 따위 없어도 돼. 지금이 진실이야.


僕たちの中にある小さな宇宙 どこまでも広がる可能性
보쿠타치노 나카니아루 치이사나 우츄- 도코마데모 히로가루 카노-세이
우리들 속에 있는 작은 우주. 어디까지라도 펼쳐지는 가능성.

僕たちは果てしない そう自分探しの旅へきっと行けるさ
보쿠타치와 하테시나이 소- 지분 사가시노타비에 킷토 유케루사
우리들은 끝없이, 그래 자신을 찾는 여행을 꼭 떠날 수 있어.

まだ見ぬ世界へ
마다 미누 세카이에
아직 보지 못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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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점 완전 거지가 되었다. 수학과목들은 다 B로 깔았고 공부 별로 안해 B0받을것을 A0받고 매우 열심히 한 과목이 C+나왔다 ㅠ_ㅠ
자료구조 및 프로그래밍 내 뒷통수를 팍 치는 과목이었다. 자료구조만 아니었다면 다음학기 3학점 추가 신청 하려고 했는데 -_-;;


출처 :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441&no=22&page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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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예전에 산 책인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2001년)에 만들어진 전공학회 홈페이지 P.C.R.C.(http://pcrc.hongik.ac.kr)을 개편하려니 웹2.0으로 만들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홈페이지는 너무 답답한 감도 있고 테이블을 써서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요.

지금 학회 홈페이지 개편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웹 표준으로 하려고 하는데 제가 예전 문법으로 홈페이지를 짜려는 답답한 생각때문에 미치겠네요. (http://pcrc.hongik.ac.kr/~pcrc3)
홈페이지를 개편하면 이번 P.C.R.C.가을 작품전시회때 전시할 예정입니다 ㅋㅋ

요즘 제 친구 네쯔군은 웹2.0을 이끄는 방탄웹이란 책을 가지고 블로그를 꾸미던데 정말 예쁘게 꾸미는 것 같네요.


MSN에 방탄웹 구축한다고 노력하는 네쯔

저도 오늘 계절학기 수업 끝내고 나서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웹2.0을 이끄는 방탄웹이란 책을 샀습니다.

어떻게 하면 웹 표준에 맞는 예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스킬이 생길지? 오랜 시간이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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