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suka Ai - Love Jam
오오츠카 아이 (Otsuka Ai) 노래 / 에스엠(SM)
나의 점수 : ★★★★★

귀여운 오오츠카아이(大塚愛)... 노래 정말 좋음.
오늘 교보문고에 가면서 핫트랙스에 들렸습니다. 일음코너에서 오오츠카 아이 앨범을 보았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정식라이센스음반을 얻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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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에서 겨우 구했습니다.
구해서 들으니 너무 좋아라!


앨범에 나온 여자십이악방 전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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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에서 오늘 구한 자료입니다.
「DREAMOVIES ayaka hirahara music video collection Vol.1」 이 것이 일본에서 2월 23일 발매되었다고 하네요. 3월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자료들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이 것은 히라하라 아야카의 데뷔후 지금까지의 뮤직비디오를 모은 것이라고 하네요.
Jupiter, 明日, 君といる時間の中で, 虹の予感, BLESSING 祝福, Hello Again, JoJo가 있네요.
그런데 Hello Again, JoJo 뮤직비디오를 받은 것에서 처음 봤습니다.
히라하라 아야카의 뮤직비디오를 다 봤을때, 마음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http://pdbox.co.kr/ya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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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도 숙제를 밤새서 한 적이 없었는데...
대학교에서는 숙제를 밤새서 하고... 나 진짜 대학생 맞어?
고등학교때에는 숙제를 그렇게 많이 내지는 않았는데, 다시 고등학생으로 가고 싶어라.(대입준비하라고 숙제를 별로 안내준다. 심지어 수행평가도 별로 내지 않고)
대학생이 되니 숙제의 압박이 너무 크다. 숙제가 물리연습문제풀이, 물리실험예비, 결과 보고서, 화학실험예비, 결과보고서, 수학연습문제풀이, 대학국어작문숙제(희한한 숙제를 많이 내준다.), 이번에 추가된 경제과목들....

고등학교때와 다른 점은 술 먹고 온다는 것과 조금 늦게 가도 된다는 것 밖에 없는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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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er님의 블로그글를 참고로 하였습니다.

전길남 KAIST 교수
한국을 '인터넷 강국'으로 이끌었다.

오마이뉴스 기사 URL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600&no=219001&rel_no=1
↑ PC사랑2005년 4월호에도 나오는 기사입니다.
올블로그에서 전길남 KAIST 교수라 나온 것을 클릭해서 봤더니 우리나라 인터넷의 기반을 세운 전길남 KAIST교수님을 소개하는 포스트였습니다.

대한민국이 IT강국이 되기까지는 전길남교수님의 공의 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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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쓸 이야기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많이 남기지 못한다.
요즘 시험때라서 정신이 없다.
물리 1차 시험, 수학 퀴즈, 대학국어작문 맞춤법 퀴즈, 작문숙제, 발표숙제. 그리고 경제와 사회 시험...

시간은 유한한데... 그 시간을 분배하여 쓰는 지혜가 별로 없는 나에게는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그래서 자는 시간을 깨가면서 시간을 쓴다.
이런. 4월달은 점점 고등학교생활과 비슷해져가는 것을 느낀다. 3월달에는 정말 많이 놀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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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고영아 옮김 / 비룡소
나의 점수 : ★★★★★

경제와 사회 과목 교수님이 꼭 보라는 책이다. 이 책을 가지고 독후감숙제를 냈고, 중간고사시험까지 본다고 한다. (빨리 보고 있는中...)
교양과목으로 신청한 경제와 사회. 내가 경제와 사회를 신청한 이유는 1학년 전공과목으로 경제성공학을 들어서이다. 경제성공학을 배우면서 이해도를 빨리 높이기 위해 경제관련 문과 과목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로 이 과목을 신청하게 되었다.
(참고로 우리학부는 컴퓨터공학과와 산업공학과를 합친 학부이기 때문에 1학년때 컴공과 산공수업을 같이 듣는다. 경제성공학은 산공수업이다.)
(※경제성공학은 경제 성공학이 아니라 경제성 공학이다.)

교수님이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수업 첫시간에 소개하면서, "이 책을 살때 모두들 어린이 코너에서 사야되기 때문에 쪽팔림을 당할 것이에요. 이 책은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게 잘 풀이한 책입니다." 하면서 이 책을 가지고 독후감 숙제를 내고 시험문제까지 낸다고 하셨다.
나는 그 때 어린이코너에 있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라는 책을 "어린애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치부했었다.

시간이 지나... 독후감숙제를 낼 시간이 다가왔다. 점점 시간은 다가오는데... 시간은 없지. 시간이 있을 때마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읽었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를 보면서 느낀점은 실생활에서도 경제용어를 쓸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경제성공학에서 배우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감가상각등의 용어가 너무가 쉽게 튀어나오는 것이다. 이걸 어린이들이 배우고 있었다니...
나도 그런 용어들을 대학교 와서야 알게 되었는데... 요즘 애들은 별거 다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에는 이런 용어를 설명한 책들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요즘애들이 부럽다 부러워.

제 생각에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가 어린이들이 딱딱하게 느끼는 경제를 알수 있게 아주 재미있게 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라는 딱딱한 개념을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쓰여진 책입니다만은 어른, 대학생이 보아도 경제에 대한 개념을 아주 쉽게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용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을뿐, 어른과 대학생이 보아도 괜찮은 책입니다.
경제를 이해하고 싶다면 딱딱한 경제관련 책들보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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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술 조금 먹고 빨리 집에 돌아와서 잤다.
화요일, 일어나니 10시다. 오늘 교양과목이 휴강이 되어서 다행이지, 휴강이 안돼었다면... 수업 제끼는 것이었다.

월요일, 자기전에 화요일 1~2교시가 빈다는 것을 알고 평소처럼 일어나 숙제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런

10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숙제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수업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집에서 홍대까지 1시간인데..., 대책이 없었다. 지각일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지하철역까지 뛰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홍대입구에 도착! T동까지 뛰어가는데 죽을 뻔 했다.
다행이도 5분 지각이다.
출석을 안 부르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시간을 잘 봐야겠어.

목요일은 엄청난 과제물들을 제출하는 날이다. 수요일날 밤을 안새기 위해서 지금 계쏙 숙제를 하고 있다. 숙제가 사람을 죽인다 죽여.

4월 초에는 수학 퀴즈와 물리 1차 시험, 화학 1차 시험, 대학국어작문 퀴즈가 있으며 연합MT도 끼어있다. 정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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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님의 블로그글을 참조하였습니다.

젠투리눅스 2005.0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에 젠투리눅스2004.3을 깐다고 설치문서를 계속 보면서 설치를 했었는데...
재부팅 전에 emerge dhcpcd 치는 것이 문서에 없어서 재부팅을 해서 설치가 안되어서 하드에 젠투리눅스설치파일들을 다 지워버리고...

이번에 시간이 난다면 꼭 젠투리눅스를 깔아야겠다.

Gentoo Linux is proud to bring you the long awaited Gentoo Linux 2005.0 release!

This release has had a few setbacks including a complete security rebuild, but with the help of the many teams within the Gentoo developer community, we believe that this release will be one of the best that we have ever had.

This release includes new installation media from Alpha, AMD64, PPC, PPC64, SPARC, and x86 and includes stages for IA64 and SPARC32. Please check out our mirrors to find the closest one to you. As with 2004.3, you will be able to download optimized PackageCD images for x86 and PPC via our bittorrent server, and also our "unofficial" secondary bittorrent server, provided by Friends of Gentoo e.V. in Germany.


Homepage: http://www.gentoo.org/
Mirrors: http://www.gentoo.org/main/en/mirrors.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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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C동에서 찍은 동그랑땡사진이랍니다.
홍대에서 해마다 수많은 신입생들이 토하고쓰러진다는... 바로 이곳. 동그랑땡!!!
내가 수업받고 있는 곳이며, 컴퓨터공학과와 산업공학과가 있는 T동과 신축강당 뒤에 있다.
수업들으려 여러 건물을 돌아보면서 본 동그랑땡 풍경은...

미대생들은 그림을 너무나 잘 그린다.(당연하지 않나? 우리나라 최고의 미대생인데...) 동양화과 학생들이 와서 동양화를 그리는 풍경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때에는 학교 풍경을 스케치하는데...
↑모양의 영미상(시계는 아니지만 시간에 따라 시계같이 돌아갑니다.)에는 이상한 그림이 붙어있고...
그 옆에서는 공대생들이 술을 먹습니다.(미대생도 술 먹나? 잘 모르겠습니다.)
멀리있는 다른 단과대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술 먹는것 같고...
동그랑땡에서는 날 좋으면 불판을 가져와 삼겹살을 구워먹고, 소주를 먹고... 술판이 나지요...
저는 동그랑땡에서 지금까지 술을 2번 먹어봤습니다. 안주는 과자였고...(그때 소주 3~4잔밖에 안먹었으니...)

미대생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다른 대생들은 술판을 벌이고... 재미있는 풍경이 일어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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