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사랑스런(?)이라 쓰고 좀 사람 괴롭히는 여동생이 있습니다.-_-;;

 

일요일 점심시간에 밥 먹다가 저보고 얼마나 짜증을 냈던지 ㅠㅠ

점심먹다 제 팔뚝을 보고 깜짝놀람.
"오빠,  팔뚝좀?"
팔뚝 비교 하다 짜증내며 폭발 ㄷㄷㄷ
"이제 무슨 남자 팔뚝이야, 어찌 나보다 팔뚝이 앏을수가 있어? ㅠㅠ 그리고 오빠만 보면 내 친구보다 몸집이 작구,
좀 살좀 쪄. 남자가 살이 없이 뼈만 있어서 어디 여자친구가 있겠어?, 여자들이 달아나-_-++ 누가 결혼하자고 하겠어?
그리고 그 몸매에 근육이라도 있어야지, 좀 뼈라도 있으면 근육이라도 붙어줘야지? 남자의 상징인 근육이 좀 붙어줘야지. 탤런트 ***나 국대인 조재진이나 얼마나 멋었어. 어찌 내친구 몸무게랑 비슷할수가 있구... 아 오빠만 보면 답답해"
-_-;; 점심시간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살이 별로 없어서 신검에서도 체중미달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제 동생이 어무이가 할 말씀을 똑같이 해서 더더욱 데미지가 컸습니다.

나보고 몸짱이 되란 소리 같군요.
나만 보면 얼마나 답답했길래? 여중-여고갔더니 남자가 고픈거냐?ㅠㅠ

여자들도 싫어하는 남자상을 제동생이 말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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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Visual Studio 2005를 설치하였다.

여태까지 잘 써왔던 Visual Studio 6.0을 잘 쓰다가도 콘솔에도 잘 쓰지만, 이제 대세는 Visual Studio 2005로 기운 듯 하다. 6.0도 잘 쓰긴 써도 이제 대세가 Visual Studio 2005로 기울러지는 것 같다.

1998년도에 나온 Visual Studio 6.0은 이제 대세가 64비트시대다, Vista의 도래로 인하여 쓰는 빈도수가 점점 줄어가는 듯 하다.
Visual Studio 2003나왔을때에도 잘만쓰던 Visual Studio 6.0을 어떻게 포기할 수 있을까였는데 이제는 Vista에 등등의 변화로 인해 이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은 Visual Studio 2005로 대부분 할듯 하다.

대학교 입학전부터 지금까지 써왔던 Visual Studio 6.0은 거의 안쓸듯 해서 아쉽다. ㅠㅠ
(그래도 아직도 Visual Studio 6.0은 너무나 익숙해서 계속 쓰일듯 하지만 빈도수는 줄어들듯)


열혈강의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성우님의 책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을 보다가 정말 Visual Studio 6.0에서 .NET으로 갈아타야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략)
그러나 생각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Windows XP이상의 시스템에서 닷넷(.NET) 컴파일러 버전 2005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중략)
여기서는 닷넷컴파일러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혹시 아직도 Visual Studio 6.0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는 닷넷으로 올라오기 바란다. 이젠 정말 때가 되었다.
(하략)
이제 대세가 .NET이라는 것을 무지하게 느끼군요 -_-;;

이제 Visual Studio 2005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Visual Studio 2005를 써보긴 해도 집 컴퓨터까지 깔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1998년도에 나와서 구리구리한 Visual Studio 6.0을 쓰다가 Visual Studio 2005의 화려한 GUI,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만든 설명등등 때문에 웬간해선 학교에서 코딩할때가 많았는데, 결국 집 컴퓨터에서도 깔게 되더군요.

그런데 Visual Studio 6.0은 CD한장(C++)이면 깔리는데, Visual Studio 2005는 CD가 아니라 DVD로 깐다는 것에 접근 가능성을 어렵게 했는데, 컴퓨터의 고성능화, 고용량화로 인해 DVD로 편하게 깔군요.
이제부턴 Visual Studio 2005를 잘 쓸 예정입니다 :D

뇌를 자극하는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윤성우 지음 / 한빛미디어
나의 점수 : ★★★★★

열혈강의로 유명한 윤성우 님이 쓴 책으로 책 내용이 정말 눈에 잘 들어올 정도로 잘 쓰여진 책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신문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대구ㆍ울산 등 영남 일대 폭염경보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 포항, 경주와 울산, 경남 양산, 밀양,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진주, 하동군, 산청군, 함영군, 거창군, 합천군이다.


어릴때 여름방학이면 꼭 경북 김천, 구미. 대구로 내려갔다 -_-;;
외갓집이 있던 김천, 아부지 고향쪽인 구미(아부지 고향은 김천이다), 친척들이 많이 사는 대구 등등
어릴때 TV보다 보면 대구가 전국에서 제일 덥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였다. 여름방학때에는 대구로 많이 놀러갔으니 -_-;;
서울이랑 그다지 차이 안나는데 왜이리 신문이나 라디오에서 떠들썩하는지도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때에 있던 대구는 그렇게 떠들썩하게 심하게 더운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대구가 사막이었나? -_-;;

여름방학때 많이 가던 곳들이 다 폭염경보라는 것에 깜짝 놀라며, 설마 부모님 고향도 폭염경보가 나올줄이야, 대구라면 전국 최고의 더위로 소문난 곳이라서 폭염경보는 나올것 같았는데 ㅡ.ㅡ

어릴때 여름방학이면 으레 갔던 곳들이 폭염경보라는 것에 깜짝, 나 어릴때 어떻게 여름을 버티었는지도 대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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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서버 DB 정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에 학과 서버 DB에 엄청난 스팸글들이 남겨졌다는 것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PHP로 예전에 스팸처리한 소스를 이용하여 스팸글 방지 금칙어를 설정하고, SQL 쿼리문 수행하여 일일히 스팸글들을 지웠습니다.
이렇게 깨끗해지니까 -_-;; DB에 내용 별로 없구나 OTL

지금까지 DB정리하다 힘들었습니다. ㅠㅠ 스팸글올리는 사람 왜이리 많3?ㅠㅠ



세상에서 스팸글 올리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여기서는 스팸처리를 암호 넣는 공간에 암호를 특정 단어로 넣을때에 DB 쿼리 수신 방지, 금칙어목록을 만들어서 제목이나 이름, 내용에 특정 이상야릇한 YA한 단어 나오면 DB 쿼리 수신 방지를 했습니다.

아 세상에서 스팸글 올리는 사람 너무 싫어요 ㅠㅠ
DB청소 및 정리 하느라 날밤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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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UBUNTU Linux 사이트에서 주문한 UBUNTU Linux 7.04 CD가 도착하였습니다.

우체통에서 어무이께서 직접 가지고 오셨더군요. 이번에도 우편으로 ㅎ

우분투라는 이름은 남아프리카 어로 "humanity towards others(공동체 의식에 바탕을 둔 인간애)"를 뜻합니다.
"Ubuntu" is an ancient African word that means "humanity to others".

우분투 리눅스 7.04버전은 CD주문하기 전에 이미 컴퓨터에 깔아서 *-_-* 포교용으로 쓰일예정입니다.
제 후배2명을 우분투 신자로 만들고 선배2명을 우분투 신자로 만들기 위해 전도를 할 것입니다 :D

Fedora Core의 무거움에 실망감과 함께 apt-get이라는 도구로 사람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UBUNTU, 이제 우분투 없이는 못살듯 하군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집에 있는 스캐너로 스캔한 Ubuntu Linux 7.04 Version 스캔사진입니다.


스캔 원본을 올릴려고 했더니 8M라서 포기 OTL









까악 CD와서 너무 좋아요. 공짜라서 더더욱 좋구요. 이제 포교용으로 쓰일것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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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자님 : 내 얼굴의 심슨화.
자기 얼굴 심슨화(?)해주는 사이트 - 직장인 님
해보는 곳은 여기
자기 자신의 사진을 올려서 만드는겁니다.

Ego君의 심슨화는 어떻게 될것인가? ......



이제 내얼굴 맞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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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업기능요원을 준비하려고 하니까 ... 천성 공대생의 벽이 마주하게 되었다. 그것은 자기소개서 OTL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채울지가 막막하였다. 이거원 자기소개서 채우기가 왜이리 빡빡할줄은 ㅡㅡ;
1학년때 대학국어작문을 들어서 자기소개서를 재미있게 쓴 기억은 나지만 고등학교 갓 졸업해서 수시로 논술준비해서 말빨, 글빨이 약간이라도 있었던 신입생때랑 다른 지금의 공대생에게는 자기소개서 같은 글 쓰는 것이 고통이였다.

자기소개서에 쓸 것 채울려고 하니까, 글쓰는 연습을 거진 안해서 딱 한줄로 끝날 말을 여러 줄로 늘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란 책이 있드시, 특히 공대생은 글 쓰는 것 자체가 너무나 두렵다.
고등학교에서는 입시공부만 하다, 대학교에서는 전공공부만 하니 글쓰는 연습 하나도 안하고 사회 진출하여, 글 잘쓰고 의사소통능력이 뛰어난 인문쪽 상경계(경영, 경제, 무역등등)에게 치여 이공계는 상경계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비스무리 하게 위치가 고정되는 면이 있다.

공대생들은 대학 4년 내내 글쓰는 시험 거의 안치른다. 대부분 전공에서 나오는 수식들의 증명을 푸는 문제(컴퓨터공학과 교수님에게 수치해석을 듣다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님에게 선형대수학을 배우다가 아님 수학교육과 교수님에게 통계학을 배우다가 -_-;;), 소수점까지 맞추는 계산(소수점도 틀리면 계산과정 맞아도 완전히 틀리게 한다. 특히, 수학, 물리같은 기초과학과목들 등등ㅠㅠ), 코드를 짜게 하는 문제들(컴퓨터공학과 교수님들은 코드를 완벽하게는 쓰지는 않아도 pseudo code를 요구함) 이런 시험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글 쓰는 연습보다는 전공에 대한 지식만 주입하고 연습하게 됨. -ㅅ-
그리고 자기 주관이 들어간 답 들어가면 까딱하면 틀릴 가능성 90% 이상 -_-;; 많이 써도 효과 없다.

그러나 문과계열학생들은 시험볼때에, 공대생처럼 시험보지 않고, "**에 대해 논하시오" 같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제, 아는 내용을 가지고 글로 표현하는 시험을 보게 한다. 이러다 보니 글쓰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되고 사회 나가서는 자기 분야밖에 모르는 무식한(?) 공대생들을 이기는 무기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글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러운 생각을 가질때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니, 문과계를 선택할지 아님 이공계를 선택할지를 고민했던 고1때로 돌아가고 싶다. 원래 상경계를 갈려고 하려다가, 이과계열 과목에 너무 재미있어서 이공계를 와서 그런지 내가 점점 단순화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때에도 글쓰기에 대해 자신있었던 때는 어디로 가고(고등학교때 글쓰기로는 문과애들에게 뒤지지 않았고 교내에서 글쓰기 상을 다 휩쓸고 다녔음 -_-;;), 현재 전공만 조금 아는 전문바보가 되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글쓰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만 든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임재춘 지음 / 선학사(북코리아)
나의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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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다가 예전 안좋았던 일이 또 나와서 나를 괴롭히고 있다.
사람의 기억이란 참 이상한 것 같다. 좋은 기억들은 많이 떠올리지 않고, 안좋은 기억만 계속 떠올리게 된다. 
내 의지대로 안되는 일이 있었더니, 안좋은 기억은 억지로 망각을 하고 싶어도 절대로 망각 할수 없다.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기억들. 마음의 상처는 이런 것이 아닐까?
안 좋은 기억들은 망각하고 싶어도 망각을 할수가 없는 것은. 뇌속의 저장장치가 이상한가?-_-;;

(ZARD - Le Portfolio 1991-2006 중 [PV]Don't you see 부분) 

그 때 안좋은 기억과 연관된 사람들은 도저히 보기 싫다. 그런데 하나님이 도우셨는지 고등학교는 동네에서 나 혼자 갔다는 것때문에 고등학교에는 상처를 잊고 보통사람들처럼 살기 시작하였다만... 꿈에서도 그 상처는 없어지지 않구나.
그때의 기억을 어떻게 망각할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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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눅스커널책을 사서 공부하다가 리눅스 커널 만지는 재미에 푹 빠졌다.
생각보다 재미있군. 근데 재부팅하는게 귀찮어 -_-;;
reboot 치거나 shutdown -hr 치거나 init 6 치거나 재부팅하는 명령어는 거기서 거기라 내키는대로 -_-;;
 
리눅스 커널책들을 보니까 내가 1학기때 배웠던 시스템프로그래밍을 대충 공부한 느낌이 든다 이거원 -_-;;
3학년 1학기때 열심히 공부한것같은데 왜이리 대충공부한 느낌이 나지?

이것저것 만지작하다 보면 벌써 밤이다. 너무 재미들린 것 같다.
나 1~2년전 방학때에는 노느라 알바하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공부에 재미걸렸으니 나도 신기할 정도.

(성적표 나왔는데 전공은 생각보다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는 성적나와서 짜증나고, 교양 학점은 전공보다 더 안나와서 캐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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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가지 별자리 성향> 알아보는 곳 : http://blog.naver.com/wnaawn/150020019978

Ego君의 별자리 성향은?

사수자리Ⅱ 창시자의 주간 12월 3 - 10일

당신이 태어난 사수자리Ⅱ의 시기는 창시자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삼는다
이 시기는 인간의 삶에 비유하자면 주체적인 충동을 통해
드디어 자신만의 고유한 표현의 방식을 구축해낸 중년의 시기에 비유된다
이와 같은 전환의 시기에 인간은 새롭게 발견한 자유에 대한 전혀 새로운 감정들을
정말로 독창적이면서도 노련한 시야로서 창조적인 계획과 독특한 행동으로 쏟아내게 된다
사수자리Ⅱ인 당신은 남과 다르며 그 다름을 표현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다
48개의 별자리 중에 가장 특이한 사람으로 겉보기에 아무리 평범하다해도
좀더 자세히 알게 된 사람들의 눈에는 특이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당신은 무엇을 하든 자신의 방식 이외에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당신은 자신의 특이함에 만족스러워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해주기 바라는 것은 무리다
창시자의 주간에 태어난 당신이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두는 때는
사물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자신의 괴팍스러운 방식을 청산할 때다
일부 사수자리Ⅱ는 좌절과 자기연민에 빠져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친구들은 당신의 괴상함에 대해 농담을 하며 놀려댈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수자리Ⅱ인 당신은 자신의 정체성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자랑스러워한다
또한 당신에게는 도피주의자의 성향이 있어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버리거나
일상 생활의 고민이나 위급한 문제를 피해 도망치고 싶어한다
수상쩍은 행동이나 마약 등에 빠질 위험이 상당하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위협도 늘 존재한다
이 주간에 태어난 당신은 영리하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머리 회전이 빠르며
목표에 접근하는 기술적 능력이 뛰어나다
성격적으로 괴상한 면이 있긴 하지만 성공은 결국 당신의 것이다
하지만 재주가 너무 많아서 자기과신으로 흐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실수를 하고 주저앉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수자리Ⅱ인 당신은 자신의 독특함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과 사귀기 때문에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할 필요도
자신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젊은 시절에는 보통 로맨스에서 사람들이 겪는 실망감보다 훨씬 깊은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누군가를 우상처럼 숭배하지만 절대로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것이 당신의 흔한 러브스토리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거부를 당하면서 당신은 좀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그리고 선택에 대해 현실적으로 발돋움한다
그런 면에서 이러한 고통은 당신에게 필요한 일이다
마침내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아마도 당신은
믿을 수 없어하며 이 사람을 밀어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일단 믿음의 유대가 쌓여지면 특히 그 과정이 길고도 고통스러웠다면
당신의 마음은 그 사람에게 고정되어 떠나지 못하게 된다
당신이 쏟아내는 사랑에 깊이에 따라서 상대방은 초조해할 수도 있고 두려워하며 뒷걸음질칠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은 친구나 연인에게 너무 무거운 감정을 싣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외모로도 성격으로도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에 당신은 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운다
하지만 무책임하고 파괴적으로 행동하는 면도 강하기 때문에
가장 인내심이 강했던 연인마저도 결국 당신과 헤어지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사수자리2의 장점 특이한 열정적인 재능이 많은
사수자리2의 단점 괴상한 무책임한 거부당하는

사수2에게 주는 어드바이스
좀더 많이 움직이며 때로는 남이 하는 대로 행동하라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믿음으로 자기 스스로를 궁지에 몰지 말라
세상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라
무엇이든 새롭게 생각하라

사수자리Ⅱ 유명인들
월트 디즈니 케네스 브래너(영국 배우) 장 뤽 고다르(프랑스 영화감독) 조셉 콘라드
시니어드 오코너(아일랜드 가수) 커크 더글라스 존 말코비치 짐 모리슨 래리 버드(농구선수)
제임스 골웨이(플룻 연주가) 킴 베이싱어 노태우 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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