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교양은 듣기가 싫어서 (교양은 들으면 학점 깎아먹는 요인이 된다. 공대생의 비애ㅠㅠ) 전공으로 꽉 채울려고 했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태클들어오더만 -_-;; (교양을 계절로 채울려고 했었다.)
컴공과 컴퓨터구조(2) 수업 들을려다가 개설이안되고 전전 컴퓨터구조 수업 들을려다가 고 교수님 돌아가셔서 내가 원하던 수업을 안한다고 한다.
전공 5개로 깔끔하게 수강신청 끝낼려는 계획 수포
컴공과 2학년 전공 1개를 들을려고 하니까... 상위학년 패널티가 있지 원. 이거 어찌할것이냐? -_-;;
나때 없던 전공이 2개씩이나 생겼는데, 나 없었을때 생긴것인데도 패널티 때릴 것이라서 골치

그런데 멀티미디어응용수학은 교수님이 패널티 안줄것 같고, HCI윈도우즈프로그래밍은 교수님이 패널티 줄지 물어봐야 해서 시간표 짜는데 골치가 아프다.

대략 시간표를 3개나 짜봤는데 수강신청전에 확정을 내야지, 그리고 교양은 정말 듣기 싫다. 문과애들이 다 A+B가져가고 공대생들이 다 베이스 깔아주는 마당에 어찌 듣겠나?

수강신청이 이렇게만 됬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전공도 원하는 시간대에 듣기 힘든 마당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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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때문에 일요일 시험 금지?…기독교계,법개정 추진 논란
이번에 이런 기사를 읽으면서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에, 고등학교는 120년 전통의 미션스쿨인 배재학당(培材學堂)을 나온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이런 기독교인은 이해가 안갔더군요.
이런 주장을 할려면 일제시대나 광복이후, 박정희대통령시절때에는 했었나요? 다른나라에도 이런 사례가 있나요?
기독교인이라도 이런 목사님의 주장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주일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교회 안빠지기 위해서 새벽예배볼수도 있느데 말이죠. -_-;;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도대체 어디에 두고 왔는지 답답합니다.

관련링크 :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08/06/chosun/v17693947.html?_RIGHT_COMM=R9
예배 때문에 일요일 시험 금지?…기독교계,법개정 추진 논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68577&section_id=102&menu_id=102


저도 기독교인이라지만 이렇게 주장하시는분들은 교인들의 십일조를 받아서 살것인데... 요즘 주5일제가 정착되었긴 헸지만 아직도 주 6일제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 수업이 토요일에도 수업을 하기 때문에 월-금인 평일, 토요일에는 절대 시험을 못봅니다.
그리고 아부지와 같은 직장인들은 아직도 주6일제로 일하시는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일하시는 분들도 많음) 분들이 많은데 생존을 위해서 평일날에 시험을 볼수 없습니다. 시험 볼려면 꼭 주일인 일요일날에 시험을 볼수밖에 없죠. 그리고 학생들도 평일날 시험을 보기 부담스럽습니다. 수업이나 과외가 있으면 평일에 시험을 치르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죠.
(대학교 수업이 토요일에도 있습니다.)
일요일에 시험을 치른다고 해서 새벽예배나 저녁 예배도 있을 텐데 꼭 오전과 낮에 종교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생존할 권리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종교의 권리도 중요합니다만 생존권이 우선입니다. 일요일날 시험 못보면 어떻게 시험을 볼까요? 시험 볼 기회를 일때문에 영영 놓칠수 있습니다.

아, 저 기사를 보니까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부끄럽기짝이 없구, 기독교가 이따위밖에 안되었나라는 냉담만이 있군요.
기독교관련 기사에 대해 그다지 블로그에 올리고 싶지도 않았다만, 이건 기독교인인 저도 화딱지가 날 정도의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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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버관리하는 서버에 MySQL DB복구시키는데 euc-kr와 latin1, UTF-8이 혼재되어서 복구하는데 죽는줄 알았다 ㅠㅠ

이번에 작업한것 다음 서버관리자에게 편하게 하기 위해서 UTF-8로 싹다 바꿀까 고민중이다.
UTF-8로 바꿀려면 모든 사용자들의 문자셋을 UTF-8로 바꿔야하는 귀차니즘도 있고 등등

그래도 남의 자료를 건드릴수도 없고 -_-;; 아 고민된다.

저번 글 : [꼬인 DB를 복구 완료 및 셋팅중.] 에 달린 댓글입니다.
daybreaker님이나 cypher님처럼 UTF-8이 이제는 대세같긴해도 아직도 EUC-KR를 쓸려는 사람도 있어서 OTL

아, 대세를 따라서 피를 보더라도 UTF-8로 대동단결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옮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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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7일
꿈의 대화님
블로그를 보고 reason Ave. CD를 질렀습니다.

2007년 8월 2일
약간의 금전과 배송문제가 있었으나... 전화를 하니.. 번호가 꿈의 대화님의 전화번호였더군요. 이야기를 하다가 "Ego君님이시죠?"
전 제 번호 안가르쳐주었는데 벌써 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 끝나고 문자를 보냈죠.

그에 대한 답방은 ...

이거 무섭다. ㄷㄷㄷ 꿈의 대화님이 개인정보를 다 가지고 있어 ㄷㄷㄷ

2007년 8월 3일
reason Ave.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CD가 집으로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이 reason Ave. 1st Album Sentimental Reason 입니다. :D

밤에 조금 늦게 도착해보니 택배 도착
집에 도착하고 나서 어무이께서 저보고 말씀하시길
어무이 : "이거 니가 보냈나? 어찌 니 글씨랑 똑같다. 돈아깝게시리 직접 가져가면 될것을 학교에서 보냈나?(홍익대는 마포구에 있음-_-;;)"
Ego君 : "(글씨보고 경악) 이거 제가 보낸게 아닌데여, 제가 주문한 CD에여"
어무이 : "글씨가 어찌 너랑 똑같을수가 있나?, 그래서 니 글씨랑 착각을 했다."
Ego君 :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한 것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학교 근처에 있는 연남동 reason Ave. 사무실에서 보낸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글씨체가 저랑 똑같습니다. -_-;;
고등학교 시절때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되군요. -_-;;

그런데 서울강동 거기에 고덕동? 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산다만-_-;; 서울 강동구 고덕동은 120년 전통의 미션스쿨인 배재고등학교가 있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왔다갔다하던 곳인데???
그렇습니다. 이건 분명 강동구에 사시는 꿈의 대화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꿈의 대화님, 저랑 글씨체가 너무나 똑같아요 ㅠㅠ
이러실려면 제가 직접 가서 받아와도 되는데 (집에서 고덕동까지 지하철 5 정거장이면 됩니다......)

택배를 받았으니 뜯어봐야겠죠?
뜯어보았더니 사탕 2개랑 CD가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꿈의 대화님 :D
사탕 2개는 제 동생에게 주었습니다 :D 아래는 꿈의 대화님이 선물로 주신 사탕 2개 사진.
안에는 reason Ave. CD가 있었습니다 :D
아래 사진은 reason Ave. Album CD의 겉의 비닐을 벗긴 사진입니다. 아 아쉽게도 소장용으로 안 산 것을 후회중...
reason Ave. Album CD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CD가 제대로 넣어졌군요
아 서비스정신 투철, reason Ave.!!!

CD를 노트북 컴퓨터에 넣고 음악 감상을 하였습니다. Good! Great!!!
노래가 뽕가게 만들어서 좋아요 :D
CD 자킷 안에 내용물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꿈의 대화님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분이였군요 ...
꿈의 대화
(생략)
열심히 따라온 Es-1과 아름다운 상일동, 내 음악은 역시나 강동사운드
(생략)
상일동, 고등학교 3년 내내 지하철에서 자다 고등학교가 있는 고덕역을 놓치면 가는 곳이라 안좋은 기억만 잔뜩있는 상일동역 생각만 나군요 -_-;;

그리고 꿈의대화님, 시인과 촌장 하덕규님은 어떻게 아시길래? 혹시 교회라면......
저, Ego君의 뒷조사가 제 고등학교 친구를 통해 정말 가능하겠군요. ㄷㄷㄷ (제 친구들이 그쪽 교회다니긴 합니다만-_-;)
그리고 꿈의 대화님이 다니셨던 서울장신대학교에 신학과 다니는 친구와 피아노과 다니는 제 친구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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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맡고 있는 웹서버의 DB가 꼬여서 한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을 해결하였습니다.
이 짓 한다고 거의 이틀을 잡아먹은 듯 하군요. 이제야 해결방법을 찾았으니, 다음 서버운영자에게 운영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문서화 작업을 해야할듯 하군요.

Linux 서버를 다시 셋팅할때에는 MySQL자료를 백업을 받고 셋팅을 하여야 합니다.
서버에 있는 MySQL자료를 전부 백업 받는 방법은 이렇게 합니다.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 backup.sql
(backup.sql은 백업할 파일의 예를 듦)

백업 받은 자료에 내용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한글이 깨진다면 대책이 없을 것이죠?

mysql의 인코딩 설정이 서버마다 다르기 때문에 dump 할때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dump가 안된다고 에러가 난다면 --force를 때려 넣으시야 함.
dump 했을때 한글이 깨지는 경우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force --default-character-set=latin1 > backup.sql

이렇게 해서야 겨우 dump 백업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거때문에 하루는 버렸습니다.ㅠㅠ

참고자료 : dump할때 한글 깨짐 방지
(원문을 트래백할려고 해도 트래백이 안되군요, 그래서 링크 걸었습니다.

백업받은 파일을 vi로 엽니다. 여기서는 다 latin1로 설정되어 있어서 다른 DB에 올릴경우 당근 한글 깨지고 홈페이지 복구를 못시킵니다.
이거 문자 인코딩이 latin1이라 되어있어서 vi로 latin1을 euckr로 치환을 하고 나서 저장합니다.
그러면 복구 할때 문자코드가 euckr로 되어서 백업을 쉽게 할수 있죠.

dump로 백업받은 파일들은 이렇게 복구를 합니다.
mysql -u root -p --force --default-character-set=euckr < backup.sql

이렇게 하면 DB복구 완료 :D 이렇게 간단한것 알아내려고 밤을 샜습니다. 이건 애니를 볼수 있는, 게임을 할수 있는 시간을 빼았겨서 까악 ㅠㅠ

(※ 다음에는 서버 운영할시 일주일에 한번은 복구 스크립트넣고 재부팅 시켜서 하드디스크 상태를 봐야할듯 합니다. 서버가 하드디스크 고장에 맛가도 DB자료는 다행이도 항상 잘 남겨져 있어서 다행 ㅠㅠ)

다시 MySQL를 5로 깔았다. dump한 DB자료를 다시 넣으니까 한글이 제대로 들어간다. 휴
이번에 설정을 다시 제대로 해서 다행. 이번에 학과 서버관리자님께서 학과 홈페이지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LAMP를 Wow Linux & Apache 1.3 & Mysql3 & PHP 4에서 Fedora Core 7 & Apache 2.2 & MySQL5 & PHP 5로 버전 업을 시키는 것을 보면서 나도 따라갈려고 하다가 MySQL때문에 머리 아파 미치는 줄 알았다. (DB가 꼬여서 복구시키는데 3일 걸렸다.)
(나는 명색이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 관리자-_-;; 컴퓨터공학과 서버관리자는 아님)


현재는 UTF-8와 EUC-KR이라는 문자코드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과도기 상태입니다.
P.C.R.C.서버도 대세를 따라 UTF-8로 변경을 할까 골머리를 앓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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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버를 다시 구축하게 되었는데 MySQL를 다시 깔게 되었다.
MySQL를 다시 깔려는데 실수로 설치중에 원하지 않는 MySQL5가 깔리게 되었다. 원래는 MySQL 4.1로 깔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더니 원.
MySQL 5를 지우고 MySQL4.1로 깔았더니 Version이 안맞다고 짜증을 내기 시작.
그래서 다시 MySQL 5를 설치하였다. 결과는
한글 파일이 다 깨진다 ㅠㅠ "ㄴㅇ라먼오렂ㅂ더기ㅏㅂ저ㅣㅏㅁㄴ어리ㅏㅁㅇㄴ럼이낢ㄴㅇ"같은 식
억지로 UTF-8를 euckr로 고쳐도 깨진다. ㅠㅠ


그래서 전체 백업을 받기로 시작하였다. MySQL5에서는 UTF-8을 쓰니가 명시를 안하면 UTF-8로 저장되더군요 ㅠㅠ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 backup.sql


그래서 EUC-KR라고 문자셋을 명시하고 백업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default-character-set=euckr > backup.sql


그런데 EUC-KR로도 백업을 받아도 문자들이 다 깨졌습니다 -_-;++
그래서 구글링한 결과
mysql의 인코딩 설정이 서버마다 다르기 때문에 dump 할때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dump 했을때 한글이 깨지는 경우
# mysqldump -u root -p --all-databases --default-character-set=latin1 > backup.sql

이렇게 해서야 겨우 dump 백업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거때문에 하루는 버렸습니다.ㅠㅠ

참고자료 : dump할때 한글 깨짐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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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서버로 쓸 컴퓨터에 Ubuntu 7.04 Feisty Fawn Server Version을 깔려고 했었다.
근데 에러 났다. 그래서 다시 깔려고 노력을 하였다.
근데 이건 무슨 에러인지 -_-;;


Aug 2 11:30:42 debootstrap: Selecting previously deselected package base-files.
Aug 2 11:30:42 debootstrap: (Reading database ...
Aug 2 11:30:42 debootstrap: 289 files and directories currently installed.)
Aug 2 11:30:42 debootstrap: Unpacking base-files (from .../base-files_3.1.13ubuntu2_i386.deb) ...
Aug 2 11:30:42 debootstrap: Selecting previously deselected package base-passwd.
Aug 2 11:30:42 debootstrap: Unpacking base-passwd (from .../base-passwd_3.5.11_i386.deb) ...
Aug 2 11:30:42 debootstrap: dpkg: base-passwd: dependency problems, but configuring anyway as you request:
Aug 2 11:30:42 debootstrap: base-passwd depends on libc6 (>= 2.3.4-1); however:
Aug 2 11:30:42 debootstrap: Package libc6 is not installed.
Aug 2 11:30:42 debootstrap: Setting up base-passwd (3.5.11) ...
Aug 2 11:30:42 debootstrap:
Aug 2 11:30:42 debootstrap: dpkg: base-files: dependency problems, but configuring anyway as you request:
Aug 2 11:30:42 debootstrap: base-files depends on awk; however:
Aug 2 11:30:42 debootstrap: Package awk is not installed.
Aug 2 11:30:42 debootstrap: base-files depends on libpam-modules (>= 0.79-3ubuntu3); however:
Aug 2 11:30:42 debootstrap: Package libpam-modules is not installed.
Aug 2 11:30:42 debootstrap: Setting up base-files (3.1.13ubuntu2) ...
Aug 2 11:30:43 debootstrap: ln:
Aug 2 11:30:43 debootstrap: creating symbolic link `/var/spool/mail/mail' to `../mail'
Aug 2 11:30:43 debootstrap: : File exists
Aug 2 11:30:43 debootstrap:
Aug 2 11:30:43 debootstrap: dpkg: error processing base-files (--install):
Aug 2 11:30:43 debootstrap: subprocess post-installation script returned error exit status 1
Aug 2 11:30:43 debootstrap: Errors were encountered while processing:
Aug 2 11:30:43 debootstrap: base-files
Aug 2 11:30:54 base-installer: error: exiting on error base-installer/debootstrap-failed
Aug 2 11:30:59 main-menu[2979]: WARNING **: Configuring 'base-installer' failed with error code 1
Aug 2 11:30:59 main-menu[2979]: WARNING **: Menu item 'base-installer' failed.
Aug 2 11:31:00 main-menu[2979]: INFO: Modifying debconf priority limit from 'high' to 'medium'
Aug 2 11:31:00 debconf: Setting debconf/priority to medium
Aug 2 11:31:01 main-menu[2979]: DEBUG: resolver (libnewt0.52): package doesn't exist (ignored)
Aug 2 11:31:01 main-menu[2979]: DEBUG: resolver (firmware-modules): package doesn't exist (ignored)
Aug 2 11:31:01 main-menu[2979]: INFO: Falling back to the package description for console-setup-udeb
Aug 2 11:31:13 main-menu[2979]: INFO: Falling back to the package description for console-setup-udeb
Aug 2 11:31:13 main-menu[2979]: INFO: Menu item 'save-logs' selected
Aug 2 11:31:27 main-menu[2979]: DEBUG: resolver (libnewt0.52): package doesn't exist (ignored)
Aug 2 11:31:27 main-menu[2979]: DEBUG: resolver (firmware-modules): package doesn't exist (ignored)
Aug 2 11:31:27 main-menu[2979]: INFO: Falling back to the package description for console-setup-udeb
이 에러는 base-installer가 작동 안된다는 것이였다. 컴퓨터가 부끄럼을 탔던가?-_-?
그래서 Google을 찾아본 결과 -_-;; Bug란다. 이거 해결 방법을 도저히 못찾았다. 다 Bug라고 해서 ㅠㅠ

그렇다면 Ubuntu 6.10 Edgy Server Version을 깔려고 했다.
깔다 보니 아까 나왔던 에러 메시지랑 똑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짜증이 솓구쳐 오기 시작하였다.
컴퓨터가 부끄럼 너무 많이 탔나 보다.

-_-++ 째려보며 Ubuntu 6.06 Dapper Server Version을 깔려고 했다.
깔다 보니 아까 나왔던 에러 메시지랑 똑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짜증이 더더욱 솓구쳐 오기 시작하였다.

더더욱 짜증을 내며 Debian stable Version을 깔려고 했다.
Ubuntu가 Debian에서 나온 것이라 그런지 똑같은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OTL

-_-+++++++++++ 화딱지가 나버렸다. 그래서 Fedora Core 5를 깔아버렸다. 저번에 설치 잘못해서 삽질 조낸했던 기억 나서 기억이 안좋았던 Fedora Core 5를 깔았더니... 잘만 깔렸다. 셋팅도 내 마음대로 되고, Ubuntu/Debian에 익숙한 나에게도 금방 rpm같은 명령어가 쉽게 써져지고 이게 뭔일? 저번처럼 말썽 부리지 않고 내 말 너무나 잘 듣는 것이였다.
다 깔고 나서는 설정들을 셋팅하였다. 너무 말 잘듣는구나...... OTL, 지금은 데레데레 모드?

어머 무서워!


컴퓨터가 츤데레였다는 것이 무서웠다.


이런 츤데레 같은 컴퓨터가 있다니 ㅠㅠ 아래 그림은 츤데레 캐릭터인 스즈미야 하루히 단장님 ♡~
글 쓰다 생각난것이 클랴님께서 주신 부품들이 다 츤데레 속성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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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학과 홈페이지 서버 변경으로 인해 학과 홈페이지 PHP소스코드를 처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든 사람이 대충 어떤 분이신줄 알듯 P.C.R.C. 13기~14기 선배님들 코딩 스타일이 물씬 풍기더군요 ㅎㅎ

근데 소스 코드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스타게티 코드가 되었다는 것이 쫌 -_-;;

보면에 왜 이런 코드가 나왔는지도 의문시 되고, 그리고 여태까지 이런 기능이 없었다는 것에 또 경악하고 ㅠㅠ
이거원, 내가 봐도 뜯어고칠 소스 코드들이 산더미ㅠㅠ
보면 볼수록 계속 추가하는 내용들이 계속 생기더군요.

방학 내내 영어에 매진할려고 했거늘 이거 학과 홈페이지 첫 대문까지 다 바꿔버릴까? ㅠㅠ
정말 홈페이지에 투자를 많이 해야할것 같군요 ㅠㅠ
이제 소스코드 고치기 & 주석달기 Project를 시작해야 할듯 하군요. 나가토처럼 안경을 정비하고 쉼없이 열혈코딩을 할 예정 :D
(안경 소녀는 모에합니다!!!!!!!)

근데 소스코드를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왜이리 컴공과 다니는 나 조차 외계어같다는 생각만 무지드는지? ㅠㅠ
소스코드가 내가 봐도 스파게티처럼 꼬였어. @.@, 이런 일 한다고 해서 실력 늘어날 일도 없을듯(소프트웨어 공학쪽 지식만 늘어날까?-_-;)
이 소스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간단하게 보여주는 소스 조차도 1000줄 넘을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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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고교 선배님이신 꿈의대화님의 권유 포스팅으로 인해 금일,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쌈지 라이브클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 근처라서 금방 찾더군요. *-_-*


꿈의대화님이 밴드에 있는 reason Ave. 공연을 보러 학교 근처 SSAM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파란 버스인 273버스(이라 읽고 매직버스라 부릅니다. 웬간한 서울 시내 대학들을 들려가는 버스라서^^) 타고 자주 지나치는 곳이더군요. 신촌에 학원갈때 지나치는 곳이구요.

그런데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 공연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꿈의대화님 블로그에서 듣던 노래를  생생한 연주로 들으니까 매우 실감나게 음감이 느껴지더군요.
역시나 노래는 라이브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D에서 나오는 정형적인 음성과 악성보다는 실제로 공연하는 라이브가 듣는사람에게는 생생하기 느껴지죠 그리고 보컬 예뻐요 *-_-*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연주를 잘하였습니다.
리즌 애비뉴 공연 이후에 공연도 보았는데 다들 수준급들, 다 노래가 좋아요. 기성음악에서 나올수 없는 개성이 넘치는 인디의 매력인가?
끝나고 나서는 reason Ave.(리즌 애비뉴)에 몰표 넣었습니다. (이건 지연, 학연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아 아쉽게도 사진은 1장밖에못찍은데다 화질은 꽝-_-;; 내가 이렇게 사진을 개발로 찍는 사람도 아닌데 이건 뭐병 -_-;; 플래쉬 터뜨릴수 없어서 플래쉬 안터뜨릴려고 고심하면서 찍었더늘 ㅠㅠ
꿈의 대화님 사진 찍은 것이 이거밖에 없군요 ㅡㅡ;
이 블로그는 이제 reason Ave.를 응원합니다.

reason Ave. 열심히 하신 결과로 성공한 밴드가 되시길 빕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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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트북에 프로그램 깔다가 오류나는 바람에 다시 재설치를 해 버렸다.
(백업은 아부지에게 뺐긴 컴퓨터로 했다. 160G에 넣었던 내 중요한 자료들이 없어졌던 컴퓨터로 :D)

노트북에 하드디스크 용량 모잘라서 리눅스깔렸던 것까지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즈를 깔게 되었다.

윈도우즈 설정 다 하고 나서 Visual C++ 6.0깔고 Platform SDK 깔고, Visual Studio 2005깔고, 그다음 Google Package를 깔게 되었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클릭질을 하더니 쓱쓱 Google관련 패키지는 다 깔리고 업데이트 할 것은 다 업데이트 하였다.
웬간한 편리한 소프트웨어는 다 깔린다 보면 된다. Google Package는 한꺼번에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매리트로 인해 다른 소프트웨어는 눈에 들어가지가 않는다. Google 툴바는 원래부터 설치하던 것이라 이번에도 터지 않했다.
이번에는 Google Desktop까지 깔았다.-_-;; 저번에는 무겁다고 안깔았는데 이번에는 깔고 쓸려고한다. 내 컴퓨터 하드 안에있는 파일 내용들 검색하는 것도 힘든 마당이라서.
사진 관리하기도 어려워서 Google에서 나온 Picasa2도 깔아버렸다. 저번에도 무겁다고 안깔았는데 말이지.
Google에 들어가서 신나게 검색을 돌리다가 깜빡하였다. 메신저를 안깐 것이였다.
메신저를 깔아야 하는데 P.C.R.C.선배님과 대화창구를 만들어야 하니까 Google Talk를 깔고, 가끔씩은 지도를 보니까 Google Earth를 깔았다.

깔다보니 나는 Google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에 불과하였다. Google神의 영접을 받아서 컴퓨터에 모두 Google에 들어간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던 것이다. 검색엔진은 당연히 Google!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Google神의 영접을 받아서 Google 티셔츠를 틈만나면 착용하여 T동 돌아다니고, Google 볼펜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을 필기한다. 그리고 핸드폰줄에도 Google이 들어가구나-_-;;
핸드폰에 Google 핸드폰 줄을 달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보니 Google神은 언제 어디서나 있습니다. 이것을 Ubiquitous Google이라고 불려야 하나요?
아님 제가 Google에 중독된 상태인가요? 이렇게 神처럼 떠받들고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ㅅ-
그리고 보니까 Google님이 보고계셔라는 글귀도 생각나더군요^^

우리 주위에는 Google이라는 뗄레야 뗄수없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거기에 중독되면 정말 헤어날 수가 없죠. 헤어날 방법은 M$사에 붙으면 됩니다 -ㅅ-
(M$사의 Live검색, Live 메신저 등등이 있습니다 :D)

아래 그림은 Google Desktop을 설치하고 사이드바 설정했을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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