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Ego's Thoughts, seasonⅡ

일등이 되고 싶다.

최고가 되고 싶다.

언제쯤이 되야 최고의 CTO, CEO가 될까?

아래 사진은 올림픽공원 남문에 있는 엄지손가락 동상입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에 IPv6 터널링 기술중 Teredo 터널링으로 IPv6 주소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 기뻐라.^^


숙제도 안하고 뭐하는 짓이라 ㅡㅡ;
이것 전기전자공학개론 숙제였지만.. 남은 숙제는 어쩌란 말인가?

과제 때려치우고 농구나 아님 빵떡같은 동그랑땡에서 누워보기도 하고 한강으로 놀러가고 싶다.

홍대의 모습입니다.
겉에만 새 외장재를 쳐바른 문헌관이 한눈에 보이군요.


언제 자료구조, 인터넷프로그래밍 과제 다하지?

 

나의 뒷통수를 때린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이다.

교수님이 전자과 출신이라 그런지 (그것도 울 학교 전자과 76학번이시다.) 컴퓨터공학도에게 논리회로를 차근차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알지 하면서 모르는 개념을 쉽다고 그냥 넘어가는 가벼운 센스가 있으신 분이다.

교수님이 수업을 초수강자를 위한 수업을 하시는 것 보다는 재수강생들을 위주로 수업을 하신다. (내 주위에 앉은 분들 보면 다 재수강생 -_-;;), 거기에 컴퓨터공학과 특유의 제도인 패널티 제도가 이 과목에는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공학과 패널티 제도는 자기가 있는 학년 것을 다음 학년에 들으면 학점 one letter degrade를 한다. 재수강하면 무조건 B+이하로만 주고, 단 1등만 A+를 줌)

이러면 안되지. 컴공과 수강생들 보면 복학생들인데다 재수강이 얼마나 많은데; OTL

선배들이 교수님 수업 괜찮다고 하던데... →선배 스타일과 나 스타일이 다른 것을 완벽히 느낀다.

난 전혀 아니다. 이건 완전 컴공과 수업 논리회로설계 및 실험 재수강생과 전자과 수업 디지털논리회로 수강생을 위한 수업인 듯 하다,

이번에 시험을 봤더니 딱 평균에 걸려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평균이 100점 만점에 32점 이라고 할까?

이번에 아주 최악의 과목이 될 듯하다. 논리회로 배워서 어디 써먹는지도 모르겠고 컴공과생이 이거 배워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도 생각되고?

참, 논리회로 배우면 임베디드쪽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군...

다음학기때 이 교수님이 또 전자회로 및 실험 수업하시는데.. 전공인데도 이것 들을지 걱정이다. 차라리 전자전기공학부에 잇는 전자회로(1) 수업을 듣는게 낫지.

이번학기는 계속 수업 듣고 다음학기때 전자전기공학부 1학년 과목인 디지털논리회로나 수강해야겠다. 배워도 배운 것 같지 않다.


한 선배가 한 말씀이 생각난다.
왜 이분에게 수업들으려고 하나? 수업 들으려면 컴공과 교수님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낫지? 이분에게 배우면 머릿속이 남는 게 없을것인데?

시간대 안맞아서 이 수업 듣었는데 완전 낭패인 듯 하다.

이번에 IE (Internet Explorer) BETA 2를 노트북에 깔았습니다.

써보니 만족할만 하더군요.
그런데 써보니 Mozilla FireFox에서 지원하던 기능들을 그대로 반영했지 M$사에서 새로 만든 기능은 없더군요.

그래도 IE 6 버전보다는 낫더군요. IPv6주소지원이라든가 탭브라우징, RSS구독.
(근데 RSS구독하는 기능에는 직접 주소를 집어넣는 기능은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ㅡㅡ;)
IE6 보다 그래픽 디자인이 깔끔해지고 좋아진 인상이 드네요.

그러나 단점은 자꾸 한글 싸이트를 UTF-8로 인식하는 바람에 좀 짜증나기는 했네요.(IE6, FireFox에서는 안그랬는데)
그래도 FireFox를 겨우 따라간 M$사에 노력의 박수를 ^^
(근데 써보니 단점이 또 생겨버렸군요. 파일 업로드가 안되는군요. IE7 BETA 2 버젼이라서 그런가? 버그가 이런데서 발견되다니 ㅡㅡ; 작성을 FireFox에서 해버렸습니다.)

M$사에서 야심차게 발표하려고하는 Internet Explorer 7 BETA 2 버젼입니다.


IPv6 주소를 지원하더군요
http://[2002:cbf9:4be3::1] 이 주소는 IPv6용 주소로 IPv4로 203.249.75.227이고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공학회P.C.R.C.(http://pcrc.hongik.ac.kr/) IPv6용 주소입니다. 주소가 좀 희한하죠?^^


RSS 구독 기능
FireFox의 기능을 답습한 기능!!!


Tab 브라우징 기능
이것도 FireFox의 기능을 답습한 기능!!!
IE에서 지원하는 것이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IE 7 BETA 2에서 버그가 있더군요
파일업로드할때 파일명이 올바르지 않습니다.의 압ㅤㅂㅞㄺ
빨리 버그 잡아서 정식버전으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버그 화면입니다. IE7 BETA 2버전으로 블로깅하려고 했더니 이런 변이있나 ㅡㅡ;


아직도.. IE 6의 후속판이라서 그런가? ActiveX 아직도 지원하군요.
그래도 ActiveX지원안하면 인터넷 뱅킹 안되는걸 ㅡㅡ;
불행인지 다행인지 ActiveX 아직도 지원하네요.
IE 6의 보안 위협은 ActiveX가 했다는데...


버그가 또 발견되었군요.
JPG, PNG 파일을 저장할때 꼭 BMP 파일로만 저장이 되군요. 아 역시 BETA판은 안좋다니깐..
한글 파일도 완벽하게 지원이 안되더군요 한글 파일 이름 읽는것을 깨져서 못보더군요. FireFox에서는 한글로 된 파일 이름 읽는것을 깨지지 않게 봅니다.

아직도 안 쓴 기능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맛보기로 쓴 기능만 올렸습니다.

교수님이 자료구조(Data Structure)시간에 숙제를 Tree로 짜라고 내주셨습니다.

참...... 책보고 하라는데.. 책에는 Psudo Code로 되어있고 C++는 저도 헤메고 Pointer 개념은 어디 안드로메다에 날라갔는지.. 1학년때 포인터 개념때문에 학점 잘나왔는데 이번에는 씨가 안통하더군요..


책에 있는대로 숙제 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 다 채우니...
어랏! 숙제 거의 끝내버렸군..

난 왜이리 소심도할까? 할 수 있다는 것도 겁이나서 손도 못된다고 하고

반성을 해야겠다.

말 그대로 컴공과생들만 이해하는 개그

사진 출처 : http://fabric.byus.net/tt1/211

getchar()를 이해한다면 당신은 컴퓨터공학도 아님 C언어를 배우는 전자공학도 -_-;;

C언어에 나오는 함수 getchar()로 이효리의 신곡 을 패러디 했습니다ㅡㅡ;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잠을 오랫동안 잤다
금요일 오후 9시에 자서 토요일 오전 12시쯤에 일어났다.

머리가 상쾌해진듯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몸이 완전 엉망이었는데
이젠 다행이다.



근데, 화창한 날에 잠만 잘 수 있나? -0-..

바보가 된 것 같다.
시험문제서 가장 쉬운 것을 틀리다니(다행으로 어려운 것 맞아서 다행이다)

시험은 대체적으로 잘 봤으나.. 실수 많이 한 것 같다.

기말고사때 만회해야지

요즘따라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다.

자료구조 숙제할때마다 머리속에서는 이해가 잘되면서 코딩이 되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서 코딩을 하라면 절대 못하겠다.

나도 이 쪽엔 재능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연습만이 살길인가? -_-;;

어제(2006년 4월 25일 화요일) 통계학 시험을 끝으로 중간고사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숙제하기 시작했습니다 ㅠ_ㅠ
DS(자료구조)와 전기전자공학개론.

숙제는 시간있을때 빨리빨리 해야할 것 같네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숙제 안내주는데.. 좀잇으면 또 숙제의 홍수로 인해 정신이 어질어질 @.@ 해질 것 같군요.

도서관에서 숙제 가지고 붙잡고 있습니다.

요즘 IPv6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IPv6가 주소표기법이 신기하네요. IPv6공부하다보니 IPv4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게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자료구조수업 듣고 난 컴공 왜왔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TCP/IP를 보니 왠지 활력이 생기는 것 같네요. 2학기에 재미있는 과목들 듣는데 빡센 1학기 열심히 버티야겠네요.

2학년 2학기 과목인 데이터통신 공부를 미리하는 셈 치고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네트워크가 재미있네요.

컴퓨터에 IPv6를 쓸수 있게하고 서버에 IPv6 모듈 설치하고 IPv6를 쓸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