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 1893년도 영어로 작성된 한국어 교재.

이 교재를 현대한국어를 구사하는 현대인들이 본다면, 근대한국어의 표기법에 당황을 하고, 안쓰는 단어가 나와서 당황하고 등등으로 이해를 못할것 같음.

1890년대의 한국어와 2013년도의 한국어를 비교한다면 일제시대, 6.25전쟁등 엄청난 변화를 겪어서 어법, 사용하는 단어등등 말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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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ent Korean Speakers - Ep. 3 - Robert Fouser /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 에피소드 #3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 그리고 한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키는 외국인 교수인 Robert J. Fous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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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Google Hangout(구글 행아웃)을 사용하다 SMS/MMS를 사용할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아침경
Google Hangout의 설정에서 "SMS사용"을 체크합니다.

이후 SMS가 안온다는 걸 느꼈습니다.

카드로 물건을 결제하면 바로 휴대폰으로 SMS와 푸시 알림 모두 오는데, 구글 행아웃에 SMS사용한 이후엔 휴대폰에선 푸시알림만 오고, SMS 가 오지 않음을 발견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역시 마찬가지. SMS가 안오니 뭔가 이상함을 느낌.
새로 나온 외환카드 앱에서 푸시알림 등록하기 위해서 SMS사용 인증을 해야하는데, SMS가 오지 않으니 당황함.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원인이 구글 행아웃의 설정에서 "SMS사용"를 선택한 것이라 생각하고, 구글 행아웃의 설정에서 "SMS사용" 선택을 제외 했음.
결국에 SMS 안오는 원인은 구글 행아웃 설정에서 "SMS사용" 이였음 ㅡㅡ;;

구글에서 메신저, SMS/MMS, 화상전화를 통합한 "행아웃"을 내놓았는데 이게 제대로 통합이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듦.

3일동안 SMS를 못받았으니 중요한 SMS들이 누락되어 놓쳤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어디 증권사나, 은행, 카드사의 문자를 바로바로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3일동안 답답하였음
그래도 요즘 증권, 은행, 카드사 스마트폰용 앱에 푸시 알림이 있기 때문에 SMS수신이 안되어도 정말 큰 지장까진 아니라도 SMS를 대체할수 있구나를 느낌.
그러나 푸시알림의 경우는 서버에서 메시지 전송을 해도 클라이언트가 제대로 못받는 이슈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클라이언트에게 전송을 하는 SMS도 꼭 필요하다는 걸 이번 사건으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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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약 1년 6개월전, 타임지TIME지(誌)를 UPA를 통해 1년 구독료로 1년6개월씩 볼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로 구독했습니다.

이제 1년 6개월 기간이 다가오니 타임지를 구독하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재구독할까 고민하다 결론은 타임지 재구독.

전화상으로 재구독의사를 밝히니 1년 6개월에 재구독을 권하고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처리가능하다고 하니 OK를 외치고 재구독 신청했습니다.

내년에도 영어학원에서 타임지 구독이 아깝지 않도록 영어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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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에서 활동하는 인대 모던 락밴드인, 짙은의 December 노래가사를 들어보면 그 가사가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든다. 이제 12월이 다가와서 그런가?


짙은의 December 라이브 공연 


가사

찬란했던 겨울 호수 얼어붙은 기억 

깨진 틈 사이로 흐르는 맑은 하늘과 

귓가에 부서지는 눈 쌓이는 소리 

잊었던 날들 떠올리며 멍해지는 머리 


끝없이 이어지던 발걸음이 멈추고 

침묵소리가 무겁게 내 맘을 때릴 때 

메마른 먼지 냄새 코 끝을 울리고 가고 

차가운 바람 들이키며 멍해지는 머리 


* 차가운 웃음속에 

이별이 느껴질때 

무너진 가슴 속에 

또 하나의 불빛이 꺼지네 


어두운 밤 흰 눈처럼 소리없이 흩어져간 따뜻했던 사랑이여 


세월은 끊임없이 너를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한 없이 맑은 물은 더욱 슬퍼 보이고 

들을 리 없는 노래들은 물가를 맴도네 


*반복 

돌아선 뒷모습에 낯설음을 느낄 때 

내가 아닌 누군가 그대 곁에 머무르겠지 

밝아오는 아침에도 결코 꺼지지 않고 

빛날 별빛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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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翻譯,翻訳,翻译,Translation)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3할(30%) 정도의 재산은 버려도 좋다고 하는 각오가 필요하다.


손 마사요시(손정의, 孫正義,Masayoshi Son) 소프트뱅크 회장의 Twitter의 글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재산을 포기해아한다고 그러더군요.

여기서 경제용어인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tunity Cost)과 매몰비용(埋沒費用, Sunken Cost)이 생각났습니다.

기회비용이란 하나의 재화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합니다. 즉 포기된 재화의 대체(代替) 기회 평가량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어떤 생산물의 비용을, 그 생산으로 단념한 다른 생산기회의 희생으로 보는 개념입니다.

매몰비용이란 이미 지출되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을 말합니다. 물건이 깊은 물 속에 가라앉아 버리면 다시 건질 수 없듯이 과거 속으로 가라앉아 버려 현재 다시 쓸 수 없는 비용이라는 개념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면 합리적인 생각으로 선택을 해야할텐데, 손 마사요시회장께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재산(기회비용,매몰비용)은 버려도 좋다라는 각오로 도전해야한다라는 것 알려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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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알짜기업들을 팔고 구조조정하는 걸 보면 1~2년뒤가 걱정될 것 같다.

대기업이라도 삼성이나 현대차의 경우는 아주 잘나가지만, 이 외의 대기업들 예컨대 거의 망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STX그룹, 동양그룹, 그리고 동양과 비슷한 길을 걸으려는 동부그룹, 한진그룹, 두산그룹, 현대그룹등등 다들 어려워 하고 있다고 신문에서 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동부그룹은 동양그룹처럼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등 금융계열사를 가지다 보니 동양그룹처럼 문제 일어나지 않을까란 소식을 계속 본지라, 이번의 동부그룹 구조조정 내용을 보니 동부 그룹 회장께서 동양그룹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분투노력하고 있다는걸 느낌.


위와 같은 노력을 해도 회사가 안팔린다면 정말 엄청난 사태가 나올것이 뻔하나, 설마 동양그룹처럼 계열사 파는 것 자체를 미적미적거리다 위기가 도저히 막을수 없을수 없는 사태까지 갈 것같진 않은 생각을 해본다. 알짜 회사들을 팔아버린다는걸 보면 말이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의 휴유증으로 경제가 악화되었고, 그 여파때문에 2013년도 이제는 도저히 못버티는 대기업들이 나오는듯 하다.


이제, 대기업들도 사업축소 및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신입사원들을 적게 뽑고, 사업 투자를 소극적으로 할것 같은 분위기니, 대기업 취업 문이 점점 더 좁아지고, 중소기업들도 어려워질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대기업들이 힘들다는건 대기업과 같이 일하는 협력 중소기업도 어렵다는 것과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일자리도 줄어든다는 생각도 해보고.


2014년~2015년도는 경제쪽으로 뭔가 큰 일이 일어날것 같은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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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어제 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가 갖고 있는 비씨글로벌카드를 한번 등록할까하는 잉여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휴대폰에서 비씨글로벌마크가 찍힌 카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을 하였는데


어, 된다, 된다!

그리고 앱과 도서를 구매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어어어 진짜 되네! 비자카드 아제 안써도 되는거야?!


문자로 비씨글로벌카드로 달러결제완료했다는 알림이 와서, 그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앱,도서, 영화 구매할때 해외 구매 카드 청구 수수료(카드 수수료 visa/master 1%, amex 1.4%)떼가는 비자카드만 쓰다 드디어 수수료 안떼가는 비씨글로벌카드를 사용할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이제 비씨글로벌카드 연회비 내는게 안아깝다고 생각하네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비씨글로벌카드를 "Discovery"로 인식하고 카드등록을 하고, 결제 사용을 할수 있게 해주네요.


비씨글로벌이나 국내전용보다 연회비가 비싸고, 해외결제분에 대해 칼같이 수수료(visa/master 1%, amex 1.4%)를 떼가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멕스카드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이나 도서, 영화에 대해서 결제를 할수 있어서 기분좋네요.


뭐, 해외 인터넷 홈쇼핑 결제할때에 "Discovery"마크가 없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 때엔 어쩔수 없이 비자카드나 마스타카드, 아멕스카드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씨글로벌카드가 어떤 곳에서는 Discovery, 다이너스클럽, UnionPay(銀聯,银联) 중 한 카드로 인식한다고 들었는데

디스커버리가 찍힌거 보니 신기합니다.

엔하위키의 "비씨 글로벌 카드"항목보면 

북미에선 디스커버로, 일본에선 JCB로, 중국에선 UnionPay로 인식되고 나머지는 다이너스 클럽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라던데 구글은 비씨글로벌 카드를 디스커버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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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비싸서 그런지 커피 줄여서 저축할돈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듯, 열심히 소액 저축을 하는 버릇 키워 큰 돈 모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돈은 안모일까요? ...ㅠㅠ
(저금리 기조때문에? 물가가 원래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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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소식.
국민은행에서 2013년 12월 14일부로 KB Star*t통장, KB 樂 Star통장의 이율을 연4.0% → 연2.5%로 내린다고하네요.
이제는 저금리기조가 일상화되다보니 이제 은행도 수익을 내기위해 고이율의 상품을 쳐내는듯. ㅠㅠ

언젠간, 국민은행이 100만원이하에 4%이자 주는 통장들에 대해서 이자율을 줄일걸로 예상되었지만, 드디어 이율을 줄이는 그 날이 다가왔군요

KB Star*t통장 외 3개 상품 우대이율 인하 안내
등록일2013.11.11
항상 KB국민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우대이율을 변경하게 되어 안내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예정)일 : 2013.12.14 (토)
대상 상품 : 4종
KB Star*t통장, KB 樂 Star통장, KB주니어Star통장, KB국군장병우대통장
금리 인하내용
우대이율 : 연4.0% → 연2.5%(세전)
금리인하 적용대상 : 금리인하 대상상품 전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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