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엔딩곡을 부른 奥華子의 콘서트 중 ガーネット


奥華子, 너무 귀여워요 +_+ 목소리도 좋구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엔딩곡 으로 국내에 정발된 OST에 나오는 곡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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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OS Project0, Project1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렇다.

이거 맨땅에 헤딩하는 것처럼 공부하는 기분이 든다.
OS란 과목이 만만치 않은 과목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지만,  GeekOS는 어떤 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의 용법을 제대로 알아야, Project0~5번까지 할수있다는 것을 예상을 하였다.

소스 코드를 보면서 정말 한숨이 나온다. 멋도 모르고 보는 것 같은 기분, 계란이 바위의 단단함을 모르고 바위를 치는 격인지 아님 맨땅에 머리를 헤딩하는 만용을 내보인다던지 등등

지금 함수들을 분석하면서 어떤 기능이 구현되구나를 보고 있습니다만, 코드 이해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Linux Kernel같이 이미 다 짜여진 소스를 분석하는 것이랑, 구현을 일일히 해야하는 Proejct로 진행되는 GeekOS의 미완성된 소스를 분석하는 것이랑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왜이리 겁이 나는 것일까? ㅠㅠ 이번 3학년 2학기는 잘 버텨야 할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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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H대 전자계산학과(現 컴퓨터공학과)를 나오시고 N모사에 일하시는 클랴님께서 이런글을 쓰셨더군요.

게임프로그래머되기 매뉴얼

게임회사 이야기에서 보았던 이야기나 클랴님이 일했던 SI업체의 원청 업체(K**) 다녔던 아부지 때문에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게임프로그래머는 이제는 되기 싫다는 생각만 하군요.
고3때의 꿈이 게임프로그래머였는데 OTL

게임회사 이야기
이수인 지음 / 에이콘출판
나의 점수 : ★★★★★

게임회사의 현실을 알게 해준 고마운 책.
이 책때문에 게임회사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나게 했던 책 ㅠㅠ
(그래봤자, 게임회사가 아닌 IT업계도 거기서 거기 -_-;;)

클랴님이 올리신 글은 이렇습니다.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는 법
1. 경력을 쌓아라.
혜미오빠님 말씀대로 소위 N사에서는 신입을 거의 안뽑습니다.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 대박치지 못한 작은 팀에서는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뽑긴 합니다만... 결국 작은 개발사에서 X빠지게 굴러야 합니다. 운이 엄청 좋아서 선배가 잘 가르쳐 주면 좋고 아니면 두배로 구릅니다만... 다행히도 서버는 돈많이 주는 SI 업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긴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그것도 불가능.

2. 졸라 공부하십쇼.
C/C++ 만 알아서는 중소 개발사에서도 안뽑습니다. 뽑아도 엄청 굴러야 합니다.
"사고 방식이 코딩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되어 있다면 배우면 되지만 그렇지도 않은 사람은 대책 없습니다.
DX는 클라이언트만 쓰겠지만, STL 이나 Lua 혹은 Python 이라던가 boost 이런 건 서버/클라이언트 다 씁니다.
서버는 DB도 잘해야 합니다. 단순히 SQL 문법만이 아닌 DB 최적화 기법도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오베 날짜에 죽어요. 죽어요. 서버도 죽고 나도 죽고 아~ 슬프다 슬퍼~ 랄라라라~ 이렇게 됩니다.
그나저나 템플릿 프로그래밍 책 언제 다본디야..

3. 그전에 SKY 혹은 KAIST... 그것도 컴공과 나오십쇼.

이것 역시 혜미오빠님 말씀 그대로. 저는 서울에 있는 H대 나왔는데, 가끔 회사내의 K대 나온 사람들이 가끔 모여 술 마시러 가는 것 보면 똥줄 땡깁니다. (Ego군 미안해.. ㅋㅋ)
그리고 컴퓨터 관련 전공 졸업하세요. 아무리 C/C++ 날고 뛰어도 전공자가 4년 동안 기본을 닦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땜시, 비전공자는 웬만하면 안뽑습니다.

4. 그전에...
모은행 초봉이 4천만원이라는데, 절반도 못 받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공무원은 연금도 빠방한데,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옷갈아 입으러 집에 겨우 들어가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그런데 클랴님이 올리신 글을 읽는데 음악을 Kiroro의 未來へ를 듣고 있었습니다.
未來へ를 듣는데 あれがあなたの未來 (이것이 너의 미래) 할때 얼마나 뜨끔했던지 -ㅅ-




ほら 足元を見てごらん
자, 발밑을 보아요

これがあなたの步む道
이것이 당신이 걸어갈 길

ほら 前を見てごらん
자, 앞을 보아요

あれがあなたの未來
그것이 당신의 미래

未來へ向かって
미래로 향해

ゆっくりと步いて行こう
천천히 걸어 가보자

이 노래 듣다가 이런 생각만 났어요 OTL
자, 클랴를 보아요.
이것이 Ego君이 걸어갈 길
자, 클랴를 보아요
그것이 Ego君의 미래
미래로 향해
프로그래머로 걸어가보자


아, 노래를 듣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노래의 싱크로율 400% 상승!
다음부턴 未來へ를 안들을테다 -ㅅ-

N모사 다니시는 클랴님이 쓰신 글 게임프로그래머되기 매뉴얼을 보다가
4. 그전에...
모은행 초봉이 4천만원이라는데, 절반도 못 받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공무원은 연금도 빠방한데,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옷갈아 입으러 집에 겨우 들어가는 게임 개발사에 왜 와요?


현실이라는 것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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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2일 산업기능요원을 뽑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오후 2시부터 면접을 보았습니다.

2시에 도착했다만 실제로 면접은 3시 30분 경부터 시작
1. 인사담당자와 면접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보았다만, 간단한 것이라서 무난하게 패스
2. 프로그래머와 기술 구술 면접
회사 프로그래머랑 기술 면접을 보았는데, 무난하게 대답했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대답못했다. Network에서 동기, 비동기 처리 어떻게 하나에서, 내가 그쪽은 제대로 공부 안해서 -_-;; 대답하는데 골치 조낸 아팠음. Process와 Thread같은 질문은 쉽게 했다만.
3. 인적성 검사를 봄.
이거 왜 봐야 하는지가 의문이 되었음. 무슨 대기업도 아닌데 대기업 회사에서 보는 SSAT같은 인적성 검사를 보니까 머리가 띠융
4. 기술 관련 시험지를 품
기술면접을 봤음에도 구술이라서 그런지 서술형 문제도 풀어보았다.
풀어본 문제에서 대박이었던 것이
바이너리 세마포어와 뮤텍스와의 차이점을 서술하시오
이거 저번 3학년 1학기때 공부한 시스템프로그래밍 과목에서 배운 뮤텍스(C로 구현을 해봄), 프로그래밍 언어 마지막 시험문제 범위인 세마포어, 모니터, 뮤텍스였던 것. :D
컴공과에서 F을 78%씩이나 부여했던 송모교수님에게 이런 것들을 제대로 배웠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울때에는 교수님하 매너염 이런 소리를 하고 싶었다만, 지금은 교수님께서 저희를 가르치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군요라는 생각만 -_-;;
갑자기 선배님들에게 컴공과 F78%의 전설로 들었던 송모 교수님에게 존경을 느낍니다.

송모교수님 프로그래밍언어 기말고사에 예상외로 어려운 문제를 내서 몇 문제를 백지를 냈다만ㅠㅠ
세마포어를 코딩하시요.
란 문제로 백지를 냈다만, 세마포어, 뮤텍스에 대한 개념은 인에 박히도록 공부를 해서 면접 시험볼때 다행.

5. 사장님과 면접
사장님과 면접 볼때에는 너무나 간단하게 봤다. 그런데 날 뽑아줄려나?
사장님과 면접 보다가......
(생략)......
사장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Ego君 : 끝났나요? 이제 집에 가도 되죠? 집에 가도 괜찮겠죠?
사장님 : 집에 가셔도 됩니다. :D


거진 3시간동안 면접 본것 같은데 이건 뭐 홍익대학교 수시 1학기 면접 시험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나?
(수능 보고 정시로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수시 1학기로 들어와서 면접으로 학교갔던 기억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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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와 관련된 링크된 포스트입니다.
미식가님 포스트입니다.
탈레반 사태를 통해 깨달아야할 사람들
기분나쁜일.
제가 쓴 포스트입니다.
홍대신문 기자 자질이 의심스럽다.


이번에 홍대신문에서 저의 1년 후배인 미식가님께서 쓰신 글이 독자투고인 헤움이라는 곳에 올라왔더군요.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 탈레반 사태를 통해 깨달아야할 사람들을 인터넷으로 맨 처음 보고 나서 홍대신문에 올려신 글을 대충 훑어 보았는데 약간의 손질이 있었던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에서 느낀 미식가님의 글 맛이 홍대신문에서는 손상된 느낌이 들었다.

미식가님이 홍대신문에 독자투고를 올린 후에 이글루스에 이런 포스트를 올렸더군요.
기분나쁜일.

미식가님의 의도랑 다르게 편집하신 분께서 아주 예쁘게 포장(?)을 한듯 합니다.
독자투고란에는 독자의 의도대로 글을 올려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어찌, 독자의 의도대로 쓴 글을 난도질을 했을까요?

아래 글은 미식가님이 이글루스에 올린 글인 탈레반 사태를 통해 깨달아야할 사람들 이면서 홍대신문에 처음에 투고했던 글입니다.

탈레반 사태를 통해 깨달아야할 사람들


올 여름 우리 사회 최대 이슈는 아프간 인질 피랍사태였다.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 테러단체에 대규모로 인질이 된 사상 초유의 사태라 그만큼 충격은 더했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시 여행제한국이었던 아프가니스탄으로 출국을 강행한 점이나 정부의 주의 팻말 앞에서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고 이슬람 사원이나 묘지 앞에서 기독교식 예배를 하는 모습 등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안타까움보단 비판여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기실 이 사태의 가장 큰 가해자는 인질을 피랍한 탈레반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들에 대한 비판여론보다 인질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훨씬 더 큰 것을 보면 피랍된 23인의 선교여행이 얼마나 큰 과오들로 점철되었었는지 알 수 있다. 현재까지도 테러단체와 협상을 한 전례를 남긴 우리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고 정부는 부인하지만 인질을 구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하더라도 실수는 실수일 뿐 딛고 일어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자유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책임이 따르는지 피랍자 본인들은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고 이 사태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도 간접적으로 나마 느꼈을 것이다. 또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고 정부의 허락 없이 여행금지국에 입국하면 1년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물리는 등 안전장치강화에 나섰다. 이 것 만으로도 실(失)이 더 많지만 얻은 것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반성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이다.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는 사태가 진정되면 계속 이슬람권에 선교단을 파견할 뜻을 내비치고 있으며 한 피랍자 어머니는 “신나고 재미있다”며 하나님이 보호할 것이라 간증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개신교계 원로들은 성명을 통해 과도하게 공격적인 선교를 지양하고 타 문화를 존중하는 ‘쌍방향적 선교’를 할 것이라며 ‘단기 선교’말고 ‘단기 해외봉사’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장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교라는 것이 타인에게 종교를 바꾸라 권유하는 것인데 정작 자기 자신은 종교를 바꿀 뜻이 없으면서 어떻게 ‘쌍방향적’이 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고 단순히 ‘단기 선교’에서 ‘단기해외봉사’로 말을 바꾼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지금까지 해온 행동을 말만 이쁘게 포장해서 되풀이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피랍자들에 대한 비판여론 대부분의 저변엔 그동안의 개신교의 행태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이 깔려 있는 바를 모르는 것이 아닐 텐데 이러한 발언들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인물이란 썩을 수밖에 없고 앞선 개신교계 원로들의 성명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개신교계는 지도자들이란 사람들의 사고는 상당히 정체되어 있다. 이런 사태를 통해서도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고 계속 고여있기를 고수한다면 언젠가는 뿌리부터 썩어버리는 사태에 직면하고 말 것이다. 나는 개신교계가 더욱 썩어가기 전에 부정부패와 타인의 신앙과 신념을 무시하는 오만함 등의 종양을 개신교도 스스로의 손으로 도려내어 건전하고 건실한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빈다. 가장 좋은 선교 방법은 자신의 종교를 존경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는 사탕과 빵으로는 얻을 수 없다.


아래 그림은 홍대신문에 올려진 미식가님이 쓴 독자투고입니다.


미식가님이 쓴 글의 의도랑 다르게 편집을 해버렸습니다. 독자투고 같은 경우는 기자가 아니라 독자가 하기 때문에 웬간해선 독자의 글을 안 고치는 것이 원칙이지 않나요?
독자가 신문에 글을 투고할때에는, 신문을 보는 사람들에게 그 글의 파급 효과를 알기때문에 조심스럽게 글을 써서 대부분 투고 해서, 독자의 글을 그대로 실어도 아무런 문제도 없을듯 한데도, 기독교동아리의 힘(?)때문에 독자 투고가 의도한 대로 올라가지 않은 것을 보면서, 언론의 기본 기능을 무시하는 듯 하네요.

미식가님의 분노 포스트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대체, 편집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편집하는지 궁금합니다.

홍대신문, 여러가지로 실망감을 나타내군요. 학벌사회랑 북한과 무슨 관계가 있는 글을 쓴것도 아니고, 김일성장군님께는 찬양하는 기사를 내고 편집에서 안짤리고 그대로 기사를 올렸으면서 (제가 문제제기한 신문기사는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독자가 쓴 글은 독자의 의도랑 다르게 편집해서 찍어대는 홍대신문을 보면서, 언론사라는 사실을 다 까먹는 듯 합니다.
아래는 미식가님이 올린 기사를 신문사에서 편집해서 찍은 기사입니다.


홍대신문에서 기사를 보다 보면 정말 사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기사들을 올리는 것 같은데, 어찌 사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기사(홍대신문 기자 자질이 의심스럽다. 글 참고)를 올릴때에 편집을 안하나요? 기자라고 그런가요?

홍대신문은 홍익대학교 재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운용되는 곳입니다. 홍대신문 기자들은 공로장학금을 받으면서 재학생들의 등록금의 일부로 신문을 만드는데, 홍익대학교 재학생들의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신문기사를 냈으면 좋겠군요.
등록금으로 운용되는 홍대신문이 짜장면 먹을때 쓰는 종이로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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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시간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느끼네요.
개강한지 1주일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과제가 Stack에 쌓여있질 않나?, TOEIC시험 신청한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는 것도 ㄷㄷㄷ

8월말까지 학과 홈페이지 서버 변경으로 인해서 바뀐 부분 싹다 고치느라 시간 다 보냈는데 벌써 9월이군요.
8월달에는 혼자 계획 잡아서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부산가는 열차 타고 혼자 부산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추석 이후에나 혼자 부산을 갈 계획을 잡아야 할듯 하네요.

아, 여름방학때 뭐 딱히 한 일은 없는데 놀지 못했군요 ㅠㅠ (그래도 삽질로 인해 남은 것은 SQL문은 무진장 외우고 Kernel 소스는 조금 분석한다는 정도?)

9일날 오랜만에 교보문고 강남점에 갔습니다. 하남시에서오는 30-3번 버스타고 잠실역까지 간다음 지하철 2호선타고 강남역까지 갔습니다. 강남역에서 밖으로 나가니까 차들이 다 막혀 있어요 ;ㅁ;
강남역에 신분당선공사때문에 막히긴 해도 이렇게 막힐줄은 (강남역 근처에 사랑의 교회가 있어서 더 막혔을듯 한 생각도 듬)
강남역에 나가서 교보문고까지 쫄래쫄래 가면서 예전에 교보문고 강남점 알바했을때 기억이 났더군요.
그런데 알바할때의 기억에 있던 강남역 풍경과 지금 강남역 풍경이 전혀 달라서 적응이 안되군요. 풍경이 달라져서 기분이 달라졌을듯. '신분당선 공사때문일꺼야'란 생각으로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강남역 교보문고에 도착. 강남역 교보문고 구석탱이가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제가 일했던, 교보문고 구석탱이에 있던, 잡지,만화,DVD코너가 어디로 사라지고 중,고등학교 학습물이 떡하니 버티어있다는 것을 보고 그간 위치 많이 바뀌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K 문고 알바의 추억을 보시면 예전에 일했던 강남점의 내막을 알수 있습니다 :D


만화 코너는 예전보다 줄어든듯, 제가 일했을때만 해도 만화코너에 나오는 만화책들은 너무나 잘 팔려서 컨베이어 벨트에서 쏟아져 나와 보관 전시하는데 골머리를 앓았던데 ㅋ
이제는 보관할 곳들이 중,고등학교 학습물 코너로 바뀌었으니 알바생들 고생하겠구나 라는 생각만 들군요.

잡지 코너에서 Linux관련 외국 잡지를 찾다, 역사서 코너에서는 중국사 책들을 보고, 컴퓨터서적 코너에서는 이번에 나온 MySQL책을 보았습니다. MySQL 5 래퍼런스 메뉴얼이란 책을 보았는데 국내에서 제대로 된 MySQL 책을 보니 지르고 싶더군요.
(결국, 집에 와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질렸습니다. 전 프라임 회원이니까 책 주문하면 배송료무료니까요 ㅋ)

My SQL 5.0 레퍼런스 메뉴얼
박장규 옮김 / 글로벌
나의 점수 : ★★★★★

국내에서 최초로 발간하는 MySQL사에서 직접 나온 MySQL매뉴얼!
이 책 한권만 있으면 MySQL Master는 될 듯 합니다.


일서코너에서는  만화책들을 사고 싶어서 +_+ 미칠듯 했습니다.
그리고 영서코너에서는 OS책인 Modern Operating System 2/E 책을 보고, Stevens씨가 쓰신 TCP/IP책도 봤습니다. 역시나 외계어 @.@

지하 2층에 내려가서는 Zard누님 CD들을 보다가 교보문고를 다 돌았습니다.
제가 일했던 잡지,만화,DVD코너가 엄청 많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시간 빨리 지나갔구나를 느끼네요.
어떻게 지하2층에 있던 중,고등학교 학습물 코너가 지하 1층으로 올라오고 DVD코너가 지하 2층 Hottracks가 인수했으니 ;ㅁ;

강남점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랬다만, 오랜만에 오니까 아르바이트했던 생각이 계속 나군요. 지하X층에서 잡지를 받아서 지하 1층까지 잡지 공수하던 생각도 나고 ㅋㅋ
그때의 생각은 1년도 넘었다만, 어찌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처럼 기억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일려나?

요즘따라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정말 체감되네요. 점점 시간 흘러가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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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고는 geekOS의 로고입니다 -_-;;

http://geekos.sourceforge.net 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D



What is it?
GeekOS is a tiny operating system kernel for x86 PCs. Its main purpose is to serve as a simple but realistic example ofan OS kernel running on real hardware. (Actually, most of the development is done on theBochs emulator.)

위의 영어설명대로 GeekOS는 아주 가벼운 OS Kernel입니다.
아, 이걸 실제로 쓴다고 조교님이 매뉴얼을 주었는데 매뉴얼에 간단한 설명만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파일명이 hackingOS라는 것도 그렇지만 그 영어인데도 외계어 일색 @.@ 근데 설명이 짤막짤막해서 이걸 참고해서 어떻게 코딩할지가 궁금하네요.
아래는 GeekOS 0.3.0의 매뉴얼 입니다.
hacking.pdf

GeekOS매뉴얼을 보는데 이걸 한학기에 다 코딩을 해본다는 것을 생각만해도 한학기는 월화수목금금금 과제할것 같다는 @.@
리눅스 커널을 대충 분석했으니까 GeekOS 과제는 코드 소스 참고해서 과제를 해야하는지 궁금하더군요
대충 영어로 된 매뉴얼을 훑어보고있다만,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듯하게 이번 학기 어떻게 공부할지가 감이 안잡혀요 ㅠㅠ
왜이리 겁이 많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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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퀴즈를 내겠습니다.

Ego君이 다녔던 고등학교 교가는 YouTube에도 올라왔습니다. (○,X)

......
답은 ○입니다.

제가 나왔던 배재고등학교 교가가 KBS나 MBC라디오에 나오긴 했습니다만, YouTube에까지 진출했다는 사실은 쇼킹 그자제 ㄷㄷㄷ

2002년도 2월달이였나? 제가 고등학교를 배재고등학교로 배정 받아서 예비 소집일날에 강당에서 저만 빼고 다들 교가를 알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후덜덜 (전 원래 동네에서 고등학교 간다면 2호선 성내역쪽에 있는 잠실고나 5호선 올림픽공원역쪽에 있는 보성고나 동북고를 갈줄 알았죠 -_ㅠ)
예비소집일날 끝나서 이게 교가냐고 물어보니까, "아니 배재교가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니?" 하면서 절 천연기념물로 여기던 -_-++

아래는 YouTube에서 아저씨들이 부르던 배재교가 가사입니다. *-_-*
아래는 배재고등학교 교가를 부르는 YouTube 동영상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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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메일로 MySQL User Conference Korea -2007가 왔었는데, 정말 듣고 싶은 것을 발표한다네요.
메일을 보고 나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듣고 싶은 행사 있어서 시간대를 보니 OTL
아래는 메일 원문이네요.
<행사명> MySQL User Conference Korea -2007
<장소> Central City Convention Hall (체리홀)- 지하철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Agenda> Opening  13:00 ~ 13:15 LDS CEO
         Session 1 13:15 ~ 14:00 Overview of MySQL HA Solutions
                                 (Jimmy Guerrero-Senior Product Manager)
         Session 2 14:00 ~ 14:45 Web 2.0 and Emerging Web Technologies
                                 (Brian Acker-director of Architecture)
         Break    14:45 ~ 15:05     Break Time
         Session 3 15:05 ~ 15:50 Migration from Oracle to MySQL (Jimmy Guerrero)
         Session 4 15:50 ~ 16:35 MySQL 5.1 in depth (Brian Acker)
         Break     16:35 ~16:45    Break Time
         Session 5 16:45 ~ 17:30 MySQL Enterprise (Daniel Saito-Sales Engineering)
         Closing   17:30 ~17:50 LDS

http://www.linuxdata.co.kr/mysql_event/index.html

<초대글>
안녕하십니까? 리눅스데이타시스템(LinuxdataSystem:LDS)입니다.
저희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이번에 MySQL AB사와 한국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2007년 9월 1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MySQL User Conference Korea-2007을 개최합니다.

"MySQL과 함께 도약하십시오"라는 테마를 가지고 MySQL Community 와 개발자 및 DBA를 위한 최근의 Database 이슈 및 팁 또한 Enterprise 고객사의 성공사례 및 Web2.0 Sites과 같은 기술적인 정보에 대해서 논의 합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가장 큰 이슈인 MySQL HA(High Availablity)솔루션 및 오라클에서 MySQL로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Session 있을 것입니다.
.
현존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잘 융합되면서 동시에 훨씬 덜 복잡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MySQL의 가치를 컨퍼런스에 오셔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오후 1:00분부터 오후 5:50까지 5개의 세션을 MySQL사의 엔지니어가 진행할 것입니다.

MySQL과 오픈소스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바로 지금 사전등록 하십시오.


아악, 시간대가 대략 겹칩에 난감 -ㅅ-
OS, 오토마타, DB수업 시간과 겹치는 이런 좋은 시간대에 ㅠㅠ

아, 수업 쨀수도 없을 노릇이고 ㅠㅠ (외계어로 수업하는 OS 수업 놓치면 내용 따라가기 힘들어서 -_ㅠ)

정말 가고 싶은 것들이 주말에 안하고 평일날 하면 정말 ㅠㅠ (수요일 빼놓곤 다 오후에도 수업있음 -ㅅ-)
하악하악, 가고 싶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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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월요일, T동 3층 엘리베이터앞에서 홍대신문들이 쌓였길래 무심결에 가져갔습니다.
T동에서 수업 듣고 나서 공강시간에 신문을 읽었습니다.
1면에 컴퓨터공학과 학과장님이셨던 표모교수님이 홍익대학교 정보전산원 원장으로 되셨다는 것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이번엔 어떤 교수님이 학과장님 하실려나???
(수강신청때, 수강신청 서버 과부하 줄이게 서버 증설좀 하시길......)

홍대신문 계속 읽다가 저에게 엄청나게 충격을 준 기사를 봤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나서 홍대신문에 이런 찌질이 같은 빨갱이만 있는 지 화딱지가 났습니다. 저런 기자들은 홍익대학교에서 공로장학금을 타는 사람들인데, 이런 함량 미달의 기사를 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복합기로 스캔을 뜬 화면입니다. 이름들은 편집처리했습니다.

아래는 그 문제의 기사입니다.

기자수첩
동국대 신정아 교수의 파문이 연예계까지 확산됐습니다. 윤석화, 심형래 등 연예인의 학력 위조가 속속들이 드러나게 되고 실제로 졸업한 연예인마저도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 김태희, 발진영도 그들의 실력보다 화려한 학력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습니다. 학벌에 대한 편견이 실력에 대한 편견으로 까지 이야기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지요.
"이북은 파쇼독재의 나라 아닌가요?" (***, 상경2)
"이북 주민들은 어릴 때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보고 장군님이라 칭하며 세뇌 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 역교1)

파쇼독재, 공산주의, 세뇌, 세습, 악의 축, 이북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입니다. 온갖 나쁜 수식어들이 북과 함께 따라 옵니다.
북을 방문하고 돌아온 민주노동당 황선 부대변인이 이북 사람과 나눴던 이야기를 합니다. 김일성 주석이 40년동안 정치를 해 왔지만 재판 없이 한 사람도 살해한 적이 없다고. 남쪽의 4.19, 5.18 같은 일들이 북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그들은 긴 시간 집권했다고 독재 지도자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 집권 속에서도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것이 독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북을 세뇌당한 집단이라고 판단하게 만드는 지도자 추종이 우리를 오해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북 사람들은 그들의 지도자가 무상분배를 최초로 실현했고 국민들을 위해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기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이라 말했습니다.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정부가 약 200억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추정 된다" 보수진영 정치인들은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발언에 정부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뒷거래나 이면합의는 없었다고 말입니다. 보수진영은 유언비어로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주고 국민들을 희롱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들도 매번 통일정책은 내고 있습니다. 통일정책은 통일을 위해 내는 정책임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과 상반되는 발언들에 그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에 의구심을 뛰어넘어 이젠 거짓된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겉으로만 포장된 이미지 속에서 혹시 오해하지는 않으셨나요? 이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거짓된 목소리를 듣고 거짓된 판단과 편견만 갖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지금 통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기자


정말 이건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이 표현의 자유가 있어도, 이런 표현은 아직도 피해자가 있는데에서 할수가있는지, 그리고 거짓된 내용들을 글에 올리고 있다는 것에, 이건 국가보안법에 의거하여 처벌하여도 마땅하다고 느낍니다.

이런 기자는 어떻게 중,고등학교를 나왔는지 아주 궁금하네요. 사실을 기술해야하는 기자가, 좌파 사상에 현혹되어서 사실을 왜곡해서 기술하군요. 우물안의 개구리란 말이 있드시 좌파라는 우물안에서 보이는 것만 아는 것 같습니다.

김일성 주석이 40년 동안 정치를 해왔지만 재판 없이 한 사람도 살해한 적이 없다고.

이거 보고 참 웃겼습니다. 재판은 다 했죠. 김일성 주석께서 남침을 하다 휴전을 한 후에, 그 책임을 주석이 지지 않고, 박헌영에게 미군 간첩이란 죄명을 붙여서 재판을 하여 살해를 했죠. 북한에서는 숙청을 해도 온갖 갖은 이유를 되어서 재판을 벌인뒤에 살인을 합니다. 법살(法殺)입니다.

그리고 6.25전쟁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민군에게 지주나 회색분자란 이름으로 즉격 처형당하거나 총상을 당했는지 아시나요?
어릴때 외가가 있던 경상북도 김천에 내려갈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상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의 외할아버지께선 6.25때 인민군에게 쫓기다 총상을 당했다고 하고, 외할머니같은 경우도 총상을 당해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면서 어린 저에게 보여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6.25전쟁때 대한민국 경찰이었던 작은 할아버지께서는 인민군이 경상북도 김천을 접수하자 경찰이었다는 이유로 잡혀서 죽임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김일성이 6.25전쟁을 일으켜서 남,북한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로 싸우다가 죽임을 당했는데 무슨 재판 없이 한 사람도 살해한적이 없었다고요?
경상도을 흘러가는 낙동강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한 군인들이나, 인민군들이나 다 아무런 이유 없이 김일성의 야욕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한사람도 살해한적이 없었다고요?

정신상태가 한총련에 많이 빠지셨나 봅니다.

남쪽의 4.19, 5.18같은 일들이 북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북쪽은 김일성의 주도로 군부가 정권을 잡고 일당독재를 하고, 북쪽 인민들을 철저하게 감시(사상, 행동)를 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라는 것을 겪지 않았습니다. 독재정권이죠. 독재정권에서 언론의 자유 등등 자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집회의 자유도 없구요
자유를 핍박받고 있으니 북에서 4.19, 5.18같은 일들이 일어날리가 있겠습니까?
이 기자는 4.19, 5.18정신을 잊어버렸나 봅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피땀흘러 수호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왔는데, 4.19, 5.18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승만대통령(제가 나온 고등학교가 이승만이 졸업한 학교, 고등학교에 동상이 있음-_-;;)의 자유당 독재나 박정희대통령의 장기집권등등,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핍박을 받습니다.
헌법에 나오듯이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이북과는 전혀 다른 자유민주주의정치체제입니다. 일당독재의 북한에 민주주의를 뿌리를 내리지 못할 망정,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계속 이북을 다스리라는 것 같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북한인권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듯 하게 보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북을 세뇌당한 집단이라고 판단하게 만드는 지도자 추종이 우리를 오해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북 사람들은 그들의 지도자가 무상분배를 최초로 실현했고 국민들을 위해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기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이라 말했습니다.

이것보고 참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자의 자질이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기자의 생명은 정확한 사실정보인데 한총련의 시각에서 본 것 같이 왜곡해서 기사를 쓰고 있더군요.
지도자 추종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추종, 세뇌를 당해 추종할수 밖에 없는 추종 이 두가지 입니다.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언론들은 주제를 종교까지라고 볼 정도로 거의 종교화 되었다고 하죠.
이 주체사상때문에 무상의료나 무상교육같은 것도 못해주는 현실을 기자님께서는 아시나요?
그리고 북한에 나오는 TV들을 보면 마음으로 우러나오는존경에서 김정일 장군님께 환호를 지르는 장면을 보면 억지라고 할 정도로 웃깁니다.
지도자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이라면서 인민들을 굶겨 죽이고, 호위호식을 하고있는 현실이 TV, 방송, 신문에도 나오는데, 어떻게 인민들이 존경하겠습니까?

자꾸 기사에 대해 토를 달려다가 정말 이제는 참았습니다.
홍대신문, 이렇게 자질이 의심되는 기자들이 장학금씩이나 받으면서 기사를 쓴다는 것에 아주 깜짝놀랐습니다. 이 돈은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에서 장학금을 받을 텐데 말이죠.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이 기사들을 보면 아주 가관이라고 할 것입니다.
기자님을 보면 이 분이 대한민국 사람인지 아님 북조선에서 나온 남파간첩인지 참 궁금하더군요.

이 기자님을 볼수록 대한민국 국가관과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가치관을 알 만한 대학생이 이런 기사를 쓴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ps. 이 기사를 보고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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