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할 수있습니다

싸이월드를 Firefox에서 볼때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extension(CyworldWorkAround 0.0.6)를 깔면 불여시에서도 자유롭게 싸이월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http://www.math.princeton.edu/~sangil/cyworldworkaround/)나 한국모질라업데이트 확장기능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깔면 됩니다.

CyworldWorkAround 0.0.6

싸이월드의 일부 자바스크립트 오류를 바로 잡아주는 확장 기능입니다.

기능
- 사람 이름을 클릭하면 미니홈피가 열립니다.
- 쪽지를 볼 수 있습니다.
- 미니홈피의 주인 이름을 누르면 일촌 신청/변경할 수 있습니다.
- 미니홈피 벽지를 표시합니다.
- 페이퍼진의 메뉴를 바르게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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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에게는 술이 무섭습니다. 대현이의 생각


신입생인 나는 요즘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새학기에 선배들이 자꾸 술을 사줘서 계속 술을 먹게 된다.
선배들이 사 주시는 술때문에 계속 받아먹게 되는데 술에 대한 나의 조절능력이 완전 꽝이여서 토할 때 까지 마신다. (3월 4일 아차산역근처에서 갑자기 속에서 올라와 아차산에서 내린다음 토함... 토하고 정신치릴때 까지 계속 아차산 역에서 쉬었음. 막차가 올ㅤㄸㅒㅤ까지 계속 토함.)

이놈의 술 때문에... 이번주도 술이다. 술 조심 해야 겠다.
(오늘 2시쯤에 과방에서 막걸리를 7잔정도 마셨다. 3~4시에 수업있는데 선배가 권하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마셨다. OTL, 참 대책도 없이 마셨다. 3~4시 수업이 첫시간이라 망정이지 두~세번째 시간이였다면 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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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원문보기

블로그를 왔다갔다하다가 재미있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컴퓨터 유머, The Tao of Programming

"프로그램의 도"
이 글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는 못봤는데...

이 글은 영어로 먼저 씌여져 있었다네요. 한글판을 보니 漢字가 정말 많이 있던데 읽기가 불편합니다...

영문판 보기();

한글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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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사진관에서 학생증에 붙일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이상하게 찍혔다...OTL

내가 본 내 모습이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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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싸이월드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기념으로 그놈(GNOME)에서 스크린 샷했습니다.

올만에 리눅스로 부팅한 후 KLDP BBS에 나온 "불여시(FireFox)용 싸이월드 익스텐션"을 깐 다음 친구 싸이를 들어갔더니...

ㅎㅎㅎ

이벤트 당첨이 되었다 너무 좋아라...

이벤트당첨내용
축하합니다!
미니홈피 950 잡기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세가지중 한가지를 고를수있습니다. 1 . 하숙방 1일 무료 숙식
2 . 밥쏘세요라는 질문을 할 기회를 드립니다. 3 . 꽝~


어떤 걸 고를까? 하숙방 1일 무료 숙식을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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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BBS에 가니 아주 재미있는 것이 나왔네요...

원문보기

자바스크립트와 CSS를 이용해서 스타크래프트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프로그래밍의 프字도 모르는 초짜인데... 만드신 분이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http://sea-bug.3322.org/game/sc.htm

참 그런데, 이 것은 M$ IE에서만 작동된다고 하네요...
다시 윈도우즈로 부팅한 후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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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http://www.IT-Festival.net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컴퓨터공학부 05학번 싸이에 위의 행사를 한다는 게시글을 보았다. 한번 관심이 있어서 가려고 한다. 3월 5일 토요일이라고 하지? 꼭 가야지.
그런데 이 놈의 잠이 말이야... 잠神이 나를 더 자게 만든단 말이야...-_-
3월 5일 일찍 일어나야지... 대현아~ 제발 잠神을 이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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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수강신청 포기한다.
8시부터 컴퓨터에 대기하고 나서 계속 클릭만 했는데...
접속이 안된다. 안된다.
교양과목을 금요일로 바꾸고 싶은 희망있었는데... 지금 싹 사라진다...OTL

이러면 안되는데... 시간표 안바꾸면 1교시가 3번있단말이야...(너무 시간표가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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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9시, 추가신청이 있다
빨리 추가 신청을 하여 시간표를 다시 조정해야 한다!!!
마음이 졸인다.
9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조금있으면 학교서버가 트래픽초과로 접속이 안될것 같다.
수강신청의 러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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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올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프루나와 동키호테 GPL 위반, 불법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인정?

프루나와 동키호테라는 프로그램이 GPL 을 위반하고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GPL의 라이센스를 가진 eMule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소스 공개를 하고 있지 않다. 게다가 동키호테의 경우에는 아예 라이센스의 명시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GPL 이란 GNU General Public Licsence 의 약자로 자유 소프트웨어들이 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의한 독점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라이센스다.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GPL 라이센스를 적용하게 되면 그 프로그램은 소스 수준에서 (라이센스를 지키는 선에서) 누구에게나 공유되어 자유롭게 수정, 재배포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라이센스를 지키는 선이란 요약하여 다음과 같다.

- 배포판에 GPL 원문이 포함
- GPL에 의해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라는 사실이 명시
- 배포판에 소스 코드가 함께 제공
- 배포판이 바이너리, 즉 실행 파일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네트워크를 통한 배포와 같이 별도의 방법으로 소스 코드를 제공한다는 명시적인 확약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 사항들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소스차원에서 공유하는 것에 비해서는 적은 대가이다. GPL은 독점 소프트웨어를 막고 자유 소프트웨어의 확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라 상업적인 용도 보다는 학습적인 용도 혹은 다수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적인 측면에 기여한 경우가 많다. 물론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많은데 그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판매의 수익이 아니라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배포하고 서비스의 수익 및 기타 수익(광고 등)을 얻는 경우이다. 그리고 GPL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라이센스다. 프로그램의 소스를 공짜로 얻는 것이 아니라 GPL이 이야기하는 대가(위에서 말한 '선')를 지불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일단 먼저 프루나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는 GPL을 적용하고 있는 'eMule'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작하여 재배포되어진 클론이다. 프루나의 경우를 살펴보면 어느 버젼까지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소스를 공개하고 있었다. GPL의 적용은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에 와서는 다른 조건들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한 소스의 공개가 되고 있으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내 기억으로는 다른 조건들은 모르겠지만 프루나는 확실하게 '소스 공개'라는 조건은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프루나의 소스 공개가 중단되게 되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은 다른 소스 배포의 방법을 명시하여야 하는데 그런 것 역시 찾아보려해도 찾을 수 없다. 어떻게 기회를 주려해도 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가하면 소스 공개를 하지 않는 시점부터 프루나에서는 '애드웨어'가 발견되게 되었다.

동키호테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이 역시 eMule의 클론인데, 홈페이지 어느 곳에서도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조차 없다. 더구나 라이센스 자체에 대한 설명도 없다. 아예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이 마치 자기들이 만든 프로그램처럼 둔갑해 있는 것이다. 정말 eMule의 원 제작자인 Merkur 씨가 본다면 얼마나 분통할 일이겠는가? 자신이 자유 소프트웨어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기 위한 이들의 돈벌이 수단이나 되고 있는 실정이니...

GPL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프루나와 동키호테는 스스로가 불법 프로그램임 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법을 위반하고 원 저작자의 의도를 무시하는 이러한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어 져서는 안된다. 만약에 원 저작자인 Merkur 씨가 직접적인 제재를 가한다면 국제적으로 한국의 오픈 소프트웨어 진영은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프루나나 동키호테의 개발자들도 다들 알만한 사람들이 과연 왜 그러는 것일까? 그저 아무도 모르면 다행이니 하는 생각으로 요행을 피우는 것일까? 이번 일은 쉽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것들이 '불법 프로그램'들임을 알리고, 다시 제대로 고쳐질때까지 사용을 금지하고 각각의 홈페이지에 GPL에 대한 경고를 해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도 마지막 양심이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GPL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GPL 위반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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