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싶었던 가지고싶었던 160GB 하드디스크를 살 돈이 마련이 되었다.
160GB를 사면 하드디스크 용량부족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
그런데 펜3-750을 쓰는 내 메인보드에서 에서 48bit LBA가 지원될까? 윈도우즈XP에 고쳐야 한다고 들었는데...

160GB하드디스크 중 어떤 것을 살까?

씨게이트?, 웨스턴 디지탈?, 삼성?, 맥스터?, 히다찌?

고민되구먼, 가능하면 싸면서 성능 좋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

하드디스크 160GB를 사면 4개로 파티션을 나누어 쓰고 싶다. 30GB는 외장형 HDD케이스를 덮은 다음, 백업용으로 써야지.

1번째는 윈도우즈 XP를 깔고 2,3 번째는 리눅스를 4번째는 자료용으로 써야 할 것 같다.

지금 하드가 모잘라 받고 싶어도 못받는 동영상이 한둘이 아니다. 빨리 하드디스크를 사야 하는데...

그리고 컴퓨터도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하는데... 지금 펜3-750으로 버거운 윈도우즈 XP를 쓰는 것도 힘든데... 여러모로 돈이 많이 필요 한데, 컴퓨터 업시킬 돈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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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님의 블로그에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와 닮은 연예인

자기 사진을 집어넣으면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찾아준다고 합니다.
밑의 사진들을 보면 나와 닮은 연예인이라고 찾아줍니다. 정말 닮았나요?
기절하지 마시기..




내가 成龍(성룡, 외국에서는 Jackie Chan으로 불린다.)과 金城武(Kaneshiro Takeshi, 흔히들 금성무라 부른다.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를 둔 연예인, 장이모우감독이 만든 연인등등 홍콩영화와 일본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였다. 홍콩과 중국, 대만, 일본에서 유명하다.) 닮았단 말인가? ㅎㅎㅎ 좋아라~~~

닮은 연예인 찾으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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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 해보니 나, 지금 고등학교 졸업장을 안받은 고등학교 재학중인 중졸이다.(OTL→조금 있으면 고졸 자격이 되잖어, 좌절금지!)
2월 15일이면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장을 받으면 진짜 고졸이 된다. 앗싸 둏아 둏아!

졸업할 때가 다가오니 갑자기 입학했을 때가 생각난다. 우리 동네에서 나만 그 고등학교로 배정되고 났을때... 고등학교 처음 압학 했을때, 졸업했던 중학교와 성남에서 다니던 중학교 건물들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시설이 정말 좋았고, 강당에 갔을 때는 딴 학교와 달리 푹신한 의자가 있었고, 빔 프로젝터가 천장에 있었고, 강당 앞에는 십자가(학교가 미션스쿨이라.)있었고... 입학하기 전 예비소집일에 교가를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웃겨 정신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옆에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입학한 애들은 그 걸 너무나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것에 놀라웠고... 입학하고 나서 매주 토요일날 아침마다 기독교 서클 선배들이 교문앞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플랭카드를 들고 노래 부르고, 나는 그때 '저것들 뭔 지랄하나' ... 재밌는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 (1학년때만 있던 종교시간만큼은 짜증이 났음.)
2학년때에는 문학선생님과 함께 서울 시내 박물관에 갔었고(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에로스 박물관까지...-_- )
3학년떄 같은 반 애들이 나를 학교 성가대(학교에서 봉사활동 10시간이라는 말에 홀딱 넘어가서...-_-)로 끌여들어 예배시간에 성가대를 하고...

이제 그 생각들은 추억이 되야지 암,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교가 같지 않은 교가를 부르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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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부지댁에 방문했을때 일이다.
사촌형방에 들어가서 책장에 재미있는것을 찾으려고 했더니

"서자룡의 리눅스 9 Plus 그대로 따라하기"책을 보았다. 집에 서자룡씨가 쓴 최신 책 "맨드레이크리눅스 그대로 따라하기"가 있었는데...

고려대 컴퓨터공학과인 사촌형이 리눅스 공부를 하는 것 같아서 리눅스에 대해 물어보았다.
맨처음
我 : "형!, 컴퓨터에 리눅스 깔았어?"
哥哥 : "컴퓨터에 깔았는데"
我 : "형!, 이 책 쓴 사람(서자룡씨:리눅스서적의 최고 집필자 홈페이지 방문하기) 이번에 맨드레이크 리눅스책도 썼는데."
哥哥 : "...(잠깐 침묵)", "아 맞어!, 썼지, 서점에서 본 것 같은데..."
我 : "형, 컴퓨터에 깔린 리눅스 있잖어, Fedora core(레드햇사가 만든 레드햇 리눅스 공개판, 레드햇 리눅스는 9.0까지만 무료였지만 다음 버전부터는 유료화 됨) 얼마야?"
哥哥 : "Fedora? 잘 모르겠는데..., 내 컴퓨터에는 리눅스 9.0인데..."
(는 ''를 뜻하는 것이고, 哥哥는 중국어로 ''이란 뜻이다.)
그랬다. 고대 컴퓨터 공학과 3학년이라는 형이, Fedora core를 모른다. 레드햇 사가 Fedora core 1를 발표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이제는 Fedora core 3까지 나왔는데... 아직도 구식의 레드햇 리눅스 9.0을 쓰다니...
지금 PC사랑 2004년 11월부터 리눅스에 관한 것을 연재중인데... PC사랑도 못 봤나?

컴공에서 뭐를 배우길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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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씨가 쓴 블로그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원문
블로그를 통한 행복의 발견



김중태(컬럼니스트)
과거에는 전문가나 작가가 언론이나 책을 통해서 발표한 글만 대중에게 전달되었다. PC통신은 이런 작가시대를 마감시켰다. PC통신을 통해 일반인도 글을 쓰고 발표하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볼 수 있는 도구와 공간이 생겼다. 글쓰기와 정보의 생산 배포 주체로 일반인이 한 축을 담당하는 시기가 시작된 것이다. PC통신은 만남의 기회와 재능 발견의 기회도 주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이 PC통신을 통해 시, 무협지, 연극, 음악, 게임제작, 하드웨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제주도에 있는 중년의 아저씨와 서울에 있는 젊은 청년이 함께 만나 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PC통신 동아리 회원들끼리 모여 음악을 연주했다. 꿈만 꾸던 연극을 직접 만들고 무대에 서서 연기한 사람도 있다. 함께 술을 마시던 그 후배는 평생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그날 밤 자신의 연극 무대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PC통신이 있었기에 연극인이 아닌 그가 직접 무대에서 연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PC통신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온라인게임을 만들기도 하고, PC통신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한 사람들이 유명한 사이트를 만들기도 한다. 나도 PC통신으로 전자시집을 내고, 한글운동을 했다. 나도 PC통신을 통해 내가 쓴 글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런 일이 계기가 되어 책의 필자와 신문의 컬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PC통신은 내 꿈을 이루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으며 내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공간이 되었다.

PC통신은 제한된 서비스 안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끼리만 공유할 수 있었다. 인터넷과 웹은 전세계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HTML 문서로 만든 1세대 개인 홈페이지는 개인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생산하고 배포하도록 해주었지만 관리가 어려웠다. 제로보드와 같은 게시판으로 운영되는 2세대 개인 홈페이지는 훨씬 쉽게 개인이 글을 쓰고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만 자신이 쓴 글을 남에게 알릴 수단이 없었다. 오늘 내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늘 내가 글을 썼는지조차 알 수 없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내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릴 방법이 없어 답답했다. 방문자도 답답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홈페이지에 최근 며칠 동안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알려면 수 백 개나 되는 개인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 직접 확인해야 했다.

블로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 도구로는 3세대인 블로그는 글쓰기를 더욱 쉽게 해주는 동시에 개인이 생산한 정보를 다른 네티즌에게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웹의 기본정신인 링크 기능에 충실하게 개발된 블로그는 초기의 링크 목록 형태에 트랙백과 RSS라는 강력한 링크 기능을 결합시켰다. 이를 통해 이제는 내가 글을 쓰는 순간 메타블로그를 통해 다른 네티즌에게 '김중태문화원'이라는 블로그 사이트가 있으며, 오늘 김중태라는 사람이 쓴 글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RSS를 구독하는 사람은 손쉽게 수 백 개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새 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수 많은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PC통신 시절부터 이미 네티즌은 1인 미디어의 생산자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지만 블로그를 통해 배포권이 강화되면서 그 힘은 더욱 강력해졌다. 그래서 블로그는 힘이 있다.

PC통신 시절부터 글을 쓰던 내게 블로그는 새로운 개념의 도구가 아니다. PC통신 시절의 게시판처럼 블로그는 글쓰기 도구이자 정보를 공유하는 도구의 하나다. 하지만 남이 관리하는 게시판이 아닌 내가 관리하는 블로그 사이트에 글을 쓰고, 내가 글을 쓰는 순간 수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2세대 홈페이지인 게시판 시대에만 하더라도 남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 때에는 그 사람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야 하므로 관리가 안 되는 불편이 있었지만, 트랙백이라는 기능 덕분에 이제는 남의 글에 대한 댓글마저도 내 블로그 사이트에 남기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는 이전 도구에 비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며 강력하다. 이런 방향으로 블로그가 발전한 이유는 블로그가 링크(link)라는 웹 정신에 충실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다른 사람과 연결(링크)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기능이 개선되면서 더욱 편리하고 더욱 강력한 도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알게 된 이후부터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며, 블로그를 통해서 내 글을 배포하며, 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한 답글을 쓴다. PC통신 시절처럼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과 사귀고, 블로그를 통해 만난 사람과 한 잔 술을 나누며 세상 이야기를 한다. 어떤 사람은 블로그를 통해 만난 사람끼리 모여 다시 음악을 연주하고 시를 낭송하고 연극을 할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이성과 결혼해 평생을 함께 할 것이다. 관리 기능과 링크 기능이 강화된 블로그는 좀더 편리한 글쓰기 외에도 좀더 많은 정보 습득의 기회와 만남의 기회, 자신이 지닌 재능을 구현할 기회를 준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이 평생 꿈을 이룰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 점은 블로그에 글을 쓰고 관리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블로그를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쓸 것이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자유나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가 무엇이냐 하는 점이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 것이며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어떤 사람은 글을 쓰거나 저장하는 용도로만 쓸 것이며, 어떤 사람은 아들 딸의 일기로, 어떤 사람은 연인과 속삭이는 공간으로, 어떤 사람은 영화나 회사 홍보용으로, 어떤 사람은 사기를 치기 위한 유령 사이트로 활용할 것이다. 어떤 도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이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글쟁이가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동차로 여행 다니고 칼로 요리를 하고 블로그로 글을 주고받으며 행복을 느끼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동차와 칼, 블로그로 범죄를 저지르며 불안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블로그를 쓴다는 사실이나 설치형 블로그를 쓴다는 사실만으로 내세울 것은 없다. 그러한 도구들을 통해 내가 추구하는 이상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내세울 수 있는 것이다.

나는 PC통신을 통해 시인의 꿈을 이룬 사람, 연극 무대에 선 사람,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을 봤다. 그래서 PC통신은 많은 사람들의 꿈을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도구라고 말하고 다녔다. 블로그에 대해서도 똑 같은 말을 한다. 블로그는 이전의 도구보다 더 많은 '꿈의 실현 기회와 만남의 기회'를 줄 것이고, 행복한 생활을 도와줄 것이다.

내가 블로그에 대해 좀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글로 쓰고 이를 공유하려는 이유는 블로그가 우리의 삶과 행복을 도와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와 신호등, 표지판 보는 법을 좀더 잘 알수록 안전하고 행복한 운전을 할 수 있고, 칼의 활용법을 잘 알수록 더욱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있다. 블로그나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좀더 잘 알수록 좋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훌륭한 운전사, 요리사가 되려면 잘 아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많이 운전해보고 칼질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잘 아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제로 블로그를 이용해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면서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일이다. 자동차를 잘 알지만 운전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원하는 곳을 여행하는 사람이 더 행복한 법이다. 블로그 또한 머리로 잘 아는 사람보다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어려운 일을 겪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방 글도 만날 것이고, 욕설이며 광고 등도 만날 것이다. 때로는 관리하기 지겹고 때로는 글쓰기 귀찮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어디 블로그 뿐인가. 우리 인생이 다 그렇다. 자동차를 몰다 보면 난폭 운전자에게 생명 위협을 받기도 하고, 장애물이나 안 좋은 도로 때문에 위험한 경우도 자주 겪는다. 운전이 귀찮거나 힘들 때도 있고, 세차며 청소니 하는 차 관리가 귀찮을 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매일, 어떤 사람은 가끔 운전한다. 그렇지만 차가 있고 차를 운전함으로써 얻는 행복이 더 크기에 필요할 때는 차를 운전한다. 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또한 자동차나 컴퓨터처럼 내 삶을 도와주고 행복을 주는 도구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운영한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를 이용해 싸우지 말고, '블로그를 통해 서로 행복해지자'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가 많은 사람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정말 바라는 사람이다. 또한 나는 이미 그렇게 활용하고 있다.

☞ 김중태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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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거입니다. 싸이를 별로 안합니다. 싸이질을 지랄 발광 억수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싸이 폐인들을 잘 모릅니다. 이 노래를 듣고 나서는 싸이 폐인들의 일상을 정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싸이 폐인 되면 큰 일이 나겠어...

쟈니김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퍼 올립니다.

원문보기



베이스부스터 - 싸이(싸이월드)를 피하는 방법


[verse1]----sung


정확히 6개월전 아무생각 없이나
싸이월드 가입해 홈피하나 만들어 나 겁이나
친구몇명 알아다가 일촌맺기 신청해
세상에 초 중 고딩친구들은 여기다있네
하루하루 일촌은 막 늘어가 컴퓨터를 틀면 마우스가 그냥가
방명록에 글은 몇개 있을까? 잠을 설쳐
도토리만 떠올라(도토리~)
아침부터 컴퓨터를 틀어 일촌파도타기 하다보면
시간을 나 망각해
친구의 여자친구의 개이름까지 다 외워
나천재야 누가 어떤스킨인지 다알아
끊자고 수백번을 외쳐바
싸이질 때려치자....차라리 맞고치자...
하지만 필연코 오늘 몇명들어 왔는지는 봐야돼
나 왜이래 갈수록 이상해


[song]-----이사

싸이를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 써도..
마우쓴 계속 내 옆에 있고.
로그 아웃 하려 했는데..
이벤트 당첨되서
난감 나이제 어떻게 하라고..



[verse2]-----sung

끊은지 세시간 손이 자꾸 떨어와 나 미치겠어
TV보다 재밌어 나 말려줘
잘 참고 있는데 이사가 염장을 지르네..
"야 어떤여자애가 글 남겼던데?"
세상에 그냥곧바로 빛의 속도로 뛰어가
즐겨찾기추가 싸이 들어가
ID와 비밀번호 입력시간 영쩜 오초
그렇 게또 접속 야속하게 미친듯이 스토킹에 나선순간
평소에 원수지간 친구발견 그놈의 홈피를 비웃으며 클릭해
사진첩으로 들어가려는 찰라에...(o....shit)
팝업창이 뜨면서 삼천삼백삼십삼번째 손님을 알리네
이벤트에 당첨돼 이제나 어떡해
존나게 난감해 쪽은 다 팔렸네
요 모라고 핑계되

로그아웃하세요..



출처보기
http://juyugg.cafe24.com/index.php?pl=101&nc=1#r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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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 사시는 큰아부지댁에 갔었다. 시골에 안내려간 이유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돌아가시고 시골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이다. 그래서 설아나 추석에는 끼리끼리지내다가 결혼식이나 장례같은 큰 일이 있을때만 모인다...

서울에 사시는 큰아부지 댁에 갔더니 작은 아부지도 이미 오셔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촌 형은 고대 컴퓨터공학과3학년이 된다고 한다. 군대를 안 갈려고 하는데... 군대, 나도 걱정되는걸~~~

아침을 먹다가 아부지와 큰아부지, 작은 아부지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내용은
"나 혈압약을 먹게 되었는데... 형 혈압약 먹어" "혈압약 먹나?", "나도 먹는데", "나만 안먹네"(아부지만 말짱하시네...), "혈압이 얼만데?", "...", "혈압이 높게 나와서..." "우리 집안은 고혈압 유전자만 있나?..." ~~~~~~
듣다가 나도 커서 갑자기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을 것 같다. 무서워라!

그러다 아부지와 큰아부지, 작은아부지가 사촌형과 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HJ야(개인정보유출의 우려로 약자만 씁니다.), 너 졸업하고 나서 뭐될래?"(아부지가 딴지 걸었다. -_-) "현아, 너 커서 뭐될래?" 컴퓨터 전문용어 나오고, 경영이야기에~~~(나도 이해 못한 내용이 많아 생략)

자꾸 이 걸 들으니 미래가 무서워라~, 무서워~~~ 겁을 엄청 주신다. 다들. 덕담이라고 생각을 할까?

그리고 나서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였다.
세배를 하니 돈이 ~~~ ^-^ ㅎㅎ

돈이 모아졌으니 그렇게 사고 싶던 하드디스크 160G를 살수있겠다. 너무좋아라~~~

집에 돌아와서 세배돈을 쪼개어 통장에 집어 넣을 돈과 하드디스크 살돈, 내가 쓸 돈을 설정해 관리 하기로 하였다...

설날에는 세배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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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엽기토픽전문 블로그 (www.WeirdTopics.com) outsider님의 글를 퍼 올립니다.

원문보기

발렌타인 데이 DDR 메모리 칩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DDR 메모리가 일본에서 선보여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www.dottocomu.com'에서 소개를 해놨네요. 가격은 대략 7만원정도 선에서 ・512MB ・PC3200 ・CL2.5 사양의 메모리를 살 수 있군요.



가격이 일반 램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 메모리를 사서 뭐할려고 하지? ... 램은 컴퓨터 내부에 있는거라 ... 다른사람들에게 자랑할 때 컴퓨터를 뜯어서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


관련사이트
http://www.ark-pc.jp/parts_memory.shtml
http://www.dottocomu.com/b/archives/0029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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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부팅 영화 CD 만들기
KLDP BBS에 올려진 것입니다.
원문보기(http://bbs.kldp.org/viewtopic.php?t=49133)

리눅스를 이용해 부팅시 재생되는 영화 CD만드는 방법이라네요..

한빛 미디어의 번역본 : http://network.hanbitbook.co.kr/view.php?bi_id=1025

오라일리 원문 : http://www.linuxdevcenter.com/pub/a/linux/2004/08/26/bootable_movies.html
_________________
http://kr.blog.yahoo.com/kwon37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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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너만 모른다 저자 강기봉씨의 홈페이지(Linix for Desktop)에 있는 내용입니다.

[TIP]Gmail 사용시 한글이 깨질 때

Gmail을 사용할 때 웹브라우저에서 한글이 깨져 보이곤 합니다.
이 경우에는 POP3로 메일을 받아 오면 됩니다.

gmail은 기본적으로 한글 인코딩이 utf-8(유니코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받는 메일의 한글이 깨져 보이게 됩니다.
물론 보내는 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 썬더버드 클라이언트에서(Kmail도 깨지는 경우가 있네요)
한글 인코딩을 Euc-kr로 인식하게 되면 한글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내는 메일도 썬더버드를 통해서 보내거나 윈도우즈에서는 아웃룩을 이용합니다.

클라이언트 POP3 설정
https://gmail.google.com/support/bin/answer.py?ctx=gmail&answer=12103

주의하실 점은 포트를 995로 서버 셋팅에서 SSL에 체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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